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해당되는 글 116건

  1. 2014.04.07 봄을 먹다! 쑥으로 차린 소박한 시골 밥상 (38)
  2. 2013.12.27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42)
  3. 2013.12.10 쌀쌀한 날씨에 딱이야! 덜큰한 배추 전골 (36)
  4. 2013.12.09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여유로운 식탁 (51)
  5. 2013.10.28 기운 내! 고3 아들을 위한 식탁 (51)
  6. 2013.07.08 가족을 위해 차리는 식탁은 주부의 행복! (53)
  7. 2013.06.17 냉장고 뒤져 만든 바로 먹는 우리 집 즉석식품 (42)
  8. 2013.05.27 엄마표 집 밥이 그리웠다는 딸을 위한 식탁 (84)
  9. 2013.05.20 제철음식이 최고!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57)
  10. 2013.05.19 절구통에 담긴 상추, 이런 텃밭 어때요? (36)
  11. 2013.05.13 제철 음식이 보약!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45)
  12. 2013.04.19 고3 아들에게 보내는 봄 향기 품은 사랑표현 (15)
  13. 2013.04.13 초보 주부를 위한 봄나물 맛있게 만드는 비법 (37)
  14. 2013.03.24 향긋한 봄나물에 맛있게 먹는 요령 (19)
  15. 2013.03.11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 향기 담은 식탁 (36)
  16. 2013.01.30 조카를 위한 마지막 만찬, 여유로운 셀프 김밥 (51)
  17. 2013.01.21 행복한 주부, 조카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42)
  18. 2013.01.09 음식은 손맛? 요리 맛을 좌우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52)
  19. 2013.01.07 최고의 손님, 조카들을 위한 맛있는 식탁 (40)
  20. 2012.12.17 오랜만에 오신 시어머님을 위한 상차림 (51)
  21. 2012.11.26 오랜만에 찾은 여유, 온 가족이 함께한 행복한 식탁 (52)
  22. 2012.11.12 수능 끝낸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39)
  23. 2012.10.15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43)
  24. 2012.10.02 차례상에 올랐던 추석음식의 화려한 변신 (46)
  25. 2012.09.24 건강이 최고! 고3 딸아이를 위한 보양식 (67)
  26. 2012.09.18 손님 접대하기 좋은 색이 화려한 오이선과 칠보채 (26)
  27. 2012.09.17 한 번에 세 가지 요리를! 우리 집 이른 가을 식탁 (54)
  28. 2012.09.13 환절기, 건강에 좋은 보양식 '임자수탕' (23)
  29. 2012.07.30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의 찬사에 폭염 날린 행복한 식탁 (68)
  30. 2012.06.25 일주일의 여유, 우리 집 여름 밑반찬 (58)
맛 있는 식탁2014.04.07 05:39

봄을 먹다! 쑥으로 차린 소박한 시골 밥상




오랜만에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시댁은 없지만, 큰집 형님이 전하는 봉지 속 사랑으로
휴일,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1. 유채 나물


▶ 재료 : 유채 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어묵 블루베리 조림


▶ 재료 : 사각어묵 1장, 고추장 1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물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채를 썬다.
㉡ 양념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 마지막에 블루베리를 넣어 마무리한다.








3. 쑥 달걀말이


▶ 재료 : 쑥 50g, 달걀 5개,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쑥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송송 썰어둔다.
㉡ 달걀을 풀어 썰어둔 쑥과 소금을 넣고 잘 저어준다.
㉢ 콩기름을 두르고 1/2을 먼저 붓고 돌돌 말아준 후 나머지 1/2을 붓고 잘 익혀 완성한다.

 

 



 

4. 쑥 굴전


▶ 재료 : 쑥 50g, 굴 50g, 간장 1숟가락,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멸치육 수,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쑥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손으로 쭉쭉 찢어둔다.
㉡ 씻어둔 쑥에 밀가루와 달걀을 넣고 반죽을 해 준다.
㉢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먹기 좋게 구워주면 완성된다.





5. 표고버섯 볶음


▶ 재료 : 표고버섯 3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진간장 1숟가락, 매실 엑기스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 불고기 양념을 해 준다.

㉡ 양념한 표고버섯을 볶아주고 양파와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6. 콩가루 쑥국


▶ 재료 : 쑥 50g, 된장 1숟가락, 멸치 육수 2컵, 콩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쑥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둔다.
㉡ 멸치 육수를 만들고 된장을 풀어준다.
㉢ 마지막에 콩가루  쑥을 넣어 완성한다.



 


▶ 무나물과 콩나물



▶ 파김치







▶ 완성된 식탁






 남편과 함께 식탁에 찾아온 봄을 느끼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형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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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3.12.27 06:04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건
콩나물
두부
시장에 나가면 꼭 사 들고 오는 국민 반찬입니다.

주재료도 사용하지만
부재료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콩나물은 특히 가장 많이 올라오는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하지만 너무 쉬운 요리로 금방 따뜻하게 먹을 때는 맛있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물기가 생기고 아삭한 맛이 사라져버립니다.

이럴 때 조금의 요령만 알면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함 느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을 1컵 정도 붓고 끓여준다.


㉡ 물이 끓으면 손질한 콩나물을 넣고 비린내가 나지 않기 위해 뚜껑을 닫아준다.



㉢ 2분 정도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콩나물이 익은 정도는 투명해 보이면 다 익은 것입니다.




㉣ 콩나물은 소쿠리에 건져 넓게 펴서 얼른 식혀준다.
   (양이 작을 때는 냉동, 냉장고에 잠시 넣어둔다.)
    온도를 낮추는 원리입니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삶아낸 후 물에 담근다는 말도 있는데
그때 수용성인 비타민 C가 물에 빠져나가 버려 영양가는 떨어진답니다.

자! 어떻습니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이지요?

이제 아삭아삭한 콩나물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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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3.12.10 06:12
쌀쌀한 날씨에 딱이야! 덜큰한 배추 전골


이젠 제법 겨울 날씨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아침엔 무서리가 뽀얗게 내리고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말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입니다.
특히 국물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덜큰한 배추 전골을 끓여보았습니다.







★ 덜큰한 배추 전골

▶ 재료 : 배추잎 5~6장, 쇠고기 100g, 양파 1/4개,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두부 1/2개,
            새송이버섯 1개, 호박, 대파 약간
            진간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1숟가락, 깨깨소금, 참기름, 마늘

▶ 만드는 순서

㉠ 갈은 쇠고기에 채소를 다져 양념을 해 둔다.
㉡ 삶은 배추잎은 두꺼운 부분을 저며낸 후 고기를 올린다.

 


㉢ 돌돌 말아 준비한 배추잎을 냄비에 담는다.

㉣ 두부와 호박도 함께 돌려 담는다.

 

 


㉤ 멸치 육수 2컵 정도를 부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 붉은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준다.

 

 

 

▶ 완성된 모습


▶ 절반으로 자른 모습



▶ 배추잎


▶ 오리고기 훈제


▶ 완성된 식탁




늦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서는 남편
"오늘은 춥다. 추워"
"씻고 밥 먹어요"
저녁을 차려주니
"오늘 같이 추운 날 딱이야!"

"우와!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네."
"요즘 배추가 맛있을 때잖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남편입니다.
"잘 먹었어. 설거지는 내가 할게."
깔끔하게 설거지까지 해 줍니다.

김장배추가 달큰하니 맛있을 때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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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12.09 06:00

고생한 고3 아들을 위한 여유로운 식탁



휴일 아침, 제법 느슨한 시간입니다.

매일같이 학교에 가던 고3 아들,
이제 합격통지서를 받고 곤한 잠에 빠졌습니다.

"엄마! 내일 아침 8시 30분에 깨워줘!"
"왜? 어디가?"
"면허 실기 연습 있는 날이야."
"필기는?"
"벌써 합격했지"
"그래? 언제 쳤어?"
"자동차 타고 가면서 차 안에서 읽어보고 쳤어요."
공부하던 녀석이라 아주 쉬웠다는 말을 합니다.







1.먹다 남은 족발 바베큐와 묵은지


▶ 재료 : 족발 바베큐 100g, 묵은지 1/2쪽

▶ 만드는 순서


㉠ 훈제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묵은지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썰어준다.
㉢ 접시에 훈제고기를 돌려 담고 묵은지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2. 얼큰 알탕


▶ 재료 : 알탕 세트 500g, 무 1/5개, 양파 1/2개, 두부 1/2모,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무를 먼저 넣어주고 반쯤 익으면 알탕 재료를 넣어준다.



㉣ 두부와 썰어둔 채소를 넣어 끓여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3. 멸치 청양초 무침


▶ 재료 : 멸치 50g, 청양초 3개, 진간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 둔다.
㉡ 청양초는 곱게 다져준다.
㉢ 간장, 매식엑기스,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손질한 멸치에 청양초와 양념을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4. 북어 매실청찜


▶ 재료 : 북어 2마리, 진간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멸치 육수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북어는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에 40분 정도 불러준다.
㉡ 간장, 매실엑기스,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불려둔 북어는 물기를 살짝 짜서 참기름으로 무쳐두고 양념장을 만든다.



㉣ 북어를 냄비에 담고 양념장을 켜켜이 올려준다.
㉤ 자작하게 졸여내면 완성된다.






5. 김무침


▶ 재료 : 김 5장, 간장 1숟가락, 대파,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김은 2장씩 프라이팬에 구워낸 후 비닐 봉지에 넣어 잘게 부셔준다.
㉢ 잘게 자른 김에 참기름을 넣어 먼저 숨을 죽여준다.
㉢ 간장과 깨소금 대파를 넣어 살짝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미역 무침


▶ 재료 : 마른미역 약간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물에 불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씻은 미역은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7. 무 생채와 배추 겉절이


▶ 재료 : 배추 3잎, 양념 : 고춧가루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무 1/5개, 양념은 배추 겉절이와 같고, 식초 2숟가락만 첨가함.

▶ 만드는 순서

▶ 무생채와 배추겉절이
㉠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버무려낸다.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열무김치와 파김치










"아들! 일어나! 시간 다 되었어."
"알았어요."
게으름피우던 녀석도 시간이 되니 벌떨 일어납니다.

"우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냠냠
쩝쩝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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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10.28 16:03

기운 내! 고3 아들을 위한 식탁


이제 수능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늘 하시는 말씀,
'공부는 자신이 알아서 합니다.
집에서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신경 써 주세요.'
표현력 없는 녀석이지만
곁에서 보기만 해도 힘겨움이 느껴집니다.

그런 아들을 위해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내봅니다.





