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상에 빠지지 않는 잡채, 금방 한 듯 맛있게!

 

잔치상에 빠지지 않는 잡채, 금방 한 듯 맛있게!

 

손이 많이 간다는 이유로

자주 해 먹지 못하고

손님상차림이나 잔치상에 오르는 잡채

뚝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 부추잡채 레시피

▶ 재료 : 당면 200g, 쇠고기 100g, 사각어묵 1개, 양파 1/2개, 느타리버섯 50g,  파프리카 1/3개씩, 부추 한 줌

▶ 양념 : 진간장 6숟가락, 식용유, 참기름, 깨소금,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준비한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파프리카는 자투리로 사용하였습니다.

 

㉡ 당면은 끓는 물에 간장 1숟가락을 넣고 7분 정도 삶아둔다.

㉢ 쇠고기, 마늘, 간장, 참기름, 버섯, 어묵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둔다.

 

 

㉢ 식용유를 약간만 두르고 양념해 둔 쇠고기를 먼저 볶아준다.

㉣ 썰어둔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볶아준 후 볼에 담아준다.

㉤ 부추는 프라이팬에 넣지 않고 볼에 바로 넣어 뜨거운 온기로 섞어 숨만 죽여 색을 살려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당면을 넣고, 간장으로 색을 입혀준다.

㉦ 볶아둔 채소와 당면을 볼에 담고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 남편의 생일상

 

 

채소와 당면을 따로 볶아 따로 두었다가

손님이 들어서면 당면만 볶아

바로바로 무쳐내면 색도 살아있고

금방 한 듯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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