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18.05.07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고소한 들깨 수제비 (30)
  2. 2014.03.19 조심해야 할 말, '얼굴값 한다고?' (21)
  3. 2013.11.21 제주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성산 일출봉 (24)
  4. 2013.11.13 일 년 내내 쪽빛 바다를 자랑하는 '우도' (48)
  5. 2013.07.25 한여름! 지금 내 고향의 모습은? (24)
  6. 2013.07.10 장마 속 남강둔치를 걸으며 느끼는 행복한 산책 (14)
  7. 2013.05.06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경상남도 수목원' (25)
  8. 2013.05.04 주말, 소풍 가고 싶어요! 봄나물 머금은 김밥 (21)
  9. 2012.11.26 고3 딸과 함께 즐기는 샤브샤브...샤브향 (21)
  10. 2012.10.29 집 밥이 최고! 엄마표가 최고라는 우리 아이들 (46)
  11. 2012.10.15 시골뜨기가 느낀 여유조차 없어 보인 서울 나들이 (33)
  12. 2012.10.15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43)
  13. 2012.10.08 가을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83)
  14. 2012.09.19 빨리빨리, 한국인이 성질 급하다고 느낄 때 best 7 (47)
  15. 2012.08.27 일주일의 여유, 한식이 최고! 늦여름 우리 집 밑반찬 (70)
  16. 2012.06.05 마음의 여유! 반영이 아름다운 '금호지' (23)
  17. 2012.04.23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아이를 위한 상차림 (56)
  18. 2012.03.26 일주일의 여유, 수험생 건강 미리미리 챙기는 밑반찬 (53)
  19. 2012.01.22 몸은 고달파도 마음만은 여유로운 명절이 되는 이유 (34)
  20. 2011.12.19 일주일의 여유, 엄마가 만든 집 밥이 최고! (57)
  21. 2011.11.21 일주일의 여유, 쌀쌀해진 날씨 우리 집 밑반찬 (70)
  22. 2011.10.31 일주일의 여유, 고기 부럽지 않은 식단 (67)
  23. 2011.10.24 일주일의 여유와 밑반찬, 이런 맛에 요리가 즐겁다. (76)
  24. 2011.10.17 일주일의 여유, 남편에게 극찬들은 집에서 즐기는 한정식 (63)
  25. 2011.10.10 일주일의 여유, 파장에서 싸게 사와 만든 밑반찬 (63)
  26. 2011.09.29 잠시도 기다리지 못하는 너무 성급한 우리 (70)
  27. 2011.09.26 일주일의 여유, 시골에서 가져온 건강 밥상 (73)
  28. 2011.09.19 일주일의 여유, 누구나 쉽게 따라만드는 밑반찬 (70)
  29. 2011.08.29 식탁에 찾아온 이른 가을! 우리 집 밑반찬 (80)
  30. 2011.08.25 기다림의 미학! 봉숭아 꽃물 예쁘게 들이는 비법 (78)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고소한 들깨 수제비







우리는 늘 바쁘게 살면서
손에는 휴대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휴대폰을 끄기 미션, 
소지섭과 박신혜는 '심장이 터질 때까지 운동해보세요'라는 새로운 도전
삶의 여유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프로인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박신혜의 들깨 수제비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들깨 수제비 만드는 법

▶ 재료 : 밀가루 1컵, 계란(소) 1개, 호박 1/4개, 양파 1/4개, 대파 1/2대, 청양초 1개, 멸치 육수 3컵, 멸치 액젓 1숟가락, 들깨가루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비닐봉지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밀가루, 계란, 소금을 넣고 잘 섞어가며 반죽한 후 30분간 숙성시켜둔다.




 

㉡ 호박, 양파, 청양초,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건더기는 건져낸다.

㉣ 썰어둔 호박, 양파, 청양초를 넣어준 후 반죽을 얄팍하게 뜯어 넣어준다.

㉤ 액젓으로 간을 한 후 들깨가루, 마지막에 대파, 마늘을 넣고 완성한다.

   (싱겁게 느껴지면 소금으로 간한다.)






㉥ 그릇에 담고 깨소금, 참기름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주말 점심
한 그릇 요리로 딱이었습니다.
아이 둘 집에 오기를 기다리며
혼자 뚝딱 만들어 먹은 들깨 수제비



우리는 각자가 추구하는 

일상 속 행복은 다르지만 

바쁜 도시의 삶은 잠시 잊고

 '힐링'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요리였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비오는날 제격인 멋진 음식인데요^^

    2018.05.07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향긋한 들깨 수제비
    비까지 온다면 더 운치있고 맛있을거 같아요 ^^

    2018.05.07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들께수제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8.05.07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들께수제비 너무 좋죠~ 개인적으로는 칼국수보다 수제비를 더 좋아하네요 ^^
    연휴에도 선거활동으로 바쁘시겠어요~~

    2018.05.07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곳을 방문할때는 꼭 식사를 하고 와야 할 듯 합니다. 너무 먹고 음식에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 와우~ 그리고 무엇보다 맛깔나고 정갈하게 담아내심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8.05.07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고소한 들깨수제비, 점심메뉴로 딱이네요.ㅎ

    2018.05.07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 고요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이런 여행을 한 번 떠나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저도 재밌게 보고있는 프로그램입니다.ㅎ

    2018.05.07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 오는 날 따뜻한 호박 들깨 수제비도 참 좋은 식사 메뉴인 거 같아요.

    2018.05.07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들깨수제비 너무 맛있어보여요. 군침을 삼켰네요. 다음에 한 번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2018.05.07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거 시키면 박신혜가 배달해주나요?
    내? 님도 보내주지 않는다고요?
    아... 늙은 총각의 슬프고 잔혹한 음식사랑!!!

    2018.05.07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Favicon of https://hastern.tistory.com [

    아직 못본 프로그램인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수제비가 참 맛있어보여요~~
    김치에 수제비.. 소소한 행복이죠 ^^

    2018.05.07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들깨수제비 꼬소하니 맛있을것 같아요!

    2018.05.07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넘 맛있어 보여요!
    수제비는 비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죠!! ㅎㅎ
    숲속의 작은 집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2018.05.07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들깨수제비랑 들깨칼국수 제가 엄청 좋아하는 메뉴인데 숲속의 작은집에서도 만들었었군요.
    숲속의 작은집 컨셉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메뉴네요.
    음식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ㅎㅎㅎ

    2018.05.07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맛잇어보이기도 하고, 건강한 음식인 것 같아요.
    저는 여러번 들깨수제비 도전해 봣엇는데..
    항상 불거나..양조절 실패..ㅜㅜ
    그래서 억지로 먹엇는데.처음부터 이렇게 잘 만드시니 부럽네용

    2018.05.07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엊그제 얼큰한 추어탕에 수제비를 넣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05.07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오는 휴일 먹는 수제비는 정말 KO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ㅠㅠ 완전 먹고 싶습니다!!

    2018.05.07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와 입에 침이 고이네요~>ㅅ<♡

    2018.05.07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국물이 아주 뜨끈하고 고소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밤되세요!

    2018.05.07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들깨 수제비~~~ 정말 든든한 한끼인데 말이죠^^

    2018.05.07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조심해야 할 말, '얼굴값 한다고?'





며칠 전, 대학생이 된 아들 녀석의 친구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00 엄마! 오늘 점심 어때요?"
"왜?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저번에 제가 한턱 쏜다고 했잖아요."

"아하!"

단짝이었던 두 녀석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잠도 자고 가고

운동을 좋아해 고3이지만 아이들을 부추겨 축구를 즐겼습니다.

"쟤들이 고3 맞아?"

땀에 절어 들어오는 녀석에게 한 마디 하면

"엄마는! 엉덩이에 뿔 나겠어요. 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하긴.."

그렇게 3년을 함께 하더니 가고 싶은 대학에 둘 다 붙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습니다.

아들 친구는 졸업하면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00 엄마! 축하해. 한턱 쏠 거지?"
옆에서 더 야단입니다.

 









그렇게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계산대에 섰는데 옥신각신 시비가 붙어 큰소리가 납니다.

가만히 곁에서 듣고 있으니

"얼굴값도 못하시네!"

아주머니의 한 마디가 손님의 비위를 거스리게 했던 것.

 

이야기는 카드로 식사비를 계산했는데 뒤에 먹은 소주값이 빠졌나 봅니다.

1,500원 때문에 카드를 받아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면서 서로 오해가 벌어졌고

카운트 아주머님은 '아저씨의 인상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셨는데 단 돈 1,500원으로 무얼 그러시나'

그런 뜻으로 말을 한 것인데 정작 받아들이는 사람은

"뭐? 얼굴값 하라고? 듣고 보니 엄청 기분 나쁘네."