1.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단,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시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박나물

 

▶ 재료 : 박 1/3통, 간장 1숟가락, 당근, 마늘,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 향을 먼저 낸 후 박을 넣고 볶아준다.
㉢ 반쯤 익으면 간장을 넣고 마지막에 썰어놓은 당근과 양념을 넣어 마무리한다.

 

 




 

3.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3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표고버섯 볶음


▶ 재료 : 마른표고 30g, 풋고추 2개,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표고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려 썰어준다.
㉡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향을 낸 뒤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5. 양배추 오이생채


▶ 재료 : 양배추 3잎 정도, 오이 1/2개, 고춧가루 1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는 곱게 채를 썰어 물에 씻어 건져둔다.
㉡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하고 채를 썬다.
㉢ 썰어둔 양배추와 오이를 섞어 양념을 넣고 살살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멸치 청양초 볶음


▶ 재료 : 멸치 50g, 청양초 3개, 매실엑기스 2숟가락, 꿀 2숟가락,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콩기름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 매실엑기스와 썰어둔 청양초를 넣어준다.
㉢ 불을 끄고 꿀과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7. 닭가슴살 채소 말이

 

▶ 재료 : 닭가슴살 300g, 빨강, 노랑 피망 1/2개, 오이 1/2개, 
             진간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멸치 육수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피망은 적당한 크기로 채를 썰어둔다.
㉡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하고 채를 썰어둔다.
㉢ 닭가슴살은 얇게 포를 뜨고 썰어둔 채소를 올려 돌돌 말아 구워준다.

 


㉣ 가슴살이 익으면 이쑤시개를 빼고 양념을 부어 졸여준다.
㉤ 익으면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완성된다.

 

 * 퍽퍽한 가슴살의 변신이었습니다.

 




 

8. 두부 샐러드
 
▶ 재료 : 두부 1/2모, 상추 2장, 깻잎 2장, 브로콜리, 피망 자투리 약간
              요거트 1개,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각종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두부와 채소, 요거트를 넣고 살살 버무려 완성한다.

 

 

 

 

 




9. 쇠고기무국

▶ 재료 : 쇠고기 150g, 무 1/4개, 양파 1/2개, 콩나물, 대파, 마늘 약간
             고춧가루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 양파,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고추 기름을 내준 후 무와 쇠고기를 넣어 볶아준다.
㉢ 물을 붓고 끓이다가 콩나물과 양파 대파를 넣어준다.
㉣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그래도 휴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엄마 밥 다 차렸어."
"알았어요."
대답을 해 놓고도 입까지 벌리고 자는 녀석입니다.
"9시야!"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향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밥 한 공기는 후딱 먹어주니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기운 내! 
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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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7.08 06:06

가족을 위해 차리는 식탁은 주부의 행복!




휴일은 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밤 늦게 들어온 고3인 아들 녀석 간식을 챙겨주고
"내일 아침에 몇 시에 깨울까?"
"8시에 깨워줘요."
"그래 잘자"
"엄마도 잘 자요."
무뚝뚝한데 어쩐 일인지 대답까지 하는 녀석입니다.

토닥토닥 빗소리에 잠을 깹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휴일도 잊고 언제나 그 시간입니다.







1. 두부구이

▶ 재료 : 두부 1모, 참치 1캔, 피망,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준다.
㉡ 피망은 잘게 썰어 참치와 함께 볶아준다.
㉢ 구운 두부 위에 볶은 참치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2. 감자조림

▶ 재료 : 감자 1개, 햄 50g, 청피망 1/2개, 고추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마늘,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햄,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감자와 햄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여주고 물은 버린다.
㉡ 고추장 매실엑기스를 넣어 졸여주면 완성된다.

 * 친정엄마가 자주 해 주던 음식입니다. 심었던 감자 캐와서 말입니다.





 

3.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2봉, 무 약간,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고 무는 곱게 채를 썰어 냄비에 담아 끓여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호박볶음

 

▶ 재료 : 호박 1개, 양파 1/2개, 피망 약간, 간장 1숟가락, 올리브유,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 양파, 피망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호박을 넣어준다.
㉢ 호박이 반쯤 익으면 양파와 피망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5. 양상추 산딸기 샐러드


▶ 재료 : 양상추 2잎, 산딸기 약간, 소스(수제 요거트 3숟가락, 꿀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양상추는 씻어 손으로 찢어둔다.
㉡ 집에서 만든 수제요거트를 뿌려주고 씻은 산딸기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6. 박 볶음


▶ 재료 : 박 1/4개, 피망 1/2개, 간장 3숟가락, 물 1/2컵,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과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올리브유와 마늘을 두르고 볶다가 썰어둔 박과 물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피망을 넣고 깨소금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 마트에 갔더니 박이 눈에 띄어 7천 원 주고 얼른 집어왔습니다.

어릴 때 먹었던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박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귀한 음식입니다. 







 

7. 삼치구이


▶ 재료 : 삼치 1토막,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삼치는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8. 상추쑥갓겉절이


▶ 재료 : 상추 100g, 쑥갓 약간,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상추와 쑥갓은 깨끗하게 씻어준다.
㉡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9. 오리고기 월남 쌈 말이


▶ 재료 : 오리고기 50g, 피망 1개씩, 오이 1개, 간장소스(진간장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는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기름기를 빼준다.
㉡ 피망은 곱게 채를 썰고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돌려 깎기를 해서 채썰어둔다.
㉢ 월남 쌈은 뜨거운 물에 불려 썰어둔 채소와 오리고기를 올려 돌돌 말아 준다.
㉣ 절반으로 어슷하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쌀로 만든 월남 쌈은 잘 붙기 때문에 놓을 때 조심하고 참기름을 약간 무쳐 썰어준다.








10. 피조개 미역국


▶ 재료 : 피조개 2마리, 미역,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과 피조개를 넣어 볶아준다.
㉢ 멸치 다시 물을 부어 끓여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식탁




8시 알람이 울어댑니다.
맛있게 차려놓고 아들을 깨웠습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8시인데?"
"엄마! 10분만 더 자고 일어날게."
10분 후 다시 깨우러 와 보니 입을 벌린 채 곤히 잠자는 모습입니다.
'휴일인데 조금 더 자게 두자'
9시가 되어 깨워보았습니다.
"음! 일어나야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 욕실로 향합니다.

씻고 나온 아들 녀석과 마주앉는 시간은 아침 식탁뿐입니다.
"시험 내일까지지?"
"응"
"많이 피곤한가 봐."
".................."
"늦게 잔 거야?"
"한 시쯤?"
"골고루 먹어."
이것저것 반찬을 밥 위에 올려주니 제비 새끼마냥 덥석덥석 잘 받아먹습니다.
새내기 대학생인 딸에게도 성적은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그건 자기 몫으로 잘하면 잘하는 데로, 못하면 못하는 데로 알아서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끼니 잘 챙겨주는 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삐뚤어지지 않게 잘 자라주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 주니 그보다 더 바랄 게 뭐가 있겠습니까?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잘 갔다 와!"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세상 밖으로 향하는 녀석입니다.

가족을 위해 식탁을 차린다는 건 주부의 행복입니다.

늘 엄마는 응원한단다.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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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6.17 06:39


냉장고 뒤져 만든 바로 먹는 우리 집 즉석식품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남부지방에는 30도가 넘는 폭염주위보까지 내려졌으니 말입니다.
장마가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름이라 저장식품 외에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없어 냉장고 뒤져
즉석에서 바로 먹는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감자 파프리카볶음


▶ 재료 : 감자 1개, 파프리카 1/4개, 청양초 2개, 소금,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빼고 소쿠리에 받혀둔다.
㉡ 파프리카와 청양초는 채를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둔 파프리카를 넣어 마무리한다.
*청양초가 들어가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





 

2. 브로콜리


▶ 재료 : 브로콜리 1개,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브로콜리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초고추장과 함께 담아 완성한다.
* 브로콜리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데칩니다.
데쳐낸 후에는 물에 넣지 않고 식혀줘야 여름에는 금방 상하지 않는답니다.







 

3. 가지 볶음


▶ 재료 : 가지 2개, 파프리카 1/4개, 물 5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와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가지를 넣어 먼저 볶아준다.
㉢ 가지가 반쯤 익으면 썰어둔 파프리카를 넣고 마무리한다.

 * 무침보다 볶아주면 금방 상하지 않고 며칠 먹을 수 있답니다.

 




 

4. 오이무침


▶ 재료 : 양파 1/2개, 오이 1/2개, 간장 1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와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적양파 간장무침


▶ 재료 : 적양파 1/2개, 오이고추 2개, 진간장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양파와 오이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만들어둔 간장소스를 붓기만 하면 끝!

 * 금방 썰어 간장소스에 담가 먹을 수 있습니다.







6. 잡채


▶ 재료 : 당면 100g, 돼지고기 50g, 양파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오이 1개, 당근 약간

             간장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하여 먼저 볶아준다.
㉡ 각종 채소는 곱게 채 썰어 돼지고기가 반쯤 익으면 넣어 볶아준다.
㉢ 당면은 삶아내고 진간장을 넣고 버무려 볶아준다.
㉣ 볶아낸 당면과 채소를 넣어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잡채



 

▶ 두부 닭가슴살전






▶ 부추김치





▶ 비트 물김치



7. 김치찌개


▶ 재료 : 돼지고기 100g, 햄 50g, 묵은지 1/4쪽,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와 묵은지를 먼저 넣고 볶아준다.
㉡ 물 1컵과 햄을 넣고 끓여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하루 중 아침 한 끼 함께 식탁에 앉는 우리 집입니다.
기온이 높은 여름이라 저장식 외에는 음식이 빨리 상합니다.
우리 주부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 계절입니다.

조금씩 자주 만들어 먹는 게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인 것 같습니다.





상큼함이 참 좋았습니다.
고3인 아들 녀석 잘 먹어줍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맑은 목소리 남기고 주말이라도 학교로 향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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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5.27 06:00

엄마표 집 밥이 그리웠다는 딸을 위한 식탁






서른셋, 늦은 결혼을 하고 얻은 첫딸입니다.
이제 더 이상 품 안의 자식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엄마편이었던 딸아이가 없으니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주말,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집을 떠나 있던 딸아이가 왔습니다.
"엄마! 엄마가 해 주는 불고기 먹고 싶어."
"엄마! 수박 꼭 사 놔!"
엄마표 집 밥이 먹고 싶다고 야단입니다.

기숙사에서 밥을 먹고 있긴 해도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말입니다.

