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4.04.26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곶감 말이 (17)
  2. 2014.03.07 요리할 때 기름 줄이는 비법 (30)
  3. 2014.01.26 단호박, 두꺼운 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 (31)
  4. 2014.01.17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39)
  5. 2014.01.03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31)
  6. 2013.10.14 요맘때가 가장 적기! 맛있는 가을 식탁 (36)
  7. 2013.10.07 요리가 쉽다! 1석 4조, 고향의 맛 그대로 만든 집밥 (62)
  8. 2013.07.08 가족을 위해 차리는 식탁은 주부의 행복! (53)
  9. 2013.06.27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오므라이스 모양내는 법 (60)
  10. 2013.03.11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 향기 담은 식탁 (36)
  11. 2013.01.09 음식은 손맛? 요리 맛을 좌우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52)
  12. 2012.09.18 손님 접대하기 좋은 색이 화려한 오이선과 칠보채 (26)
  13. 2012.09.17 한 번에 세 가지 요리를! 우리 집 이른 가을 식탁 (54)
  14. 2012.09.01 달걀노른자와 흰자 분리하기 실험해 보니 대박! (55)
  15. 2012.08.15 남편이 극찬한 수박껍질 장아찌 (28)
  16. 2012.02.26 길거리표보다 맛있는 엄마표 순대볶음 (25)
  17. 2012.02.09 건강밥상을 위한 천연 조미료 만드는 비법 (66)
  18. 2011.12.09 초보 탈출, 맛있는 요리를 위한 기본 다지기 (57)
  19. 2011.10.24 일주일의 여유와 밑반찬, 이런 맛에 요리가 즐겁다. (76)
  20. 2011.10.14 대박 맛집에서 배운 고등어조림 비법 (66)
  21. 2011.09.30 차례상에 올렸던 북어의 변신! 보푸라기 주먹밥 (49)
  22. 2011.08.08 무더운 한여름! 여유로운 식탁 차리는 노하우 (72)
  23. 2011.08.05 식재료 영양 손실을 막는 똑똑한 조리법 (70)
  24. 2011.08.01 일주일의 여유, 푹푹 찌는 무더위 집 밥이 최고! (73)
  25. 2011.05.24 무한변신! 키친타올의 다양한 사용법 (73)
  26. 2011.05.16 일주일의 여유, 쉽게 따라 만드는 밑반찬 (65)
  27. 2010.11.11 가래떡 데이, 아주 특별한 간식 3가지 (76)
  28. 2010.09.29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북어찜 (28)
  29. 2010.09.02 밥반찬으로도 괜찮은 참치샐러드를 이용한 식빵말이 (31)
  30. 2010.07.16 달콤하고 색이 고운 단호박 요리 5가지 (50)
맛 있는 식탁2014.04.26 15:26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곶감 말이




온 세상이 침통한 요즘,
한낮엔 여름 같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주위에는 감기 환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으스스 춥고 한기가 들기도 합니다.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냉동실에 명절 차례상에 올렸던 곶감이 보여 '이밥차'에서 본 곶감 말이가 생각나 따라 해 보았습니다.




※ 감기 예방에 좋은 곶감 말이 만드는 법

▶ 재료 : 식빵 3개, 곶감 6개, 호두 9알 정도, 꿀 약간

▶ 만드는 법

㉠ 곶감은 칼집을 넣어 펴준다.
㉡ 식빵은 가장자리를 자르고 방망이로 밀어둔다.

 




㉢ 곶감에 호두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



㉣ 식빵 가장자리에 꿀을 조금 바르고 곶감을 얹고 말아 썰어주면 완성된다.


 


 

 


 



 


 



 




곶감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이 뛰어나고 기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전래동화속 호랑이도 좋아하던 곶감으로

맛있게 감기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4.03.07 05:35
요리할 때 기름 줄이는 비법




매일 하루 3끼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먹기 위해서 사는지?
살기 위해서 먹는지?
해답 없는 삶이기에 누구도 확답해 주지 못합니다.

