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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같은 속 재료로 만든 세 가지 전
휴일, 늘 바쁜 남편이라
겨우 시간 내 늦은 성묘를 다녀오면서
만들어 갔던 세 가지 전입니다.
※ 같은 속 재료로 만든 세 가지 전
▶ 재료 : 돼지고기 200g, 두부 1/2모, 호박 1/2개, 가지 1개, 마른 표고버섯 6개, 붉은 고추 1개, 풋고추 1개, 부침가루 1/2컵, 계란 2개, 대파 1/2개, 간장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후추,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 호박은 속 재료를 파낸다.
㉡ 불린 표고버섯은 꼭지를 따내고 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고추, 대파는 잘게 썰고, 두부는 물기를 꽉 짜 으깨 넣어준다.
㉣ 소금, 참기름, 후추를 넣고 잘 섞어 반죽해주고 가지, 호박, 표고버섯에 넣어준다.
㉤ 계란에 소금을 넣고 잘 풀어준 후 부침가루, 계란 순으로 옷을 입혀준다.
㉥ 달군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앞뒤 노릇노릇 구워낸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 하나 드실래요?
하나의 속 재료로
세 가지 전을 만들어
늦은 성묘길, 시부모님 뵙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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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명절준비로 바쁜날들을 보내시고 계실듯 합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답글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스팅이에요.
이렇게 같은 재료로 다양하게 만들어 내시니 진정 금손이십니다. ^^
어느새 명절이 다가오네요. ^^
답글
이번 추석엔 이 전으로!! ㅋㅋㅋ
맛있어보여요~~
답글
성묘 다녀오셨군요.
호박,가지전은 새로운 방법 이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음식 보니까 추석이 다가오고 있음이 실감 납니다. ^^
답글
추석전 만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정성가득한 전 잘보고갑니다.
답글
정성이 듬뿍 들어간 전이라 더 맛나보이는데요 ?
보통은 밀가루 반죽으로 전을 하잖아요...ㅎㅎ
어떤 맛일까...ㅎㅎ
답글
전 모양이 너무 곱네요~ 정말 전 사진을 보면 먹음직스럽고 예쁘지만 정말 손이 은근히 가는 음식인 것 같아요 ㅎㅎ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버섯전이 가장 탐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답글
전혀 다른 전 같은데요~~~ㅎ
솜씨가 역시^^
명절에는 역시 전이죠,,ㅎ 굽기 좀 힘들어서 그렇지만~
답글
식욕자극.....맛있어보입니다! 명절에 전은 언제나 맛있죠 ㅎㅎ
답글
같은 속으로 이렇게 서로 다른 전이라니...
서로 다른 맛일것 같네요.
보기만 해도 맛나 보입니다.
답글
우와! 전이 다 같은 전이 아니군요! 역시 전문가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맛있을 것 같아요~
답글
막걸리가 어디있더라~?^^
비도오고 딱 먹고 싶네요 ~
답글
와~맛있어 보입니다~
하나의 속재료로 세가지 전을 하시다니
역시 최고십니다...^^
답글
속재료는 같지만, 겉재료가 달라 조금 다른 맛이 날 것같습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완전 음식 작품이네요.^^
답글
어머~ 괜찮네요 ㅎㅎㅎ
1석 3조의 효과가 있네용 ㅎㅎㅎㅎ
박카스 뚜껑으로 구멍을 내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ㅎ
답글
표고버섯전이 확 땡깁니다.
답글
버섯전 맛있죠...
전은 은근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잡히죠..
그래도 잴루 인기있는 음식이라 푸짐하게 부치나 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