"뭐 해 줄까?"
딸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 반찬을 새벽같이 일어나 뚝딱 만들었습니다.

만들어두면 일주일은 거뜬하니 말입니다.






1. 장록초무침

▶ 재료 : 장록 150g, 고추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장록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취나물 무침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맛살 버섯전

 


▶ 재료 : 맛살 5줄, 느타리버섯 100g, 밀가루 5숟가락, 달걀 2개,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맛살은 1/2로 잘라 씻어둔 느타리버섯과 함께 끼워준다.
㉡ 밀가루 - 달걀 순으로 무쳐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먹기 좋게 썰어 담아낸다.



 

 

 

5. 죽순 초무침

 


▶ 재료 : 죽순 150g, 오이고추 2개, 고추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죽순은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먼저 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맨 나중에 오이고추를 썰어 넣고 마무리한다.



 



 

6. 감자채볶음



▶ 재료 : 감자 1개, 파프리카 1/4개씩,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굵은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빼준다.
㉡ 파프리카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프라이팬에 감자를 먼저 볶아준 후 익으면 썰어둔 파프리카를 넣고 완성한다.




▶ 완성된 감자채볶음





7. 쇠고기 채소볶음



▶ 재료 : 쇠고기 400g, 간장 3숟가락, 양파 1개, 매실 엑기스 3숟가락,
             배 1/2개, 조청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배와 양파 1/2개, 양념에 재워둔다.
㉡ 쇠고기를 먼저 볶다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8. 멸치 마늘볶음



▶ 재료 : 멸치 50g, 마늘 10개 정도, 붉은 고추 2개, 청양초 2개,
             설탕 2숟가락, 깨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콩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낸다.
㉡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고 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아준다.


▶ 완성된 멸치볶음(설탕을 넣으면 바삭바삭 먹기 좋습니다.)
물엿과 물로 소스를 만들어 볶으면 촉촉한 멸치볶음이 된답니다.



▶ 완성된 밑반찬





9. 갈치구이


▶ 재료 : 갈치 2토막,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갈치는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얼갈이 배추 김치






10. 김치찌개



▶ 재료 : 배추김치 1/4 쪽, 돼지고기 150g, 두부 1/4모, 양파 1/2개, 콩나물,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추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준다.
㉡ 양파,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  물 1컵을 붓고 김치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와 두부를 넣고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우와! 엄마가 최고!"
"잘 먹겠습니다."
"맛있는 것만 있네."
"먹고 싶다는 것 해서 그렇지."
"감사합니다."
"엄마! 나 학교 갈 때 뭐 싸 줄 거야?"
"친구들이 제사음식 싸 간 것 먹고 또 제사 언제냐고 하던데?"
"글쎄."
엄마가 싸 준 음식을 나눠 먹고
선배 3명한테 돌아가며 맛있는 것 얻어먹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모두 집을 떠나 있다 보니 엄마의 사랑이 담긴 음식이 그리워 그런가 봅니다.


은근 고민되기도 합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 봐도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딸바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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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5.20 06:05


제철음식이 최고!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요즘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그 중, 죽순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자란 지 열흘 안에 죽순(竹荀)은 먹어야 합니다.
죽순의 순(荀 : 竹(대죽) + 旬(열흘 순)으로 이뤄져 있는 이유입니다.
 
죽순의 효능
죽순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맛이 좋은 게 죽순이랍니다.
7대 필수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물, 식이섬유입니다.
죽순 식이섬유 함유량 100g 기준 3.0g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
먹으면 화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죽순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이 보내준 죽순으로
만들어 본 우리 집 밑반찬입니다.





1. 뽕잎 순

▶ 재료 : 뽕잎 순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뽕잎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데쳐낸 뽕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주꾸미볶음


▶ 재료 : 주꾸미 100g, 죽순 50g, 양파 1/2개,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멸치 육수 5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미나리,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주꾸미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먼저 볶아준다.
㉡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어 볶다가 썰어둔 채소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 완성한다.
*먹물을 버리지 않고 넣었더니 색깔이 약간, 검은빛을 보입니다.

 

 

 


▶ 완성된 모습





3. 열무김치


▶ 재료 : 열무 2단
              양념(배 1/2개, 사과 1/2개, 고춧가루 2컵, 찹쌀풀 3컵, 매실엑기스 1컵)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준다.
㉡ 찹쌀 풀을 끓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준다.
㉢ 물기가 있도록 자작하게 만들어 완성한다.




*물김치도 아닌 것이, 짠 김치도 아닙니다.
  국물을 자작하게 만들어 익으면 비벼 먹어도 되고, 국수를 말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4. 돼지고기 장조림



▶ 재료 : 돼지고기 150g, 죽순 50g,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2개,
             간장 4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물 4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전지로 준비하여 한 번 끓여준 후 첫물은 버린다.
㉡ 죽순(삶은)과 돼지고기는 먹기 좋게 자른 후 물을 붓고 푹 삶아준다.
㉢ 고기가 연해지면 간장, 매실엑기스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5. 죽순 초무침



▶ 재료 : 죽순 100g, 고추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미나리 약간


▶ 만드는 순서


㉠ 죽순은 삶아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마지막에 미나리를 살짝 올려준 후 완성한다.







6. 오이양파무침


▶ 재료 : 오이 1개, 양파 1/2개, 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썰어둔 재료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밑반찬




8. 서대구이


▶ 재료 : 서대 2마리,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서대는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9. 바지락 된장국

 

▶ 재료 : 바지락 50g, 죽순 50g, 청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호박, 당근 약간
             된장 1숟가락, 바지락 육수 1컵

▶ 만드는 순서


㉠ 뚝배기에 바지락 삶은 물을 넣어 국물을 잡는다.
㉡ 죽순, 호박, 당근, 청양초, 붉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죽순을 먼저 넣어 끓으면 마지막에 채소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휴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고3인 아들 녀석, 12시까지 학교에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잠자기 전에 몇 시에 깨워달라고 하는데 어제는 아무 말이 없어
"아들! 7시인데 일어날 거야?"
"엄마! 8시에 깨워줘요."
"그래, 더 자라!"
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되자 맞춰놓은 알람이 시끄럽게 울립니다.
"아들! 8시인데?"
"알았어요."
부스스 일어나 욕실로 향합니다.

"우와! 맛있겠다. 벌써 죽순이 나왔어요?"
"응. 이모가 보내왔네."
바지락 된장국이 제일 맛있다는 녀석입니다.

아침밥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또 세상 밖으로 향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고 와!"

제철에 나는 보약을 먹었기에
기운 차리고 더 열심히 할 것이라 여겨보는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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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절구통에 담긴 상추, 이런 텃밭 어때요?





남편과 함께 시어머님이 다녔던 사찰을 찾았습니다.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 끼여 소원 연등을 달고
자비로운 부처님 앞에 절을 올리고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어? 여보! 저것 좀 봐!"
무엇이든 소홀하게 넘기지 않는 탓에
여기저기 담기는 통에 심어놓은 채소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절구통에 심어놓은 상추입니다.
다른 반찬이 없어도 막장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울 것 같지 않나요?



도라지, 상추, 콩까지 심어져 있습니다.




콩인 것 같은데 기둥까지 세워둔 모습입니다.




국화, 부추, 상추 고추
없는 게 없는 텃밭입니다.




찌그러진 고무통에 담긴 상추와 대파입니다.




대나무로 지지대까지 세운 고추입니다.
주렁주렁 열려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아마 고향을 떠나온 어르신들의 텃밭이 아닐까요?
도심에서 곡식 심을 땅덩이 하나 없지만,
고무통에 담긴 행복함은 알 것 같았습니다.

가족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같았습니다.

정년퇴직하고 나면 시골에서 전원주택에 텃밭 가꾸며 살아가고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물론 희망 사항이긴 하지만, 누구나 꿈꾸며 살아가는 소망일 입니다.


저렇게 고무통에 채소 심어 먹고 있지만, 세월이 흐른 후에는 흙을 밟을 있는 텃밭을 가질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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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5.13 06:05

제철 음식이 보약!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참 더디 온다 느꼈던 봄입니다.
아름다운 봄은 참 짧았던 느낌입니다.
한낮 기온은 한여름 같습니다.
이젠 여름인가요?

주말 아침에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맑은 도마 소리
주부로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나이 들어감을 실감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버이날에 동서가 친정 갔다가 가져다준 마늘종으로 마늘지를 담갔는데
고3인 아들 녀석 입에도 넣지 않아
"마늘종 한 번 먹어봐. 맛있어. 딱 이맘때 먹는 거야."
"싫어. 안 먹어"
"왜?"
"엄마가 하는 한 음식다 맛있는데 마늘종이 제일 맛없어."
"마늘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이건 마늘 아니잖아."
"아니야. 마늘이랑 똑같아."
"그래도 먹기 싫어!"
"................"

제철 음식! 어떻게 먹여볼까 고민 좀 했습니다.
그리고 한두 시간만 뚝딱거리면 일주일이 편안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 엄나무순

▶ 재료 : 엄나무 순 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엄나무 순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2. 오가피 순

▶ 재료 : 오가피 순 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가피 순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3. 돌미나리무침

 

▶ 재료 : 돌미나리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미나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양상추 샐러드


▶ 재료 : 양상추 50g, 피망 1/2개, 무순 약간, 플레인 요구르트 1개

▶ 만드는 순서


㉠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피망은 먹기 좋게 썰어준 후 채소를 섞어 플레인 요구르트를 끼얹어주면 완성된다.








5. 어묵 조림


▶ 재료 : 사각 어묵 4장, 진간장 3숟가락, 피망 1/2개, 청양초 2개, 물엿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식용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 피망,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과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 어묵과 양념을 넣고 먼저 볶다가 맛이 들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6. 오이고추 된장무침

 


▶ 재료 : 오이고추 8개 정도, 된장 1숟가락(집된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된장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막장을 이용해도 무관함)

 







 

7. 호박 양파볶음


▶ 재료 : 호박 1/2개, 양파 1/2개, 청양초 1개, 붉은 고추 1개, 식용유,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양파는 채를 썰어둔다.
㉡ 식용유와 마늘을 넣고 향을 내준 후 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 반쯤 익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붉은 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8. 돌나물


▶ 재료 : 돌나물 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초고추장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9. 마늘종 삼겹살말이


▶ 재료 : 마늘종 50g, 삼겹살 100g

▶ 만드는 순서


㉠ 마늘종은 소금을 약간 넣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삼겹살에 돌돌 말아준다.