아주머니는 연신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금방 사그라지지 않아 싸움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손님입니다.

말은 한 번 내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음을 실감합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내가 의도했던 말을 남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기분도 좋아지고 나빠지기 하기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사랑초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데ㅎㅎ

    2014.03.19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4.03.19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은 글 아주 잘보고 갑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3.19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별일이 아닌데 싸움으로 벌어지게 되네요

    2014.03.19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나는 그냥 한말이 남한테는 상처가 될수있더라구요
    생각의 차이는 개인마다 다른거니까 ^^ 에공 ~ 카운트에서 일하시는분 당황하셨을듯;;

    2014.03.19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4.03.19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8. 상차림이 대단합니다
    이런 상차림이라면 절로 입맛이 날 듯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4.03.19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 죽는다고
    말 조심해야죠^^

    2014.03.19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말로 천냥빚 가린다고 했는데....
    말 조심해야지요.
    더구나 손님에게...

    2014.03.19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같은말이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서로 달라 오해가 생길수도 있네요
    서로간에 배려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합니다^0^

    2014.03.19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4.03.19 20:5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별것 아니다 싶겠지만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2014.03.19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말이란 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군요~
    괜한 오해 생기지 않도록 정말 말조심해야 되겠네요~

    2014.03.20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기분 나빠도 좋으니 얼굴값 못한다는 소리 듣고 싶습니다! 으응? ㅋㅋ

    2014.03.20 0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내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발전할 때가 있지요..
    글로는 더한것 같아요..

    2014.03.20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4.03.20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장난삼아 한 말이 상대방에게는 기분이 나쁠수가 있군요..

    2014.03.20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러게요... 굉장히 기분 나쁜 말인듯해요. 배려하면서 말할 수 있도록 조심해야겠어요.

    2014.03.20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민감해진 세상을 보는 것 같군요~
    좋은 일로 식당에 가셨다가 이상한 걸 보셨군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애해 못할 것도 아닌 세상인데 말이죠ㅣ.

    2014.03.20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요즘 너무 각박하게 살고있다는 한 단면이네요..ㅠㅠ

    2014.03.20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제주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성산 일출봉




제주도 2박 3일 여행에서 찾은 성산 일출봉입니다.
우도 구경을 하고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갔습니다.
"우와! 비 그쳤어."
"오늘 복 많은 사람들이 왔나 봐!"
"날씨 덕, 무시 못 하거든"
모두가 한마디씩 하며 천천히 걸어 올랐습니다.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은 제주도의 동쪽 끝에 있으며 일출봉 전체와 1㎞ 이내의 해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산 일출봉은 중기 홍적세 때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일출봉은 커다란 사발 모양의 평평한 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어 다른 화산구와는 구별되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일출봉을 중심으로 하는 성산포 해안 일대는 청정해역으로 동남쪽의 해안은 비교적 넓은 조간대가 있는데, 암석지대·자갈지대·모래사장 등이 있습니다.











그 외 해안식물은 녹조류·갈조류·홍조류 등 총 127종이 발견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곳은 제주 분홍 풀, 제주나룻말로 지칭되는 신종 해산식물의 원산지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해산동물의 경우 총 177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중에 많은 한국산 미기록종이 포함되어 우리나라 해산동물의 분포상을 연구하는데 매우 주목되는 지역입니다.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은 일출봉의 지형·지질·경관적 특성과 주변 1㎞ 연안 해역의 식생이 우리나라 해양생물의 대표적인 특성을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산 신속 및 신종 해조류의 원산지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제420호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름 사이로 빛내림을 봅니다.
"우와! 멋지다!"
커다란 행운 따라올 것 같지 않나요?




아름다운 제주 앞바다를 휜히내려다 보이는 곳
성산 일출봉이었습니다.



쉬엄쉬엄
느릿느릿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성산일출봉을 오르다 만나는 제주의 풍광들은 언제보아도 이국적이 풍경들이군요..
    근데 일출봉 정상에서의 인정샷이 없어 약간 서운하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2013.11.21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성산일출봉에서 보는 하늘과 바다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2013.11.21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주도 성산일출봉 한번가보고싶네요...

    2013.11.21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네..정말 장관이죠...^^
    갈때마다 새로운듯 하더라구요~

    2013.11.21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빛내림에 예술이네요.
    제주도는 언제봐도 사랑스런 곳입니다^^

    2013.11.21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데 가셨군요.

    2013.11.21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성산 일출봉 잘 보고 갑니다~

    2013.11.21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을 보면서 날씨가 쪼매 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멋진 빛내림을 만나셨네요! ^^ 우와~

    2013.11.21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제주의 보물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3.11.21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너무 멋진 곳이네요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2013.11.21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한참 오래전 새벽 첫비행기로 갔다가 마지막 비행기로 올라온 제주 당일치기 여행이 전부 였는데.. 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3.11.21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빛내림....아~정말 멋지네요^^

    2013.11.21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나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군요^^

    2013.11.21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제주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 한번 더 가봐야 되는데.

    2013.11.21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올라갈 땐 조금 힘들지만.. 위에서 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2013.11.21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주로 낮은 곳에서 돌아다니다 보니 높은 곳의 풍경이 참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2013.11.22 0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성산일출봉 오랫만에 보네요

    2013.11.22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래서 좋더라구요. 제주가 훤히 보여서...
    이 초원에서 딩글며 감귤 초콜릿 먹던 생각도 납니다. 그때가 참 재미났는데 싶어서요.

    2013.11.22 0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작년에 제주도 갔을 땐 못 올라가봤는데
    다음에 가면 꼭 올라가봐야겠어요.

    2013.11.22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어렸을 적에 가본지라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네요 :)

    2014.01.16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 년 내내 쪽빛 바다를 자랑하는 '우도'





2박 3일 워크숍이 있어 제주도에 갔다가 들린 우도입니다.

우도섬의 유래
우도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약 200만 년 ~ 1만 년 전) 동안에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도입니다. 조선조 숙종 23년(1697)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부터 국마를 관리, 사육하기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고 헌종 8년에 입경 허가, 헌종 10년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합니다.

경자년에 향교 훈장 오유학 선생이 연평으로 명명하였고, 이 섬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우두형)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이곳을 물에 뜬 두둑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정하여 구좌읍에 속해 있었는데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우도지 발췌)





▶ 성인 왕복 5500원, 승용차 26,000원
승선 인원 450명, 자동차 30대가 탈 수 있는 커다란 배가 수시로 왕복하고 있었습니다.







우도는 옛부터 소섬이라 불리는 섬으로 우도팔경을 자랑하는 신비한 섬이었습니다.




파란 바다 가운데 솟아있는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 섬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부쳐진 우도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눈부시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주 최고의 빛깔 고운 잔디가 우도봉의 잔디입니다.
132m의 우도봉 정상에 올라 바라보면 푸른 빛깔의 우도잔디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우도봉은 우도 관문인 천지낭 동쪽에 높이 솟은 등성이를 말합니다.
섬의 머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섬머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도 올레는 일 년 내내 쪽빛 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코스인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 찾고 왔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 우도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시원하네요.
    바닷바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11.13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도는 사시사철 언제나 좋죠 :]

    2013.11.13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도는 언제봐도 멋있네요

    2013.11.13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도는 언제봐도 멋있네요

    2013.11.13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엇~
    가시는 줄 알았으면
    우도 맛집 소개해 드리는건뎁.
    키다리아저씨라고........

    2013.11.13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멋진 우도 모습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2013.11.13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워커숖을 다녀오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우도를 다녀오셨군요..
    아름다운 우도도 쪽빛 바닷가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색으로 갈아 입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3.11.13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전에 우도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또 가고 싶어요 ^^

    2013.11.13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을의 우도!!! 정말 부럽습니다. ^^
    저도 제주도 보내주세욧 ㅎㅎㅎ

    2013.11.13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런곳에 가면 스트레스가 쫘악 없어질것 같네요^^

    2013.11.13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3 엄마가 가지고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시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3.11.13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은데 춥지 않으셨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저도 다시 천천히 시동을 걸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겨울엔 글쓰는 것도 왠지 힘들던데...
    다음엔 겨울에 놀고 가을까지는 열심히 활동할까봐요. ㅎㅎㅎ)

    2013.11.13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도 가보고 싶네요~

    2013.11.13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마치 여행을 다녀온것처럼
    그런 느낌이 들어요~!

    2013.11.13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말로만 듣던 우도군요+_+!

    2013.11.13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워크샵에 짬내서 우도여행을~
    아름다운 가을여행 하셨네요.
    쪽빛 바다, 그곳에 저도 머물고 싶답니다.

