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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36

무더운 여름,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무더운 여름,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한 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가까이 사는 언니와 함께 유명하다는 팥빙수 맛집을 찾았습니다. ※ 하대동 팥빙수 맛집 우리 동네에 유명한 팥빙수 집이 있는 줄 몰랐다. 정갈하니 엄마와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 다양한 팥빙수가 있었지만 "처음 오셨지요? 다른 건 호불호가 있어 기본 빙수를 추천해요!" 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 한 팥빙수 팥이 듬뿍 들어갔고 얼음 또한 우유로 얼려 부드러웠어요. 속에는 고소한 콩가루 까지 들었어요. 팥을 리필했어요.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 시원하게 무더위도 날리고 언니랑 옛날 이야기하며 추억을 되살리고, 내돈내산,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 2022. 6. 12.
여름이다!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여름이다! 산책길에 만난 익어가는 열매들 우리 집은 아파트만 벗어나면 시골 들판처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저녁을 먹고 남편과 둘이 산책길에 만난 열매들입니다. ▲ 빨간 자두 ▲ 파란 자두 나무 자체가 틀린 줄 몰랐어요. ▲ 모심기 철인가 봐요. ▲ 오디(뽕나무 열매) ▲ 탱자 ▲ 버찌(벚꽃나물 열매) ▲보리수 ▲ 모네기 준비 중인 논 어둠이 내려앉자 개구리들의 합창이 시작되었습니다. 산책길에 이런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개구리들의 합창, 동영상으로 들어보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5. 23.
요즘 핫한 다이어트 요리, 밥없는 김밥 레시피 요즘 핫한 다이어트 요리, 밥 없는 김밥 레시피 여름이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밥의 칼로리가 장난 아니기에 밥을 쏙 뺀 밥 없는 김밥이 유행이라 따라 해 보았습니다. ※ 다이어트 요리, 밥 없는 김밥 레시피 ▶ 재료 : 김 1장, 계란 2개, 오이 1/2개, 당근 1/3개, 묵은지 2장, 식용유, 소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계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두고, 오이 당근도 채 썰어준비한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약불에서 계란을 부쳐준다. ㉢ 오이, 당근은 살짝 익혀 묵은지와 함께 준비한다. ㉣ 김, 묵은지, 계란, 당근, 오이순으로 올려 끝에 물을 발라 잘 붙도록 한 후 돌돌 말아준다. ㉤ 참기름을 발라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 .. 2020. 7. 20.
무더운 여름, 조리도구 소독 및 청소법 무더운 여름, 조리도구 소독 및 청소법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입니다. 이럴때, 곰팜이가 끼고 우리가 소홀하기 쉬운 조리도구 소독 및 청소법입니다. ★ 수저 및 조리기구 소독법 ▶ 재료 : 베이킹 소다 2숟가락, 수저, 조리기구, 물 1L ▶ 작업순서 ㉠ 물은 기구가 잠길 만큼 붓고 베이킹소다를 풀어준다. ㉡ 보글보글 끓여만 주면 된다. ㉢ 멸치 육수 낼 때 사용하는 망인데...솔로 닦아준다. ㉣ 물에 헹구어 주면 끝~ ㉤ 수저도 물에 헹구어 주면 완료~ ▲ 좌우 비교해 보세요. 설거지 하면서 바로 삶아주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거물망..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너무 더러워서... 속이 다 시원해 집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무더운 여름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2018. 7. 28.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도가 높아 제일 골치 아픈 게 빨래인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아이 둘 다 자랐지만, 어릴 때에는 땀이 많아 하루에 몇 벌씩 벗어내 세탁기를 돌려야 했고, 아직 빨래가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하나 가득 돌려 말릴 곳이 없어 고민이었습니다. 자!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입니다. 1.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한 스푼! 모든 주부들이빨래하면서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필수로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철에 세탁할 때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식초로 헹궈주세요. 유연제 냄새가 빨리 마르지 않으면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된답니다. 2. 빨래통에 식초 적신 천을 담아둔다. 여름처럼 하루 이틀만 빨래를 .. 2013. 7. 3.
냉장고 뒤져 만든 바로 먹는 우리 집 즉석식품 냉장고 뒤져 만든 바로 먹는 우리 집 즉석식품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남부지방에는 30도가 넘는 폭염주위보까지 내려졌으니 말입니다. 장마가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름이라 저장식품 외에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없어 냉장고 뒤져 즉석에서 바로 먹는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감자 파프리카볶음 ▶ 재료 : 감자 1개, 파프리카 1/4개, 청양초 2개, 소금,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빼고 소쿠리에 받혀둔다. ㉡ 파프리카와 청양초는 채를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둔 파프리카를 넣어 마무리한다. *청양초가 들어가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 2. 브로콜리 ▶ 재료 : 브로.. 2013. 6. 17.
