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용한 정보 나눔720 마늘, 쉽게 까고 변색하지 않게 보관하는 법 마늘, 쉽게 까고 변색하지 않게 보관하는 법 우리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마늘입니다.막내 동서네 친정엄마가 농사지었다며 준 통마늘열무김치를 담그면서 마늘이 필요했습니다.사실, 까기 싫어서 마트에 가면 깔끔하게 손질해 놓은 마늘을 사 오곤 합니다.하지만 애써 농사지은 것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부지런히 손놀림 해 김치를 담갔답니다. 1. 마늘 쉽게 까는 법 ▶ 재료 : 통마늘▶ 만드는 순서㉠ 통마늘을 1차 껍질을 벗겨낸 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려준다. ㉡ 꽁지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기면 완성 마늘을 찧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점점 초록색으로 변해 버립니다. 초록색으로 변한 마늘, 감자처럼 먹지 말고 버려야 할까요? 마늘이 녹색으로 변하는 건 독성 물질이 생겨서가 아닌, 효소 작용 때.. 2016. 7. 27. 아이들 간식, 키위 예쁘게 모양내는 법 아이들 간식, 키위 예쁘게 모양내는 법 요즘은 외식의 발달로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일은 드물어졌습니다.집들이도 음식을 사 와서 차려내는 세상이니 말입니다.그래도 자주 먹는 과일, 이왕이면 예쁘게 깎아내면 더 맛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 키위 예쁘게 모양내기 ㉠ 키위를 껍질째 가로로 잘라줍니다. ㉡ 키위 조각의 껍질을 2cm 남겨두고 벗겨줍니다. ㉢ 잘린 껍질을 리본 모양으로 포개서 이쑤시개를 꽂으면 사탕 모양의 키위 완성! ▶ 곱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간식을 챙겨주었더니 "이게 뭐꼬?" "과일이지 뭐긴!" "야! 막대사탕 같네." 손님이 왔을 때 이렇게 깎아내 보세요. 보기도 좋으니 맛도 좋답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 되는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 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2016. 7. 16. 깔끔하게 생선 굽는 비법 깔끔하게 생선 굽는 비법 나이가 들어가니 육류보다 생선을 찾게 됩니다.마트에서 할인하는 갈치를 사 왔습니다.남편은 생선조림을 좋아하고,저는 생선구이를 좋아합니다. 생선을 구우면 생기는 냄새가 온 집안을 퍼져나가고,이리저리 기름이 튀어 청소하기도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남편이 싫어하지 않도록 깔끔하게 생선 굽는 비법입니다. ※ 깔끔하게 생선 굽는 비법 ▶ 재료 : 갈치 2토막, 식용유, 종이 호일 약간▶ 굽는 순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만 둘러준다. ㉡ 종이호일을 프라이팬을 감쌀 정도 적당하게 잘라 깔아둔다.㉢ 갈치는 손질하여 칼집을 넣어준다. ㉣ 중불에서 갈치를 노릇노릇 구워준다. ▲ 완성된 모습 ㉠ 고등어 구이도 같은 방법으로 구워낸다. ㉡ 종이 호일을 뒤집어 구워준다. * 냄새가 걱정된다면 뚜껑을.. 2016. 7. 13. 생활 속 '노란 고무줄' 활용법 생활 속 '노란 고무줄' 활용법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면 흘러내리지 않도록 묶어야 하기에 따라오는 필수 물건, 누구나 집안에 한두 개쯤 있는 노란 고무줄일 것입니다. 이제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1. 화장품 정리 ▲ 안 쓰는 상자에 고무줄을 가로·세로 방향으로 끼워 바둑판 모양으로 만들면, 립스틱이나 마스카라, 잘 세워지지 않는 튜브형 제품 정리가 한결 쉬워집니다. ▲ 고무줄을 가로로만 끼우면 화장품 샘플을 깔끔히 분류할 수 있습니다. 2. 비누 받침대 ▲ 비누 받침대에 고무줄을 끼워 두면 비누가 바닥에 닿지 않아서 물에 녹는 것을 막을 수 있죠. 3. 머리카락 청소기 만들기 휴지심과 고무줄만 있으면 머리카락 청소 끝 ▶ 재료 : 휴지심 1개, 노란 고무줄 3개. ▶ 만드는 법 ㉠ 휴.. 2016. 7. 10.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생활용품의 두 얼굴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생활용품의 두 얼굴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생활용품에도 유해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 OIT 가 뭐지? 옥타이리소씨아콜론(Octylisothiazolinone·OIT)양에 따라 다르나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2. 공기청정기에도?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에서 가습기살균제와 유사한 유해성분이 검출됐다는 논란이 일자 환경부가 공기청정기 필터도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답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5개 회사의 공기청정기 필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2곳에서 애경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간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계열의 성분인 옥타이리소씨아콜론(OIT)이 검출됐다고 방송되었습니다. 3. 탈취제에도? ㉠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메.. 2016. 6. 30. 안 열리는 병뚜껑 쉽게 여는 법 안 열리는 병뚜껑 쉽게 여는 법 부엌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많은 주부로, 설탕 대신 매실 엑기스나 꿀을 이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꿈쩍하지 않는 병뚜껑 "여보! 뚜껑 좀 열어 주오." 자고 있는 사람을 깨우곤 합니다. 주말에는 일찍 남편도 나가고 없어 할 수 없이 배운 대로 혼자 해결했습니다. 1. 고무장갑 고무장갑을 끼고 열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2. 냄비 받침대 아마 고무라 미끄러움이 없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3. 