    2013.11.13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3.11.13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도 정말 멋진 곳이군요~
    넓게 펼쳐진 자연이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2013.11.14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도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11.14 0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주도.. 한 번도 안가봤는데 정말 가보고 싶어요 !!

    이번에는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행 ~ ㅎㅎ

    2013.11.14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한여름! 지금 내 고향의 모습은?




남쪽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어제는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갔습니다.

시원하게 내려앉은 단비로 인해
곡식들은 흠뻑 숨을 쉬는 기분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지만 고3 아들은 학교에 가고
남편도 교육 떠나버리고
오후에는 혼자 뒷산을 올랐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포근한 고향 같은 풍경이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터벅터벅 흙길을 걷습니다.
저 멀리 새소리, 매미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방울방울 영글은 빗방울은 보석입니다.





봉숭아꽃입니다.
따와서 엄마 생각하며 손톱에 물을 들여야겠습니다.





옥수수가 알차게 열었습니다.

한여름밤 평상에 누워 별을 세며 하모니카 불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도라지꽃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 배추가 타들어 갑니다.






호박꽃입니다.




까마중입니다.
까맣게 익으면 한 손 가득 따서 입에 넣곤 했습니다.





무화가가 익어갑니다.



 



 





하얀 박꽃이 피었습니다.




참깨꽃입니다.






색깔이 다르게 핀 인동초입니다.





쑥갓과 토란입니다.





보랏빛 영양덩어리 가지도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텃밭에 열린 방울토마토입니다.




▶ 이름도 독특한 며느리 밑씻게





들판에 벼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고추도 빨갛게 익었습니다.




대추도 제법 영글었습니다.






해바라기꽃입니다.




유치원 담벼락에 핀 능소화입니다.





자연이 있어 여유롭습니다.
꽃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근심 내려놓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우린 자연에서 배웁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노을이의 사는 이야기 자주 만나 보고 싶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네요~
    고추가 어느새 저렇게 붉게 물들고,, ㅎ
    덕분에 잠시 고향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ㅎ

    2013.07.25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름이 익어 갑니다^^
    들녁도 점점 색이 짙어가고..

    2013.07.25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여름이 익어 갑니다^^
    들녁도 점점 색이 짙어가고..

    2013.07.25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산속에도 여름은 지나가고 있네요 ㅎㅎ
    시원하게 안구정화 잘하고 갑니다.

    2013.07.25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릴 적 외할머니댁에 가서 피지 않은 도라지꽃을 터트렸다가
    혼난 기억이 나요.
    꽃을 보다가 그때 기억이 나서 웃었네요. ^^

    2013.07.25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진이 삔트가 안맞은거 같아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요즘 야채들 보면 싱그럽죠
    잘 보고 갑니다. ^^

    2013.07.25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겨운 모습입니다. 서울은 이제서야 여름 무더위가 제대로 느껴집니다.

    2013.07.25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힐링되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2013.07.25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봉숭아꽃을 보니 물들이고 싶어지는데요^^

    2013.07.25 1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자연의 모습은 언제 봐도 편안함을 안겨주는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2013.07.25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늘 봐도 그리운 모습들입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조금이나마 들게 되면서 이런 모습들이
    그리워지네요

    2013.07.25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갑자기 조용히 떠나고 싶네요 ㅎㅎ

    2013.07.25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여유로운 곳에서 쉬고싶어지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2013.07.25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야 고향이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네요.

    2013.07.25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계절에 따라 변하는 주위의 모습이네요.
    이제 장마가 그쳤으면 합니다. 그러면 무더위가 계속되겠지요.

    2013.07.25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돌담

    고향이 시골인 분들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좋겠습니다.
    대도시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이렇게 화려한 추억이 없지요.^^

    2013.07.25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3.07.25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19. 봉숭아꽃물 들이셨나요^^

    2013.07.26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솔방울

    보기만 해도....그리운 고향풍경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2013.07.26 0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숲길이 호젓이 참 좋군요.
    담벼락에 핀 능소화가 굉장히 예쁩니다.
    가까운 곳에 산과 들이 있으면 참 좋지요~

    2013.07.26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장마 속 남강둔치를 걸으며 느끼는 행복한 산책




비가 오락가락하는 휴일 오후,
남편과 함께 가까운 남강둔치를 다녀왔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남강물,
비가 와서 맑아 보이진 않았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었습니다.





숲 풀 사이에 새가 집을 지어 놓았습니다.
아마....
서로 사랑하여 알을 낳고 고이고이 품고 있다가
입으로 먹이를 나르며 잘 키워 날아갔을 것 같은 둥지였습니다.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남강 물을 따라 낚시하는 분입니다.
낚싯대를 5개나 던져놓고
물고기를 기다리는 강태공입니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 부녀회에서 코스모스를 심어놓았습니다.
성급한 코스모스는 벌써 삐죽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어르신들의 틈에 끼어
수다도 떨어 봅니다.
낯선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거는
영락없는 아줌마이지요?







아이와 함께 공을 차고 있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늘 바쁜 아빠이지만,
휴일에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공을 차며 시간을 보내는
참 좋은 아빠입니다.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사람
바람을 느끼며 걷는 사람

저 멀리 생활체육관이 보입니다.








쌩쌩 두 바퀴, 힘차게 밟으며 자전거를 타도 좋고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며 걸어도 좋습니다.





점점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니 가로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저 멀리 얼마 전에 개통식을 한 김시민 장군 다리에 불빛이 들어와
물과 불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줍니다.







체육관도 남강 물속에 빠진 기분입니다.





강아지와 산책 나온 아가씨의 발걸음입니다.




가까이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합니다.

남편과 나란히 손잡고 데이트를 즐긴 남강둔치였습니다.

참 여유로운 하루였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노을이의 사는 이야기 자주 만나 보고 싶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날좀 저물면 저도 산책이나 하러.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7.10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녁에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공원산책하러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하루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2013.07.10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산책이 주는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2013.07.10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까운곳에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2013.07.10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름나그네

    ㅎㅎ아름다운 데이트를 하셨군요

    2013.07.10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운동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곳인데요^^
    마음까지 여유로워지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2013.07.10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특별한게 없는 하루지만 그 하루가 소중한 날들이지요.^^

    2013.07.10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즐거워지는 산책길입니다^^

    2013.07.10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끔 산책을 즐기는 것도 여유롭고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013.07.10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푸른하늘

    여유로워 보여 참 좋습니다.

    2013.07.11 0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런게 정말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7.11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경치가 참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13.07.11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2013.07.11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가벼운 운동, 좋지요 ^^ ㅎㅎㅎ

    2013.07.11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경상남도 수목원




며칠 전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반성 수목원'입니다.

버스 한 코스 정도만 가면 친정 동네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친정 나들이하는 것처럼 마음이 상쾌했습니다.





수목원 입구



경상남도수목원에 대한 설명




입장료 안내입니다.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초등 500원

입장료 면제자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소풍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나 봅니다.





삐약삐약...
통영 숲속 유치원 아이들입니다.
얼마나 예쁘던지...



산림 박물관 입구
(내부에는 각종 나무에 대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열대림









 연못을 따라 걸었습니다.

연두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봄꽃입니다.





메타스퀘아 숲길입니다. 양쪽에는 소풍 나온 사람들이 앉아 점심을 먹는 곳입니다.





 



 

 













연못에 비친 반영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그저 앉아만 있어도,
그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연둣빛 봄 속으로의 여행
참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 경상남도수목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수목원 좋으네요~^^ ㅎㅎ
    제가 있는 곳은 무료인데 여기는 입장료가 있네용~왠지 관리가 좀 더 잘 될 것 같아요^^

    2013.05.06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요즘은 각 시도에서 직접 수목원을 운영하고있어
    가까운곳을 찾아 힐링하고 돌아올수있는것 같습니다..

    2013.05.06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수목원 나뭇길과 연못이 참 아름답네요. :)

    2013.05.06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이런곳에 가서 힐링 한번 하고 싶군요. 요즘은 정말 너무 정신 없이 사는것 같아요.

    2013.05.06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연못이 너무 아름다운데요...쉬기 딱 좋은 곳입니다..^^

    2013.05.06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가까운 수목원 다녀와야겟다는.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13.05.06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걷기만한 것이 없다고 하던데..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멋진 한 주 보내세요^^

    2013.05.06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릴리밸리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2013.05.06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오늘..

    저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2013.05.06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너무 걷고싶은 곳이네요. ㅜ 잘보고 갑니당~!