폭염속 조심해야 할 온열 질환 건강관리법 폭염속 조심해야할 온열질환 건강관리법 올림픽 열기만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골 어르신이 한낮에 밭일을 하다 목숨까지 잃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고 7월에는 폭염으로 7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조금만 알고 대처하면 일어나지 않을 온열 질환,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요즘입니다. 1. 열 경련 열 경련이 가장 경미한 열 손상입니다. 이것은 더운 환경에서 땀 소실이 많아 전해질 평형에 깨어지게 되면서 근육에 경련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더위에 장시간 마라톤을 하거나 조깅을 하는 경우에 흔히 발생합니다. 해결방법은 수분과 염분을 알맞게 섭취한 후 그늘에서 쉬면 됩니다. 2. 일사병이란? ▶ 정의 강한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고, 일사병은 더.. 2012. 8. 2.
10분 만에 뚝딱! 폭염 날려 준 짝퉁 콩국수 10분 만에 뚝딱! 폭염 날려 준 짝퉁 콩국수 기온이 무섭게 올라가는 요즘입니다. 폭염으로 입맛조차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족이 입맛 없어 할 때,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세요. 기운도 차리고 건강 또한 지켜줘야 할 우리 주부의 의무가 아닐지....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매일 먹는 밥은 싫다고 하는 남편입니다. "더운데 시원한 냉면이나 먹을까?" "냉면 없는데. 더워서 사러 가지도 못하겠어." "그럼 국수라도." "국수도 똑 떨어졌네." "밥 먹기 싫은데..." 부엌으로 나와 10분 만에 뚝딱! 짝퉁 콩국수의 맛! 두부 라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1. 시원한 냉 두부 라면 ▶ 재료 : 라면 2개, 우유 1컵, 두부 1모, 호두 6~7개 정도 얼린 수박, 오이, 검은깨, 소금 약간 ▶ 만드.. 2012. 7. 28.
푹푹 찌는 무더위, 폭염과 열대야 이기는 방법 푹푹 찌는 무더위, 폭염과 열대야 이기는 방법 남부지방에는 햇볕에 나서기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연속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이, 밭일 하시던 부모님이 일사병으로 쓸어져 돌아가셨다는 소식까지 들리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 폭염특보는? 폭염(暴炎)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폭서, 불볕더위 등과 뜻이 같다. 폭염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라고 보는 쪽과 대기 흐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쪽 두가지가 있습니다 폭염은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는 폭염에 대한 특보를 내리는데, 대한민국 기상청을 기준으로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2~33도 이상인 경.. 2012. 7. 27.
여름철 빨래걱정 끝! 산뜻한 여름을 위한 세탁노하우 여름철 빨래걱정 끝! 산뜻한 여름을 위한 세탁노하우 뽀송뽀송 상큼하고 쾌적한 느낌, 무더운 여름철엔 더욱 간절해집니다. 제대로 마르지 않아 눅눅한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여름철 불쾌지수는 더욱 높아만 집니다. "엄마! 옷에서 이상한 냄새 나!" "어쩌나. 비가 와서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아서 그래." "몰라. 어떻게 입어." "다시 빨아 늘어야겠다." 빨래 걱정, 이젠 끝! 산뜻한 여름을 위한 세탁 노하우입니다. 1. 알뜰하고 깨끗한 홈 세탁법 홈 드라이클리닝 하는 방법 여름철 빨래의 또 다른 고민은 바로 드라이클리닝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세탁도 자주 해야 하는데, 매번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도 세탁할 수 있는 소재는 뭘까? 면이나 마, 폴리에스테르 혼방 섬유.. 2012. 7. 21.
유행하는 볼거리, 학교의 안이한 대처가 아쉬워 유행하는 볼거리, 학교의 안이한 대처가 아쉬워 휴일, 아들 녀석이 평소와는 달리 일어나기 힘들어 합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8시가 넘었어." "엄마. 턱이 아파요." "턱이? 왜? 볼거리 아냐?" "우리 반 친구들도 볼거리 걸려 학교 안 나오는데." "그래? 걱정이네." "응급실이라도 가 볼까?" "하루 견뎌보고..." 월요일 아침, 새벽같이 눈을 뜨자마자 아들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머리에 열이 불덩이입니다. "아들! 일어나 7시야 학교 가야지." "엄마! 머리 아파." "아침에 갔다가 조퇴하고 병원 가자." 밥 먹을 때, 씹을 때만 아픔을 느낀다는 녀석 아침 밥숟가락도 들기 힘든가 봅니다. 법정 전염병 제2종으로 양 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의 부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예.. 2012. 7. 20.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말리는 방법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말리는 방법 보송보송하고, 상큼하고 쾌적한 느낌, 무더운 장마철엔 더욱 간절해집니다. 습기가 많아 빨래가 얼른 마르지 않아 눅눅한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로 여름철 불쾌지수는 더욱 높아만 집니다. "엄마! 옷에서 이상한 냄새 나!" "어쩌나. 비가 와서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아서 그래." "몰라. 어떻게 입어." "다시 빨아 늘어야겠다." ★ 젖은 빨래는 세균의 표적입니다. 여름철 특성상 빨래 양이 상당합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수건, 매일 같이 벗어내는 속옷, 하지만, 장마철엔 먼저 해놓은 빨래가 마르지 않아 더 이상 널 곳도 없으며 말리던 옷에선 불쾌한 냄새까지 나기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런 환경이 가족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온에..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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