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3.05.07 14:20

 비트 돌나물 물김치로 분홍빛 곱게 물든 칼국수!


휴일, 고3인 아들 녀석도 학교에 가고
남편은 동창회 한다고 나가버리고 혼자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뭘 먹지?'
그냥 넘길까 하다가 샤브샤브 해 먹고 삶아 둔 칼국수가 생각나
돌나물 비트 물김치에 말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칼국수가 되었습니다.




★  비트 돌나물 물김치

 

▶ 재료 : 비트 1개, 돌나물 300g, 무 1/4개,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마늘 약간
             찹쌀 물풀, 굵은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물 6컵 정도를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건더기는 건져내고 밀가루 3~4숟가락을 물에 풀어 식혀둔다.
㉢ 무는 납작하게 썰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씻어 물기를 빼둔다.
㉣비트도 납작하게 썰어두고, 고추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물풀을 붓고 마지막으로 씻어둔 돌나물을 넣어 마무리한다.






★ 분홍빛 물김치에 말아 먹은 칼국수

▶ 재료 : 칼국수 1인분, 물김치 1그릇,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칼국수를 삶아낸 뒤 씻어둔다.




 

 

㉡ 칼국수를 담고 물김치 국물을 먼저 부어준다.




㉢ 깨소금과 참기름 약간만 넣고 비트와 돌나물을 얹어준다.








 

▶ 한 젓가락 하실래요?




조금 싱겁게 담갔더니 열무김치랑 딱 어울려 혼자서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색도 고와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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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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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가끔 음식점가면 이렇게 나오는것 봤었는데요,
    노을님 음식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ㅠㅠ 먹어보고파요~~

    2013.05.07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우. 칼국수 맛있어보입니다!!!
    색깔도 오묘하구요

    2013.05.07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우.. 색깔부터 남다르네요.
    먹어보고싶어요^^

    2013.05.07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응용하면 다른 색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2013.05.07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5. 물김치 칼국수 정말 시원할것 같아요

    2013.05.07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무슨 맛일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 ㅎㅎㅎ

    2013.05.07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색이 정말 고운걸요. 한입 맛보고 싶어집니다.^^

    2013.05.07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우.. 역시 저녁노을님.!! 음식 정말 굿이에요!

    2013.05.07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구름나그네

    보기만 해도 군침돕니다.ㅎㅎ

    2013.05.07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색이 정말 진하게 나오네요.
    비트를 사용하면 되는군요~!!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맛있어보여요^^

    2013.05.07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먹가 아까울 정도로 색감이 좋습니다..

    2013.05.07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음식맛도 특이하겠는걸요
    화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3.05.07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트 색이 너무 예뻐요.. 먹음직스럽고요..^^

    2013.05.07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색감이 너무 좋네요 ~
    시원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

    2013.05.08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색이 정말 특이해요^^ 맛이 궁금한걸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2013.05.08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색도 맛도 예술입니다~~~

    2013.05.08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빛깔이 정말 곱습니다. +_+
    먹기 아깝겠는걸요? ^^

    2013.05.08 0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skybluee

    더운 날 국수 말아 먹어도 맛날 것 같아요^^

    2013.05.08 05:0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분홍빛으로 곱게물든 칼국수에서 눈을 뗄수가 없군요 ^^
    음식을 만들때 분홍빛을 내고 싶으면 비트를 이용하면
    될것 같아요~ 저녁노을님 레시피 잘 보고 갑니다 :-)

    2013.05.08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4.29 06:04



봄을 먹다. 요맘때가 적기! 우리 집 건강 식탁


주말,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남편과 함께 시골을 향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시댁이지만, 어머님의 손길이 남아있는 산에는
온통 먹거리 천지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쑥은 너무 자라 국을 끓여 먹긴 너무 자라 버렸고,
취나물, 두릅, 엄나무, 오가피나무 등
뾰족하게 올라온 순을 나물로 해 먹을 수 있는
요즘이 적기랍니다.