    2013.05.06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지지난 가을에 갔을 때 참 아름다웠던 곳이네요.. 아쉽게도 기차역이 이젠 정차 안해서.. 가는게 불편해져 아쉽지만요 TT

    2013.05.06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크으. 저도 얼마전 도시락싸서 놀러갔다왔는데 힐링이 되더라구요

    2013.05.06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수목원 안에 메타세콰이어 길 까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기회되면 꼭 가볼께요^^

    2013.05.06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녹음이 짙어지는게 보이는군요.^^

    2013.05.07 0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힐링이 될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2013.05.07 0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늘도 너무 멋진 사진이네요^^
    안가도 가본것같은..!

    2013.05.07 0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해바라기

    공기좋은 수목원 어린이들도 줄을 잇네요.

    좋은 하루 여세요.^^

    2013.05.07 0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정말 걷기만해도 힐링이 되겠습니다.

    2013.05.07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따스한 봄날씨을 확실하게 느끼면서 힐링할수 있을꺼 같아요

    2013.05.08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반성수목원 한번 다녀온 느낌이네요.
    유치원생들도 단체로 오고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ㅋ.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2013.05.08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5.04 07:10

주말, 소풍 가고 싶어요! 봄나물 머금은 김밥




시골에서 뜯어온 봄나물입니다.
쑥, 두릅, 엄나무, 오가피 순, 돌미나리, 머위, 취나물
요즘이 적기입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고3인 아들,
주말도 휴일도 없이 학교에 갑니다.
공부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도 못하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습니다.
끼니조차 느긋하게 앉아 먹을 여유도 없습니다.
후다닥 일어나 밥 한 공기는 먹고 있지만 나물은 또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것 같아 아침 일찍 일어나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봄 향기 가득 담은 봄나물 김밥입니다.



★ 봄나물 머금은 김밥


▶ 재료 : 봄나물(엄나무 순, 취나물, 두릅, 오가피 순 100g 씩) 
             김밥재료(10줄 쌀 수 있는 단무지, 우엉, 햄, 맛살, 어묵(2장), 당근(1개), 달걀지단(5개)

▶ 만드는 순서


㉠ 엄나무 순 : 삶아서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둔다.


㉡ 취나물 : 끓는 물에 삶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둔다.

 


㉢ 두릅 : 끓는 물에 삶아둔다.



㉣ 오가피 순 : 끓는 물에 데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봄나물 무침 완성



 



㉤ 밥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김과 함께 준비합니다.





▶ 취나물 김밥




▶ 엄나무 김밥



▶ 두릅 김밥




▶ 오가피 순과 머위 김밥



 



 

2. 어묵국


▶ 재료 : 멸치 육수 2컵, 무 1조각, 어묵 1장, 청양초 2개, 소금 1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만들어준다.
㉡ 무와 청양초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육수가 끓여면 무와 어묵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 먹기 좋게 썰어냅니다.












"우와! 오늘 무슨 날이야? 뭔 김밥이야?"
"아들 봄 향기 좀 먹이려고."
욕실에서 나온 아들
"엄마! 나 오늘 도시락 싸 가야 하는데."
"왜? 어디가?"
"친구들과 점심은 도시락 싸 가기로 했어요."
"그래? 엄마가 선견지명이 있었나? 김밥 싸 줄게."






도시락에 정갈하게 담아주었습니다.
"아들! 점심은 밖에 나가서 먹어."
"왜?"
"꽃나무 밑에 앉아서 먹어야 소풍 기분이 나지!"
"알았어요. 그럴게요."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을 못 느껴 아쉽네."
"내년에 많이 느낄게요."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다녀오겠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답하고 세상 밖으로 나서는 아들입니다.

찌든 공부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봄바람,
봄 향기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입안 가득~~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김밥에 자연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5월의 첫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2013.05.04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해바라기

    봄나물 들어간 김밥 향기가 코끝을 스칩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05.04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드님... 힘이 절로 나겠습니다.

    2013.05.04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릴리밸리

    엄마의 정성이 담긴 봄나물 김밥으로 힘이 되는 하루가 되겠네요.
    김밥을 보니 소풍가고 싶어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05.04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시금치를 머금은 김밥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어묵국~^^
    아 배고파!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만드세요^^

    2013.05.04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정말 너무 맛나보이는 김밥이네요 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3.05.04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05.04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05.04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맛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3.05.04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나믈 머금은 김밥 싸들고 소풍가기 좋은 날씨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2013.05.04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 김밥이 많이 필요한 시기죠
    즐거운 토요일되세요 ^^

    2013.05.04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김밥...매력 있습니다...
    아내에게 권해봐야겠습니다...

    2013.05.04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김밥을 보니 소풍이 가고 싶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3.05.04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봄의 향기가 입안 가득 퍼지는 듯 합니다...
    영양가득...김밥 군침이 돕니다.....
    노을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3.05.04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너무 맛깔스럽게 잘 담겨져 있네요. 먹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3.05.04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나물김밥이라니..보기만 해도 입암이 상큼해집니다.

    2013.05.04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김밥싸서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맛있게 김밥싸는 방법 잘배워가요 ^^

    2013.05.04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_+너무 맛있어보이는 김밥입니다~!
    아 놀러가고 싶어라 ㅠㅠ

    2013.05.04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항상 느끼지만 나들이 갈때는 김밥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맛있게 잘 보구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3.05.04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힘든 고3 아드님... 좋은 엄마덕분에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점심시간이였겠네요,,,^^

    2013.05.04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고3 딸과 함께 즐기는 샤브샤브...샤브향





매일같이 동동걸음쳤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아침에는 일어나지 못해
김에 밥과 반찬을 말아 머리 감고 나온 딸아이 입에 넣어주고
그것조차 할 수 없을 땐 아침 도시락 대충 들고 뛰어갔던 고3 생활이었습니다.

이제 느긋하게 등교도 8시 50분까지 하고
12시만 되면 집으로 돌아옵니다.

"엄마! 오늘 저녁 뭐야?"
"뭐 별거 있어? 그냥 대충 챙겨 먹지 뭐."
"우리 외식하러 가자."
"외식?"
"엄마 밥하기 싫잖아."
"참나."
괜히 엄마 핑계로 밖으로 나가고 싶은가 봅니다.
"그래 알았어. 아빠도 늦는다고 하네."
"앗싸!~"
너무 기분 좋아라 하는 딸입니다.








샤브 향
은은한 불빛이 창가로 비춰나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준비된 세팅입니다.
사람이 들어서면 인원수에 맞게 컵을 빼내었습니다.




딸과 함께 먹은 쇠고기 샤브입니다.
호주산입니다.




정갈하게 담아둔 개인 용품입니다.





육수입니다.




버섯, 배추, 미나리, 숙주, 케일 등
채소가 들어옵니다.





검은깨 샐러드




세가지 맛 소스입니다.




얇게 썰어온 쇠고기



배추김치



무 오이지






육수가 끓자 쇠고기와 채소를 넣습니다.





채고에 소스에 찍은 고기를 얹어 먹습니다.





살짝 익히기만 하면 됩니다.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니 쌀국수가 들어옵니다.




쫄깃하니 맛있었답니다.





남은 육수에 밥과 달걀 하나를 넣어 죽을 만들어 줍니다.




조금 짭짤한 맛이 났지만
대체로 맛있었던 샤프 향이었습니다.



"우와! 배부르다. 엄마 감사합니다."
"잘 먹었어?"
"넵^^"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딸아이
언제나 나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1동 | 샤브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엄마와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사랑스런 따님이네요.
    글을 읽는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

    2012.11.26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딸이 있다는 건 엄마에겐 참 힘이 될것 같아요. 둘째가 딸이라고 병원에서 알려주니까 아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2012.11.26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앗 샤브향!!!
    저희동네에도 있는데 ㅎㅎ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

    2012.11.26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 ㅎㅎ 저도 샤브샤브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ㅋㄷ

    2012.11.26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따님과 함께하셔서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였겠는걸요..^^
    아들뿐이라 넘 부러우내요~

    2012.11.26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하~ 새부새브의 향내가 여기까지..느껴지는....
    저오늘 샤브샤브먹으러 갈래요^^

    잘보고 갑니다.ㅎ

    2012.11.26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따님과 함께 영화를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2012.11.26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왓 좀있으면 저녁시간이 옵니다...
    아직 좀 남았는데 ㅠㅠ
    맛있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2012.11.26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3딸 이번 기회에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행복한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되네요..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구요..^^

    2012.11.26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 따님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2012.11.26 2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샤브샤브 좋아하는데 말이죠^^ 괜찮아 보이는데요!

    2012.11.26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샤브향 맛있죠 ㅎㅎ
    저도 샤브향 자주 간답니다

    2012.11.26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인 메뉴입니다.
    따님과 드셔서 더욱 맛있었겠습니다.

