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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못하는 요즘, 우리 집 휴일 밥상
새내기 대학생인 조카,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집으로 갔다가
다시 오면서 버스를 타고 오지 못해
삼촌이 데리고 왔습니다.
외식도 못하는 요즘, 우리 집 휴일 밥상입니다.
1. 가자미 구이
▶ 재료 : 가자미 3마리,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한 고등어는 프라이팬에 앞뒤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2. 무수분 돼지고기 수육
▶ 재료 : 돼지고기 2kg, 무(소) 1개, 배추잎 6장, 실파 약간, 월계수잎, 통계피 약간
▶ 만드는 순서
㉠ 압력솥에 준비한 채소, 돼지고기, 월계수잎, 통계피를 넣고 30분 정도 삶아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3. 물메기탕
▶ 재료 : 물메기 2마리, 무 1/3개, 두부 1/2모, 청양초 4개, 대파 1대, 실파 4개, 깻잎 6장, 마늘 2숟가락, 육수 1L, 멸치액젓 3숟가락, 월남고추 3개
▶ 만드는 순서
㉠ 물메기는 손질해 주고, 채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 육수를 붓고 끓으면 무를 먼저 넣어준다.
㉢ 손질한 물메기를 넣고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낸다.
㉣ 두부, 액젓으로 간하고 대파, 고추, 실파, 마늘, 월남고추를 넣어준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뚝딱 뚝딱 만들어
김장 김치와 함께 수육 궁합은 최상!
시원한 물메기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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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식보다 훌륭한 한 상인데요 와우 ~
답글
안녕하세요
매번 이렇게 밥상을 받는 조카의 기분의 어떨까요~ㅎ
보는 사람마져 미소를 짓게 만드는 밥상입니다 부럽~~ㅜㅜ ㅋ
답글
물메기 매운탕도 맛나 보이지만 역시 돼지고기 수육에 눈이 꽂히네요.^^
답글
휴일 밥상이 어지간한 한정식 맛집 클라스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보통 휴일엔 냉장고에 있는걸로 대충 먹는데 와우~~ㅎㅎ
물매기탕을 좋아해서 자세히 보았는데 역시 노하우가 있군요...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답글
밥상을보니 휴일이 기다려지겠어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답글
외식 하시는 것 보다 더 맛있겠는걸요! 외식할 필요가 없는 저녁노을님댁이십니다^^
답글
혼자 살아서 밥상에 생선 올라갈 일이 별로 없는데 이런 식탁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답글
에이~ 외식보다 항상 훨씬 더 잘 해드시면서~^^ㅎ
답글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상차림이 외식보다 훨씬 더 좋은걸요.^^
가자미구이와 물메기탕이 맛있어보입니다.
답글
오랜만에 보는 밥상이네요.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좌식생활을 하시나봐요.
요즘 식탁 생활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정겹네요.
답글
요리 배워보고 싶어요 ㅠㅠ
요리의요자도 몰라서요 ㅠㅠ
답글
외식을 해도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는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훌륭한 밥상 입니다^^
답글
맛나보이는 정성어린 밥상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
우와 진수성찬이시네요.
이러니 외식 절대 못하죠.
훌륭합니다.
답글
소리님의 음식 솜씨를 보면 전혀 외식을 하실 필요가 없는 가정인데요. ^^
전 요즘 직장도 여러 사정상 4일제 근무체계에 들어가 금요일부터 쉬다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같은 반찬이라도 다른 주부님들이 좀 색다르게 만든 레시피를 따라해보는 모험아닌 모험(??)을 즐기고 있어요.
물론 레시피가 아닌 이 아저씨의 변함없는 투박한 능력 때문에 매일같이 정체모를 음식이 탄생하고 있지요. ㅎㅎ
답글
와~물메기탕까지..
그야말로 진수성찬이네요
노을님네는 외식이 필요없을 것 같아요..^^
답글
그렇죠. 김장 김치와 수육의 조합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입니다.
그런데 물메기? 전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주말 밥상이 아니라 잔치상 같은데요. 😆
답글
어훗,푸짐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