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17.02.05 초간단 요리, 전자레인지로 만든 꽈리고추 찜 (22)
  2. 2014.05.05 집밥이 그리웠다는 아들을 위한 식탁 (31)
  3. 2014.04.01 즉석에서 고추기름 쉽게 만드는 노하우 (28)
  4. 2014.03.30 한 끗 차이? 시판 된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22)
  5. 2014.03.21 환경도 맛도 살려주는 남은 김칫국물 활용법 (40)
  6. 2014.02.28 도시락 반찬이 없을 때 '만두소 동그랑땡' (42)
  7. 2014.02.15 늘 먹는 콩나물 식상하세요?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11)
  8. 2014.02.06 김치 칼국수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41)
  9. 2014.01.27 엄마표가 최고! 집에서 만든 함박스테이크 (47)
  10. 2014.01.03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31)
  11. 2013.12.27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42)
  12. 2013.12.11 김장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47)
  13. 2013.10.11 스프 없이 웰빙 라면 끓이는 법 (49)
  14. 2013.09.09 일주일의 여유,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 집 밑반찬 (42)
  15. 2013.07.28 입맛 다른 부자를 위한 한꺼번에 두 가지 맛 즐기기 (16)
  16. 2013.07.17 첨가물 없는 엄마표 단무지로 싼 건강 꼬랑지 김밥 (43)
  17. 2013.07.07 남편도 속았던 맛, 15분 만에 뚝딱! 짝퉁 두부 콩국수 (33)
  18. 2013.05.14 5월의 향기, 입안 가득 퍼지는 아카시아 꽃전 (41)
  19. 2013.05.07 비트 돌나물 물김치로 분홍빛 곱게 물든 칼국수! (19)
  20. 2013.02.12 명절음식, 맛있고 알뜰하게 없애는 법 (43)
  21. 2013.01.27 고2 아들을 위한 간식 간단한 오디 토스트 (14)
  22. 2012.12.16 닭강정,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분이면 ok (44)
  23. 2012.12.10 일주일의 여유, 냉장고 뒤져 만든 우리 집 밑반찬 (62)
  24. 2012.12.06 고3 딸과 함께 보낸 행복한 주말 오후 (25)
  25. 2012.11.22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 아니라고? (20)
  26. 2012.11.06 2013년 수능,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41)
  27. 2012.10.31 짙어가는 가을, 도심 속 테마 숲길 (14)
  28. 2012.10.23 전통 방식으로 요리하는 착한 식당! 콩세상 웰빙 밥상 (24)
  29. 2012.10.02 차례상에 올랐던 추석음식의 화려한 변신 (46)
  30. 2012.08.28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배운 손두부 만들기 (27)
맛 있는 식탁2017.02.05 01:33

초간단 요리, 전자레인지로 만든 꽈리고추 찜




가까이 사는 형부가

집에까지 가져다준 꽈리고추

그냥 프라이팬에 소금만 뿌려 볶아먹기도 하고

밀가루 바른 꽈리고추 찜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초간단 요리, 전자레인지로 만든 꽈리고추 찜

▶ 재료 : 꽈리고추 20개 정도, 밀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다.





㉢ 손으로 마른 밀가루가 없도록 물을 뿌려준다.

㉣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려준다.






㉤ 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그릇에 남은 양념에 밥 비벼먹음 정말 맛있답니다.





▲ 한 입 하실래요?



초간단 요리,
전자레인지로 뚝딱 만들어 본
꽈리고추 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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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4.05.05 06:01
집밥이 그리웠다는 아들을 위한 식탁





긴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오랜만에 집에 온 새내기 대학생인 아들 녀석
친구와 실컷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오겠지 했는데
카톡으로 메시지가 날아듭니다.
"엄마! 나 집에 가서 저녁 먹을래"
"엥? 친구랑 안 먹고?"
"집밥 먹고 싶어."
"알았어."
좀 있다 들어온다는 말에 부엌으로 나가 밥상을 차렸습니다.









1. 돌나물 샐러드


▶ 재료 : 돌나물 50g, 딸기 10개, 햄, 키위 드레싱 약간

▶ 만드는 순서


㉠ 딸기는 절반으로 잘라 접시에 돌려 담는다.
㉡ 햄은 곱게 채를 썰고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드레싱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2. 어묵탕

 

▶ 재료 : 어묵 100g, 멸치 육수 2컵, 청양초 2개, 간장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어묵은 젓가락에 꽂아 육수가 끓으면 넣어준다.
㉢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 마늘을 넣어 마무리한다.







3.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삶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연두부


▶ 재료 : 연두부 150g, 양념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기를 뺀 연두부에 양념장만 올려주면 완성된다.






5. 대패 삼겹살 엄나무 순 볶음


▶ 재료 : 돼지고기 150g, 양파 1/2개, 고추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마늘, 고춧가루 2숟가락, 엄나무 순 약간

▶ 만드는 순서


㉠ 삼겹살은 양념을 넣어 재워둔다.
㉡ 양파, 대파 엄나무 순은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삼겹살을 먼저 볶아주고 마지막에 엄나무 순을 넣어 마무리한다.





6. 오이고추와 콩가루 막장



▶ 재료 : 오이고추 5개, 콩가루 막장(된장 2숟가락, 콩가루 1숟가락, 매실엑기스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고추는 깨끗하게 씻어둔다.
㉡ 막장은 집된장과 콩가루, 양념을 넣어 섞어주면 완성된다.



 

 

▶ 파김치

 

 

▶ 오가피 순, 엄나무 순 장아찌




▶ 김구이




▶ 완성된 식탁





오랜만에 온 아들을 위한 식탁이었습니다.

"우와! 바로 이 맛이야!"

집밥이 그리웠다는 녀석입니다.

잘 먹어주니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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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4.04.01 05:29
즉석에서 고추기름 쉽게 만드는 노하우



요리를 하면서 고추기름을 낼 때가 있지만,
너무 많이 해 두며 산패가 될 수 있답니다.
이럴 때, 태우지 않고 바로 고추기름을 내는 노하우입니다.








★ 즉석에서 고추기름 쉽게 만드는 노하우


▶ 재료 : 쇠고기 150g, 무 1/4개, 양파 1/2개, 배추 시래기, 숙주, 대파, 마늘 약간, 
             멸치 육수 2컵, 간장 1숟가락

             양념 : 콩기름 3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 더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더 넣으셔도 됩니다.

▶ 얼큰한 쇠고기뭇국 만드는 법


㉠ 콩기름을 냄비에 담고 끓여준다.
㉡ 고춧가루에 끓는 콩기름을 넣어 섞어준다.
* 콩기름과 고춧가루를 함께 넣어 볶다 보면 쉽게 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콩기름만 끓여 섞어주면 간단하게 먹을 만큼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 무는 썰지 않고 어슷어슷 삐져 넣고 쇠고기와 함께 고추기름으로 볶아준다.
㉣ 멸치 육수를 부어주고 삶아둔 숙주와 썰어둔 양파를 넣어 거품을 걷어내고 마무리한다.
* 쇠고기국 마지막 단계에 간장을 넣어줘야 고기가 질기지 않게 먹을 수 있답니다.




 

▶ 완성된 쇠고기뭇국




▶ 돼지고기볶음



▶ 숙주나물


▶ 전복장조림



▶ 굴깍두기


▶ 멸치볶음, 오징어포무침



▶ 남편의 저녁밥상



미리 만들어둔 밑반찬 챙기고 국만 끓여냈습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의 저녁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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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4.03.30 16:18

한 끗 차이? 시판 된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고 자주 오르는 된장국과 된장찌개
특히 아이 둘 대학생이 되어 떠나고 나니
거의 매일 먹곤 하는 질리지 않는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우리가 모든 걸 해결하며 살아야 하는 나이인지라
간장, 된장, 고추장 부모님이 안 계시니 얻어먹을 곳이 없습니다.
가까이 사는 언니에게 가져다 먹다
"언니! 된장 없어?"
"나도 얻어 먹는 데 좀 있어 가져가"
"알았어."
가지러 가는 것보다 더 빠른 것 같아 마트에서 작은 통 하나를 사 왔습니다.
똑같이 끓였는데도 집된장과는 맛이 확연히 틀렸습니다.

우연히 요리 잡지에서 본 실험 조리와 시식을 거듭해 정말 맛있는 된장찌개 끓이는 노하우를 찾았다는 기사를 읽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고수의 맛, 한 끗 차이!'

재래 된장은 오래 끓이고, 시판 된장은 살짝 끓여라?

 
된장찌개는 친숙한 음식이지만, 어릴 적 먹었던 진하고 구수한 맛을 재현하기가 쉽지 않아 젊은 주부들이 많이 실수하곤 합니다.
 
시판 된장으로 맛있게 끓이는 법을 소개합니다.