    2012.11.26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따님과 오붓한 데이트가 부럽네요.
    우리애는 친구들과 노느라 바쁘네요.^^

    2012.11.26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2012.11.26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야 가족분들과 정말로 행복한 시간 되셨군요.ㅎ

    2012.11.27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슈라

    샤브샤브...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집에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따님과 즐거운 시간....부럽네요...
    가끔 아이들과 외식하는 것도 좋더라고요..ㅎ.ㅎ

    2012.11.27 0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동안 맘 졸이며 지켜만봐야했던 따님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2012.11.27 0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소리

    ㅎㅎ맛있어 보이네요.
    따님과 오붓한 시간 가졌군요.

    2012.11.27 0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따님하고 즐거운 데이트하셨군요 ^^

    2012.11.28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29 06:00


집 밥이 최고! 엄마표가 최고라는 우리 아이들






서른을 넘긴 늦은 결혼을 해 얻은 살림밑천인 딸, 연년생인 아들
이제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 고2가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 아들 녀석이 전화를 걸어
"엄마! 나 오늘 친구 집에 가서 자도 될까요?"
"아니, 친구 엄마 귀찮아. 집에 와서 자라."
"오늘 하루만 잘게요."
"엄마! 사랑해요."
같은 반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면서 그냥 끊어버립니다.
남편도 없어 딸아이와 간단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휴일 아침에는 조금 여유롭기에
일찍 일어나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1.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데쳐낸 시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호박 양파볶음

▶ 재료 : 호박 1/2개, 양파 1/2개, 당근,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간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호박,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썰어둔 호박과 당근을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양파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3. 감자 햄볶음


▶ 재료 : 감자 2개, 햄 50g, 오이고추 1개, 올리브유, 깨소금,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를 썰어 물에 잠깐 담가둔다.
㉡ 햄과 오이고추도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물기를 뺀 감자를 먼저 넣어 소금으로 간하여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햄과 오이고추를 넣고 볶아준 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4. 견과류 조림


▶ 재료 : 땅콩 50g, 잣, 해바라기씨, 호두 각각 20g, 검은깨 약간
              소스는 물 : 꿀 : 간장 = 1:1:1

▶ 만드는 순서


㉠ 물, 꿀, 진간장 2숟가락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 견과류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된다.







5. 어묵 오이볶음


▶ 재료 : 납작 어묵 1장, 오이 1개,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해 둔다.
㉢ 어묵을 넣고 먼저 볶아준 후 오이를 넣어 볶아주면 완성된다.







6. 멸치 건새우볶음


▶ 재료 : 멸치 100g, 건새우 100g,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와 건새우를 볶아 잡냄새를 제거한다.
㉡ 간장, 꿀, 물을 넣어 살짝 볶아주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밑반찬

 

 

 



7. 닭가슴살 묵은지말이


▶ 재료 : 닭가슴살 200g, 붉은 피망 1/2개, 노란 피망 1/2개, 청피망 1/2개, 당근 약간
              양념: 고추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은 양념하여 볶아둔다.
㉡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묵은지는 양념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닭가슴살과 채소를 넣어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돌돌 말아둔 말이를 어슷하게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8. 돼지고기 수육


▶ 재료 : 돼지고기 300g, 양파 1개, 물 2컵,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2컵을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와 양파 마늘을 넣어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건져 썰어주고 잘 익은 열무김치와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9. 우거지 들깨국


▶ 재료 : 우거지 150g, 마늘, 멸치 다시 2컵, 된장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먼저 만들어준다.
㉡ 우거지는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두었다가 넣어준다.
㉢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풀어주면 완성된다.



 



▶ 굴무 김치


▶ 양배추 물김치



▶ 완성된 식탁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탁입니다.
"우와! 맛있겠다."
"친구 집에 가니 맛있는 거 많이 해 주던?"
"엄마 솜씨보다 못하지."
"................"
"역시! 우리 집 밥이 최고야!"
"그럼, 우리 엄마표가 최고지."
"녀석들, 얼른 먹기나 해!"
입에 발린 소리도 할 줄 아는 녀석들입니다.
은근 기분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 봅니다.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하루가 됩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기에 집밥은 더 맛난것 같아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활기찬 출발 하세요.

    2012.10.29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최고지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10.29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있는 음식을 잘 해주시니 자녀들도 집밥을 좋아하는 거겠죠. ^^
    항상 푸짐한 밥상
    보기만 해도 든든하군요. ^^

    2012.10.29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린레이크

    언제봐도 진수 성찬이예요~~^^*

    2012.10.29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머니머니해도 집 밥이최고죠~!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2012.10.29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렇게 엄마표로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 수가 있나요.

    2012.10.29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집밥이 최고지요!

    2012.10.29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족들이 모두
    행복할것 같아요...
    노을님!
    수고하셨습니다. ^^

    2012.10.29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맞습니다 집밥이 최고 입니다^^

    2012.10.29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최고의 밥상이네요^^
    저녁노을님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시니..손맛이 정말 좋을꺼 같아요^o^

    2012.10.29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을님보다 더 멋진 어머니는 찾기 참 힘들꺼 같아요 ㅎ

    2012.10.29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야~~엄청나네요!
    아무리 맛집이라고 한들 집밥만큼 맛난것도 업죠^^
    잘보고 갑니다.ㅎ

    2012.10.29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노을님표 밥상이 최고~~~~~

    2012.10.29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메~ 기살어~ ^^ ㅎㅎㅎ
    b엄지손가락을 치켜들수밖에 없지요~ ㅎㅎㅎ

    2012.10.29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을님표 밥상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네요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2012.10.29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2.10.30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이들은 정말 집밥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집밥이 최고에요. ^^

    2012.10.3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도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어요. 와이프는 임신해서 한국에 들어갔고요.. 정말 정말 집밥이 그리워서, 결국 제가 요리를 시작했어요. 매일 해먹고 있어요. 아무리 맛난거 밖에서 사 먹어도 집밥 만한게 없어요.. 빨리 마누라 밥이 먹고 싶네요.. ㅎㅎㅎ

    2012.10.30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야~~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정말 딱 '엄마표 밥상' 이네요. :)
    요리 솜씨가 좋으셔요! 부럽습니다. ^^

    2012.10.30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군시절 제일 뼈져리게 느꼇죠.. 엄마의 밥상 ㅠㅡㅠ

    2012.10.31 0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시골뜨기가 느낀 여유조차 없어 보인 서울 나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노을이가 사는 곳은 차가 막히는 일도,
서두르는 일도 없는 공기 좋은 작은 도시입니다.

며칠 전, 고3인 딸아이 수시 면접이 있어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앞뒤 여유도 없이 뛰어다니는 사람의 홍수 속에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렸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왔어도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는 시골뜨기입니다.









이야기 하나. 여유라고는 없는 고함지르는 아저씨

딸은 그래도 지하철을 자주 이용해 본 대학생인 사촌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1회용 교통카드 발급기 앞에 섰습니다.
어떻게 하라는 설명을 들으며 터치를 하고
저는 옆에서 3.500원을 넣으라는 메시지를 읽고 얼른 천 원짜리를 밀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천 원짜리 한 장을 기계가 자꾸 토해냅니다.
영문을 모른 채 지갑을 뒤적거리고 있자니 뒤에서 큰소리를 지릅니다.
"대체 뭐하는 거야? 왜 이렇게 늦어? 전화 끊고 얼른 해! 뒷사람 생각해야지 말이야."
딸아이는 놀라서
"엄마! 좀 있다 해."
둘은 한 발짝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러나 바로 뒤에 섰던 아저씨 역시 버벅거립니다.
그때에는 또 아무 말도 없습니다.

한차례 빠져나가고 나서 뒤에 다시 줄을 서서
"우와! 무섭다. 처음 사용 하다보면 서툴 수도 있지. 정말 너무하네."
"................"
곁에서 지켜보시던 분이
"어디서 오셨어요?"
"진주요."
그냥 웃기만 하십니다.






이야기 둘 : 자세하게 가르쳐 주는 할아버지


두 번의 지하철을 갈아타면서도 맞는지 안 맞는지 쳐다보고 또 쳐다보며 왔다갔다합니다.
그러자 의자에 앉았던 할아버지가
"학생! 어디가?"
"이대 가는 길입니다."
"그럼 여기 서 있다 타고 가면 돼! 앉아!"
"네. 감사합니다."
머리기 희끗히희한 할아버지는 이리저리 다니는 우리의 모습만 보고도 눈치를 채시고는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지하철을 타고 몇 정거장만 가면 된다고 자세하게 설명까지 해 주시는 게 아닌가.
"고맙습니다."
꾸벅 인사까지 하는 딸아이입니다.




집에 와서 남편에게 말을 했더니
"당신, 함부로 말하면 안 돼! 칼부림 나는 게 그럴 때 나는 거야."
"어휴! 무서워라."
"세상이 그러니 어쩔 수 없어."