▶ 학교 가장자리에 핀 겹벚꽃입니다.



▶ 개울가에 돌미나리



▶ 취나물

 


▶ 돌나물



 



 

▶ 제피




▶ 둥굴레차 꽃


▶ 엄나무




▶ 개불알꽃









▶ 딸기



시골을 다녀와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 못하고 책상 앞에만 앉은 고3 아들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1. 열무김치


▶ 재료 : 열무 2단, 고춧가루 4컵, 찬밥 1/2공기, 마늘 150g, 멸치육젓 2컵, 배 1개,
             매실엑기스, 제피 잎 약간

▶ 만드는 순서


㉠ 찬밥, 배, 마늘, 메실엑기스를 넣고 믹스기에 갈아준다.
㉡ 고춧가루와 젓갈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준다.

 


㉣ 열무는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물기를 뺀 후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2. 비트 돌나물 물김치

 

▶ 재료 : 비트 1개, 돌나물 300g, 무 1/4개,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마늘 약간
             찹쌀 물풀, 굵은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물 6컵 정도를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건더기는 건져내고 밀가루 3~4숟가락을 물에 풀어 식혀둔다.
㉢ 무는 납작하게 썰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씻어 물기를 빼둔다.
㉣비트도 납작하게 썰어두고, 고추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물풀을 붓고 마지막으로 씻어둔 돌나물을 넣어 마무리한다.




3. 봄나물 삼겹살 말이


▶ 재료 : 봄나물(엄나무 순, 취나물, 두릅, 오가피 순 100g 씩) 파프리카 1개씩, 느타리버섯 1팩
             삼겹살 200g

▶ 만드는 순서


㉠ 엄나무 순 : 삶아서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둔다.


㉡ 취나물 : 끓는 물에 삶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둔다.

 


㉢ 두릅 : 끓는 물에 삶아둔다.



㉣ 오가피 순 : 끓는 물에 데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봄나물 무침 완성




㉤ 느타리버섯은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둔다.
㉥ 노랑 파프리카와 붉은 파프리카도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삼겹살에 각종 채소를 올리고 돌돌말아 준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어슷하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4.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5. 미나리무침



▶ 재료 : 미나리 1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나리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머위 된장무침


▶ 재료 : 머위 10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머위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된장 1숟가락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제피 고추장무침




▶ 생선구이




▶ 완성된 식탁





휴일이지만 꼭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우와! 맛있겠다. 엄마 이건 뭐지?" 
"삽겹살에 봄나물 돌돌 말았어."
"쌉싸름하네."
"입맛 돌게 하는 맛이야. 먹어 봐"
삼겹살 때문인지 잘 먹는 녀석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눈으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입으로 느끼는 봄이었습니다.
든든한 아침을 먹고 학교로 향하는 아들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봄을 듬뿍 먹은 날이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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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나물을 삼겹살로 돌돌 말아주면 아이들 편식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걸요^^
    멋진 아이디어 잘 보고 갑니다~!!

    2013.04.29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집에도 봄이 만연했군요^^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3.04.29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을 먹다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4.29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랑가 몰라~

    크...봄을 담은 건강식탁이군요.
    숟가락만들고갈까여??ㅋㅋㅋ

    2013.04.29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2013.04.29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내음 확실하겠내요...^^

    2013.04.29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식단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4.29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연의 맛으로 한가득이네요.

    2013.04.29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오~ 말 그대로 자연먹거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2013.04.29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항상 느끼는거지만 보고만 있어도 저도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2013.04.29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이라 다양한 나물로 음식을 만들 수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4.29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배고프다 진짜 배고프네요

    2013.04.29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물김치 색깔이 너무 고와요 ^^

    2013.04.29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건강한 한상이 정말 부럽네요.~ ^^
    너무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4.29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상이 그득하네요.
    완전 진수성찬입니다.