★. 냉이 된장국


▶ 재료 : 냉이 100g, 두부 1/3모, 미더덕 100g, 호박 1/4개, 청양초 2개,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두부 호박,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채소를 먼저 넣은 뒤 된장을 풀고 한소끔 끓여준다.
㉣ 두부, 고추, 냉이는 마지막에 넣어 완성한다.



 

1. 재래 된장과 시판 된장, 끓이는 법이 다르다?

콩으로만 만든 전통식 재래 된장이라면 오래 끓일수록 맛 성분이 우러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물에 풀어 끓여야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지만, 시판 된장은 숙성 시간 단축을 위해 전분질을 섞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끓이면 전분이 분해되면서 산 성분이 생성돼 뒷맛이 떫고 시큼해집니다. 따라서 10분 이내로 짧게 끓여야 구수하면서 깔끔한 맛이 된답니다.





2. 시판 된장은 채소를 충분히 끓인 뒤 된장을 푼다.

그렇다면 시판 된장으로 끓일 때 된장은 언제 넣어야 할까? 먼저 밑국물에 감자·호박·양파 등을 넣고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간 불에서 4~5분 더 끓여 채소 맛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게 합니다. 그다음 된장을 풀고 거품을 걷어가며 5~7분만 끓이면 됩니다. 두부와 마늘, 대파, 고추 등은 된장을 풀고 나서 한소끔 끓은 후 넣어 줍니다.





3. 밑국물로는 멸치 다시마 국물 · 표고다 시마국물 추천

된장찌개에 가장 어울리는 밑국물로는 멸치 다시마 국물과 표고다 시마국물입니다. 2~3인용 찌개 밑국물을 만들 때 물 4컵에 다시마 2조각, 국물용 멸치 7~10마리 정도, 표고다시마국물에는 멸치 대신 말린 표고버섯 2개 정도를 넣으면 된답니다.






4. 마지막에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한다.

시판 된장의 경우, 된장만 쓰면 맛이 너무 가볍습니다. 이때는 된장을 ½큰술 정도 줄이는 대신 국간장 ½큰술 또는 소금 ⅓작은술 정도를 추가해 보세요. 국간장을 쓰면 재래 된장으로 끓인 것처럼 깊은 맛이 더해지고, 소금을 넣으면 입에 착 감기는 첫맛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뒷맛이 아주 좋습니다.





5. 칼칼한 맛을 원하면 된장과 고추장을 2:1 비율

국물을 더 진하고 칼칼하게 하고 싶다면, 된장을 조금 줄이는 대신 고추장을 더해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단, 고추장이 너무 많으면 주객이 전도될 수 있으니, 된장과 고추장 비율이 2:1이면 알맞고 된장을 넣을 때 함께 풀어주면 됩니다.





6. 봄나물로 끓인다면 파·마늘은 생략해도 된다.

요즘 가장 맛있는 된장찌개는 봄나물의 여왕 냉이를 듬뿍 넣은 된장찌개일 것입니다. 이때는 파와 마늘을 넣지 말아야 냉이 향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두부와 함께 마지막에 넣고 1분 정도만 끓입니다.

따라 하는 요리잡지 '수퍼레시피'참고





이제 시판 된장으로 맛있는 찌개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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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4.03.21 05:33

환경도 맛도 살려주는 남은 김칫국물 활용법



먹고 국물만 잔뜩 남은 김치. 하수구에 그냥 버리자니 환경문제에 무관심한 비양심 같고 냉장고에 두자니 쓰임새도, 냄새도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 액젓, 양파, 마늘, 생강, 대파, 무 등 다양한 채소들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김칫국물에는 채소들의 영양소와 감칠맛들이 그대로 들어 있어 찌개의 국물이나 양념 등에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1. 김칫국물!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게!

김치를 사서 먹던 김장을 해서 먹던 간에 김칫국물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많은 양념이 듬뿍 담긴 영양 만점 엑기스 김칫국물을 그냥 버리려면 아깝기도 하지만 하수구를 통해 환경도 오염된답니다.
오래 둬도 상하지 않는 이 김칫국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김칫국물을 찌꺼기 제거를 위해 채에 걸려준다.


㉡ 냄비에 부어서 한 번 끓여준다.
㉢ 식혀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2. 김칫국물의 다양한 활용법

㉠ 파전이나 각종 밀가루 등 부침 요리에 넣으면 칼칼하니 맛이 배가 됩니다. 
㉡ 찌게 종류를 끓일때 화학조미료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 수제비나 칼국수를 반죽할 때 물 대신 사용하면 면발이 너무 맛있게 됩니다. 
㉣ 라면 끓여 먹을 때 물:김칫국물=1:0.5로 하고 스프를 반만 넣고 끓이면 최고급 김치라면 탄생한답니다.









3. 김칫국물을 이용한 김치 국밥

▶ 재료 : 묵은지 1/4 쪽, 다시 멸치 10마리 정도, 다시마 2조각, 찬밥 1.5공기 정도,
             콩나물 100g, 대파, 김칫국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준다.
㉡ 김치와 찬밥을 넣고 끓이다 김치국물로 간을 맞춘다.
㉢ 마지막에 콩나물과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 어릴 때 먹던 추억의 맛입니다.








 
4. 달래 순두부찌개

▶ 재료 : 묵은지 1/4 쪽, 돼지고기 100g, 순두부 1봉, 달래 0.5단, 풋고추 1개, 육수 3컵 정도

▶ 만드는 순서

㉠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육수를 부어준다.
㉢ 순두부를 넣고 끓이다 풋고추와 달래는 먹기 직전에 넣어 완성한다.
* 김칫국물을 넣어 색도 내고 간도 맞춰준다.






이제 남은 김칫국물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사용해 보세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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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4.02.28 11:46

도시락 반찬이 없을 때 '만두소 동그랑땡'




며칠 전, 대학생인 딸아이가 집에 왔습니다.
함께 저녁도 먹고 수다도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마! 간부 MT가 있는데 도시락 하나 싸 줄 수 있어?"
"엥? 그럼 들어올 때 이야기를 하지 그랬어."
"그땐 생각이 안 났지."
"어쩌나?"
"알았어. 그냥 안 싸갈게."
"................"

새벽같이 일어나 일찍 떠나는 딸아이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 마땅한 도시락 반찬이 없을 때 '만두소 동그랑땡'

▶재료 : 냉동만두 15개 정도, 밀가루 2숟가락, 달걀 1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동만두를 녹여 속을 빼낸다.
㉡ 밀가루를 넣어 동그랗게 만들어 준다.




 


㉢ 동그랗게 만든 후 밀가루 - 달걀 순으로 무쳐 노릇노릇 부쳐주면 완성된다.

 

 

 

 

▶ 좋아하는 파김치와 콩나물을 함께 담아주었습니다.




▶ 잡곡밥



▶ 방울토마토와 함께 완성했습니다.




부스스 일어나 부엌으로 나온 딸아이 도시락을 보고는
"어? 엄마! 반찬 없다더니 언제 동그랑땡까지 만들었어?"
"응. 꼼수를 좀 부렸지. 하나 먹어 봐."
"맛있는걸"
"다행이네."
"감사히 잘 먹을게"

떠나는 녀석에게 도시락을 들려 보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시외버스 주차장까지 데려다 주고 이별을 하고 왔습니다.

늘 그렇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고 또 고슴도치 엄마가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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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4.02.15 16:22

늘 먹는 콩나물 식상하세요?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게 있다면 콩나물과 두부입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있어 약방에 감초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런 콩나물, 무침, 찜으로만 해 먹는 게 식상 하다면
심심하게 만들어 먹는 콩나물 장아찌 어떤가요?








1. 간장소스 만드는 법




▶ 부재료 : 마늘, 생강, 통후추, 계피, 감초, 말린홍고추, 월계수잎
▶ 부재료와 물을 붓고 육수를 만듭니다.
▶ 소스는 정량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 ,간장, 식초, 설탕(매실액)는 1:1:1:0.5 비율이면 아주 쉽습니다.
    짜게 담으면 자주 끓이지 않아도 되지만, 요즘은 또 짜게 먹지 않으니
    3:2:2:1...식성에 맞춰 끓이시면 됩니다.





2. 아삭한 콩나물 장아찌 만드는 법

▶ 재료 : 콩나물 1봉지, 맛 간장 2컵, 유리 병

▶ 만드는 법


㉠ 콩나물은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콩나물은 식혀준다.
㉢ 식힌 콩나물을 유리병에 담아준다.


㉣ 콩나물에 식혀 둔 맛 간장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콩나물 장아찌







몇 시간만 지나면 먹을 수 있습니다.
하룻밤 지나도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있어 맛있었답니다.