다행히 마음 따뜻한 할아버지를 만나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상 시골뜨기 노을이의 서울 나들이였습니다.^^






조금 여유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였음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조금만 여유있게 살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좋은 할아버지를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2012.10.15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무래도 서울인심이 쫌 덜하지요..
    그래도 좋은 할아버지를 만나서 다행입니다..
    노을님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그럼 이만 총총~~~~~~~~~~~^0^

    2012.10.15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서울살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도저히 적응 못하더라구요~
    취업해서 올라온지 2년 넘은 친구도..
    기회만 있으면 고향쪽 직장으로 옴기고싶어해요, 서울 너무 각박하다고..ㅠ

    2012.10.15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늘 한번 올려다보기 힘든 삶이긴해요....ㅠ.ㅠ
    새로운 한주 더욱 알차게 보내시고 힘내세요^^

    2012.10.15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여유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2.10.15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서울이 각박하지요? ㅎ ㅎ
    그래도 사람사는 세상이랍니다
    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2.10.15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세상이 너무 삭막해져서 싫어요.
    사람들이 살기가 힘이 들어 그럴까요.

    2012.10.15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수시보러 따님 데리고 오셨군요
    우리 딸도 수시보고 수능시험보지 않고 대학들어갔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빌어드릴께요

    2012.10.15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하하하 글보고 오히려 제가 놀랐는데요^^

    2012.10.15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늘푸른나라

    옛날에 코배간다고 했는데...

    좋은 이웃도 있지요.

    2012.10.15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오랫만에 서울가서 지하철 탈때 헤맸다는...
    제 생각하며 웃다갑니다

    2012.10.15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
    저도 대도시 가면 버벅거려요.ㅎ

    2012.10.15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놀라고 당황스럽기도 하셨겠어요..
    늘 그리 살아가는 저는 일상이려니 하는데..

    이대 합격하길 바랍니다.

    2012.10.15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향유고래

    저도 국제 촌뜨기라 ㅋ
    따님분의 합격을 기원할께요
    소리지른 아저씨때문에 면접에 차질은 없었겠죠?

    2012.10.15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낯선 환경 속에서 .. 힘든 날 보내셨군요 ..
    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2012.10.15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갈수록 각박해지는거 같아요..
    상처도 많이받고 ㅜ_ㅜ

    2012.10.15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ㅎㅎ 서울사람들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저같은 사람요.^^

    2012.10.16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2.10.16 0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제는 정말 옆사람과 이야기하기도 무서운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저도 몇번씩 서울에 가지만 갈때마다 변하는 이상한 곳이 서울이기도 합니다.

    2012.10.16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서울 왔다 가셨군요~
    하도 여유가 없이 사는지라 다들 삭막해져가는것 같습니다. 에고고~
    따님께서 이대 지원하나 보군요~
    좋은 결과 있기 바라겠습니다 ^^

    2012.10.16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15 06:14


일주일의 여유,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고3 딸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1. 채소쌈(양배추, 꽈리고추, 깻잎, 브로콜리)

▶ 재료 : 양배추 1/4통, 깻잎 2묶음, 브로콜리 1개, 꽈리고추 15개 정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 깻잎,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 물 1컵을 붓고 쪄준다.
㉡ 양념장을 만들어 쌈을 싸 먹는다.




2. 미역 줄기 볶음

▶ 재료 : 미역 줄기 100g, 양파 1/2개, 당근, 올리브유,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 줄기는 물에 담가 짠맛을 빼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 맛이 들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3. 두부 무조림


▶ 재료 : 두부 1모, 무 1/4쪽, 간장 4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잔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물을 낼 때 무를 넣어준다.
㉡ 넣었던 무는 꺼내 썰어서 냄비에 깔아준다.



㉢ 무 - 두부 순으로 올려 멸치 육수 1컵과 양념장을 붓고 자작하게 졸여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잔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4. 꽈리고추 브로콜리 무침


▶ 재료 : 꽈리고추 15개 정도, 브로콜리 1/2개,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쪄 두었던 꽈리고추와 브로콜리를 양념장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눅눅해진 김 볶음


▶ 재료 : 김 4장,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눅눅해진 김은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준다.
㉡ 쭉쭉 찢어 프라이팬에 올려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6. 느타리버섯전


▶ 재료 : 느타리 100g, 달걀 2개, 밀가루 3숟가락,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버섯은 손질하여 소금간을 약간 해 둔다.
㉡ 밀가루 - 달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7. 멸치 아몬드 볶음

 

▶ 재료 : 멸치 100g, 꿀 1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글다글 볶아준다.
㉡ 볶은 멸치에 꿀을 넣고 아몬드를 넣어 마무리한다.
바삭바삭 과자 먹는 기분입니다.







8. 감자 햄 조림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2개, 피망 1/4개씩, 꿀 1숟가락,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1컵,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멸치육수에 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둔 햄과 양파 피망을 넣어 완성한다.

 

 

 

9. 닭봉조림

 

▶ 재료 : 닭봉 1봉지, 간장 3숟가락, 꿀 1숟가락, 피망 1/4개씩,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봉은 우유에 재웠다가 프라이팬에 구워준다.
㉡ 닭고기가 익으면 양념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피망을 넣어 마무리한다.







10. 새우맑은국


▶ 재료 : 새우 100g, 무 1/4 쪽, 대파, 마늘, 두부 1/2모 간장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새우는 손질하여 씻어두고 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 멸치육수 3컵을 붓고 새우와 무를 넣어 간장으로 간을 한다.
㉢ 먹기 직전에 대파를 썰어넣고 마무리한다.


▶ 배추김치



▶ 완성된 식탁



학교에 가지 않고 옆에 앉아 있어 달라는 딸
점심과 저녁을 오랜만에 함께 먹었습니다.
점심은 비빔국수,
저녁은 이렇게 상차림을 해 주었더니
"우와! 내가 좋아하는 것만 했네. 엄마 이건 뭐지?"
"응. 깻잎이야."
"깻잎을 이렇게도 먹어?"
"향긋하니 맛있어 먹어 봐."
쌈을 싸서 먹는 딸아이입니다.
"엄마!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골고루 잘 먹고 기운 내 줬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번 한주도 진수성찬이네용^^; ! 행복한 월욜 보내셔요 ㅎ

    2012.10.15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무맛있어서 힘이 절로나겠는데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2012.10.15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윤중

    수능일이 며칠 안 남았네요
    맛나는 음식을 잘 먹여서 조금만 더 힘을 내게끔 수고해주세요^^

    2012.10.15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먹어야 공부가 머리속에 쑥쑥..
    엄마표 정성가득 상차림에 아이가 힘이 나겠습니다.
    맛있는 먹거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한주의 시작일 기분좋은 날 되세요 ^^

    2012.10.15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너무 풍성한 식탁이네요~

    2012.10.15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따님이 완전좋아하겠네요~

    2012.10.15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정말 대단대단 ^^
    저의 마눌님은 언제쯤...
    이런 실력을 보여주실까요...

    2012.10.15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보기만 해도 기운이 불끈인데요 +_+

    2012.10.15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아.. 예준이가 고3이 되는 순간을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ㅠㅠ

    2012.10.15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건강한 식탁입니다..^^
    너무 잘 보구 갑니닷..!!

    2012.10.15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보고 갑니다~
    힘찬 한주의 시작 되세요~

    2012.10.15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월요일 이군요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 조심하세요 ~

    2012.10.15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 정말 맛있겠네요.
    특히나 김볶음.. 정말 좋아하는데 ㅎㅎ
    저도 해먹어야겠네요

    2012.10.15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따님이 고3이라면 이제 수능이 며칠 안남았네요....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일 시기인데...
    행복한 반찬으로 끝까지 힘내길 바랍니다~

    2012.10.15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신록둥이

    김 남은것은 정말 잘 안 먹게 되는데
    저래 볶아 먹어야 것어요.

    2012.10.15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왠지 사랑이 느껴지는..ㅎ
    잘보고 갑니다~

    2012.10.16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영양소가 골고루 따님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2012.10.16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성 가득한 밥상이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2012.10.16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매일 이렇게 많은 반찬을 두고 식사하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ㅎ

    2012.10.16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모든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맛나게 보입니다.
    오늘 저녁식탁에 비슷한 반찬 하나라도 올라왔으면 하는 기대감...
    일단 낮에는 눈으로만 먹고갑니다. ^^

    2012.10.17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08 15:10



가을식탁,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완연한 가을입니다.
벌써 윗지방에는 단풍 소식이 들려오고,
곳곳에 축제가 열리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늘 그렇듯 주부라면 고민하게 되는 먹거리
'오늘은 무얼 먹이지?'
똑같은 음식인듯해도,
계절에 어울리는,
제철에 나는 식품이 최고의 건강식임을 느끼게 됩니다.


