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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11

식당에서 먹던 그 맛, 된장찌개 레시피 식당에서 먹던 그 맛, 된장찌개 레시피 고기 먹고 난 뒤 자주 먹는 된장찌개 "왜 이렇게 맛있어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사장님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맛집 된장찌개 레시피 ▶ 재료 : 감자 2개, 양파 1/4개, 당근 1/5개, 호박 1/4개, 청양초 2개, 마늘 1숟가락, 된장 2숟가락, 스시 150g, 표고버섯 분말 1숟가락, 육수 4컵, 대파 1/2대▶ 만드는 순서㉠ 준비한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자투리 채소, 다시마, 멸치로 육수를 내준다. ㉢ 썰어둔 채소, 된장, 스지를 넣고 끓여준다.㉣ 얼린 청양초, 표고버섯 가루,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그릇에 담아낸다. ▲ 계란부침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각종 채소, 북어 머리, 멸치, 다시마로.. 2020. 9. 11.
조심해야 할 말, '얼굴값 한다고?' 조심해야 할 말, '얼굴값 한다고?' 며칠 전, 대학생이 된 아들 녀석의 친구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00 엄마! 오늘 점심 어때요?" "왜?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저번에 제가 한턱 쏜다고 했잖아요." "아하!" 단짝이었던 두 녀석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잠도 자고 가고 운동을 좋아해 고3이지만 아이들을 부추겨 축구를 즐겼습니다. "쟤들이 고3 맞아?" 땀에 절어 들어오는 녀석에게 한 마디 하면 "엄마는! 엉덩이에 뿔 나겠어요. 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하긴.." 그렇게 3년을 함께 하더니 가고 싶은 대학에 둘 다 붙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습니다. 아들 친구는 졸업하면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00 엄마! 축하해. 한턱 쏠 거지?" 옆에서 더 야단입니다. 그렇게 지인들과 함께 .. 2014. 3. 19.
다음 예약 손님 있으니 일어나 달라는 황당한 식당 다음 예약 손님 있으니 일어나 달라는 황당한 식당 온 세계가,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느낌입니다. 동장군이 찾아와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작년 연말, 송년회 겸 회식이 있어 샤브샤브를 먹는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직원들은 퇴근하고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5시에 예약을 했지만 일이 있어 늦게 오는 사람, 집에 들렀다 오는 사람, 늦게 도착하는 사람도 있어 행사 진행도 늦어졌습니다. 옹기종기 앉아 담소를 나누고, 한 잔 두 잔 부어가며 잔을 기울이고, 그간 마음속에 담아왔던 서운함도 털어내고, 더 정을 쌓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술잔을 돌리다 보니 먹는 속도가 더 느려졌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이 다가 와 "저기! 죄송하지만 6시에 다음 예약 손님 있다는 거 아세요?" "네? 그런 소리 못 .. 2014. 1. 12.
잘못 누른 호출버튼, 우리를 웃게 한 직원의 태도 - 잘못 누른 호출버튼, 우리를 웃게 한 직원의 태도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간 갈치조림 맛집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담소를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여자들이라 그런지 밑반찬을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절대 남기지는 않습니다. 이야기에 빠져 앞에 앉은 지인이 팔을 들어 올려 식사를 하는 바람에 호출 버튼을 꾸욱 눌려버렸습니다. 서비스 좋은 직원이 얼른 뛰어옵니다. "네. 뭐가 더 필요하세요?" "아니, 아닙니다. 제가 잘못 눌렀어요." "네. 맛있게 드십시요." 잠시 후, 자신도 모르게 또 호출 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또다시 뛰어와 "무엇이 필요하세요?" "죄송. 죄송합니다." 한참을 먹다 보니 진짜 반찬이 필요했습니다. "김치 좀 더 달라고 해!" "벨 .. 2012. 11. 4.
낚시꾼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다는 맛집 낚시꾼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다는 맛집 주말, 고등학생인 녀석 둘 도시락 싸서 학교 보내고 나니 남편과 뒹굴뒹굴 TV 앞에 앉아있습니다. "여보! 우리 바닷가나 다녀올까?" "정말?"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따라나섭니다. 가까이 산이 있고, 가까이 바다가 있고,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아 살기 좋은 우리 동네입니다. 30여 분을 달려 삼천포 풍차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남편은 지인이 보낸 문자를 보고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작은 음악회를 즐겼습니다. ▶ 삼천포 대교에 어둠이 하나 둘 내려앉습니다. ★ 낚시꾼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오복식당 "형님! 뭐 드시고 싶소?" "아무거나 먹지 뭐." "그럼 해물탕이나 먹을까요?" "그냥. 한정식 잘 하는데 없나요?" ".. 2012. 10. 9.