㉢ 프라이펜에 노릇노릇 구워준 후 먹기 좋게 어슷하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 간을 하지 않아도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10. 깻잎찜


▶ 재료 : 깻잎 3묶음, 양파 1/3개,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당근,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양념간장을 만들어 켜켜이 넣어준 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 완성한다.



▶ 완성된 깻잎찜



  ▶ 완성된 밑반찬

 




 ▶ 전두부-두부 1/2모, 홍국쌀 두부 1/2모(간장 양념장)


 

 

 

 

 

 

▶ 열무김치

 

▶ 비트 돌나물 물김치

 

 

 

▶ 곰국

 


▶ 마늘종지(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완성된 식탁





주말, 휴일 할 것 없이 고3이라 학교에 가는 아들입니다.
7시만 되면 알람이 울어댑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몇 번 뒤척이다 그래도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와 식탁에 앉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골고루 먹어."
차려놓은 음식 중에 제일 먼저 손이 가는 건 마늘종 삼겹살말이였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마늘종을 먹어?"
"고기가 있잖아!"
"허걱!"
녀석 엄마의 속임수에 넘어왔던 것입니다.
음식은 선입감으로 안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제철 음식은 보약이랍니다.
쌉싸름한 엄나무 순, 오가피 순도 초고추장에 찍어 잘 먹는 아들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래."
벌이 만든 꽃가루 화분, 홍삼, 딸기 주스, 이것저것 챙겨 먹입니다.
공부도 건강해야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고 와!"
맑은 목소리 남기고 세상 밖으로 향하는 아들입니다. 

고3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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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4.19 15:53


고3 아들에게 보내는 봄 향기 품은 사랑표현




여기저기 봄꽃은 피어나건만,
살랑살랑 봄바람은 불어오건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오로지 책과 씨름하는 고3 아들입니다.

며칠전 부터 아무리 늦게 일어나도 밥 한 그릇은 뚝딱 먹고 가는 녀석이 반 공기 밖에 먹질 않아 걱정스러웠습니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곰국도 꺼내고 후다닥 봄 향기 품은 달걀말이를 해 주었습니다.





★ 봄 향기 품은 쑥 달걀말이 만드는 법

▶ 재료 : 달걀 5개, 쑥 한 줌, 당근,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 쑥과 당근은 잘게 썰어둔다.


㉡ 달걀의 알 끈을 제거한다.



㉢ 소금을 약간 넣고 잘 저어준다.




㉣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부어준다.
㉤ 반쯤 부어 말아가며 익히다 나머지도 부어 말아준다.






㉥ 세워서 골고루 익히고 사각모양을 잡아주며 구워낸다.


▶ 그냥 썰어낸 쑥을 품은 달걀말이




사랑표현법 : 달걀말이를 사선으로 썰어준 뒤 하나는 뒤집어 준다.


 



 




▶ 완성된 모습

 

 

 

 바쁜 아침, 사진까지 찍고 있으니 
"아침부터 뭐하는 것이고?"
"하도 아들이 밥맛없어하기에.."

교복을 입고 식탁 앞에 앉는 아들
"달걀로 무슨 장난을 쳤노?"
"헐!~"
"맛은 있네."
"우리 아들! 사랑합니다."
"......................"
허참! 참 무뚝뚝한 아들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우는 걸 보니 흐뭇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영원한 내리사랑이고 짝사랑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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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초보 주부를 위한 봄나물 맛있게 만드는 비법





봄이면 가장 먼저 흙 위로 고개를 내미는 것이 봄나물입니다. 어린 시절 따스한 봄볕을 충분하게 쐬고 자란 나물은 부족한 비타민과 섬유소를 보충해주는 봄 영양제이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엄마가 차려주던 밥상이 자꾸만 그리워지고 먹는 음식도 닮아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따뜻하고 부들부들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봄이 되니 구수한 된장을 풀고 들깨가루를 넣어 끓인 어머니의 쑥국이 자꾸만 생각나 우리 부부는 손잡고 봄나물을 캐기 위해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갑니다.





1 . 먹으면 기운 나고 춘곤증을 이기는 봄나물


● 냉이 
일명 나생이 혹은 나숭게라고도 불린답니다. 들이나 밭에서 자라며 5~6월에 흰색 꽃이 피고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꽃이 피지 않고 뿌리와 잎이 질기지 않은 약 10~15cm 길이의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미각을 자극하는 대표 봄나물. 길이는 10~20㎝, 폭은 3~8㎜이고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으로 4월에 흰색 꽃이 핍니다. 들이나 논길 등에 무리를 이루며 자라고 노지에서 자란 달래가 매운맛이 강하고 맛있습니다.

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있는 산나물. 두릅은 땅두릅과 나무 두릅으로 나뉘는데,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 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돌나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핍니다. 어린줄기와 잎은 특유의 향이 있어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습니다. 연한 순은 나물로 먹습니다.

취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약 1백여 종으로 다양하고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중 24종을 먹을 수 있습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있으며 참취 수확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2. 나물마다 양념 궁합 따지기


나물을 무칠 때는 크게 고추장, 된장, 국간장, 소금 등을 사용합니다.

▶ 고추장

나물의 맛이 강하고 쓴맛이 나는 씀바귀나 미나리 등의 나물은 고추장 양념에 무쳐먹어야 맛있습니다.





▶ 된장

씹을수록 고소하지만, 풋내가 나는 취나물, 비름나물은 된장양념이 제격이랍니다.





▶ 국간장

깻잎 순이나 고사리처럼 나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고 싶을 때는 집에서 담근 국간장으로 간합니다. 나물 본연의 맛과 국간장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맛이 한층 좋아진답니다.




▶ 소금

호박이나 무처럼 나물의 색을 살리면서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소금으로 간합니다.








3. 질긴 정도에 따라 데치는 시간을 조절하라

나물마다 질긴 정도나 성질이 달라서 나물을 삶는 일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데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질긴 부분을 손으로 눌러봐서 뭉개지지 않을 정도로 물렁물렁하게 데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잎이 연하고 부드러운 나물은 끓는 물에 넣고 10초 이내로 살짝 데치고, 데칠 때는 천일염을 넣어주면 물이 빨리 끓어서 영양소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나물의 색도 선명해집니다. 데친 후에 찬물에 바로 담그면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고 영양소의 파괴도 줄일 수 있습니다.






4. 무칠 때는 때에 따라 도구를 활용한다.



음식 맛은 손맛이라지만 나물은 질감에 따라 무치는 방법이 다릅니다. 돌나물같이 금세 무르는 것은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살살 무칩니다.



연한 잎과 줄기를 가진 나물은 가볍게 훌훌 털어주면서 무쳐야 합니다. 잎과 줄기가 억센 취나물은 손에 힘을 줘 무쳐야 간이 맛있게 베인답니다.






5.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라

나물에 들어가는 기름은 식감을 살립니다. 특히 들기름은 질긴 나물의 섬유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참기름은 간을 한 다음 제일 마지막에 넣습니다. 다른 양념과 함께 참기름을 넣고 무치면 유분막이 형성되어 간이 제대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앞다투어 피어났던 봄꽃이 떨어지고 연둣빛으로 변해갑니다.
요즘, 향긋한 봄나물이 입맛 없는 가족들의 식욕을 돋워줄 수 있습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드는 음식은 보약이랍니다.

맛있는 봄나물로 가족의 건강 지켜보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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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향긋한 봄나물에 맛있게 먹는 요령





여기저기 아름다운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납니다.
요즘, 향긋한 봄나물이 입맛 없는 가족들의 식욕을 돋궈줄 수 있습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드는 음식은 보약이랍니다.




★ 구수한 봄나물 국·찌개 맛있게 끓이는 요령


㉠ 된장국에 쌀뜨물 이용

봄나물로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써야 맛이 구수하다. 쌀을 한 번 헹궈낸 뒤 두 번째 씻은 쌀뜨물을 밭아 끓인다.







㉡ 맛국물을 써라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멸치, 조개, 다시마, 마른 새우로 국물을 내면 감칠맛이 난다. 단, 국물은 너무 진하지 않게 내야 봄나물의 향을 살릴 수 있다.







㉢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봄나물의 향을 살리려면 국물의 간은 국간장과 소금을 이용해 맞춘다. 단, 국간장을 많이 쓰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므로 국간장은 조금만 쓰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한다.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국물 맛이 깔끔하다.



㉣ 마늘과 대파는 적게 넣어라
봄나물은 향을 살려 조리하는 게 포인트. 향이 진한 다진 마늘이나 대파는 다른 국물 요리를 할 때보다 양을 적게 넣어야 봄나물의 향을 진하게 살릴 수 있다.


㉤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칼칼한 맛을 낸다
된장이나 고추장으로 끓이는 국이나 찌개는 고춧가루를 조금 넣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진다. 깔끔하고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 대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는다.




㉥ 된장은 체에 밭쳐 풀자

된장은 국물이 팔팔 끓을 때 풀어 넣는 것이 좋다. 이때 체를 밭치고 된장을 풀어 건더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2. 향긋한 봄나물에 어울리는 양념장

★ 향긋한 봄나물무침
봄나물에 어울리는 양념장입니다.

▶ 고추장양념장
· - 준비재료 :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식초 1½큰술씩, 설탕·참기름·통깨 1큰술씩,
                    참치액젓 1작은술

· - 어울리는 나물 → 두릅, 냉이, 원추리, 방풍나물

▶ 된장양념장
·- 준비재료 : 된장·참기름 2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  어울리는 나물 → 봄동, 세발나물, 유채나물, 냉이, 방풍나물, 원추리



▶ 소금양념장
 -· 준비재료 :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2작은술, 소금 ¼작은술,
                    참치액젓 ½작은술, 참기름 ½큰술

·- 어울리는 나물 → 참나물, 봄동, 유채나물, 방풍나물



▶ 들깨양념장
·- 준비재료 : 들깨가루 1큰술, 국간장·참치액젓 ½작은술씩, 들기름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 어울리는 나물 → 유채나물, 방풍나물

▶ 간장양념장
·- 준비재료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설탕·식초 1큰술씩, 참기름 ½큰술
·- 어울리는 나물 → 달래, 봄동, 참나물



3. 봄나물 데치는 요령

㉠ 넉넉한 양의 물을 팔팔 끓이다가 소금을 1작은술 정도 넣는다.

㉡ 팔팔 끓는 물에 봄나물을 넣는데, 밑동이나 줄기부터 넣는다.
    봄나물은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데쳐야 향과 씹는 질감이 좋다.
㉢ 데친 나물은 재빨리 찬물에 건지고 찬물을 갈아가며 식힌다.
㉣ 나물을 건져 물기를 짜는데, 너무 꼭 짜면 나물의 즙이 빠져 질기고 맛이 없으므로 수분이 적당히 남을 정도로 지그시 짠다.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먹는 식탁에서
가족애를 느끼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봄의 향기를 식탁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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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3.03.11 06:00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향기 담은 식탁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기는 이상기온이 계속된 주말이었습니다.