    2013.04.29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나물을 삼겹살에 돌돌 말아놓은게 맛있게 보입니다..
    진정 건강식탁입니다..^^

    2013.04.29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건강밥상이네요..숟가락 한개 보태고 싶어용..ㅎㅎ

    2013.04.30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행복하고 아름다운밤 되시길 바래요~

    2013.04.30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봄향기가 그윽한 식탁이네요.^^

    2013.04.30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봄이 가득한 식탁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04.30 0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3.28 07:29

냄비째 폭풍 흡입! 봄 향기 담은 냉이 스파게티





여기저기 봄꽃이 만발했습니다.
기나긴 겨울 이겨내고 피워냈기에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고3인 아들 녀석
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12시를 넘겨 집으로 돌아옵니다.
학교에서 출발하면서 꼭 전화를 걸어
"엄마! 나 배고파!"
"알았어!"
오늘은 뭘 해 먹이지?
고민에 빠집니다.
토스트도 만들어주었다가,
김치전, 냉이전도 구워주기도 합니다.
딸아이와는 달리 가볍게 과일만 먹고 자면 좋을 텐데
식욕이 왕성한지 잘 먹어내는 녀석입니다.

평소 스파게티를 좋아하는지라 후다닥 봄 향기 담은 냉이 스파게티를 해주었습니다.





★ 크림스파게티 간단하게 만드는 2가지 비법
(휘핑크림이나 생크림이 없을 때)
㉠ 우유에 스프를 풀어준다.
㉡ 우유에 치즈 몇 장을 녹여준다.




★ 냉이 스파게티 만드는 법

▶ 재료 : 스파게티면 2인분, 양송이 3개, 햄 50g, 냉이 50g, 느타리버섯 50g, 당근, 돌나물 약간
             우유 3컵, 양송이 스프 1/2봉, 마늘, 후추,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면은 끓는 물에 삶아준다.
㉡ 재료를 준비하여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썰어둔 햄과 당근을 넣고 볶아준다.

㉤ 냉이도 색이 변하지 않게 살짝 볶아낸다.

㉥ 삶아둔 면도 올리브유에 볶아둔다.

 

 





㉦ 찬 우유 3컵을 붓고 스프를 엉어리지지 않게 풀어준다.
㉧ 우유가 끓어오르면 스파게티를 넣어준다.




㉨ 볶아둔 채소, 후추를 뿌려 마무리한다.
㉩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돌나물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접시에 담고 냄비에 남은 스파게티
안방 침대에 앉아 남편과 둘이 젓가락 다툼을 합니다.



▶ 아빠가 결국 아들에게 양보합니다.
그런데 아들 녀석 냄비를 입에 갖다 대고 흡입을 합니다.
"야! 냄비까지 먹겠다!"




"우와! 맛있다."
"내일 아침밥 못 먹겠네. 너무 많이 먹어서."
숟가락 달달 긁는 소리에 기분 좋아집니다.
"그렇게 맛있어?"
"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3 엄마라더니 잠도 못 자고 기다렸다가 만들어 주는 간식,
이렇게 폭풍 흡입할 줄은 몰랐습니다.


아들! 너무 잘먹는다!

많이 먹고 건강해야 공부도 열심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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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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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냉이파스타 정말 초대박 !!!!!

    2013.03.28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스파게티에 냉이를~ @@


    오~ 요거 봄에 먹을 수 있는 별미가 되겠어요~

    2013.03.28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4. 보기만해도 살이 찌고 힘이생길것 같습니다.
    멋진하루되세요~

    2013.03.28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skybluee

    오호...정말 맛있었나 봅니다.ㅎㅎ

    2013.03.28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나물 파스타 맛이 궁금하네요 +_+

    2013.03.28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간식으로 냉이 스파게티를???
    향기도 좋구 정말 맛있었나 봐요.
    설거지 다 했네요. ㅎㅎ

    2013.03.28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유로 간단히 크림스파게티 만드는 방법도 있었네요..
    거기에 봄나물까지 올라가니 맛도 배가 되겠는데요..
    저도 주말에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

    2013.03.28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향긋함과 고소함이 함께 하겠네요...^^

    2013.03.28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파스타에 봄을 담았군요.
    이태리인들에게 소개시켜 주고픈 파스타입니다^^

    2013.03.28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냉이 스파게티라~
    봄향기가 장난이 아니겠는걸요? ^^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이예요.

