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유용한 정보 나눔719

먹다 남은 아까운 술 200% 활용법 먹다 남은 아까운 술 200% 활용법 우리 집에는 없는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재떨이와 술입니다.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끔 구군가 손님이 찾아오게 되면 마시고 남은 아까운 술을 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핏 주워들은 내용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정말 많은 자료가 주르르 쏟아졌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보실래요? 1. 김빠진 맥주 활용 ▶ 무절임 만들기 맥주에는 효모가 들어있어 그 효모가 무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 재료 : 맥주 350ml, 소금 1/2큰술, 식초 1/4큰술, 설탕 2큰술 ① 각종 재로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얇게 썬 무를 맥주 양념장에 잠기도록 담근다. 이 상태에서 실온이나 냉장고에서 1주일 동안 숙성시키면 맛있는 무절.. 2010. 10. 30.
내향성 발톱을 막는 법과 발 관리요령 내향성 발톱을 막는 법과 발 관리요령 어릴 때 친정엄마가 삼각 칼로 발톱을 손질하는 것을 보며 자랐습니다. "엄마! 발톱이 왜 그래?" "글쎄 말이야. 외할머니가 이렇더니 나도 닮았네." 피가 나면서도 도려내는 것을 보며 많이 아프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나 역시 엄마를 꼭 닮아있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 걸음을 걸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남편에게 발을 내밀며 "여보! 발톱 손질해야 돼!" 아무 말 없이 칼날을 세워 손질해 주는 남편입니다. 발톱을 얇게 해 줘야 파고 들어가지 않는다며 윗부분을 긁어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남편이 '내향성 발톱' 손질법을 알았다며 가르쳐 주었습니다. 1. 내향성 발톱이란? 발가락 끝에는 넓적한 발톱의 양옆으로 .. 2010. 10. 28.
가을철 등산 사고 예방법은 무엇일까?  단풍 시즌! 산행할 때 우리가 지켜야 할 건강지침 여기저기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단풍 구경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일주일 내내 받았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라고 가까운 곳을 정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느릿느릿 쉬엄쉬엄 피로를 풀고 오곤 합니다. 저번 휴일은 남편의 감기로 인해 집에서 아이 둘 챙기며 쉬었습니다. 저녁때가 되니 급하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야! 어떻게 해. 00이가 많이 다쳤어." "왜? 어쩌다." "산에서 내려오다가 그랬지. 낭떠러지로 떨어졌어." 많이 다친 모양이었습니다. TV에서도 산행 갔다가 목숨까지 잃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더 가슴이 뛰었습니다. 별일 없었음 하는 마음 간절하였습니다... 2010. 10. 22.
기계치에서 탈출, 알뜰살뜰 알고 관리하자! 기계치에서 탈출, 알뜰살뜰 알고 관리하자! 참 편리한 세상을 사는 우리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가전제품, 여자들은 사용만 할 줄 알았지 기계치입니다. 자동차 역시 그저 끌고 다니면서 기름 넣는 일 밖에 할 줄 모릅니다. TV가 안 나와도 청소기가 작동 되지 않아도 '툭툭' 두드리기 일쑤입니다. 가전제품 작동이 안 될 때 외부에서 충격을 주면 다시 동작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접촉불량이 됐던 게 외부충격에 의해서 다시 접촉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합니다. 접촉불량이 된 상태에서 계속 제품을 사용하시면 제품 내부에 과부하가 걸려서 다시 동작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때는 조속히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신청하셔서 수리를 받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자! 그럼 아주 간단하게 점검할 수 있는.. 2010. 10. 21.
부엌일이 쉬워지는 조리도구 활용법 부엌일이 쉬워지는 조리도구 활용법 반찬도 하기 싫고 만사가 기찮게 느껴질 때 불량주부가 되기 쉽습니다.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부엌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주부로서 집안일을 하다보면 '이럴땐 어떻게 하면 쉽지?'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조리도구를 이용하여 쉽게 할 수 있는 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김밥마는 김발의 활용법 ▶ 나물이나 채소를 삶은 뒤 물기를 제거할 때 손목이 아파 통증을 느끼는 주부도 많습니다. 이렇게 해 보세요. ㉠ 삶을 채소를 김발에 넣고 말아준다. ㉡ 김발을 눌러짜면 물기가 제거된다. ▶ 곰국 기름기 말끔하게 제거하기 동물성 기름이기 때문에 모두 걷어내고 먹어야 몸에 좋습니다. 기름을 걷어내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김발입니다. 김발은 아주 촘촘합니.. 2010. 10. 10.
이건 몰랐지? 생활 속 숨은 과학이야기 이건 몰랐지? 생활 속 숨은 과학이야기 이제 막 여고생이 된 딸아이, 중3인 아들은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친구같은 사이입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면 "누나! 이건 어떻게 되지?" 하면 상세히도 가르쳐주는 누나입니다. 어제는 환절기가 되어서 그런지 몸이 어슬어슬 추워지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건 다 시켜도 음식쓰레기 비우는 일은 시키지 말라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누가 음식쓰레기 좀 버리고 와라." "누나가 가라." "아니, 니가 가라." 서로 가지 않겠다고 말다툼을 합니다. 그러자 아들이 제안을 합니다. "누나! 가위 바위 보 해서 진사람이 가기로 해" "그래 좋아. 5판 3승이야." "안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이상하게 아들은 누나한테 3번을 모두 집니다. "우띠! 난 왜 이렇게 못.. 2010. 10. 1.