딸아이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떠나고,
남편도 볼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가고,
고3이 된 아들 역시 주말이지만 학교에 가고 혼자뿐이었습니다.

대충 집안일 해두고 미장원에 가서 머리하고
가족을 위해 가까운 마트에 갔더니
온통 봄나물이 가득했습니다.

이것저것 고르고 있을 때 곁에는 결혼한 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신혼부부가 다가옵니다.
"와! 봄나물이 가득이네. 먹고 싶다."
"내가 할 줄을 알아야지. 얼른 가자."
"별 어려운 것 없어요."
"..................."
멀뚱멀뚱 '왜 그래?' 쳐다보더니 남편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 버립니다.
'오지랖 넓은 짓을 했나 봅니다.'
하지만 엄마가 해 주던 봄 향기 담은 식탁이 그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위에게도 주지 않는다는 초벌 부추,
청도 미나리,
돌나물, 취나물, 냉이, 달래
우리 집 식탁에 찾아온 봄 향기를 전합니다.








1. 봄동 겉절이


▶ 재료 : 봄동 1개, 김장 양념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여 굵은 소금에 간을 해 둔다.
㉡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2. 꼬막 유채무침


▶ 재료 : 유채 100g, 꼬막 100g,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을 넣고 유채를 먼저 무쳐준 후 삶아둔 꼬막을 넣어준다.

㉢ 함께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3. 도토리묵 돌나물 무침


▶ 재료 : 도토리 100g, 돌나물 50g, 간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도토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돌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양념을 넣고 무쳐둔다.
㉢ 썰어둔 도토리묵을 접시에 곱게 담아준다.

 

 





4. 부추 미나리무침


▶ 재료 : 두부 1모, 부추 100g, 미나리 50g, 김장 양념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초벌 부추와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구워낸다.



㉣ 구워낸 두부는 접시에 돌려가며 담아준다.
㉤ 가운데 무쳐둔 부추와 미나리 무침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초벌 부추와 미나리 향이....너무 좋습니다.



 

5. 달래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5개, 달래 0.5단, 당근,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주고 달래와 당근은 곱게 썰어 넣어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돌돌 말아 썰어주면 완성된다.









6. 채소 삼겹살말이

 

▶ 재료 : 파프리카 1/2개(노랑, 빨강), 미나리 50g, 달래 50g, 팽이버섯 1봉, 당근 약간
    삼겹살 200g, (진간장 1숟가락, 멸치육수 1숟가락, 꿀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 만드는 순서


㉠ 각종 재료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썰어둔 채소는 삼겹살에 돌돌 말아 준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준다.
㉣ 달래를 썰어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구워낸 삼겹살에 올려주면 완성된다.


 

 

 

 

 

 





7. 취나물 무침


▶ 재료 : 취나물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8. 냉이 된장국


▶ 재료 : 냉이 100g, 두부 1/3모, 미더덕 100g, 호박 1/4개, 청양초 2개,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두부 호박,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된장을 풀고 썰어둔 재료를 넣어준다.



 



▶ 완성된 식탁




휴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일어난 아들 녀석
"우와! 맛있겠다."
"식탁에 봄이 가득하네."
"오늘 어쩐 일이야?"
"어쩐 일이긴, 고3인 아들 든든히 먹어줘야지."
"봄기운 받아 열심히 잘하겠네."
"그래야지."
"그런데 쑥은 왜 없어?"
"응. 하우스에서 자라 그런지 너무 크기만 하더라. 좀있다 쑥캐러 가요."
"알았어."
"잘 먹었습니다."
씩씩한 발걸음으로 학교로 향하는 모습,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 봅니다.
아주 작은....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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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1.30 06:02


조카를 위한 마지막 만찬, 여유로운 셀프 김밥





방학을 맞아 한 달여간 우리 집에 온 조카 둘,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가 멘토가 되어주고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모자란 공부를 보충하면서 알차게 보낸 겨울 방학이었습니다.
이제 개학을 앞두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게임도 멀리하고,
TV도 멀리해 왔고,
스마트폰 또한 시간을 정해 사용하곤 했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 반찬, 김
김은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₁·B₂·C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다. 김이 함유하고 있는 지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에서 감칠맛과 독특한 향이 나는 것은 아미노산인 시스틴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포피란'이라는 특별한 식이섬유도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이 잘되게 한다. 유독 성분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유독 성분의 흡수를 차단해 대장암 발병률을 낮춘답니다.
고추장 위에 김을 얹어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고추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데 김에 있는 요오드 성분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고생한 조카들을 위한 저녁 만찬입니다.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 어묵국


▶ 재료 : 멸치 육수 2컵, 어묵 3장, 무 1/4개,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간장 2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무와 어묵, 청양초, 붉은 고추,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무와 어묵을 먼저 넣어준 후 간장으로 간을 한다.
㉣ 무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마음의 여유 찾을 수 있는 셀프 김밥


▶ 재료 : 김밥 재료 6줄, 김 5~6장, 식용유, 소금, 식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김밥 재료를 잘게 썰고 길이는 3등분으로 썰어준다.
㉡ 당근, 햄, 맛살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다. 


㉢ 시금치는 데쳐 양념을 넣고 무쳐준다.
㉣ 달걀 3개는 풀어서 지단을 부쳐준다.
㉤ 밥은 소금, 식초,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준다.

 

 

 

 



▶ 접시에 재료를 돌려 담아 준다.
     김은 구워 8등분을 해 준 뒤,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살짝 얹어준다.
     (재료에서 물기가 나와 금방 눅눅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배추김치



▶ 마늘과 고추지


▶ 완성된 식탁



▶ 사촌 형제



 

 

▶ 8조각으로 낸 김에 밥을 얹어 싸 먹는다.





"얼른 먹어! 시간 없어."
"얼른 먹어! 학교 늦어."
늘 바쁘게만 쫓아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겨울 방학 동안 우리 집에 온 조카와 함께 마지막 만찬이었습니다.
"자 맛있게 먹어."
"우와! 정말 맛있겠다. 숙모! 잘 먹겠습니다."
말도 예쁘게 잘 하는 녀석입니다.
"엄마! 귀찮아. 그냥 김밥 싸 주지."
아들 녀석은 투정을 부리며 밥 한 숟가락 떠먹고 재료 이것저것 주워 먹는 게 아닌가.
"아들! 동생이랑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싸 먹어봐."
나를 닮아 밥 먹는 속도도 빠른 아들입니다.
"알았어."
이것저것 옮겨 담아 싸 먹으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합니다.

"숙모! 감사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할게요."
이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가는 두 녀석,
집에 가서도 잘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각자의 생활이 조금은 바뀌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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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1.21 06:08


행복한 주부, 조카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주부들이 늘 하는 고민
오늘은 무엇을 먹이지?
하루 세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후다닥 따뜻한 밥 지어 먹이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손님이 최고의 손님이라는 말도 있지만
중1인 김해조카
고1인 인천조카
입맛은 어른스러워 한식을 해 줘도 잘 먹는 녀석들입니다.








1. 봄동 나물


▶ 재료 : 봄동 2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콩나물 무침


▶ 재료 : 봄동 2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삶아낸다.
㉡ 삶아낸 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된장찌개


▶ 재료 : 감자 1/2개, 호박 1/4개, 양파 1/2개, 청양초 2개, 두부 1/3모,
             쇠고기, 당근, 마늘 약간

             멸치육수 2컵,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마를 넣고 멸치 육수를 내준다.
㉡ 각종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쇠고기, 딱딱한 감자, 당근을 넣고 끓여준 후 된장을 풀어준다.

 

 

 

 


㉣ 채소는 마지막에 넣어 준다.


▶ 완성된 된장찌개




4. 닭 다리 고구마조림


▶ 재료 : 닭 다리 10개 정도, 고구마 1개, 고추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청양초 2개,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1컵을 붓고 닭다리는 먼저 삶아준다.
㉡ 닭 다리가 반쯤 익으면 썰어둔 고구마를 넣어준다.
㉢ 고추장, 꿀을 넣고 청양초 대파를 썰어 마지막에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닭다리 고구마조림





5. 잡채


▶ 재료 : 당면 100g, 돼지고기 50g, 양파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오이고추 3개, 당근 약간

             간장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하여 먼저 볶아준다.
㉡ 각종 채소는 곱게 채 썰어 돼지고기가 반쯤 익으면 넣어 볶아준다.
㉢ 당면은 삶아내고 진간장을 넣고 버무려 볶아준다.
㉣ 볶아낸 당면과 채소를 넣어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잡채




6. 두부 샐러드


▶ 재료 : 두부 1모, 양상추 3잎 정도,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찢어둔다.
㉢ 접시에 양상추와 두부를 올리고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 조기구이



▶ 배추김치




▶ 물미역




▶ 김구이






 



▶ 남편과 사촌 형제들 도란도란 행복한 식탁입니다.




궁둥이 붙이는 연습 잘하고 있는 두 조카입니다.
"얘들아! 밥 먹자!"
"네."
막내 조카는 밥 상을 차릴 때 나와서는 수저를 놓아줍니다.
"우와! 숙모! 숙모가 해 주는 건 다 맛있어요."
"숙모 음식 솜씨는 짱입니다."
주부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제법 입에 발린 소리도 할 줄 압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건 왜일까요?


그저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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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음식은 손맛? 요리 맛을 좌우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해도 맛있게 하는 사람이 있고 맛없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조미료, 비슷한 조미료도 조리법에 따라 똑같은 조미료도 넣는 순서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요리 맛을 좌우하는 조미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설탕을 넣을까? 흑설탕을 넣을까?"
음식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조미료만 해도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물엿, 요리당, 올리고당 등 참으로 다양합니다. 조리를 하다 보면 성분이 비슷한 조미료 중 어떤 걸 넣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이든 좋은 재료와 적절한 비율의 양념, 알맞은 조리법이 어우러져야 하듯 맛있는 요리의 조건 중 하나는 조미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조미료라도 어떤 요리에 언제,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맛이 딸라지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요리에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각종 조미료를 갖가지 요리 상황에 맞게,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은 최대한 살리고 좋지 않은 맛은 상쇄시킬 수 있도록 적절히 사용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습니다.