맛 간장 내는 게 귀찮으신 분은
장아찌 담갔던 물이 남아있으면
그 간장을 부어 놓으면 정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며칠 전, 마늘 장아찌 간장에 담가주었더니 남편의 반응은 정말 좋았습니다.
"우와! 별미네.,"
아삭아삭 씹는 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은 주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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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4.02.06 06:33
김치 칼국수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늘 먹는 밥이 식상할 때 별미를 찾게 됩니다.
"엄마! 뭐 맛있는 거 먹자!"
"뭘 해 줄까?"
"국수!"
"알았어."
입맛 없어서 그런지 명절 음식이 먹기 싫어서 그런지 국수를 찾는 아들 녀석입니다.

이튿날, 냉장고에 숙성 시킨다고 반죽을 해 둔 게 있어 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 김치 칼국수 만드는 법


▶ 재료 : 밀가루 2컵, 달걀 1개, 녹차가루 2숟가락, 멸치 육수 3컵, 묵은 김치 1/4 쪽, 간장 1숟가락, 소금, 물 약간
             양파 1/2개, 호박 1/3개, 고춧가루 1숟가락, 대파, 김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밀가루, 녹차가루, 달걀, 소금, 물을 넣어 반죽을 해준다.
㉡ 반죽은 잘 섞은 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둔다.
㉢ 방망이로 밀어준다.


㉣ 반죽을 얇게 밀어 밀가루를 뿌려가며 썰어준다.


㉣ 호박과 양파,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 육수를 내준다.

 

 


㉥ 멸치 육수에 묵은지를 넣고 끓어 오르면 썰어둔 칼국수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호박과 양파를 넣어준다.
㉧ 깨소금, 참기름, 길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 길쭉하니 면발이 살아있지요?






★ 칼국수 길이가 끊기지 않게 만드는 비법

㉠ 소금
    반죽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반죽을 숙성시키고 
소금은 밀가루의 점탄성 증가

㉡ 밀가루는 강력분
   강력분은 글루텐함량이 13%이상되는 밀가루로써 글루텐이 많을수록 졸깃합니다

㉢ 물이 끓어 칼국수를 넣고 익을 때 까지 절대 젓지 않는다.

    익기도 전에 저어주면 뚝뚝 끊겨 버린답니다.

㉣ 달걀
달걀은 면발의 끈기를 향상시키고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맛있는 칼국수,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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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4.01.27 06:02
엄마표가 최고! 집에서 만든 함박스테이크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이 있는 남편입니다.
그래서 밖에서 먹는 외식을 싫어합니다.
"집에 가서 라면이나 끓여 먹자."
한 끼 정도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들 녀석이 칼질 좀 하려가자고 해도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주말에는 마음먹고 고기를 사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1. 세발나물


▶ 재료 : 세발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세발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돌나물 무침

 

▶ 재료 : 돌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엑기스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3. 표고버섯 볶음


▶ 재료 : 표고버섯 10개, 간장 1숟가락, 마늘, 당근,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표고버섯과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썰어준다.
㉡ 마늘을 먼저 볶아준 후 썰어둔 표고버섯과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4. 숙주나물


▶ 재료 : 숙주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멸치 견과류 볶음


▶ 재료 : 멸치 50g, 매실엑기스 3숟가락, 견과류, 깨소금, 콩기름, 꿀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먼저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 볶은 멸치에 견과류와 매실엑기스를 넣어 준다.
㉢ 마지막에 불을 끄고 꿀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6. 함박스테이크


▶ 재료 : 쇠고기 150g, 돼지고기 150g, 청양초 3개, 달걀 1개, 밀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참기름 약간,  진간장 3숟가락, 깻잎, 상추, 적양배추, 피자 치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 돼지고기, 청양초, 밀가루, 달걀, 간장, 깨소금, 참기름, 마늘을 넣어 반죽을 한다.
㉡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준다.


㉢ 구워낸 스테이크에 피자 치즈를 뿌려 전자레인지에 녹여준다.
㉣ 각종 채소를 채 썰어 간장소스에 무쳐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 맛있어 보이나요?








7. 매생이국

 

▶ 재료 : 매생이 150g, 새우살 100g, 두부 1/2모, 간장 1숟가락, 멸치 육수 3컵, 마늘, 참기름

▶ 만드는 순서


㉠ 콩기름을 두르고 새우를 먼저 볶아준 후 건져낸다.
㉡ 새우 볶은 물에 매생이를 넣고 볶아주고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 끓어오르면 마지막에 두부, 대파와 마늘을 넣어 마무리한다.



▶ 묵은지



 

 

 

▶ 완성된 식탁




"엄마! 오늘은 뭐야?"
"스테이크야! 먹어 봐"
"맛있겠다. 엄마표가 최고!"
쓱쓱 썰어가며 밥 한 공기 후다닥 먹어치우는 녀석입니다.
그저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오랜만에 맛 본 부드러운 스테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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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4.01.03 06:03

제철음식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겨울 무는 보약입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주재료도 부재료도 많이 사용되는 무인 것 같습니다.

무생채, 무나물, 깍두기 등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으로 탄생하곤 합니다.





 
1. 무의 효능

㉠ 과일보다 많은 비타민C! 감기예방
무에는 같은 양의 사과와 비교했을 때에 비타민 C가 10배나 많이 들어있답니다. 특히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무는 껍질을 깎지 말고 드세요. 뿐만 아니라 생채로 먹었을 때 효과가 크며, 식초를 약간 넣어서 조리하면 비타민 C를 오래 보존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최고!

 
㉡ 술, 담배 가까이하는 분들에게 해독작용!
무는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무의 생즙은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술 마신 다음 날 술로 지쳐있는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무의 효능! 


㉢ 천연소화제
과식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은 뒤에 속이 거북하거나 체했을 때, 무는 천연소화제!
무에는 전분분해효소디아스타제가 있기 때문에 밥이나 떡 같은 전분류를 주로 먹는 한국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된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의 소화돕는 에라스타제가 함유되어있어
소화촉진 및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 골다공증 예방!
시금치의 6배에 달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 무우 !
특히 무말랭이는 칼슘, 철분,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류가 더욱 많이 농축되어 있어서
비타민 보충뿐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매우 매우 좋다는 사실.

 

 


2.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 재료 : 무 1/4개,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매실 엑기스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소금간을 해둔다.



㉡ 채 썬 무는 물기를 제거한다.


 

㉢ 꽉 짠 물을 버리지 말고 그 물에 모든 양념을 넣어 버무려둔다.
   고춧가루를 미리 양념을 만들어 두었다 무쳐주면 색깔 고운 먹음직스러운 무생채가 된답니다.
 



㉣ 조물조물 무쳐준 뒤 썰어둔 대파를 넣어준다.



▶ 완성된 무생채




자 어떻습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소금에 살짝 절여 꽉 짜주고, 그 물에 고춧가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두 가지만 지키면 빨갛고 맛깔나는 무생채를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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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3.12.27 06:04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건
콩나물
두부
시장에 나가면 꼭 사 들고 오는 국민 반찬입니다.

주재료도 사용하지만
부재료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콩나물은 특히 가장 많이 올라오는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하지만 너무 쉬운 요리로 금방 따뜻하게 먹을 때는 맛있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물기가 생기고 아삭한 맛이 사라져버립니다.

이럴 때 조금의 요령만 알면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함 느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며칠 지나도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침 비법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을 1컵 정도 붓고 끓여준다.


㉡ 물이 끓으면 손질한 콩나물을 넣고 비린내가 나지 않기 위해 뚜껑을 닫아준다.



㉢ 2분 정도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콩나물이 익은 정도는 투명해 보이면 다 익은 것입니다.




㉣ 콩나물은 소쿠리에 건져 넓게 펴서 얼른 식혀준다.
   (양이 작을 때는 냉동, 냉장고에 잠시 넣어둔다.)
    온도를 낮추는 원리입니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삶아낸 후 물에 담근다는 말도 있는데
그때 수용성인 비타민 C가 물에 빠져나가 버려 영양가는 떨어진답니다.

자! 어떻습니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이지요?

이제 아삭아삭한 콩나물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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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김장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요즘 김장이 한창입니다.
가까이 지내는 언니가 묵은지 2통이 있으니 가져가라고 합니다.
"난 김장 안 할래."
이리저리 얻어먹으면 될 것 같아 올해는 생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들도 멀리 떠나고나면 우리 부부 둘뿐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블로그 지기님으로부터 비밀 댓글 하나가 달렸습니다.
김장했는데 배추가 물러져서 걱정이라고 말입니다.









김치냉장고의 보급으로 30~40포기 해서 일 년 내내 먹는 김치인데
벌써 아삭거림이 사라져버렸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바른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가장 맛있는 배추는?

가장 맛있는 배추는 20~30일 동안 하우스에서 묘목으로 크고
그 후 밭으로 나와 60~80일 자란 후 총 90~100일 정도의 배추가 맛도 영양도 우수한 배추이며 얼었다 녹았다 추위를 한 번 겪은 배추는 더욱 아삭하고 달달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2. 김치 보관법

㉠ 숙성이 빨리 되는 순서로 김치를 보관한다.
 물김치 - 배추김치 - 무, 총각김치 순으로 김치냉장고에 넣는다.