숟가락 숟가락을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툭툭 두드려주면 됩니다. "오호! 이렇게 쉬운걸!' 이젠 남편 부르지 않아도 되겠지요? 여러분도 따라 해 보세요. 핸드폰으로 소식 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2016. 6. 27. 축의금 전달 후 받은 현금 어떻게 하지? 축의금 전달 후 받은 현금 어떻게 하지? 더운 여름이지만 주말이면 결혼식이 많습니다.얼마 전, 남편 동창 딸아이, 멀리 부산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너무 멀어서 그랬을까요?남편의 손에는 축의금 봉투가 5개나 들려있었습니다. 1시에 예식이었지만 11시쯤 일찍 나서 찾아갔습니다.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무사히 축의금을 전달하고 나온 남편 "오늘 기분이다, 팁이야!" 받고 보니 축의금을 내고 나면 점심값으로 주는 1만 원이었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축의금을 전달하고 식사를 하지 않고 가면 현금 1만 원을 봉투에 넣어 인사장과 함께 줍니다. 그러다 보니 부탁받은 축의금은 받아와 돌려주곤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게 아닌가. "아니, 거리가 얼마인데 차비보다 싸잖아." 시간과 노력에 비해 더.. 2016. 6. 26. 여름철 불청객, 초파리 없애는 법 여름철 불청객, 초파리 없애는 법 지난 주말, 아침부터 아들 면회 간다고 바쁘게 움직이다 시간에 쫓겨 제대로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고 나갔었나 봅니다. 들어와 보니 초파리 때가 가득~ "엄마야! 우짜노?" "그냥 가만히 둬. 뚜껑덮어 잡아야지." 뚜껑을 덮어 잡는 방법도 있지만 식초로 덫을 만들었습니다. ※ 초파리 덫 만드는 법 ▶ 재료 : 식초 1/2컵, 페트병, 종이 ▶ 만드는 법 ㉠ A4 용지를 반으로 잘라 버리고 1/2만 깔대기 모양을 만듭니다. ㉡ 식초를 페트병에 붓고 깔때기 모양의 종이를 끼웁니다. ㉢ 시간이 지나면 유인한 초파리 박멸!~~ ▲ 우리 집 부엌에 놓인 초파리 잡는 녀석입니다. 과일을 먹고 난 뒤 바로 치우지 않고 두면 금방 생기는 습도가 높은 여름입니다. 초파리가 생기지 않.. 2016. 6. 25. SNS에 떠도는 치약 색깔띠의 진실 SNS에 떠도는 치약 색깔띠의 진실 요즘 SNS를 통해 '치약 용기 끝 색깔'이란 사진과 글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고, 더불어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용기 끝 마크의 색깔이 성분을 나타낸다는 것이라며 카톡이 뜨겁습니다. 그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라 솔깃하기까지 합니다. ▶ 검은색은 100% 화학성분, ▶ 빨간색은 화학성분과 천연성분의 혼합, ▶ 녹색은 100% 천연성분이라는 것. 덕분에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치약을 확인해 보니 치약을 살 때는 제품이 유기농제품이라고 했는데 하단 마크가 검정색(SNS상 정보에 화학성분이라 구분됨)이 더 많았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제조사에 항의를 하는 등 일대 소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치약 용기 끝 마크의 색깔이 성분 표기가 맞을까? 확인 결과? 치약 용기 하단의 .. 2016. 6. 22. 장마철, 엄마표 천연 제습기 만들기 장마와 곰팡이휴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곰팡이는 실내온도 20℃ 습도 70%가 넘으면 증식하기 시작하는데 덥고 습한 장마철이 곰팡이 증식에 딱 좋을 때입니다.특히, 면역력 약한 아이가 곰팡이에 노출되게 되면 폐렴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곰팡이가 증식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랍니다. 습도가 60% 이상으로 올라가면 실내 곰팡이 농도가 2.7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마철, 엄마표 천연 제습기 만들기 1. 숯 대표적인 천연 재료는 숯입니다, 숯은 습기 제거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 공기 정화의 .. 2016. 6. 18. 달걀 껍질 200% 활용법 달걀 껍질 200% 활용법 우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달걀 어느 가정 냉장고에 필수로 들어있는 완전식품 이제 국민반찬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주 먹다 보니 껍질이 많이 나옵니다. 버리기가 아까워 소쿠리에 씻어 모아두곤 합니다. 200% 활용법입니다. 1. 깔때기 ▶ 달걀껍질은 깔때기 대신사용 가정에서 식용유나 올리브 유 등을 병에 담으려다 보면 깔때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깔때기가 없어, 급한 김에 종이를 말아 대용으로 쓰고는 하는데 이럴 때는 자칫 식용유를 낭비하기 쉽다. 깔때기가 없을 때 는 달걀껍질에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뚫어 써보자. 기름이 밖으로 새지 않고, 배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게 따를 수 있다. 2. 천연 가습기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 2016. 6. 13. 똥 잘누는 자세, 따로 있다? 똥 잘누는 자세, 따로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배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변비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변비가 있어 화장실에 못 가는 여성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도 볼 일을 못 봐 고생하는 분도 있고요. 대변을 볼 때 쉽게 나올 수 있게 해 주는 자세가 있다는 걸 아세요? 위 사진은 보통 사람들의 자세입니다. 하지만, 왼쪽 사진을 보시면 치골 직장근이 ㄱ자입니다. 위 그림처럼 자세를 해 주면 치골 직장 근의 모습이 일자로 변합니다. 상체를 깊숙이 숙여 다리와 배가 거의 맞닿을 만큼 자세를 취해주면 치골직장근이 더 이완되어 똥이 잘 나오는 자세가 된다는 사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2016. 6.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