▶ 버섯
향기로운 풍미와 풍부한 영양 식품이면서 칼로리는 낮아 가을 최고의 보양식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의학서 동의보감에 의하면 ‘버섯은 기운을 돋워주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시력을 좋게 하며 안색을 밝게 해준다.’며 버섯의 효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버섯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 금을 줄 정도로 버섯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고혈압과 동백경화,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항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양 만점인 버섯으로 가을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전어! 집 나간 며느리가 왜 돌아온다는 것이지?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서운 시집살이가 오죽했으면 도망갈 생각까지 했을까요. 이런 독한 마음을 먹은 며느리마저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가을 전어 굽는 냄새'의 위력은 얼마나 대단하기에 그런 말이 생겨났을까?
그 과학적 실체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전어를 굽는 시간, 즉 고소한 냄새를 피우는 시간의 정도입니다. 지방은 살코기에 비해 열전도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같은 전어라도 지방 함류량이 더 많은 것을 구울 때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그만큼 고소한 냄새도 더 오래, 더 많이 피워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 가을철에 뿌리채소를 찾는 이유?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흡수하여 자라납니다.
땅의 기운을 바로 받으며 산다는 말입니다.
사계절 다 구할 수는 있고 영양성분이 가장 농축되어 있는 때가 바로 가을입니다.
왜냐하면, 겨울을 대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겨울에 잎과 줄기는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뿌리에 될 수 있는 한, 많은 영양분을 저장하려 듭니다.
영양분이 뿌리로 모두 내려가서 가장 최고치의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뿌리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듬뿍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랍니다.
이렇게 자연의 이치를 따져보면, 뿌리채소는 역시 가을이 제철입니다. 





휴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학교에 가면서 도시락까지 싸가는 고등학생인 우리 아이 둘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1.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50g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100g 1봉, 진간장 2숟가락, 마늘 5개, 꽈리고추 5개, 물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다가 마늘 편과 꽈리고추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3. 어묵조림


▶ 재료 : 납작 어묵 3쟝,  청양초 5개, 양파 1/2개, 진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양파,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어묵과 양념을 넣고 볶아준다.
㉢ 어묵이 볶아지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4. 쥐포 무침

 

▶ 재료 : 쥐포 130g 1봉, 고추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4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쥐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둔다.
㉡ 양념을 끓여 식혀준다.
㉢ 식힌 양념에 쥐포를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5. 쇠고기 버섯 장조림


▶ 재료 : 쇠고기200g, 아기 송이 약간, 청양초 7개 정도, 통마늘 10개 정도
             간장 5숟가락, 청주 2숟가락, 꿀 3숟가락, 물 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삶아낸다.
㉡ 삶아낸 쇠고기는 결대로 썰어둔다.
㉢ 썰어둔 고기와 아기 송이를 넣어 조려준다.





6. 느타리버섯볶음

 

▶ 재료 : 느타리 150g 1봉, 피망 1/2개,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느타리는 손질하여 마늘과 함께 먼저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다가 익으면 썰어둔 피망을 넣어 마무리한다.





7. 연근 땅콩조림

▶ 재료 : 연근 100g 1봉, 땅콩 50g, 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4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연근은 껍질을 제거하고 썰어 식초 물에 삶아둔다.
㉡ 삶아둔 연근을 양념과 함께 졸여준다.
㉢ 맛이 들면 땅콩을 넣어 마무리한다.






 

8. 스크램블 에그

 


▶ 재료 : 햄 100g 1봉, 달걀 3개, 부추, 깨소금,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프라이팬에 먼저 익혀준다.
㉡ 반쯤 익으면 썰어둔 햄을 넣어준다.
㉢ 부추도 썰어 넣어주면 완성된다.








9. 전어구이


▶ 재료 : 전어 3마리, 양념장(피망, 부추, 고춧가루,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전어는 손질하여 물기를 뺀 후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 양념장을 발라내면 완성된다.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 절정의 맛을 보여준다.




10. 홍합국

 

▶ 재료 : 홍합 200g 1봉, 잔파 약간, 물 2컵

▶ 만드는 순서


㉠ 홍합은 손질하여 2컵 정도의 물을 붓고 삶아준다.
㉡ 마지막에 잔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소금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완성된 식탁



"엄마! 밥 줘요!"
눈 뜨자마자 밥 찾는 아들 녀석입니다.
"우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봐!"
첫술을 뜨는 게 햄 스크램블 에그였습니다.
"아들! 연근 땅콩조림 좀 먹어봐! 가을이잖아."
밥 위에 올려주니 싫다는 소리는 하지 않고 받아먹습니다.
"버섯도 먹고!"
그래도 아무 말 없이 먹어주는 녀석들이 참 예쁩니다.

까다로우면서도 우리의 한식을 좋아하는 입맛으로 키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 푸짐한 밥상이예요~
    저도 하나하나 따라해봐야겠어요 :)
    오늘은 홍합을 구입해야겠네요! ㅎㅎ

    2012.10.08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전어구이!
    요즘 전어철이죠~^^

    가뜩이나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잘 챙겨먹어야 병이 안 걸릴 것 같아요.
    저녁노을 님이 알려주신 대로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2012.10.08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성가득한 식탁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0.08 1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2.10.08 19:16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2.10.08 19:18 [ ADDR : EDIT/ DEL : REPLY ]
  7. 국민반찬이라뇨!!!!
    진수성찬인데 ㅠㅠ
    아공 배고파라 ㅠㅠ

    2012.10.08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 국민반찬이지만 맛까지 흉내내기는 어렵네요 ㅜㅜ

    2012.10.08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을 이런 요리로 밥상을 받으면
    건강이 마구마구 보입니다.

    2012.10.08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푸짐한 아침상이네요
    모든 반찬이 다 맛잇어 보입니다

    2012.10.08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홍합탕 좋아하는데
    홍합탕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
    따끈한 홍합탕이 먹고 싶은 밤입니다 ㅋ

    2012.10.08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꺄악~ 진정한 엄마반찬이네요..ㅠ 아~~ 먹고싶어라..ㅠㅠㅠ
    유학생은 괴로워요..ㅠㅠㅠ

    2012.10.08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늘푸른나라

    저는 느타리 버섯이 먹고 싶네요.

    이곳은 여름반찬으로 쭉 ㅎㅎ

    2012.10.08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 정보 감사하고요~
    내일도 화이팅과 즐거운 미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2.10.09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상다리 부러지겠슴니다~ㅎㅎ
    먹음직스런 반찬들 잘보고가여 ㅎ

    2012.10.09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월요일...변함없이 풍성하군요...^^

    2012.10.09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전 저녁노을님 반찬 포스팅 좋아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012.10.09 0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전어와 홍합에 눈길이 팍팍 가네요 ... ㅎㅎ

    2012.10.09 0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대박이네여^^;;
    아~~ 배고파 ㅠㅠ

    2012.10.09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정말 풍성한 식탁이네요 ^^
    일주일, 아니 한 달 동안 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는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D

    2012.10.09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가을엔 역시 전어!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전어구이 한 입과 따뜻한 밥 한 입, 그야말로 꿀맛일 것 같네요.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2012.10.29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빨리빨리, 한국인이 성질 급하다고 느낄 때 best 7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빨리빨리’의 문화,
지구에서 가장 성격 급한 민족을 꼽으라면 대한민국이 빠질 수 없다고 합니다.
‘빨리빨리’ 덕분에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고
전화만 하면 금방 날아오는 배달음식,
반나절 택배의 편리함도 맛보고 있지만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 때문에 우리 몸은 빨리 움직이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혈압을 증가시키고 흥분상태에 노출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을 3배나 많이 발생시킨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성질 급하다고 느낄 때 Best 7

1. 상대가 통화 중이어도 3번 이상 전화할 때

전화를 걸어 상대방이 통화 중이어도 꼭 3번 이상 걸어보는 우리입니다.
진득하니 기다릴 줄 모르는 대표적인 촉박함 같습니다.







2. 짧은 줄을 찾아 동분서주할 때

붐비는 마트에 가면 물건을 다 사고 계산대 앞에 서게 됩니다.
길게 서 있는 줄, 기다리기 싫다며 짧은 줄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모습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서서 기다릴 줄 모르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3. 식당가서 음식 빨리 달라고 독촉할 때

배가 고파서 그럴까요?
습관적으로 주문하면서 "빨리 좀 주세요." 버릇처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요리는 정성이 들어가야 더 맛있는 법인데 말입니다.