재료가 숙성되는 기간에 따라 보관하는 순서가 결정됩니다.
물김치는 숙성이 빨리 되고 총각김치는 딱딱하여 늦게 익기 때문입니다.



㉡ 배추김치만 담갔을 경우
김치통을 한 달에 한 번 자리를 바꿔주어야 골고루 숙성된 김치를 먹을 수 있답니다.




㉢ 골마지 예방법
▶ 골마지 :
간장, 술, 김치 따위의 물기 있는 식품의 표면에 생기는 곰팡이 같은 흰색의 물질

김치를 먹다 보면 김치통의 1/3가량 남았을 때 골마지가 많이 낍니다.
골마지의 원인은 수분이 적으면 공기와 접촉으로 산패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김치통 위에 우거지로 덮거나 굵은 소름을 뿌려두는 것입니다.

▶ 골마지를 예방하는 법은
먹다 남은 김치를 속이 위로 향하게 하고 곧바로 작은 통으로 옮겨줍니다.

또한 동치미에는 분무기에 식초 물을 만들어 살짝 뿌려두면 초막을 형성하고 공기와 접촉을 막아 골마지가 생기지 않는답니다.

국자를 사용할 때 물기가 없도록 합니다.

공기와 물기...두 가지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3. 김치가 물러지는 이유

김치는 아삭아삭 씹는 맛인데 스펀지처럼 물렁물렁하다면?

㉠ 소금과 배추, 고춧가루가 중국산인 경우
고춧가루에는 물러짐을 방지하는 성분이 있는데 중국산은 그 성분이 떨어지고 고추가 익기 전에 약을 쳐서 빨갛게 만들고 염료를 사용하여 색깔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격차이 때문에 중국산이 국산으로 둔갑을 한다고 합니다. 잘못된 소금으로 김장을 하면 배추의 씹는 맛이 없어지는데, 3년 혹은 5년 동안 간수를 제대로 뺀 천일염은 식감도 살려주면서 쓴맛이 거의 없어 김치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색상이 균일하고 윤기가 흐르며 부패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것, 또 수분이 적어 손에 쥐었다 털었을 때 소금이 남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 인공감미료, 멸치액젓, 설탕, 젓갈 사용이 너무 많이 넣었을 경우
김치는 발효식품이긴 해도 효소가 너무 많으면 급격히 발효되어 물러지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 욕실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서 배추를 절였을 경우
10도 서늘하게 담가야 하는데 아파트 20~23도 높은 온도에서 배추를 절일 경우에 물러진다고 합니다.

㉣ 염장을 많이 했을 경우
소금의 염도가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염도가 낮거나 염도가 안 맞았을 경우 문제가 생긴답니다.




㉤ 고온(실온)에서 2일 정도 둔 후 차가운 냉장고에 넣어 익히는 경우
4도 이상 온도에서 숙성된 하게 되면 물러짐.
김장을 하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하며
0도 가까운 온도로 공기와 접촉하지 않은 저온 숙성을 해야 합니다.




김장 김치 절임물 소금농도 10%가 딱 좋아

청각 미나리를 넣으면 염도 낮아져
맛있는 김치를 담그려면 손대중으로 소금을 대충 뿌려서는 안 됩니다. 10% 소금물을 만든 뒤 이 물에 배추를 담가 절이는 것이 좋습니다. 10% 소금물을 얻으려면 가정용 염도계로 측정하면서 소금을 물에 조금씩 녹여야 한다. 만약 염도계가 없다면 물 10L(1L 페트병 10개)에 소금 1㎏(약 5컵)을 넣으면 됩니다. 또 평소보다 젓갈의 사용량을 줄이고 청각·미나리·무생채·생새우 등을 이용하면 염도를 낮춰도 김치의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4. 김치가 얼어버려요.

짜게 먹지 않고 싱겁게 하기 때문에 염도가 떨어지면 김치가 얼어버립니다.
㉠ 묵은지처럼 짭짤하고 간이 강하면 '강'
㉡ 동치미, 물김치, 금방 먹는 계절김치 '약'
㉢ 김장김치 '중'

김치냉장고 마다 설정온도가 조금씩 다르지만,
묵은지, 계절 김치, 김장김치로 나눠 강, 약, 중에 보관하면
맛좋은 김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이미 물러진 배추김치는 한 포기씩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얼립니다.
먹을 때마다 해동시켜 먹으면 덜 물러지게 먹는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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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10.11 06:21

스프 없이 웰빙 라면 끓이는 법




온 국민이 쉽게 접하고 사는 라면
입이 궁금할 때,
한 끼 식사 가볍게 먹을 때,
우리는 라면을 즐깁니다.

하지만, 라면 스프에 들어있는 각종 조미료,
그리고 염분은 우리의 건강을 헤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염분을 확 줄인 웰빙 라면 한 번 끓여볼까요?

우리 집 선반에는 라면이 아닌 라면 사리만 가득합니다.





★ 스프 없이 웰빙 라면 끓이는 법

▶ 재료 : 라면 사리 2개, 멸치 육수 3컵, 양파 1/2개, 청양초 3개, 고춧가루 1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라면 사리를 준비하고 각종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육수 물이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준다.
㉣ 양파와 대파, 달걀 1개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 김



▶ 부추김치




▶ 물김치



▶ 완성된 상차림


 

▶ 남편이 찾은 배추김치

 









▶ 라면에 찬밥 말아먹는 건 기본이죠?

 


 

▶ 국물까지 싹 비운 식탁




평소 남편은 라면을 끓이면 물에 씻어 먹습니다.
"그렇게 먹음 무슨 맛이야?"
"괜찮아. 더 쫄깃해! 그리고 조미료 먹기 싫어!"
"참나~"

이렇게 스프 없이 끓여주면
"우와! 정말 맛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그릇까지 먹을 기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가 소금 과다섭취의 위험성에 이미 노출되어 있으므로, 소금의 종류에 관계없이 하루에 소금 5g(나트륨 2g) 이상을 섭취하면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신장병 등의 원인이 되어 합병증을 초래해 많은 사람을 중증 만성질환자로 만들 수도 있어 건강을 위해서는 현명한 소금섭취 요령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라면을 먹을 때 김치는 기본입니다.
스프가 들어가지 않고 라면 맛 제대로 내는 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만들어 드셔보시길...^^

건강에 좋은 웰빙 라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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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9.09 06:00

일주일의 여유,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 집 밑반찬




이젠 찬바람이 쌀쌀하게 불어옵니다.
올여름은 정말 무더웠는데 그 더위 어디로 갔을까요?

외이도염을 앓고 있어 이비인후과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옹기종기 앉은 할머니들이 보따리를 펴 놓고 앉아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엄마 같은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발길이 옮겨집니다.

"할머니! 박 이거 얼마예요?"
"하나에 천원"
"두 개 주세요."
깨끗하게 껍질을 벗겨 놓아 요리하기 편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박나물입니다.

달콤한 배도 한 봉지 사고 두 손 가득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일주일이 든든한 밑반찬 완성




1. 고구마 줄기 볶음

▶ 재료 : 고구마 줄기 150g, 파프리카 1/2개,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콩기름, 멸치 육수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삶아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늘, 간장을 먼저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 콩기름을 두르고 육수와 함께 자작하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2. 당귀나물


▶ 재료 : 당귀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당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가지 양파 볶음


▶ 재료 : 가지 1개, 양파 1/2개, 청양초 1개, 마늘, 깨소금, 참기름, 멸치 육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와 양파, 청양초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마늘, 콩기름과 육수를 두르고 썰어둔 가지와 양파를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4. 박나물


▶ 재료 : 박 1/4개, 간장 2숟가락, 당근, 마늘, 깨소금, 콩기름, 멸치 육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둔다.
㉡ 콩기름을 둘러 마늘향을 먼저내 준 뒤 박과 당근을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한다.




5. 두부 부추겉절이


▶ 재료 : 두부 1모, 부추 50g, 양파 1/2개,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검은깨,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약간 뿌려 노릇노릇 구워낸다.
㉡ 부추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상큼하게 무쳐 접시에 담아둔다.
㉢ 부추겉절이 위에 구운 두부를 올리고 검은깨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6. 무생채


▶ 재료 : 무 1/4개, 고춧가루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대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썰어둔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7.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50g, 청양초 1개, 고춧가루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멸치 육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손질해 둔다.
㉡ 매실엑기스 멸치육수에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을 넣어 끓여준다.
㉢ 끌어둔 양념에 멸치와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8. 쇠고기 수제소시지 구이


▶ 재료 : 쇠고기 150g, 수제 소시지 4개,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수제소시지는 칼집을 넣어준다.
㉡ 프라이팬에 쇠고기와 수제 소시지를 넣어 살짝 볶아준다.
㉢ 접시에 담고 바베큐소스를 살짝 뿌려 마무리한다.