    2013.03.28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냉이와 스파게티의 만남이라.... 오묘한데요? ^^

    2013.03.28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ㅋㅋ 식성이 끝내주는데요~! ^^ ㅎㅎㅎ

    2013.03.28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냉이향으로 더맛날것같네요 폭풍흡입잘보고갑니다

    2013.03.28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스프 이용잘하셨네요^^ 스파게티 소스맛이 딱 스프맛이죠^^

    2013.03.28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해요. 레드보다.
    사진보니까 무지 먹고 싶습니다. ^^

    2013.03.28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한참 먹을때잖아요...우리아이들도 해주면 폭풍흡입이죠 더구나 크림스파케티는 대박이죠

    2013.03.28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완전 맛있게 먹네요 ㅎㅎㅎ
    저도 탐이나네요 ㅎㅎㅎ

    2013.03.28 14:0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우..저래 잘 먹으면 쑥쑥 크겠어요~~
    크림스파게띠 좋아하는데, 침 꿀꺽 거리고 가네요
    고운밤 보내세요 ^^

    2013.03.28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 폭풍흡입하고퍼요~

    2013.03.2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 저도 푹풍 흡입 하고 싶은 비주얼인걸요? ^_^
    파스타와 봄나물의 만남 ~ 맛보진 않았지만 환상궁합일것 같아요!
    덕분에 재밌게 구경하고 갑니다 :D

    2013.03.29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4.30 06:01

주말엔 오랜만에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을 가르며 여기저기 알록달록 핀 봄꽃을 구경하며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시어머님의 텃밭에는 잡초만 가득하였습니다.
그래도 사이사이로 어머님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산천의 의구한데 인걸은 간곳없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 푸르름 가득한 시골가는 길


▶ 많이 자란 쑥


▶ 취나물



▶ 엄나무



▶ 제피

▶ 시골에서 가져온 풍성한 봄나물
너무 많아 이웃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고개 숙인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납니다. '춘곤증의 대공습'이 시작됐기 때문으로 '봄철피로증후군'이라는 전문용어로 대표되는 춘곤증은 봄철 환경변화에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졸음, 식욕부진, 피로감,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있고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증세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춘곤증이 나타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잠복해 있던 다른 질병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개 건강한 사람은 이 증세가 1∼3주 머물다가 사라지게 마련이나, 춘곤증 증세가 지속된다면 피로 속에 숨겨진 다른 질병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철에 나는 음식이 최고의 건강식이라고 합니다. 산나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은 물론 섬유질, 엽록소, 효소 등 재배 나물들이 가지고 있는 성분도 더 풍부합니다. 비름이나 돌미나리는 상추의 30~40배 이상 되는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나물로 건강 지켜보세요.


▶ 완성된 식탁


1. 봄나물(취나물, 엄나물, 머위나물, 두릅나물, 가죽나물) 삼겹살


▶ 재료 : 각종 봄나물 100g, 초장
▶ 만드는 순서



㉠ 각종 나물을 손질하여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면 완성된다.


㉢ 삼겹살은 노릇노릇 구워낸다.
㉣ 데쳐낸 봄나물과 삼겹살을 담고 초고추장과 함께 내면 완성된다.