4. 주문한 배달음식 빨리 오지 않아 전화할 때

우리의 배달문화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화 한 통화에 별의 별것이 다 날아오니 말입니다.
주문해 놓고 "빨리 안 와요?"
전화해 본 적 없으십니까?





5. 마트에서 계산 전에 음료수를 마신다.

계산도 하기 전에 음료수나 과자를 먹고 시장을 보게 되는 우리입니다.
가끔 목이 마르면 남편은 음료수는 마시고 빈 통으로 계산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었는데 말입니다.




6. 3초 이상 열리지 않는 웹사이트는 닫아 버린다.

인터넷을 하다 보면 버벅거리고 잘 열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워낙 빨리빨리를 외치다 보니 3초 이상 열리지 않는 웹사이트는
"우띠! 왜 이렇게 안 열려?"
아예 닫아버리는 우리입니다.






7. 자판기 커피가 다 나오기 전에 손 먼저 집어넣는다.

자판기 커피를 선호하는 우리입니다.

쪼르르 흘러내리는 커피를 보면서 성질 급한 우리는 벌써 손을 넣어 컵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단 몇 초의 기다림도 없는 모습임을 알게 됩니다.







 
어제도 급하게 국회요구자료 공문이 왔습니다.
"뭐가 이리 촉박해?"
투덜거리며 자료를 뽑아 숫자를 맞춰냅니다.
잠시 후 교육지원청에서 날아온 메시지 하나
'카페에 자료 공지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헐!
성질 급한 탓에 고생만 잔뜩한 날이었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급한 성격 때문에 다 해 놓았는데 바뀌어 같은 일을 2~3번 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은 마음의 여유에서 오는 것입니다.
밥을 지을 때도 뜸을 들이듯 잠시 쉴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가을을 느낄수 있는 아침입니다.
    감기 조심. 환절기 피부 조심
    남자 조심. 여자 조심. 차조심 하시는
    하루 되세요~

    2012.09.19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완젼 공감이에요. 해당안되는것이 없네요..ㅋㅋ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09.19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윤중

    우히히히...
    읽으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ㅎ

    2012.09.19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완전 공감하네요 ㅎㅎㅎ

    2012.09.19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모두 10초의 여유가 필요한 행동이로군요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2012.09.19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동문에 부딪치고...외국에 가면..한국남자들...꼭 지퍼 올리면서 나옵니다.화장실에서~~

    2012.09.19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ㅋㅋㅋㅋ
    전 6번이요. ㅎㅎㅎㅎ
    2초만 지나도 닫음 ㅎㅎㅎㅎ

    2012.09.19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오~ 맞아요!
    하나같이 공감 팍팍 가는군요ㅎㅎ

    2012.09.19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가 필요하겠죠^^

    2012.09.19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갑하는 내용들이 많아요
    조금 한 걸음 늦추는 지혜로움도 필요하지요
    너무 서둘러 낭패를 보는 일이 비일 비재 하지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2012.09.19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급할수록 여유가 필요한 법이겠죠?
    잘 보구 갑니다..^^

    2012.09.19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천천히 살아야 좋을것 같아요 ^^
    여유롭게 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

    2012.09.19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빠름..빠름,..빠름....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승화시켜야할텐데 말이죠^^

    2012.09.19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마트가면 빠른줄 찾는것...ㅎ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이젠 습관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2012.09.19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ㅎㅎ 맞아요 맞아~ ^^ 공감해요~ㅋ

    2012.09.19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ㅋㅋㅋ 완전 공감이네요
    슬프면서도 웃긴.. 이런걸 웃프다라고 하나요ㅋㅋ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할 것 같아요^^

    2012.09.19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1.밥빨리 먹는것 세계1위
    2.양주 원샷하며 한병 다비우는것 세계1위
    3.담배한갑 빨리 피우는것 세계1위
    4.자동차 빨리 안간다고, 가로막았다고 클락션소리 세계1위

    2012.09.20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ㅋㅋㅋ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ㅎㅎ
    근데 정말 보기좋은 모습이 아닌것같아요 ㅜ~

    2012.09.20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그러네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2012.09.21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

    저지랄 하다가 외국인한테 개죽음 당하는 민족!

    2013.09.05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주일의 여유, 한식이 최고! 늦여름 우리 집 밑반찬



늘 그렇지만 주부들의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오늘은 뭘 먹이지?'
그래도 녀석 둘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집에서 밥 먹는 건 아침 한 끼 뿐입니다.
매번 자주 해 먹던 걸 또 만들어 먹게 되는가 봅니다.

남녘에는 주말 내내 폭염으로 시달렸습니다.
일주일 내내 또 동동거리며 뛰어다닐 것 같아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한두 시간 투자하면 일주일이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 가족을 위해 차린 휴일 아침 식탁





1. 오이 눈썹볶음


▶ 재료 : 오이 1개, 쇠고기 50g,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씻어 반달 크기로 썰어 간을 해 둔다.
㉡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진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마늘 약간)을 한 후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오이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돼지고기 가지 볶음


▶ 재료 : 가지 2개, 돼지고기 5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마늘, 깨소금 약간
              간장 1숟가락, 물 5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불고기 양념(진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후추, 마늘 약간)을 하여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가지를 넣어준다.
㉢ 붉은 고추와 청양초도 넣어 마무리한다.









3. 어묵 새송이버섯 조림


▶ 재료 : 어묵 100g, 새송이 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마늘, 깨소금 약간
              양념(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1/2컵)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버섯, 붉은 고추,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어묵과 새솟이버섯에 양념을 넣어 조려준다.
㉢ 맛이 들면 붉은 고추와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4. 박나물


▶ 재료 : 박나물 10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간장 2숟가락, 물 1/3컵

▶ 만드는 순서


㉠ 박은 껍질을 까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박을 넣고 볶다가 익으면 썰어둔 붉은 고추와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5. 마른 새우 맛살 볶음


▶ 재료 : 마른 새우 70g, 맛살 4줄, 청양초 1개, 마늘, 깨소금 약간
양념(간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물 1/3컵)

▶ 만드는 순서


㉠ 마른 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맛살과 함께 양념을 넣어 마무리한다.





6. 비트 열무물김치


▶ 재료 : 열무 1단 3천 원, 비트 1개 천 원, 밀가루 3~5숟가락
풀물 5컵, 양파 2개, 붉은 고추 2개, 청양초 5개,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굵은 소금에 약간 절여둔다.
㉡ 물을 붓고 다시마 3조각, 냉장고에 든 자투리 채소를 넣어 끓여준다.
㉢ 채소를 건져내고 밀가루 3숟가락을 풀어 끓을 때 넣어준다.
㉣ 간이 된 열무는 깨끗이 씻어 담고 비트 양파, 붉은 고추, 청양초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 색이 너무 곱지요?



 

7. 수삼 호박잎 된장국


▶ 재료 : 수삼 2뿌리, 호박잎 10개 정도, 된장 2숟가락, 마늘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된장을 풀어주고 수삼을 넣어준다.
㉢ 호박잎도 깨끗하게 씻어 넣어 마무리한다.


 

 



▶ 수삼의 맛, 호박잎과의 조화...너무 맛있었습니다.








◑완성된 밑반찬



8. 삼겹살 파 볶음


▶ 재료 : 삼겹살 300g, 대파 3뿌리,  양념(진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마늘,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대파는 칼로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삼겹살은 프라이팬에 구워 기름기를 빼준다.
㉢ 구워낸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대파에 양념을 넣고 무친 후 고기와 함께 살짝 볶아낸다.




▶ 배추 얼갈이 김치



▶ 마늘지와 가죽 장아지



▶ 우리 집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파프리카




▶ 완성된 식탁



아침 8시가 되자 자고 있던 가족을 깨웠습니다.
"여보! 일어나요. 아침 먹어요"
"얘들아! 학교 안 갈 거니?"
부스스 눈을 뜨고 화장실로 향합니다.

씻고 나온 딸아이
"우와! 이게 뭐야?"
"가지와 돼지고기, 오이와 쇠고기 볶음이지"
"내가 싫어하는 것인데."
"그래서 고리를 넣었잖아. 먹어 봐."
"알았어요."
"엄마! 이건 뭐지?"
"응. 삼겹살에 파를 썰어 넣었어."
"오늘 진짜 맛있는 것만 하셨네."
아들 입맛에 맞나 봅니다.
"역시! 우리 입맛엔 한식이 최고야!"
남편도 한 말씀 거듭니다.


밥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도시락까지 싸서 나가는 두 녀석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각자 할 일을 찾아 나서는 아이들입니다.

밑반찬에 삼겹살 파 볶음 자리에 생선 한 토막 구워내고,
살짝 한 가지만 바꿔주면 맛있는 식탁이 완성된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