9. 재첩국


▶ 재료 : 재첩 300g, 부추,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채첩은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준다.
㉡ 끓어오르면 거품을 겆어내고 젓가락으로 한쪽 방향으로 주면 껍질이 벗겨진다.
㉢ 부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휴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고3인 아들녀석도 12시 30분까지 학교에 가기 때문입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학교 안 가?"
"가야죠."
"그럼 이젠 일어나!"
"네."
부시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합니다.

"오늘은 뭐지? 우와 맛있겠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힘겨움 잘 견뎌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뚝딱 한 공기 먹고 학교로 향하는 아들입니다.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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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7.28 19:36

입맛 다른 부자를 위한 한꺼번에 두 가지 맛 즐기기





주말 오후, 남편과 함께 가까운 산행을 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우르르 쏟아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핸드폰이 울려 받으니 아들입니다.
"엄마! 어디?"
"응. 집에 가고 있어."
"나 집에 가서 저녁 먹을래."
"그래라."
들어서자마자 얼른 가스 불을 켜고 국수를 삶았습니다.
아들 녀석은 비빔국수를
남편은 물국수를 좋아합니다.

입맛에 맞게 후다닥 뚝딱 차려주었습니다.



★ 비빔국수와 물국수 만드는 법

▶ 재료 : 국수 2인분, 멸치 육수 2컵, 양파 1개, 오이 1/2개, 배 1/2개, 묵은지 1/4쪽, 깨소금, 참기름

▶ 만드는 순서

㉠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둔다.
㉡ 묵은지, 양파, 오이, 배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양파는 살짝 데쳐낸다.

 


㉤ 삶아낸 국수에 고추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식초를 넣고 무쳐준다.

 

 

 

 

 

▶ 완성된 비빔국수



▶ 멸치 육수에 대파 송송 썰어 함께 내주면 됩니다.





㉥ 국수를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준다.
㉧ 고명을 올려 완성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우와! 맛있겠다."
"언제 또 두 가지나 했어?"
"좋아하는 것 먹어야지."
"그냥 아들이랑 같은 거 해 주면 되지. 더운데."
"번거롭지 않아! 같은 재료인 걸 뭐."
"여튼 우리 마누라 손은 엄청 빨라요."
"엄마 손은 요술 손이잖우!"

에고~
남편과 아들의 말 한마디로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기분 좋은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국수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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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7.17 06:04

첨가물 없는 엄마표 단무지로 싼 '건강 꼬랑지 김밥'




김밥은 역시 꼬랑지가 제맛이지요.
왜 그럴까요?
그건 각종 재료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김밥!
우리 아이들 참 좋아하고
무언가 특별한 날,
생일 친구들 초대 상에도
소풍 가는 날이면 빠지지 않습니다.
김밥 속에 들어가는 단무지, 빙초산이 들어간다는 소리를 듣고
절대 사 먹지 않습니다.

빙초산은 일반적으로 석유를 원료로 해 초산을 추출한 아세트산 99% 이상을 함유한 물질입니다. 순도 99%의 빙초산은 피부 화상, 안구장애, 질식위험을 비롯해 20~50g 섭취 시 사망할 수 있는 위험 물질로 제초제, 섬유 염색 등의 공업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 순도 99%의 공업용 빙초산에서 중금속만 제거한 것이 식용 빙초산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희석해 사용하면 식품첨가물로 인정돼 식탁에 오르고 있었던 것.

위험 물질인 빙초산을 아직도 식용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자연 재료로 만든 양조 식초보다 가격이 절반 이하로 싸기 때문. 뿐만 아니라 업체 관계자들은 식초가 낼 수 없는 빙초산 특유의 톡 쏘는 깔끔한 맛을 소비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빙초산 사용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빙초산은 단무지, 치킨과 함께 나오는 절임 무, 회 냉면에 들어가는 회 무침 등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협하는 독극물, 빙초산의 충격적인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첨가물 없이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엄마표 단무지입니다.


1. 빨간 단무지 담그는 법


▶ 재료 : 무 1/2개, 물, 식초, 설탕 각각 종이컵 1컵, 비트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굵게 채를 썰어 소금간을 해둔다.
㉡ 물 : 식초 : 설탕 = 1 : 1 : 1로 만들어 준다.
㉢ 무는 씻어 물기를 빼두고 비트 몇 개 썰어 넣어 소독된 병에 담고 단촛물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 냉장보관 해 두었습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곱게 물든 무를 먹을 수 있답니다.






2. 꼬랑지 건강 김밥 만드는 법


▶ 재료 : 잡곡밥 2공기, 달걀 2개, 맛살 3줄, 오이 1/2개, 당근 1개, 
             수제 단무지, 어묵, 햄 약간, 
김 3장

▶ 만드는 법


㉠ 달걀은 식초 1방울을 넣어 지단을 부쳐준다.
㉡ 어묵도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을 넣어 볶아준다.
㉢ 우엉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아내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을 넣어 조려준다.



 



㉣ 당근은 콩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맛살, 햄도 볶아준다.
   * 햄은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 완성된 재료




㉥ 밥은 식초,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준다.
㉦ 김은 반으로 잘라 잡곡밥과 각종 재료를 올려 돌돌 말아준다.

 

 


▶ 잘라 주기만 하면 끝!~

 

 

 



▶ 한석봉이 엄마 닮았나요?



 



▶ 토마토, 참외, 수제요거트를 넣어 갈은 주스






 






▶ 고3 아들을 위한 아침 밥상






"엄마! 나 아침에 6시에 깨워줘요."
"왜?"
"내일 자리 바꾸는 날이야."
"고3인데 또 자리를 바꿔?"
"그러게."
일찍 가야만 3번째 줄에 앉을 수 있다며 잠자리에 들면서 깨워달라는 당부를 합니다.

'녀석! 입맛 없어 하는데 뭘 좀 해주지?'
며칠 전, 담가두었던 단무지가 생각나 새벽같이 일어나 김밥을 샀습니다.

"어? 엄마! 웬 김밥?"
"입맛 없어 하는 것 같아 싸 봤어. 단무지도 만들어 둔 게 있고."
"우와! 맛있다. 한 줄 더 주면 안 되나?"
"안되긴. 많이 먹어."
꼬마김밥이라 두 줄을 먹어야 정상적인 한 줄의 양이 됩니다.

일찍 일어나도 뚝딱 비우고 나가는 녀석입니다.
"다녀올게요."
"그래! 잘 갔다 와!"

오늘도 씩씩하게 학교로 향하는 고3 아들입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


맛과 영양까지 잡은 건강 김밥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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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7.07 05:55

남편도 속았던 맛, 15분 만에 뚝딱! 짝퉁 두부 콩국수





주말이지만 고3인 아들 녀석 아침 일찍 깨워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 보내고 난 뒤 내려앉은 먼지 떨어내고
오전 내내 깊은 잠에 빠져버렸습니다.
"여보! 1시가 넘었는데 점심 안 먹어?"
"먹어야지."
"뭘 먹지? 국수 먹을래?"
"아무것도 않고 자기만 했는데 당신이 해 주는 대로 먹어야지."
몸을 일으켜 부엌으로 향하였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검은콩 두부가 있어 뚝딱 짝퉁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두부 콩국수 만드는 법


▶ 재료 : 국수 2인분, 검은콩 두부 1모, 우유 200ml, 물 1/2컵, 달걀 1개, 잣, 오이, 검은깨, 토마토, 수박,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을 끓이면서 달걀을 씻어 함께 넣어준다.
㉡ 국수를 삶을 때 쫄깃함을 주기 위해 깜짝 물을 세 번 부어준 후 찬물에 씻어둔다.
㉢ 검은콩 두부와 우유, 잣, 물, 소금을 넣어 믹스기에 갈아준다.


 


㉣ 삶은 국수를 그릇에 얌전하게 담아준다.
㉤ 국수위에 갈아 둔 두부를 부어준다.
㉥ 달걀, 오이, 토마토, 수박, 검은콩을 곱게 올려준다.

 

 

 

 

 



 




▶ 고소함이 느껴지나요?





어떻습니까?
번거롭게 콩을 삶지 않아도 이렇게

짝퉁이지만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우와! 당신 언제 콩 삶았노?"
금방 나갔는데 국수를 끓여 들어왔으니 그런 말을 했던 것.
"콩 아니야. 두부로 만들었어."
"정말? 맛있다. 당신 만들어 팔아도 되겠다."
"그럴까?"
단둘이 먹는 점심이었지만 맛있게 뚝딱 한 그릇 비웠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쉬워도 너무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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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3.05.14 06:00

 5월의 향기, 입안 가득 퍼지는 아카시아 꽃전



아름다운 5월
참 싱그럽기만 한 숲입니다.