편리한 생활 속 쿠킹호일 활용법 편리한 생활 속 쿠킹호일 활용법 얼마 전, 00 카드사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며 찾아와 충전시키는 일도 번거로워, 실적도 올릴 겸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침 출근길 각자 생활로 바삐 움직이는 버스를 올라타며 지갑을 갖다 댔습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아무리 옮겨도 찍히지 않는 게 아닌가. 할 수 없이 지갑에서 카드를 빼고 나니 '감사합니다.'하고 맑은소리를 내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친구에게 낭패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자 간단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 거야."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래." 나이를 불문하고 누군가에게 배운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줄 몰랐습니다. ★ 지갑 속 교통카드가 여러 종류일 때 유용한 사용법 지갑 속에 교통카드 몇 개나 들어있습니까? 1~2개.. 2010. 9. 28.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명절증후군 이기는 법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명절증후군 이기는 법 올해 추석 연휴는 유난히 깁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이지만 직장생활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워킹 맘들에게는 긴 연휴가 좋지 많은 않으실 것입니다. 명절음식을 준비해야하고 성묘나 고향집에 내려가야 하고 쌓여있는 설거지, 꽉꽉 막히는 교통체증, 추석 상차림으로 인한 근육통, 요통, 관절통. 생각만 해도 벌써 지칩니다. 그렇게 갑자기 많은 일들을 하는 주부님들에게는 '명절증후군'이라는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 가 봅니다. 벌써부터 명절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파온다는 주부가 많습니다. 명절증후군으로 차례음식을 만들어야 하고, 많은 가족들 챙겨 먹여야 하고, 할 일이 한 둘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명절을 보내고 나면.. 2010. 9. 20.
추석, 전이나 튀김 할 때 어떤 기름을 사용할까? 추석, 전이나 튀김 할 때 어떤 기름을 사용할까? 명절에 온 집안을 가득 채우는 소소한 기름 냄새를 맡으면 입안에 군침이 가득 돕니다. 들기름을 발라 노룻노릇하게 구운 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다르 갖가지 나물과 고추장, 참기름 몇 방울을 넣고 쓱쓱 비벼 먹는 비빔밥까지 식욕을 당기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용유가 있습니다. 흔히, 식용유라 하면 튀김이나 부침개 달걀 프라이 등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노르스름한 기름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사실 식용유의 사전적 의미는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기름을 뜻합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부터 동물성 기름을 모두 아우르는 단어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와인이나 럼 같은 술을 이용해 요리에 맛과 향을.. 2010. 9. 18.
추석 제수용품 알뜰 구매 적기는? 추석 제수용품 알뜰 구매 적기는?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시장물가는 장난이 아닙니다. 떨어져 지내던 형제들이 다 모이는 추석이기에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구입하고 즐겁게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도 있듯 말입니다. 어제는 코앞으로 다가 온 추석이라 미리 장만해 두어야 할 것 같아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훌쩍 올라버린 시장물가로 눈이 휘둥글 해졌습니다. 1. 채소류는 3~5일 전에 채소류는 추석이 임박해서 가격이 하락하는 편이지만, 배추와 무는 김치라도 담가야 하기 때문에 사용 용도를 고려해 5일 전에, 시금치(150g 정도 2,300원)는 3일 전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2. 과일류는 추.. 2010. 9. 14.
벌초 시 큰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 벌초 시 일어날 수 있는 큰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 누렇게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산자락을 따라 밤도 입을 턱 벌리고 가을을 말해주는 요즘입니다. 주말이면 부모님 산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TV에서는 차량이 밀리고 벌초하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연일 보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에 시댁에서는 사촌 형제들이 모여 벌초를 하고 왔고, 이번 주말에 또 벌초하러 갑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부주의로 인해 큰 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허다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소 먹이러 가기도 해 산길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게 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벌초하기 전에 나름대로 나무로 점검을한다든지 조치를 하지만, 잡초를 베면서도 우려되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 2010. 9. 10.
바쁜 아침, 실수없이 한번에 눈썹 그리는 방법? 바쁜 아침, 실수없이 한번에 눈썹 그리는 방법?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으로 아침 5분은 황금 같을 때가 많습니다. 아이 둘 아침밥 챙겨 먹이고 설거지까지 해야 하고, 나 또한 옷을 차려입고 화장까지 해야 하니 말입니다. 후다닥 바쁘게 나서다보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차가 정차해 있을 때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을 하는 여자의 모습을 가끔 볼 때면 '아침에 많이 바빴나 보다.' 여기게 됩니다. 여자들은 매일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늘 하는 일이건만 그 중 가장 어려운 건 눈썹을 그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부산하게 움직여 차려입고 나가면 그런 내 모습이 동료의 눈에는 보이나 봅니다. "오늘은 좀 한가 했나 봐?" "왜? 어떻게 알아?" "네 모습 보니 다 보인다." "뭘 보고?" "머리 드라이가 너무.. 2010. 9.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