▶ 각종 나물에 삼겹살을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란~




2. 돌나물무침



▶ 재료 : 돌나물 100g,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손질해 둔다.
㉡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3. 제피잎 무침


▶ 재료 : 제피 잎 300g, 고추장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고추장, 물엿, 멸치육수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 제피 잎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리면 완성된다.
㉢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산초 향기와 삼겹살의 조화...너무 맛있답니다.




4. 참나물


▶ 재료 : 참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양조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참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참나물은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무쳤습니다.



▶ 멸치견과류조림입니다.



▶ 묵은 김치



5. 쑥국


▶ 재료 : 쑥 100g, 멸치 육수 3컵,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쑥은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둔다.
㉡ 쌀뜨물로 멸치육수를 만들고 된장을 풀어준다.
㉢ 먹기 직전에 쑥을 넣어 향을 살린다.


 


▶ 봄향기 가득한 식탁




★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


▶ 춘곤증(잠과 충분한 휴식이 필수!)

 - 원인

  춘곤증은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 정도의 기간 동안 사람들 대부분에게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로증세로, 추운 겨울 날씨에 움츠렸던 근육이나 피부 등 신체부위가 따뜻한 봄날이 되어 이완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얼려놓은 생선이나 고기를 냉동고에서 꺼내 놓으면 언 부위가 녹으면서 늘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인 샘. 봄이 되어 활동량이 늘어난 것도 춘곤증 원인의 하나. 활동량이 늘어나면 여러 가지 영양소가 많이 필요해지는데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면 체력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됩니다. 특히 겨울 동안 이런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다면 영양상 불균형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에서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신하면 비타민 C나 대뇌중추를 자각하는 티아민이 결핍돼 춘곤증을 더욱 악화됩니다.


- 증상

춘곤증은 졸업, 피로감, 소화불량, 빈혈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밤에 충분히 수면을 했다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듭니다. 자꾸만 졸리고 식욕이 떨어지며 온몸이 찌부드드 합니다.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은 오르지 못하고 이유 없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좀 더 심해지면 증상이 더 심해지면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두통, 눈의 피로, 무기력증세가 나타납니다.


- 치료 및 예방법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섭취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습니다. 탄수화물의 연소를 돕는 비타민 B1 식품도 추천, 현미, 율무, 돼지고기, 닭은 간, 호두나 잣, 콩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봄철 산채류도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쑥, 달래, 냉이, 부추, 두릅 등의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피로회복에 그만입니다. 다시마, 미역, 파래, 김 등의 해조류 역시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춘곤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고등학생인 아이들은 두릅을 남편은 가죽나물을 제일 좋아합니다.
"음~ 향기 좋다."
"엄마! 나 이거 먹고 나면 졸음 안 올까?"
"그럼 많이 먹어."
봄 향기에 취한 행복한 밥상이었습니다.

주부의 조그마한 관심이 가족의 건강 지킬 수 있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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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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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
    노을님은 정말 마술사예요^^

    2012.04.3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헉!
    쌉싸름하니 느끼함이 싹 가시겠는데요!?

    2012.04.30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박입니다^^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04.30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춘곤증 물리치는 좋은 식탁 잘보고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2012.04.30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나물은 보기만 해도 상큼하네요!!
    잘 보구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아무쪼록.. 멋진(?) 한주 되시기 바래요^^

    2012.04.30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맛나는 밥상인데요....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맛나고 건강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당~~~^^
    안녕하세요~~~노을님~~~^^
    전 성공이라고 합니다...오래되어서 기억을 잘 못하실듯 하네요..
    제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블로그복귀를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당~~평온한 한주 보내세요~~~^^

    2012.04.30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8. 딴게 필요 없네요.
    식탁 위에 봄이 가득가득~~~~
    우리나물과 삼겹살이라..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2012.04.30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군요.
    오늘도 아자아자해서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4.30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그 봄나물 밥상의 향기에 취해보고 싶네요.
    특히 엄나물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잘 보고 갑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2.04.30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음~~~ 봄내음 좋아요, 좋아 ^^

    2012.04.30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춘곤증에 관한 좋은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4.30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나물과 묵은김치의 맛 조화가 은근히
    환상으로 맛있을거 같아요.