휴일, 남편과 함께 가까운 진양호 양마산에 올랐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 향기로움이 날아왔습니다.
"여보! 이게 무슨 냄새지?"
"응. 아카시아 같은데."
"벌써 피었나?"
이리저리 개 코처럼 킁킁거리며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와! 저기 아카시아 꽃이 피었어!"
계절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5월은 청춘의 달,
5월의 싱그러움은 자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활짝 핀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가위바위보 놀이
아카시아 줄기로 파마하던 추억
스멀물스멀 뒷걸음질치는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 방법 1, 아카시아 꽃전 만드는 법


▶ 재료 : 아카시아 꽃 6송이 정도, 밀가루 3~4숟가락, 달걀 1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아카시아 꽃잎은 따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둔다.
㉡ 밀가루와 물(달걀)을 1:1이 되게 반죽을 해 준다.

 

 

 


㉢ 반죽한 아카시아 꽃을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들깨 칼국수와 함께 먹은 점심

 

 





 

★ 방법 2,  아카시아 꽃전


▶ 재료 : 아카시아 꽃 6송이 정도, 밀가루 3~4숟가락, 달걀 1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밀가루와 물 달걀을 넣고 걸쭉하게 반죽해 준다.
㉡ 밀전병을 한 숟가락 떠놓고 아카시아 꽃잎을 올린다.

 

 

 

 

㉢ 꽃잎부분은 살짝만 익혀준다.










▶ 완성된 아카시아 꽃전




두 가지 방법 중 맛은 비슷하였으나,
꽃잎을 올린 두 번째 방법이 꽃잎이 보이는 게 시각적으로 더 좋아 보였습니다.

입안 가득
5월의 향기가 퍼졌습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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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5.07 14:20

 비트 돌나물 물김치로 분홍빛 곱게 물든 칼국수!


휴일, 고3인 아들 녀석도 학교에 가고
남편은 동창회 한다고 나가버리고 혼자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뭘 먹지?'
그냥 넘길까 하다가 샤브샤브 해 먹고 삶아 둔 칼국수가 생각나
돌나물 비트 물김치에 말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칼국수가 되었습니다.




★  비트 돌나물 물김치

 

▶ 재료 : 비트 1개, 돌나물 300g, 무 1/4개,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마늘 약간
             찹쌀 물풀, 굵은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물 6컵 정도를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건더기는 건져내고 밀가루 3~4숟가락을 물에 풀어 식혀둔다.
㉢ 무는 납작하게 썰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씻어 물기를 빼둔다.
㉣비트도 납작하게 썰어두고, 고추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물풀을 붓고 마지막으로 씻어둔 돌나물을 넣어 마무리한다.






★ 분홍빛 물김치에 말아 먹은 칼국수

▶ 재료 : 칼국수 1인분, 물김치 1그릇,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칼국수를 삶아낸 뒤 씻어둔다.




 

 

㉡ 칼국수를 담고 물김치 국물을 먼저 부어준다.




㉢ 깨소금과 참기름 약간만 넣고 비트와 돌나물을 얹어준다.








 

▶ 한 젓가락 하실래요?




조금 싱겁게 담갔더니 열무김치랑 딱 어울려 혼자서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색도 고와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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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2.12 06:17

명절음식, 맛있고 알뜰하게 없애는 법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북적였던 집도 이제 한산해졌습니다.
형제들이 다 오질 않아 조금만 준비한 설음식입니다.
"엄마! 제발 조금만 해."
"언제까지 먹어야 해? 먹기 싫어."
우리 아이들은 제사음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누이와 막내 동서네 나눠주고 조금 남은 음식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설 음식, 맛있고 알뜰하게 없애는 법입니다.





1. 황태 무침

▶ 재료 : 황태 1마리, 고추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멸치육수 6숟가락, 검은깨,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황태는 손으로 쭉쭉 찢어둔다.
㉡ 바삭 마른 황태에 물을 뿌려 촉촉하게 해 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2. 돼지고기 수육과 부추겉절이


▶ 재료 : 수육 150g 정도, 부추 한 줌, 양파 1/2개,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차례상에 올랐던 수육은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파도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 수육을 돌려 담고 부추겉절이를 얌전하게 올려주면 끝!




 

3. 문어와 돌나물 초무침


▶ 재료 : 문어 150g 정도, 돌나물 150g, 고추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삶은 문어는 얇게 썰어둔다.
㉡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고 버무려준다.





▶ 썰어둔 문어를 접시에 돌려 담고 무쳐둔 돌나물을 얌전하게 올려주면 완성된다.





4. 얼큰한 모둠 전 김치찌개


▶ 재료 : 묵은지 1/4쪽, 멸치 육수 1컵, 모둠 전(동그랑땡, 새우튀김, 두부 전, 산적) 약간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내주고 모둠 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묵은지는 먹기 좋게 썰어 식용유를 몇 방울 넣고 볶아준다.
㉢ 썰어둔 모둠 전을 김치 위에 곱게 올려준다.


 


㉣ 묵은지 - 모둠 전 위에 멸치 육수를 부어준후 바글바글 끓여준다.
㉤ 먹기 직전에 썰어둔 채소를 넣고 식탁 위에 올려주면 완성된다.

 

 

 

 

5. 과일 샐러드

 

▶ 재료 : 참외 1/2개, 사과 1/4개, 배 142개, 바나나 1개, 딸기 4개,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차례상에 올랐던 참외, 사과, 배, 바나나 등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썰어둔 과일에 마요네즈만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6. 쇠고기 산적 수란 샐러드


▶ 재료 : 쇠고기 산적 2개(100g), 양상추 2잎, 노란 파프리카 1/4개, 당근,
             달걀 2개, 머스터드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그릇에 담아 끓는 물에 살짝 익혀준다.
㉡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손으로 찢어둔다.
㉢ 피망과 당근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쇠고기 산적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채소와 함께 머스터드 소스에 버무려준다.



㉤ 수란을 올려 노른자를 터뜨려 버무려 먹으면 완성된다.


▶ 생선 전

 

 

 

▶ 도토리묵

 

 

 

 

 

▶ 굴 깍두기



▶ 나물 7가지



▶ 완성된 식탁





친정에 갔던 막내 동서네 가족이 들어섭니다.
"우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함께 둘러앉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차례상에 올랐던 탕국과 함께 차려주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저 잘 먹어주니 감사할 뿐입니다.
4월 시아버님의 제사 때 만날 것을 기약하고 이별을 하였습니다.


이상, 명절 음식 맛있고 알뜰하게 없애는 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요리였음 참 좋겠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힘찬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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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2013.01.27 11:50

고2 아들을 위한 간식 간단한 오디 토스트



한창 먹을 때인 고2인 아들
늦은 시간에 들어서면서
"엄마! 배고파요."
"뭐 먹을 게 없나?"
저녁을 먹고도 또 간식을 찾는 녀석입니다.

여름에 오디 따와서 만들어 두었던 잼이 있어 간단한 토스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오디 토스트 만드는 법

▶ 재료 : 식빵 2장, 양배추 1장, 오이 1/4개, 당근, 노란 피망 약간
             달걀 1개, 오디 잼 약간

▶ 만드는 법


㉠ 식빵은 토스트 기계에 구워둔다.


㉡ 각종 채소는 썰어 달걀에 풀어준다.



㉢ 노릇노릇 구워낸다.



㉣ 구워 낸 식빵에 오디 잼을 발라준다.



㉤ 식빵 구워 낸 채소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 딸기와 담아낸 토스트



우유 한잔과 함께 주면 근사한 간식이 됩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스트입니다.


아들의 배고픔을 달래준 맛있는 토스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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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닭강정,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분이면 ok




집에서 양념통닭을 해 먹는 건 정말 싫습니다.
기름에 튀겨 칼로리도 높고,
튀기고 난 뒤 기름을 처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치킨을 유난히 좋아하는 딸아이,
튀기지 않은 그릴에 구운 치킨만 시켜먹곤 하더니
며칠전, 어디서 들었는지 인터넷으로 마법을 가루라며 두 봉지를 시켜 택배로 날아왔습니다.

"엄마! 엄마 생신날 맛있는 닭강정 해 줄게"

엄마 생일이라고 4시간 걸린 상차림을 받아 폭풍 감동을 받았거든요.

우리 딸이 요리한 튀기지 않은 마법의 가루로 만든 닭강정입니다.






★ 튀기지 않은 마법의 가루로 만든 닭강정

▶ 재료 : 닭봉 1봉, 마법의 가루 1/2봉(50g)

▶ 만드는 순서


▶ 마법의 가루입니다.






㉠ 닭고기는 씻어 물기를 빼고 마법의 가루를 무쳐준다.




㉡ 젓가락을 그릇위에 올려놓고 마법의 가루를 무친 닭고기를 올린다.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전자레인지를 돌려준다.
    (닭고기 두께에 따라 3~5분 정도 더 돌려줍니다.)


▶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접시위로 기름이 쏙 빠집니다.