1.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 백설탕
당도가 높고 입자가 고운 백설탕은 불로 조리하지 않는 깔끔한 무침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채소를 조릴 때 백설탕을 넣으면 아삭한 맛이 살아 있어 식감이 좋고, 김치류 같은 저장 요리에는 특히 삼투압 효과가 뛰어난 백설탕을 사용하면 맛있고 초고추장을 담글 때도 백설탕을 넣으면 깊은 맛이 납니다.



㉡ 황설탕
황설탕은 백설탕보다 단맛이 덜해 여러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흑설탕
수정과에 넣으면 맛깔스러운 검은빛을 자랑하는 흑탕은 찌개를 끓이다 마지막에 약간만 넣어 매운맛을 중화하고, 짠맛은 감칠맛 나게 도와해주며, 간장 드레싱이나 색깔을 내야 하는 음식에 사용하면 제격입니다.






2. 물엿, 요리당, 올리고당

㉠ 물엿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물엿은 식으면 점도가 강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므로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어 깔끔한 단맛과 함께 광택을 더할 수 있습니다.


㉡ 요리당
요리당은 단맛이 강하고 농도가 묽기 때문에 여러 요리에 두루 사용하기 편하고, 음식에 윤기를 내는 효과는 다소 떨어지므로 색이 진한 조림 요리에 넣으면 좋습니다. 요리에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요리당은 불로 오래 조리하는 음식에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효소 처리해 만든 당으로 70도 이상 오래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므로 볶음이나 구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3.  굵은소금, 꽃소금. 구운 소금



㉠ 굵은 소금

입자가 크고 거친 굵은 소금은 무나 배추, 생선을 절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식재료를 절인 후에는 먼지와 불순물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물로 잘 헹구어야 합니다.



㉡ 꽃소금
굵은 소금을 정제해 불순물을 없앤 꽃소금은 우리 입맛에 잘 맞아 기본 간을 맞출 때 쓰며,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음식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구운 소금
천일염을 굽거나 볶아 만든 구운 소금은 가루가 고와 양념, 무침, 생채 등의 간을 할 때 적합하며 맛이 구수해 기름장 만들 때도 이용하면 좋습니다.





4. 사과식초, 양조식초, 현미식초

㉠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신맛 끝에 과일 맛이 은근히 배어 나와 시큼한 맛이 덜하고 부드러우나 신맛이 금방 날아가므로 샐러드나 냉채 등 풍미를 더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 양조식초
전형적인 톡 쏘는 맛의 양조식초는 곡물을 속성 발효시켜 식초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간을 엷게 해도 싱겁지 않고 잡맛이 없어 개운해 절임류에 적당합니다.


㉢ 현미 식초
부드럽고 순한 맛의 현미 식초는 담백한 양념을 비롯한 어떤 요리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청주, 맛술

㉠ 청주

청주는 쌀로 빚어 만든 15도의 도수가 있는 술이지만 당분이 없어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주는 주로 맑은국 요리나 찜 요리에 많이 사용하며, 특히 찌개에 청주를 넣으면 청주의 저장 기능으로 인해 좀 더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 맛술
맛술은 쌀과 쌀누룩에 소주 또는 알코올을 혼합한 것으로 당과 아미노산이 함유돼 식품의 향을 돋보이게 하며 육류나 생선의 잡내를 희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다른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해주고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조화로운 깊은 맛을 느끼게 합니다.






6. 고추장, 고춧가루



닭볶음탕이나 떡볶이에 매운맛을 낼 때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얼마만큼 넣어야 적절한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매운맛보다는 짠맛과 단맛이 강해지고 농도가 걸쭉해지면서 텁텁해집니다. 반면 고추가루는 매콤하고 음식의 색을 붉게 만드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고추장만 넣었다간 요리가 걸쭉해지고 매운맛을 내는데 한계가 있으니 고추장을 넣은 다음 고춧가루를 선택적으로 섞어 쓰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 Tip
조미료는 넣는 순서에 따라 요리 맛이 달라집니다.
재료를 팽창시켜 부드럽게 만드는 설탕은 나중에 넣는 조미료가 잘 스며들게 해주기 때문에 제일 먼저 넣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비린 맛을 없애고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청주나 맛술을 넣는다.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고 맛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소금은 그다음입니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소금 맛을 원만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가열에 의해 산미가 없어질 수 있으니 나중에 넣습니다.

음식의 빛깔과 향이 영향을 미치는 고춧가루나 고추장은 맨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성분이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미묘하게 다른 조미료 세계를 탐구해 식재료의 특징과 쓰임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는 법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 2박 3일 제주도 직원 여행으로 예약 발행입니다.
돌아와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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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최고의 손님, 조카들을 위한 맛있는 식탁





겨울방학을 맞아 조카 두 녀석이 우리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1인 인천 조카,
중1인 김해 조카,
방학 때만 되면 서로 오가며 정을 나누고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은 조금 특별납니다.
놀기 위함이 아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중1인 조카 녀석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며 반항을 하는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동서와  잦은 말다툼으로 서로 스트레스가 심해 보여 내린 결단입니다.
쉽게 따라주는 조카는 덥수룩한 머리까지 깎고 대단한 각오입니다.
평소 남편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큰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대학생이 되는 누나가 길잡이가 되기로 나섰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루 1시간도 공부하지 않았는데 이제 게임과 핸드폰과 이별을 고하고,
책상 앞에 앉아 궁둥이 붙이는 습관부터 들이고 있습니다.
하루 누나가 내주는 공부 후다닥 다 해치우고 책도 보고 여유를 부리는 조카입니다.
물론, 핸드폰은 아침에 일어나면 반납하고 저녁 10시에 가져갑니다.

이렇게 집에 있을 때 숙모가 해 줄 수 있는 건 먹거리 챙기는 일,
밑반찬 몇 개만 있으면 국물과 요리하나만 만들면 근사한 식탁이 완성된답니다.






1. 우유 달걀찜


▶ 재료 : 우유 200ml 1개, 달걀 4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청 파프리카 1/4개, 당근, 대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프리카, 당근은 곱게 다져놓는다.
㉡ 달걀에 썬 재료와 소금을 넣고 잘 풀어준다.


㉢ 우유를 뚝배기에 붓고 끓여준다.
㉣ 우유가 끓으면 섞은 재료를 부어 저어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뿌려 완성한다.





2. 돼지고기 목심 스테이크


▶ 재료 : 돼지고기 목심   500g, 양파 1개, 깻잎 5장 정도, 대파, 마늘, 버섯, 소금, 후추 약간
             스테이크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 깻잎,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를 썰어 접시에 깔아준다.
㉡ 목심, 버섯, 마늘은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종이 타올에 기름기를 빼준다.
 

 


▶ 스테이크 소스를 먹기 직전에 뿌려낸다.






▶ 완성된 아침 식탁입니다.




3. 아몬드 채소샐러드

▶ 재료 : 노란 파프리카 1/4개, 깻잎 3~4장, 양상추 2장, 당근, 아몬드, 허니머스터드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프리카, 깻잎, 당근은 채를 썰고 양상추는 씻어 물기를 빼고 손으로 죽죽 찢어놓는다.
㉡ 썰어둔 채소를 섞은 뒤 아몬드를 올리고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4. 햄 마요 덮밥

▶ 재료 : 햄 150g, 달걀 3개, 김 3장, 올리브유, 소금 약간
             마요네즈, 토마토 케첩,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서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 썰어둔다.
㉡ 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구워낸다.
㉢ 김도 구워 곱게 잘라둔다.


㉣ 밥에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해 비벼준다.
㉤ 비벼둔 밥 위에 햄, 달걀, 김을 돌려가며 담아준다.
㉥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을 뿌려 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아들의 덮밥






4. 된장뚝배기


▶ 재료 : 멸치육수 1컵, 애송이 3개, 감자 1개, 호박 1/4개, 양파 1/4개, 쇠고기 약간, 
             월남 땡초 2개, 된장 1숟가락,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먼저 내준다.
㉡ 감자, 호박, 양파, 애송이,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먼저 넣고 쇠고기를 넣어준다.
㉣ 된장 1숟가락을 풀어주고 마지막에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 숙주나물



▶ 깻잎지



▶ 배추김치



▶ 오이고추





▶ 맛있게 먹는 녀석들(점심)




5. 콩나물밥


▶ 재료 : 콩나물 250g, 돼지고기 100g, 당근 약간,
             간장양념(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마늘, 고춧가루, 대파 등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밥솥에 불린 쌀, 콩나물, 채를 썬 당근을 넣어 밥을 짓는다.
㉢ 그릇에 밥을 푸고 양념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저녁에 먹은 콩나물밥입니다.





"우와! 숙모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숙모! 저 살쪄서 가겠어요."
많이 먹지 않는 조카인데 제법 먹어주는 것 같아
"채철이 밥 잘 먹네. 많이 안 먹더니."
"여기서 먹으니 맛있어요."
"그래? 다행이다. 맛있게 먹어."
사실, 아이들 손님이 최고의 손님이라는 말이 있기에 말입니다.


맛있게 잘 먹어주는 우리 조카들
숙모가 더 감사해!

저녁에는 딸아이 동생 둘을 데리고 나가더니
통닭도 사 먹이고 노래방까지 갔다왔다고 합니다.

한 달 후에는 변화된 너희들 모습이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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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오랜만에 오신 시어머님을 위한 상차림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며칠 전, 막내 동서와 카톡을 하면서
"형님! 다음 주 친정 내려갑니다."
"그래? 그럼 어머님 좀 모시고 와!"
"네. 그럴게요."

시어머님은 혼자 시골에서 지내다 치매로 요양원 생활을 한 지 3년이 되어갑니다.
막내 동서네 집과 5분 거리에 있어 자주 찾아뵙고 있긴 하지만,
멀리 있는 우리는 그러지 못하는 마음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시어머님이 오신다는 말에 얼른 저녁을 차렸습니다. 







1.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데쳐낸 시금치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파프리카 잡채


▶ 재료 : 당면 50g, 파프리카 1/2개식, 진간장 3숟가락, 양파 1/2개, 마늘, 대파, 달걀지단, 콩기름, 참기름, 깨소금

▶ 만드는 순서


㉠ 파프리카, 양파, 대파는 곱게 채를 썰어 볶아준다.
㉡ 당면은 삶아낸 후 간장으로 무쳐낸 후 볶아준다.
㉢ 달걀은 지단을 부쳐낸다.