    2012.04.30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봄나물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2012.04.30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성이 가득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2012.04.30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 전 언제쯤이나 이런 식단을 짤수있을지 ㅜ_ㅜ

    2012.04.30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취나물이 저렇게 생겼군요~ 식탁에 올라온것만 먹어서 살아있는 본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줄
    몰랐습니다. 엄나무는 엄하게 생기고, 취나물은 취하게 생기고~~ ^^

    2012.04.30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상큼한 봄나물이네요 ^^
    눈으로만 먹고 갑니다 ^^

    2012.04.30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눈과 입이 즐거워집니다. ㅎㅎㅎ
    정말 맛나겠어요.

    2012.04.30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05.01 02:31 [ ADDR : EDIT/ DEL : REPLY ]
  21. 봄나물로 활기를 얻고 춘공증도 한방에...

    2012.05.01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2.27 05:52

만 원으로 즐기는
우리 집 식탁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봄!


남녘에는 봄이 가까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저벅저벅....
그 발걸음 소리 들리옵니다.

휴일, 마트에 나갔더니 온통 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달래       200g, 3,000원
취나물    150g, 1,500원
원추리    100g, 1,000원
냉이       150g, 1,500원
톳나물    100g, 2,000원
돌나물    200g, 1,500원
총계  10,500원

만 원 정도면 봄 향기 가득한 식탁을 꾸밀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들입니다.)




★ 봄나물을 무칠 때 나만의 비법
㉠ 향이 강한 마늘, 생강은 넣지 않는다.
    나물 향기를 잃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물러지지 않게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1. 원추리초무침

▶ 재료 : 원추리 100g, 고추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원추리를 살짝 데쳐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1.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냉이 된장무침

 

▶ 재료 : 냉이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깨끗하게 손질한다.
㉡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톳나물

 

▶ 재료 : 톳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은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색이 변하면 바로 들어낸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콩나물 새송이무침

 

▶ 재료 : 콩나물 100g,  새송이버섯 2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둔다.
㉡ 새송이버섯은 곱게 채 썰어둔다.
㉢ 약간의 물을 붓고 콩나물과 새송이를 넣고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과 새송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무 달래 생채

▶ 재료 : 무 1/4개, 달래 약간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 썰고 달래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곱게 채 썬 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무쳐둔 무에 달래를 넣어 살짝 버무려내면 완성된다.




 

7. 돌나물

 

▶ 재료 : 돌나물 100g,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8. 굴 달래 전


▶ 재료 : 굴 200g, 밀가루 1/2컵, 달래, 달걀 1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굴은 굵은 소금을 넣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달래는 곱게 다져둔다.
㉢ 굴, 달래, 달걀,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9. 달래 된장국

 

▶ 재료 : 달래 100g, 감자 2개, 호박 1/4개, 양파 1/2개, 두부 1/4모, 청양초 2개, 된장 1숟가락,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 호박, 양파, 대파, 청양초,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 다시 3컵에 감자와 두부를 먼저 넣어준다.
㉢ 된장을 풀어주고 썰어둔 채소를 넣어준다.
㉣ 달래는 맨 마지막에 식탁으로 옮기면서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달래된장국




▶ 밥을 담아내고 개인 그릇으로 덜어먹습니다.



저녁이 되자 하나 둘 가족이 들어섭니다.
"우와! 이게 뭐야?"
"식탁에 봄이 내려앉았네."
"음! 향기 좋다."
딸아이는 취나물을 특히 좋아합니다.