▶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준다.







 



▶ 완성된 닭강정입니다.




"우와! 맛있다."
생긴 모습도 꼭 튀긴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떻습니까?

튀기지 않아 더 맛있겠지요?


딸이 만들어 줘서 더 맛있었습니다.
주부는 남이 만들어 준 건 다 맛있는 법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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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2012.12.10 15:59

일주일의 여유, 냉장고 뒤져 만든 우리 집 밑반찬





오랜만에 내린 눈 때문인지 제법 쌀쌀하기만 합니다.
주부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오늘은 무얼 먹이지?'
밖에 나가기 싫어 냉장고를 뒤져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1.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이 끓으면 숙주를 넣고 살짝 삶아낸다.
㉡ 삶아낸 숙주는 소쿠리에 물기를 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깨끗하게 씻어 살짝 삶아 줘야 아삭아삭 하답니다.)




2. 배추나물


▶ 재료 : 배추잎 10개 정도,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추는 끓는 물에 삶아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속은 과메기 먹을 때, 겉잎은 이렇게 나물을 해 먹으면 달콤하니 맛있답니다.)


▶ 완성된 나물





3. 마른 취나물 볶음


▶ 재료 : 마른 취나물 10g,  멸치육수 5숟가락,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취나물은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간장,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후, 볶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3가지 나물






4. 무생채


▶ 재료 : 무 1/4개,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부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썬 뒤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맛이 들면 부추를 넣어 살짝 버무려 완성한다.


▶ 완성된 무생채(겨울 무는 보약이라 합니다.)





5. 겨울초겉절이


▶ 재료 : 겨울초 200g, 양념(배 1/2개, 고춧가루 3숟가락, 멸치 액젓 2숟가락, 제피가루,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6. 마른오징어무침


▶ 재료 : 마른오징어 1마리, 
             양념(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오징어는 물에 담가 불린다.
    빨리하는 방법으로 끓는 물에 살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고추장, 물엿, 물, 마늘 등 양념을 만들어 준다.
㉢ 양념을 식혀 물기를 뺀 오징어를 무쳐주면 완성된다.



▶ 구워 먹고 남은 오징어...이렇게 무쳐주면 맛있습니다.





▶ 완성된 밑반찬





7. 과메기 쌈


▶ 재료 : 과메기 150g, 미역, 배추, 깻잎, 마 약간 
              양념(초고추장, 막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과메기는 먹기 좋게 썰어 채소와 함께 돌려 담아 준다.






8. 순대 채소 꼬지


▶ 재료 : 순대 100g, 피망 1/4개, 딸기 약간
             양념(고추장 1숟가락, 토마토케첩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순대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준다.
㉡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딸기도 해동해 준다.
㉢ 꼬치에 색색이 돌려 꽂아준다.
㉣ 양념을 만들어 발라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해투에 나왔던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 없애는 방법으로 나온 간식입니다.
밥반찬으로도 괜찮았답니다.




9. 두부 탕국


▶ 재료 : 두부 1/2개, 무 1/4개, 해물(오징어, 조갯살, 홍합) 약간, 청양초 2개, 마늘 약간
              멸치육수 2컵, 간장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무와 두부,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멸치육수에 썰어둔 재료를 넣고 끓여준다.
㉢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해물을 이용했습니다.)


 

 ▶ 완성된 두부 탕국

 

 

 

 

 

 








▶ 완성된 식탁





여유로운 휴일 점심이었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오늘은 냉장고 털이 했어."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포 무침이네. 맛이 조금 달라요."
"어제 저녁에 구워먹다 남은 오징어포로 만들었어."
"아하. 그래도 맛있어요."

냉동실에 있던 과메기 꺼내고
냉장실에 있던 채소 꺼내고
녀석들이 구워 먹다 남겨둔 오징어 무쳐내고, 재고 정리를 한 기분입니다.
"해투에 나왔던 꼬치네. 맛있어요." 

오물오물 씹는 모습만 봐도,
아삭아삭 꿀꺽 넘기는 모습만 봐도,
그저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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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고3 딸과 함께 보낸 행복한 주말 오후





고3인 딸, 학교도 가지 않고 엄마와 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딸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나와 함께 찾은 육회 비빔밥

진주를 찾는 사람들은 천황봉 식당이나 중앙시장통에 있는 제일식당을 많이 찾습니다.

주말 오후인데도 앉을 자리가 없어 기다렸다가 먹고 왔습니다.






북적이는 중앙시장입니다.






길거리에 튀김집은 늘 사람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나들이 나와 사 먹는 튀김 맛....
맛있는 법이지요.

 




 

▶ 차림표




▶ 배추김치



▶ 물김치



▶ 촉촉한 오징어포무침




▶ 육회 비빔밥




▶ 선지국




▶ 한 상 차려진 모습







선지 국물을 조금 넣어 쓱쓱 비벼줍니다.




호박, 숙주, 단배추, 육회
별것 들어가지 않아도 정말 맛있습니다.





오징어포도 함께 먹어봅니다.



▶ 다 먹어 치운 빈 그릇





▶ 2층입니다. 자리도 몇 개 되지 않지만 금방금방 사람이 바뀝니다.




▶ 2층에서 먹고 1층으로 내려서는 딸




▶ 1층은 자리가 없습니다.




▶ 식당 뒷편



▶ 가마솥에서 시래기를 삶고 있습니다.




▶ 선지국을 끓이고 있는 모습






▶ 추억의 풀빵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도
"엄마! 풀빵 사 먹자!"
"배 안 불러?"
"아저씨! 천 원어치만 주세요."
어릴 때 친정 엄마 따라 오일장 가서 참새 방앗간 못 지나 가듯
꼭 사 먹고 오곤 했던 추억의 풀빵임을 알기에
우리 딸 엄마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손에는 풀빵 봉지를 들고 나눠 먹으며 조잘조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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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중앙동 | 제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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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 아니라고?





우리는 흔히 돼지등뼈와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자탕의 유래를 살펴보면
돼지등뼈에 든 척수를 '감자'라 한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돼지등뼈를 부위별로 나눌 때 감자뼈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넣어 끓였다고 해서 감자탕이라 했다는 설이있습니다.




▶ 식당 입구



▶ 예약을 해 두니 벌써 차려져 있었습니다.



▶ 잔파무침



▶ 배추김치




▶ 땡초와 오이



▶ 채소달걀말이



▶ 막장



▶겨자소스




▶손두부와 묵은지





▶보글보글 맛있게 익어갑니다.






▶ 두툼한 고깃살과 시래기




▶ 잡곡밥





소(20,000원)
작은 것을 시켜도 4명 먹기는 충분하였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그것도 남이 해 주는 음식 공짜로 먹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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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1동 | 뼈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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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11.06 06:00


아침, 혼합곡 위주로 반찬 골고루!



2013학년도 대학 수능능력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코앞에 닥치면 성적이 높은 학생이든 낮은 학생이든 초조하고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장 건강입니다.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부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헛배가 부르거나 배가 아프고 변비나 설사로 고통을 겪게 됩니다. 평소 예민하지 않던 사람도 큰 시험을 앞두면 불안하고 긴장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은 꼭 챙겨 먹고 밥은 현미 위주의 혼합곡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도시락, 어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1. 혼합 잡곡밥


▶ 재료 : 혼합곡(쌀, 찹쌀, 현미, 보리쌀, 조각 잡곡)

▶ 만드는 법


㉠ 재료를 물에 불렸다가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짓는다.






2. 감자 들깨국


▶ 재료 : 감자 1개, 두부 1/2모, 청양초 2개, 들깨가루 2숟가락, 된장 1숟가락,
             마늘, 대파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법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감자 두부, 청양초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와 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깨가루를 풀어준다.
㉢ 간을 보고 마지막에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들깨에 들어있는 DHA는 뇌의 신경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DHA는 두뇌 영양소라고 할 만큼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관에 끼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3. 돼지고기 진피볶음


▶ 재료 : 돼지고기 200g, 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꿀 2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마늘 약간
             진피 1/2컵, 청양초 2개, 양파 1/2개, 당근, 대파 약간

▶ 만드는 법


㉠ 돼지고기는 양념을 넣고 재워둔다.
㉡ 냄비에 재워둔 돼지고기와 진피를 우러낸 물을 붓고 볶아준다.
㉢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은 후, 청양초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귤껍질을 진피라고 부르며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비타민 E가 들어있어 동맥경화 예방,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해 줍니다.





4.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청피망 1/2개, 올리브유,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법


㉠ 무와 피망은  곱게 채를 썬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썰어둔 무를 먼저 넣고 진피 우러낸 물을 5숟가락 정도 넣어 볶아준다.
㉣ 무가 익으면 피망을 넣고 마무리한다.

* 가을무는 산삼이라는 말이 있는 보양식입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인 디아스타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완성된 도시락





▶ 아들이 먹은 아침밥





◆ 대장 컨디션 조절하는 4가지 수칙

1.아침 식사는 반드시 한다.