㉣ 볶아낸 당면과 채소를 섞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4. 수삼 돼지갈비찜


▶ 재료 : 수삼 4개, 돼지갈비 1kg, 대추 10개 정도, 당근, 마늘 약간
             양념(물 2컵, 진간장 1숟가락, 꿀 5숟가락, 배 1/2개)

▶ 만드는 순서


㉠ 돼지갈비는 칼집을 넣어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물을 2컵 정도 붓고 푹 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대추와 수삼을 넣어준 후 간장과 꿀을 넣어준다.
㉣ 맛이 들면 당근과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돼지갈비찜






5. 오이생채


▶ 재료 : 오이 1개, 양파 1/2개,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파래 전


▶ 재료 : 파래 50g, 밀가루 5숟가락, 달걀 1개, 식용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래는 깨끗하게 씻어 물을 약간 붓고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준다.
㉡ 파래, 밀가루, 달걀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준다.
㉢ 한 숟가락 떠서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파래전




7. 대구 알탕


▶ 재료 : 대구 알 200g, 무 1/4개,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2컵,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대구 알과 함께 넣어준다.
㉢ 거품을 걷어낸다.


㉣ 미나리 대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지막에 넣어 마무리한다.






▶ 굴김치



▶ 깻잎 김치



▶ 완성된 식탁





"와! 맛있겠다."
"숙모! 잘 먹었습니다."
모두가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을 보니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TV를 보시던 시어머님은
"우리도 메주를 끓여야 되는데.." 하십니다.
"네. 그래야죠."
기억은 자꾸 옛 기억만 남아 있으신가 봅니다.

어머님과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라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더 나빠지지만 말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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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11.26 06:00

오랜만에 찾은 여유, 온 가족이 함께한 행복한 식탁




창밖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립니다.
휴일 아침, 고3 딸아이가 수능을 치고 나니 한결 여유롭습니다.
'일어나! 학교 안 갈 거니?'
앵무새처럼 불렀던 노래도 멈추어 버렸습니다.

나 역시 여유 부리며 아침을 준비합니다.
토닥토닥 가족을 위한 맑은 도마 소리는 경쾌하기만 합니다.






1. 마른 새우 해바라기씨 볶음


▶ 재료 : 마른 새우 100g, 해바라기씨 약간
              진간장 2숟가락, 물 3숟가락, 꿀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해바라기씨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2. 물미역 무침

 

▶ 재료 : 물미역 150g,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콩나물 무 무침


▶ 재료 : 콩나물 100g, 무 1/5 쪽,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두고 무는 곱게 채를 썬다.
㉡ 냄비에 물을 붓고 콩나물과 무를 넣고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과 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4. 양배추, 다시마 쌈


▶ 재료 : 양배추 1/4개, 건다시마 약간
             진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다시마는 물에 5분 정도 담가둔다.
㉡ 양배추도 씻어 냄비에 담고 쪄낸다.
㉢ 양념장을 만들어 내면 완성된다.

 

 

 

 




 

5. 우엉장조림


▶ 재료 : 우엉 100g, 진간장 5숟가락, 꿀 23가락, 물 5가락,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우엉은 어슷하게 썰어 식초 몇 방울을 넣고 삶아낸다.
㉡ 삶아낸 우엉은 양념을 넣어 자작하게 졸여내면 완성된다.




 

6. 두부 완자전, 호박전


▶ 재료 : 두부 완자 180g, 호박  1/2개, 밀가루 2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납작하게 썰어 소금을 약간 뿌려둔다.
㉡ 두부 완자(시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호박과 함께 밀가루 - 계란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낸다.

 

 

 











7. 김무침


▶ 재료 : 김 6장, 청양초 2개, 진간장 2숟가락, 꿀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눅눅해진 김은 구워주고 청양초는 곱게 다져준다.
㉡ 간장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꿀을 넣어 반지르르 윤기가 돌게 합니다.
     눅눅해진 김으로 달콤, 매콤,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 완성된 반찬




8. 돼지고기 뒷다리살 구이


▶ 재료 : 돼지고기 뒷다리 300g, 무 쌈, 마늘,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큼직하게 썰어 소금 후추를 뿌려준다.
㉡ 프라이팬에 돼지고기를 담고 뚜껑을 덮어준다.
㉢ 노릇노릇 뒤집어가며 구워낸다.


 



 

9. 청국장찌개


▶ 재료 : 두부 1/2모, 멸치육수 2컵, 양파 1개, 호박 1/2개, 청양초 3개, 청국장 150g,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내준다.
㉡ 감자와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된장과 청국장 감자 두부를 넣어준다.
㉣ 감자가 다 익으면 호박과 양배추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혼자 일어나 토닥였는데도 가족들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늦게 잠자리에 들더니 불러도 대답 없고,
고3인 딸아이는 게으럼 피우고,
고2인 아들은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니고 늦게 잠들더니
깨워도 다시 잠들어 버립니다.
차려놓은 상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1시가 되자 느즈막이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습니다.
오랜만에 누려보는 여유였습니다.


다 식어버린 청국장도 데우고
돼지고기도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우와! 뭘 발랐기에 돼지고기가 이런 색이 나와?"
"바르긴, 소금 후추밖에 안 뿌렸는데."
 "그런데 어떻게 노릇노릇 먹기 좋은 색을 냈어?"
"프라이팬에 구운 거야,"

아삭아삭
오도독 오도독
씹는 소리마저 곱게 들리는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엄마! 잘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고2 아들은 학교로,
고3인 딸은 기타 배우러 세상 밖으로 나섭니다.
"잘 갔다 와!"

휴일의 일상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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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11.12 06:20


수능 끝낸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한 길만을 달려온 딸이었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고 일어나지 못해 헤매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이제 수능을 치르고 한결 가벼운 마음일 것입니다.
늦은 등교 시간이라 여유롭게 일어나도 되기에 더욱....

곤하게 자는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성적이야 어떻든 세월이 가면 해결해 줄 것이고,
그동안 고생한 딸아이를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1. 톳 두부무침

▶ 재료 : 톳 100g, 두부 1/3모,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으깬 두부도 넣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삶아준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파래 무침

▶ 재료 : 파래 200g, 간장 2숟가락, 무,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식초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무도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브로콜리 잔파 무침


▶ 재료 : 브로콜리 1개, 잔파 50g,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브로콜리와 잔파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5. 멸치 견과류 볶음


▶ 재료 : 멸치 100g, 견과류(땅콩, 아몬드, 잣) 약간
            진간장 1숟가락, 물 5숟가락, 꿀 2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비린내 제거)
㉡ 간장, 물, 꿀을 넣고 볶다가 견과류를 넣어 마무리한다.







6. 마른 새우 해바리기씨 볶음



▶ 재료 : 마른새우 100g, 해바라기씨 50g, 
            진간장 1숟가락, 물 5숟가락, 꿀 3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새우는 손질하여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아내면 완성된다.






 ▶ 완성 된 반찬

 

 




 

7. 닭가슴살 샐러드


▶ 재료 : 닭가슴살 150g, 양상추 3잎 정도, 여린 잎, 허니 머스터드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은 소금을 약간 넣어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상추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손으로 찢어둔다.
㉢ 여린 잎도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둔다.
㉣ 닭가슴살과 채소를 넣고 소스를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8. 갈치구이


▶ 재료 : 갈치 3토막,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갈치는 간을 하여 물기를 제거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9. 대구 고니탕


▶ 재료 : 고니 200g, 무 1/4조각, 양파 1/2개, 두부 1/2모, 청양초 2개,
            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잔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 준다.
㉡ 무, 두부, 고니,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 간장, 청양초, 잔파를 마지막에 넣어주면 완성된다.






 

 

 

 



▶ 마늘지



▶ 배추김치



▶ 콩잎지



▶ 완성된 식탁



"얘들아! 일어나 밥 먹어야지?"
"네"
여유 부리는 휴일 아침 풍경입니다.
"우와! 맛있겠다."
"우리 딸! 그간 고생했어. 맛있게 먹어."
"네. 잘 먹겠습니다."
"아들도 맛있게 먹어."
"네. 엄마도 드세요."
"엄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뭐가?"
태어나서 여태 아침밥 굶어 본 적 없이 학교 다닐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합니다.
"얘는, 엄마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뭘 그래."
"친구 엄마들은 엄마처럼 안 했거든"
"................"
아침마다 1분만! 1분만 더!
그렇게 외치는 딸아이를 위해 머리 말리는 동안 김에 갖가지 반찬 올려 입에 넣어주며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고 가길 바랬던 엄마의 마음을 읽었던 것일까요?

사각사각 씹는 소리가,
목젖을 타고 넘기는 소리가
밉게 들리지 않는
그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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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10.15 06:14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고3 딸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1. 채소쌈(양배추, 꽈리고추, 깻잎, 브로콜리)

▶ 재료 : 양배추 1/4통, 깻잎 2묶음, 브로콜리 1개, 꽈리고추 15개 정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 깻잎,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 물 1컵을 붓고 쪄준다.
㉡ 양념장을 만들어 쌈을 싸 먹는다.




2. 미역 줄기 볶음

▶ 재료 : 미역 줄기 100g, 양파 1/2개, 당근, 올리브유,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 줄기는 물에 담가 짠맛을 빼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 맛이 들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3. 두부 무조림


▶ 재료 : 두부 1모, 무 1/4쪽, 간장 4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잔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물을 낼 때 무를 넣어준다.
㉡ 넣었던 무는 꺼내 썰어서 냄비에 깔아준다.



㉢ 무 - 두부 순으로 올려 멸치 육수 1컵과 양념장을 붓고 자작하게 졸여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잔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4. 꽈리고추 브로콜리 무침


▶ 재료 : 꽈리고추 15개 정도, 브로콜리 1/2개,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쪄 두었던 꽈리고추와 브로콜리를 양념장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눅눅해진 김 볶음


▶ 재료 : 김 4장,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눅눅해진 김은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준다.
㉡ 쭉쭉 찢어 프라이팬에 올려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6. 느타리버섯전


▶ 재료 : 느타리 100g, 달걀 2개, 밀가루 3숟가락,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버섯은 손질하여 소금간을 약간 해 둔다.
㉡ 밀가루 - 달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7. 멸치 아몬드 볶음

 

▶ 재료 : 멸치 100g, 꿀 1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글다글 볶아준다.
㉡ 볶은 멸치에 꿀을 넣고 아몬드를 넣어 마무리한다.
바삭바삭 과자 먹는 기분입니다.







8. 감자 햄 조림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2개, 피망 1/4개씩, 꿀 1숟가락,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1컵,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멸치육수에 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둔 햄과 양파 피망을 넣어 완성한다.