어느 가장이 남긴 한마디에서 느낀 삶의 무게 어느 가장이 남긴 한마디에서 느낀 삶의 무게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여고 3학년인 딸아이는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학급비를 거두어 선생님께 선물도 하고 꽃도 달아 드렸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마지막 릴레이를 끝으로 모든 행사가 끝이 났나 봅니다. 우리 학교 역시 일찍 마치고 퇴근을 하려는데 문자가 날아듭니다. "엄마! 어디야?" "응. 이제 집에 가려고." "난 마치고 독서실 왔어. 나중에 저녁 맛있는 거 사 먹자." "그러지 뭐." "저녁 시간에 맞춰 데리려 와!" "알았어." 7시 쯤 차를 몰고 독서실 앞으로 갔습니다. 녀석을 태우고 가까이 있는 고깃집으로 들어가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많이 붐비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손님들이 왕래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은 이리저.. 2012. 5. 16.
남은 상추 갖다 먹는 게 거지 같다고? 남은 상추 갖다 먹는 게 거지 같다고? 며칠 전, 중간고사 기간이었습니다. 학교급식도 없어 직원들끼리 가까운 보리밥집에 갔습니다. 1인 6,000원으로 이것저것 많이 나오고 맛깔스러운 맛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주인장은 순서가 되자 보리밥을 식탁 위에 올려놓습니다. 여자들이라서 그럴까요? 쓱쓱 비벼서 맛있게 먹습니다. 비빔밥을 강된장과 고등어조림을 얹어 쌈을 싸 입이 터져라 먹어댑니다. 먹다 보니 상추는 금방 동이나 버립니다. "사장님! 여기 상추 조금만 더 주세요." "네. 금방 갖다 드릴게요." 손님이 많으니 주인장의 발걸음은 바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우리의 식탁 위에 상추가 도착합니다. 잠시 후, 크기가 커다란 상추가 몇 개 되지 않자 금방 또 동이나.. 2012. 5. 6.
가게 주인의 센스! 외상 시 필요한 서류? 가게 주인의 센스! 외상 시 필요한 서류?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피어나는 꽃들이 세상을 밝게 해 줍니다. 이번 선거 때 남편은 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바뀐 선거법으로 후보자, 배우자, 직계존속, 그리고 후보자와 배우자가 지정하는 1인만이 명함을 돌릴 수 있다고 해 할 수 없이 밤늦은 시간에 식당, 실비 집으로 인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난 뒤 모여서 마시는 행복한 술자리에 미안한 듯 "안녕하세요? 도의원 후보 집사람입니다." "아! 그 큰절하는 양반?" "자전거 타는 친환경 아저씨?" "운동원들 쓰레기 줍게 한 후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밖으로 나오곤 했습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눈에 들어온 글귀.. 2012. 4. 17.
식당 주인의 손님을 위한 아주 특별한 배려 식당 주인의 손님을 위한 아주 특별한 배려 남녘에는 봄이 완연합니다. 뽀얗게 피었던 목련은 떨어지는 시기이고, 분홍빛 진달래, 노란 개나리, 웃음 머금은 어린아이처럼 방울방울 피워내는 벚꽃까지 멀리 찾아 나서지 않아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이리저리 뛰면서 남편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날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발에 물집이 생겨 절뚝거리면서도 입술이 부르트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힘이 생길 것 같아 식당가를 돌면서 우리도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북적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맛있게 먹고 식당을 나서는데 내 눈에 들어온 글귀가 발길을 잡았습니다. ▶ 커피 자판기인 줄 알았습니다. 음.. 2012. 4. 9.
오랜만의 외식, 식당에서 마음 불편했던 사연 오랜만의 외식, 식당에서 마음 불편했던 사연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엄마의 손길 필요로 하여 바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여고 2학년인 딸, 고 1인 아들 제법 자라고 학교에서 저녁급식까지 하니 밥 차려 줄 일도 없습니다. 휴일, 남편은 출장 두 녀석은 학교로 독서실로 나가 각자 할 일에 열중이라 혼자 집에 있게 됩니다. '저녁도 혼자 먹어야 하나?' 무얼 먹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남편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당신 뭐해?" "그냥. 혼자 있지 뭐" "우리 오랜만에 외식이나 할까?" "정말?" '오~~예!~~' 속으로는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평소에는 늘 집 밥을 고집하는 사람인데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해?" "전화해서 데리러 가기로 했어." 먼저 약속을 해 두고 마지막으로 제게 통보하.. 2011. 11. 10.
20첩 반상 임금님 수라상이 단돈 만 원? 20첩 반상, 임금님 수라상이 단돈 만 원? 며칠 전, 경남 고성을 다녀왔습니다. 연수기간 동안 고성으로 견학을 갔었는데,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난 뒤 점심을 먹고 온 곳입니다. '수라 한정식' 식당 이름도 마음에 쏙 듭니다. 90명 가까이 우르르 몰려 들어가니 벌써 한 상 가득 차려져 있었습니다. ▶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상차림입니다. "우와! 이게 뭐야?" "너무 맛있겠다." 모두가 한마디씩 합니다. "언니! 반찬 가짓짓수 한 번 봐! 20반 첩이야." "요즘 물가도 비싸 장난 아닌데 만원이라니 정말 싸다 그치?" "그러게" 이리저리 젓가락을 돌려가며 맛을 보았습니다. 맛 또한 환상적이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언니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먹어 치웠으니 말입니다. 하나 하나 맛깔스러움 보시겠어요? ▶.. 201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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