수능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여기 대비해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먹지 않던 아침을 시험 당일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아침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빵과 우유보다는 밥이나 죽, 된장국 같은 한식이 자극적이지 않답니다.








2. 낯선 음식은 피한다.

장은 평소 먹는 음식에 적응합니다. 시험 당일 몸에 좋다며 평소 안 먹던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기 쉽습니다. 수능 1, 2주일 전부터는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은 피하고 그동안 먹으면 속이 가장 편했던 음식을 먹어줍니다. 평소 우유를 먹지 않았다면 수능 때도 피해야 합니다. 한국인 상당수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 불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의 유당이 장 속에서 복통, 설사, 복부팽창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장에 가스를 만드는 음식을 피한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차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집중이 힘듭니다. 이럴 때는 콩류, 달걀, 양배추, 브로콜리, 생선, 탄산음료 등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은 되도록 줄입니다. 지나치게 차거나 뜨거운 음식도 피해야 하는 건  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찬 우유나 요구르트 또는 뜨거운 밀가루 음식은 피하라고 합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현미 혼합곡에 반찬 골고루!


수험생에게는 지방이 적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많은 음식이 좋습니다. 특히 흰 쌀밥보다 현미 잡곡밥을 먹고 반찬은 골고루 먹습니다. 잡곡밥을 먹으면 뇌와 뼈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뿐만 아니라 뱃속이 편해지고 변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밝은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합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봄에 씨앗뿌리고
여름에 김매고
가을엔 풍성한 결실 거두는 농부의 마음처럼

마지막까지 최선 다 해 주었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우리 딸 화이팅,
모든 수능생 화이팅^^


도시락을 싸야하는 수능 엄마시라면 어제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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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2.10.31 14:31



짙어가는 가을, 도심 속 테마 숲길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 걷고 싶은 10길 중 하나,
짙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가을을 느끼고 내려오면서 들린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빙글빙글 물레방아가 돌아갑니다.




아기 사과가 조롱조롱 달려있습니다.




사장님의 인터리어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곳곳에 놓인 화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추, 양파지, 오징어포, 땅콩볶음, 깍두기, 물김치
한그릇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1코스 : 오리훈제입니다.


오리 똥집


부추 양파 겉절이




2코스 : 생고기




3코스 : 양념불고기가 수정위에서 구워졌습니다.






모듬 숙성구이 + 탕 = 45,000원 4인 기준입니다.
1인당 11,250원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용압탕입니다.


▶ 부추겉절이를 넣어 먹으면 그 맛...끝내줍니다.



▶ 먹고 싶으면 언제가 가서 가져올 수 있는 추가 반찬 코너입니다.









눈으로 단풍을 보고,
가슴으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입으로 맛있는 오리고기도 즐기고,
등 따습고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가을!
제대로 느끼고 온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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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전통 방식으로 요리하는 착한 식당! 콩세상 웰빙 밥상




지인들과 함께 찾아간 콩세상 웰빙밥상입니다.
우리 국산콩으로 직접 농사 지어 가계를 꾸려가는 착한 식당입니다.

정직한 가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 간판입니다.




▶ 차림표



▶ 연꽃이 시선을 끕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씨가 착하다고 합니다.


▶ 삼색나물에 생청국장, 청국장 째개와 비벼먹으면 그 맛이 한결 좋습니다.


 


▶ 콩나물, 단배추, 미역나물입니다.



▶ 쑥갓 겉절이


▶ 감자샐러드


▶ 도토리묵


▶ 꽈리고추찜


▶ 겉절이


▶ 부드러운 계란찜


▶ 양배추 물김치


▶ 숙주 오이나물


▶ 멸치 견과류 볶음


▶ 누렁 호박전


▶ 생청국장


▶ 버섯볶음


▶ 청국장 찌개


▶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 전어구이




▶ 청국장까지 넣고 쓱쓱 비벼먹습니다.




▶ 숭늉 한 그릇의 고소함.


▶ 청국장의 효능과...함께 500g 5,.000원 1kg 10,000원에 판매도 합니다.

 




 


▶ 연예인도 많이 다녀가셨더군요.




▶ 전통 요리집이라 그런지 장독 사진도 걸어두었습니다.
직접....농사짓고....장독의 모습입니다.





콩 세상이라 청국장찌개만 먹었는데,
다음에는 불고기와 주물럭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정직하게 장사를 한 덕분인지
입소문을 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있고,
건물도 새로 올려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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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 콩세상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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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10.02 06:03

차례상에 올랐던 추석음식의 화려한 변신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끌시끌 했던 형제들이 다 떠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2시간을 넘게 운전을 해 고향이라고 찾아와서는 겨우 하룻밤 쉬고 돌아가야 하는 걸 보면 허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지고 볶고 튀겨서 만든 음식이 느끼하다는 딸아이
"엄마! 좀 칼칼한 게 먹고 싶어요."
"알았어."

차례상에 올렸던 반찬들을 꺼내
부엌으로 나가 뚝딱...
가족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두부 전 계란말이

▶ 재료 : 달걀 3개, 두부 전 2조각, 올리브유, 땡초 3개,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땡초는 다져서 달걀에 풀어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두부 전을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2. 얼큰한 매운탕

▶ 재료 : 생선 1마리, 전 약간, 땡초 3개,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마른 문어,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육수에 생선, 각종 전을 넣고 끓여준다.
㉢ 땡초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3. 쇠고기 육전, 동그랑땡 겉절이


▶ 재료 : 쇠고기 육전 2개, 동그랑땡 3개, 여린 단배추 100g 정도
             양념(진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여린 단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 쇠고기, 동그랑땡은 채썰어 둔다.
㉢ 단배추와 썰어둔 동그랑땡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수육, 문어를 이용한 부추겉절이


▶ 재료 : 수육 150g, 문어 100g, 부추 100g, 양파 1/2개, 
              양념(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은 곱게 썰어 접시에 돌려 담아준다.
㉡ 부추 겉절이는 무쳐 가운데 살짝 올려주면 완성된다.








5. 황태구이


 ▶ 재료 : 황태 1마리 
              양념(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아몬드 약간)

▶ 만드는 순서

 


㉠ 황태는 물에 살짝 뿌려 불려둔다.

㉡ 파는 곱게 다져준다.
㉢ 양념을 발라 구워준 후 파와 아몬드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6. 과일 샐러드

 
▶ 재료 : 먹다 남은 과일, 적피망 1/4개,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먹다 색이 변한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적피망도 썰어 마요네즈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 배추김치, 열무김치, 부추김치



 



▶ 우리 가족이 먹은 명절 저녁 식탁 


▶ 막내 삼촌네 가족과 함께 먹은 어제 점심


어제는 아이 둘 고등학생이라 아침 먹고는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처가에 갔던 막내 삼촌 가족이 왔습니다.
점심을 차려 주었더니
"우와! 이게 뭐지?"
"돼지고기 수육이야. 부추겉절이랑 싸 먹어봐."
"숙모 집에 오면 색다른 게 많아요."
"음식도 창작인가 봐요. 너무 맛있어요."
"숙모 집에만 있는 음식이야."

맛있게 먹어주는 조카들을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차례상에 올랐던 음식의 화려한 변신이었습니다.

동서!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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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8.28 13:26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배운 손두부 만들기





여름방학 연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해 먹는 반찬이지만,
요리 연구가에게 배워야 제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신청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손두부 만드는 과정입니다.

번거로워 시장에 나가 손두부를 사 먹고 있었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친정 엄마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답니다.

콩을 삶아 갈아서 해도 되지만, 콩물을 방앗간에서 팔기도 한답니다.



★ 손두부 쉽게 만드는 비법

▶ 재료 : 콩물 3kg (1바가지 정도), 간수 1컵

▶ 만드는 순서


㉠ 물을 붓고 (콩물의 1.5배 정도) 끓여준다.



㉡ 콩물을 붓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불을 끈 후 1분이 지나면 다시 불을 켜 3번을 끓여준다.(비법 하나~)


㉢ 고은 면보에 부어준다.



㉣ 면보에 넣어 꼭 짜 준다.





 


㉤ 짜낸 물을 다시 냄비에 붓고 끓여준다.



㉥ 85도가 되면 간수를 넣어준다.(비법 둘~)

 



 ㉦ 몽골몽골 뭉쳐지기 시작합니다.

 



㉦ 나무 틀에 붓고 간수 물을 빼줍니다.




㉧ 단단하게 하기 위해 무거운 것을 눌러준다.



▶ 완성된 두부






▶ 비지찌개




▶ 순두부 묵은지




한 모씩 받아온 두부와 비지로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어릴 때 엄마가 해 주던 그 구수한 맛이 살아났습니다.

조금 부지런하기만 하면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참 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여행 다녀온 것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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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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