남편은 굴 전을 보고는
"엄마가 소풍 갈 때 해 준 기억이 있어."
"어떻게나 맛있던지. 엄마 생각나네."
봄과 함께 추억을 먹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살포시 내려앉은 식탁의 봄!
한 번 느껴 보세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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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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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는 봄이 다가 왔군요.
    벌써 식탁에서 몸을 맞이 하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2012.02.27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엄마의 시골 밥상이 느껴지네요

    2012.02.27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늘도 노을님의 가족분들이 부럽습니다 ㅠ 요리 정말 잘하시는 듯 ㅠ

    2012.02.27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살금 살금 봄이 다가왔네요 ^^ ㅎㅎㅎ
    봄향기 물씬 풍기는 정성스런 밥상! 즐감하고 갑니다~*

    2012.02.27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2.02.27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이 한가득이네요~
    저도 울릉도의 봄을 느끼려햇드만
    아직도 눈때문에 구경도 못한다니하니 원~
    입맛살아나는 월요일이겠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2.02.27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8. 벌써 봄이 왔을까요? 작년 봄이거나 중국의 봄 아니겠죠? ^^;;;

    2012.02.27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봄마중 나온 밥상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2.27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2.02.27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로 봄의 만찬이네요.
    봄향이 이곳까지 전해져 옵니다.
    저녁노을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12.02.27 14: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철 보약입니다.
    비벼서 먹고 싶어져요.

    2012.02.27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요중에 몇가지 해먹어 봐야겠네요...
    좋은정보 잘얻어 갑니다...

    2012.02.27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식탁에 봄기운이 넘치네요.
    봄나물들이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2012.02.27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제는 정말 봄이 오려나 봅니다.
    달래, 냉이.... 이름만으로도 따뜻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2.02.27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16. 봄나물 가둑한 행복한 밥상이네요..
    노을님 편안한 시간 되세요..^^
    봄나물 사러 내일은 재래시장 둘러봐야겠습니다..^^

    2012.02.27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완전 제가 사랑하는 식탁이네요 ...
    당장 저기 앉아서 먹고싶네요^^

    2012.02.27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봄이 느껴지는 맛난 음식 잘보고갑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2.02.27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참 대단하세요.
    저는 이리 맛을 못 내겠던데... 와아~

    2012.02.27 23:4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언제 보아도 노을님의 밥상은 행복 그 자체네요^^

    2012.02.28 0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보기만해도 향긋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벌써 봄이네요! 저도 맛있는 봄 나물로 차려진 밥이 먹고싶네요~
    점심시간도 멀었는데 벌써 배가 고파집니다..ㅠㅠ

    2012.02.28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3.01 06:00


산뜻한 향기 가득, 우리 집 식탁엔 봄이 왔어요.




이제 하나 둘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주위에는 제일 먼저 목련이 꽃봉오리를 터뜨리더니 매화도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였습니다.
휴일, 신학기가 시작되면 바쁠 것 같아 가까운 마트에 시장을 보러 갔습니다.
이것저것 아이들 좋아하는 식품들을 주워담고 보니 눈에 들어오는 봄 향기가 있었습니다.
"우와! 봄나물이 벌써 나왔네."
"오늘은 식탁에 봄을 한 번 옮겨 놓아볼까?"
쑥은 아직 이른지 나와 있지 않고, 취나물, 달래, 냉이, 돌나물, 두릅
저마다 향기를 담고 있어 눈으로 보기만 해도 그윽한 향기가 전해왔습니다.




1. 두릅, 잔파

▶ 재료 : 두릅, 잔파, 초고추장(고추장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두릅과 잔파를 넣고 살짝 데쳐준다.
㉡ 찬물에 깨끗이 씻어 잔파는 돌돌 말아준다.
㉢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2.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삶은 취나물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냉이 된장무침

▶ 재료 : 냉이 10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냉이에 된장과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삶아낸다.
㉡ 삶아 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달래 오이무침

▶ 재료 : 달래 50g(0.5단) 오이 1/2개,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래와 오이는 깨끗이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썰어 둔 재료에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7. 돌나물

▶ 재료 : 돌나물 150g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씻어 둔 돌나물에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8. 달래 순두부찌개

▶ 재료 : 묵은지 1/4쪽, 돼지고기 100g, 순두부 1봉, 달래 0.5단, 풋고추 1개, 육수 3컵정도
▶ 만드는 순서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육수를 부어준다.
㉢ 순두부를 넣고 끓이다 풋고추와 달래는 먹기 직전에 넣어 완성한다.