 

 

 

9. 닭봉조림

 

▶ 재료 : 닭봉 1봉지, 간장 3숟가락, 꿀 1숟가락, 피망 1/4개씩,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봉은 우유에 재웠다가 프라이팬에 구워준다.
㉡ 닭고기가 익으면 양념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피망을 넣어 마무리한다.







10. 새우맑은국


▶ 재료 : 새우 100g, 무 1/4 쪽, 대파, 마늘, 두부 1/2모 간장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새우는 손질하여 씻어두고 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 멸치육수 3컵을 붓고 새우와 무를 넣어 간장으로 간을 한다.
㉢ 먹기 직전에 대파를 썰어넣고 마무리한다.


▶ 배추김치



▶ 완성된 식탁



학교에 가지 않고 옆에 앉아 있어 달라는 딸
점심과 저녁을 오랜만에 함께 먹었습니다.
점심은 비빔국수,
저녁은 이렇게 상차림을 해 주었더니
"우와! 내가 좋아하는 것만 했네. 엄마 이건 뭐지?"
"응. 깻잎이야."
"깻잎을 이렇게도 먹어?"
"향긋하니 맛있어 먹어 봐."
쌈을 싸서 먹는 딸아이입니다.
"엄마!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골고루 잘 먹고 기운 내 줬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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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10.02 06:03

차례상에 올랐던 추석음식의 화려한 변신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끌시끌 했던 형제들이 다 떠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2시간을 넘게 운전을 해 고향이라고 찾아와서는 겨우 하룻밤 쉬고 돌아가야 하는 걸 보면 허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지고 볶고 튀겨서 만든 음식이 느끼하다는 딸아이
"엄마! 좀 칼칼한 게 먹고 싶어요."
"알았어."

차례상에 올렸던 반찬들을 꺼내
부엌으로 나가 뚝딱...
가족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두부 전 계란말이

▶ 재료 : 달걀 3개, 두부 전 2조각, 올리브유, 땡초 3개,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땡초는 다져서 달걀에 풀어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두부 전을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2. 얼큰한 매운탕

▶ 재료 : 생선 1마리, 전 약간, 땡초 3개,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마른 문어,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육수에 생선, 각종 전을 넣고 끓여준다.
㉢ 땡초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3. 쇠고기 육전, 동그랑땡 겉절이


▶ 재료 : 쇠고기 육전 2개, 동그랑땡 3개, 여린 단배추 100g 정도
             양념(진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여린 단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 쇠고기, 동그랑땡은 채썰어 둔다.
㉢ 단배추와 썰어둔 동그랑땡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수육, 문어를 이용한 부추겉절이


▶ 재료 : 수육 150g, 문어 100g, 부추 100g, 양파 1/2개, 
              양념(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은 곱게 썰어 접시에 돌려 담아준다.
㉡ 부추 겉절이는 무쳐 가운데 살짝 올려주면 완성된다.








5. 황태구이


 ▶ 재료 : 황태 1마리 
              양념(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아몬드 약간)

▶ 만드는 순서

 


㉠ 황태는 물에 살짝 뿌려 불려둔다.

㉡ 파는 곱게 다져준다.
㉢ 양념을 발라 구워준 후 파와 아몬드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6. 과일 샐러드

 
▶ 재료 : 먹다 남은 과일, 적피망 1/4개,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먹다 색이 변한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적피망도 썰어 마요네즈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 배추김치, 열무김치, 부추김치



 



▶ 우리 가족이 먹은 명절 저녁 식탁 


▶ 막내 삼촌네 가족과 함께 먹은 어제 점심


어제는 아이 둘 고등학생이라 아침 먹고는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처가에 갔던 막내 삼촌 가족이 왔습니다.
점심을 차려 주었더니
"우와! 이게 뭐지?"
"돼지고기 수육이야. 부추겉절이랑 싸 먹어봐."
"숙모 집에 오면 색다른 게 많아요."
"음식도 창작인가 봐요. 너무 맛있어요."
"숙모 집에만 있는 음식이야."

맛있게 먹어주는 조카들을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차례상에 올랐던 음식의 화려한 변신이었습니다.

동서!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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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9.24 11:22


건강이 최고! 고3 딸아이를 위한 보양식



서른셋, 늦은 결혼을 하고 살림밑천이라는 첫딸을 얻었습니다.
어느새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이 되었습니다.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게 공부인지라 엄마로서 지켜만 보는 것만으로도 힘겹습니다.

착한 아이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 새벽녘에는 저절로 눈을 뜨곤 합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환하게 비쳐나오는 불빛을 따라 가 보니 딸아이는 잠도 자질 않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아닌가.
"딸! 여태 안 자?"
"강의 들어. 금방 끝나."
"얼른 자라. 피곤하겠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잠자리에 드는 걸 보고 잠이 오질 않아 부엌으로 나왔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하나 둘 꺼내 요리를 했습니다.








1. 부추나물

▶ 재료 : 부추 1단,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두부 달걀말이

▶ 재료 : 두부 1/2모, 달걀 3개, 소금, 올리브유, 부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놓고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 소금간을 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풀어둔 달걀을 붓고 두부를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3. 들깨 박나물

▶ 재료 : 박 150g, 청양초 1개, 들깨가루 1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박이 반쯤 익으면 들깨가루를 풀어 넣어둔다.
㉢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지막에 넣어주면 완성된다.






4. 과일 샐러드


▶ 재료 : 사과 1/2개, 골드 키위 1개, 토마토 1/2개, 플레인 요거트 100g,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소스를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초록색이 없어 아삭이 고추 1개를 썰어
넣었습니다.




 

 

5. 어묵 곤약조림


▶ 재료 : 어묵 1장, 곤약 150g, 진간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곤약, 쳥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 꿀, 물을 넣고 졸여주면 완성된다.

 




 

6. 단호박 돼지고기 문어찜

▶ 재료 : 돼지고기 200g, 문어 1마리, 양파 1개, 풋고추 2개,
             양념 : 고추장 4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꿀 2숟가락,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에 재워둔다.
㉡ 양념해 둔 돼지고기는 냄비에 담고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먹기 좋게 썰은 문어를 넣고 마지막에 양파와 풋고추를 넣어준다.




㉣ 단호박은 씻어 뚜껑을 만들고 내용물은 빼준다.
㉤ 단호박 속에 볶아놓은 돼지고기를 채워준다.
㉥ 냄비에 물을 붓고 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7. 감자된장국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개, 청양초 2개, 된장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물 3컵을 붓고 끓이다 딱딱한 감자를 먼저 넣어준다.
㉡ 된장을 풀어주고 양파와 청양초,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 묵은지



▶ 김구이




▶ 고추, 마늘, 취나물 장아찌





▶ 완성된 식탁



"우와! 이게 뭐야?"
"우리 딸 먹고 힘내라고."
"잘 먹겠습니다."

된장국과 밥 한 그릇 뚝딱 먹고 도시락 2개 싸서 학교로 향했습니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공부도 잘 먹어줘야 될 것 같아 보양식을 만들어줬습니다.

맛있게 먹고 마지막까지 기운 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딸! 화이팅^^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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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9.18 12:18

손님 접대하기 좋은 색이 화려한 오이선과 칠보채




요리의 연구는 끝이 없는가 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음식으로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여름방학 연수 때 배워 온 오이선과 칠보채입니다.

화려한 색이 고와 손님상차림에 좋은 요리인 것 같았습니다.






1. 오이선

▶ 재료 : 오이 3개, 달걀 1개, 당근, 쇠고기,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5~6cm 길이로 썰어 어슷하게 썰어준다.
㉡ 칼집을 보기 좋게 넣는다.



▶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 물 : 식초 = 1 ; 1  소스를 만들어 끼얹어 준다.




▶ 지단과 함께 곱게 담아 올린 모습





 

2. 칠보채


▶ 재료 : 오이 1개, 달걀 2개, 표고버섯 2개, 쇠고기 150g, 대추 1개, 당근, 올리브유, 소금 약간
                밀가루 1컵, 오미자 물 5숟가락

▶ 만드는 순서



 ㉠오이는 돌려깎기를 하고 당근도 곱게 채를 썰어준다.

 

 


㉡ 밀가루와 오미자를 넣어 걸쭉하게 반죽을 해 채에 걸러 한 숟가락씩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 표고버섯도 곱게 채를 썰어 볶아준다.

 

 

 

▶ 대추는 씨를 빼고 돌돌 말아 썰어둔다.




㉤ 쇠고기는 양념(간장 1숟가락, 마늘, 후추, 참기름)해 두었다가 볶아낸다.


 

 


▶ 완성된 모습




㉥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 썬다.



▶ 겨자는 미지근한 곳에서 발효해 준다.

    (생략해도 됨. 간이 맞아 찍어 먹지 않았습니다.)

 

 


▶ 곱게 돌려가며 담아주면 완성된다.











 




 




▶ 색색이 넣어 싸 먹으면 맛있답니다.


 

 

 
칠보채는 일곱 가지 색,
팔보채는 여덟 가지 색이라 그렇게 이름 붙인다고 합니다.

손님 접대용으로 근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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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9.17 06:31

한 번에 세 가지 요리를! 우리 집 이른 가을 식탁


태풍이 또 흔적을 남기고 가려나 봅니다.
창밖엔 비가 주룩주룩 하염없이 쏟아지고 있고,
학교에는 임시휴업령이 내려졌습니다.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 가족의 먹거리를 챙겨봅니다.
'오늘은 또 뭘 먹이지?'
주부의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밑층에서 농사지은 가지와 고추를 꺼냈습니다.
이맘때면 친정엄마는 무쇠솥에 밥을 지으면서 가지, 장떡, 호박잎 등을 함께 쪄서 반찬을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들에 나갔다가 끼니만 되면 얼른 들어와 후다닥 밥 지으며 반찬까지 해 주던 기억이 떠올라,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완성된 밑반찬






 

1.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준다.
㉡ 삶아 낸 콩나물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한꺼번에 3가지 요리를!


▶ 재료 : 가지 3개, 어린 고추 20개 정도, 달걀 2개
             양념장 :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진간장 반 컵, 참기름,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린 고추는 밀가루 2숟가락을 넣고 옷을 입혀준다.
㉡ 가지는 반으로 잘라 준다.
㉢ 달걀 2개와 물 3숟가락, 썰어둔 고추,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 가지는 썰어서 양념 3숟가락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



▶ 어린 고추도 꺼내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부드러운 계란찜 완성




3개를 담고 10분간 쪄주면 완성





 

3. 근위 볶음


▶ 재료 : 근위 250g, 양파 1개, 청양초 2개, 고추장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근위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