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펜션 캉스 행복한 가족 모임
시댁의 형제애는 남다릅니다.
6남매 중 가까이 사는 3남매는
월 10만 원의 계비로 2달에 1번꼴
쉬면서 먹고 힐링을 하고 오곤 합니다.
코로나 1단계 때 다녀온 펜션 캉스입니다.
▲ 산청 흑돼지 시장 보기
남사예담촌 근처에 있는 호떡집
원래 할머니가 운영하셨는데
이젠 손자가 이어받아 하고 있습니다.
견과류가 들어가고
1개 1200원
오후 3~4시면 다 팔려버린다고 합니다.
그 날도..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 계산도 손님이 직접 해요.
▲ 펜션 풍경
텃밭도 있고 곁에 계곡이 있어
여름엔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산청 흑돼지와 쇠고기
▲ 한 상 차려 즐거운 식사
▲ 난롯불 피워 따스함을 느껴봅니다.
▲ 따뜻한 화롯불 피워놓고 게임 놀이
▶ 김치찌개 재료 : 묵은지 1/4포기, 흑돼지 300g, 두부 1/2모, 새송이버섯 1개, 청양초 2개
▶ 오리고기볶음 재료 : 시판 오리고기 1팩, 팽이버섯 1개
▶ 만드는 순서
㉠ 먹기 좋게 썰은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볶아준 후 물을 부어준다.
㉡ 새송이버섯, 두부,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 양념 오리고기, 팽이버섯을 냄비에 넣고 볶아준다.
▲ 완성된 모습
▲ 커피와 간식타임
▲ 치즈 라면
▲ 뒷정리는 말끔히
먹었던 수저도 폭폭 삶아두고
침구 정리, 화상실 청소
청소기 밀고, 주위 빗자루질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고
따뜻한 형제애 느끼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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