★ 상차리기

▶ 마도 썰어 기름장과 함께 내놓았습니다.


▶ 노릇노릇 고등어 한 마리도 구웠습니다.


▶ 따뜻하게 뚝배기로 옮겨 담아 다시 끓여 내었습니다.
   (달래는 식탁에 옮겨 놓으면서 넣어야 색이 곱게 살아 있습니다.)



▶ 완성된 상차림



"우와! 이게 뭐야?"
"봄의 향연이구나!"
"맛있겠다."
눈으로 먼저 봄의 향기를 맡고 입으로 또 한 번 그윽함을 느껴봅니다.

봄은 정말 우리의 식탁에서 먼저 느끼는 기분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잘 먹어주니 행복한 주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봄의 향기 느껴보세요.^^

즐겁고 행복한 한 3월 열어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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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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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월의 시작을 푸짐한 밥상과 함께하네요~~~전 출근해서 이래저래 이번주는 정신없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2011.03.01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콧노래가 절로나는 식탁입니다~~~~~^0^

    2011.03.01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아~...

    그냥 상째 들고 울집에 왔음 좋겠어요 ㅡㅡ;;

    2011.03.01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우~ 이런 밥상은 돈주고도 못사먹는 건데..
    너무 부럽습니다.

    2011.03.01 1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달래 오이 무침.......보내주세요...다짜고짜...

    2011.03.01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이 한 가득이네요~

    아.. 두릅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

    2011.03.01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맛깔스런 봄의 식탁 입맛을 돋궈줍니다.

    2011.03.01 20:08 [ ADDR : EDIT/ DEL : REPLY ]
  9. 노을님! 너무 늦게 찾아뵙네요. 벌써 봄 내음 한 가득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2011.03.01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우... 저녁을 먹었는데도 땡기내요^^

    2011.03.01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1.03.01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식탁 가득 봄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밥 먹었는데...출출할 시간이라 그런가요?
    아 침넘어가네요

    2011.03.01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한 상 푸짐합니다~ ㅎㅎ
    군침이 나네요~ 봄 내음도 물씬 풍기고요~~ ^^
    이제 곧 봄이네요~ 실감하고 갑니다 ^^

    2011.03.01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마지막에 달래 된장찌개에서는 할말이.ㅎㅎㅎ
    정말 멋진 백반입니다.
    저도 오늘 된장찌개 끓였는데...ㅎㅎㅎ 조거보니..또먹고풉니다.~

    2011.03.01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 두릅 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봄이 오긴 했네요 ㅋ

    2011.03.01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봄나물 엄청 좋아하는데..놀러가면 한번 먹여주시나;; ㅠㅠ

    2011.03.02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이 정말 밥상위에 왔군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한가득하내요..
    행운이 가득한 삼월되세요..:)

    2011.03.02 0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 많은 걸 한 번에 다 차려드셨어요?..부럽..--;;;
    제가 좋아하는 봄나물들 그득~~~ 침이 꼴딱꼴딱 넘어 가네요.
    아홉밤만 자면 한국가는데 엄니랑 나물케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2011.03.02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상차림이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저도 시장에 좀 나가봐야겠네요. ^^

    2011.03.02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역시 식탁에서 제일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봄이네요~+_+
    '마'는 전; 못 먹겠던데요 ㅠㅠ
    이제 꽃샘 추위만 가면 정말 봄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1.03.02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식탁이 푸짐하군요.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2011.03.09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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