요리하면서 우리는 무심코 기름을 듬뿍 두르고
지글지글 노릇노릇 구워 먹곤 합니다.
너무 많은 기름 섭취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식탁에서 건강하게 기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요리할 때 기름 줄이는 비법

㉠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궈 온도를 높인 다음 내용물을 조리한다.

소시지와 햄 안에도 충분한 기름이 들어 있기 때문에








㉡ 햄, 소시지 등의 가공 육류에 물을 부어 조리하면 재료 속 기름으로 익힐 수 있다.

마무리로 식물성기름 반 숟가락만~~

물 때문에 속에 든 염분도 날아가기 때문에 간까지 어느 정도 약해집니다.









㉢ 전기 오븐의 바닥에 물을 부어 조리하면 요리의 수분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서 바닥에다가 물을 부어줍니다.












㉣ 반드시 종이 타월을 깔아 남아 있는 기름까지 제거하도록 합니다.


조리할 때는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마지막에 좋은 기름을 생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소스로 넣습니다.
종이 타월에 나머지 기름이 싹 스며들게끔 하는 마지막 작업까지 해 줍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알아두면 좋은 살림 비법이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조금만 신경 써 보세요.

여러분에게도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4.01.26 06:01

단호박, 두꺼운 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




지난 주말, 몸이 좋지 않다며 죽이 먹고 싶다고 하는 고3 아들,
"엄마! 나 체했나 봐."
"왜? 낮에 뭘 먹고 그래?"
"친구들이랑 짜장면 먹었는데."
"급하게 먹었어?"
"아니, 그것도 아닌데..."
"알았어. 엄마가 금방 죽 끓여줄게."

부엌으로 나가 밥하려고 담가놓았던 쌀과 냉장고에 든 단호박으로 뚝딱 죽을 끓여 주었습니다.

단호박 껍질은 두껍고 딱딱합니다.
바로 껍질을 벗기려면 힘이 들고 다치기 쉽습니다.
이럴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거나 찜통에 넣어 먼저 쪄서 사용하면
편리하게 손질할 수 있답니다.

 


★ 단호박죽 색이 살아있게 끓이는 법


▶ 재료 : 단호박 1개, 쌀 1컵, 소금, 설탕,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단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준다.
㉡ 껍질을 벗겨준다.
*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딱딱한 단호박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고, 색깔이 고운 노란 단호박죽이 된답니다.


㉢ 껍질을 벗긴 단호박을 물을 붓고 푹 삶아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준다.
㉣ 불린 쌀도 갈아 함께 넣어준다.


 

㉤ 보글보글 끓으면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다.
* 달콤한 맛을 좋아하면 설탕을 조금 넣어준다.


▶ 그릇에 담아낸다.


▶ 마지막에 검은깨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된다.




어떻습니까?
아주 간단하지요?
색도 곱고 맛도 좋은 단호박 죽입니다.

속이 편안해지게 해 줄 것입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4.01.17 06:00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며칠 전 지인들과 한정식집에서 저녁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맛있게 먹다가 옆에 앉은 지인이
"와! 정말 정갈하게 썰어 요리했다."
"그러네."
"무숙채 좀 봐!"
정말 보기만 해도 맛깔났습니다.

조금만 신경 써 칼질하면 눈으로 봐도 곱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커다란 무, 초보 주부가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 1/4토막을 먼저 내준다.
㉡ ㉠을 또 1/2로 잘라준다.


절반으로 썬 무 크기를 보세요.
단면을 눈으로 봐도 가장자리와 중앙 부분의 크기가 다릅니다.
그대로 채를 썬다면 들쑥날쑥 크기가 고르지 못하답니다.

㉢ 무를 돌려 윗부분을 잘라내면 크기가 일정해 집니다.


㉣ 일정한 크기의 무를 썰어둔다.





㉤ 곱게 채를 썰면 끝!~





㉥ 무채에 양념을 먼저 만들어 준다.(고춧가루, 마늘, 소금, 매실엑기스, 식초)
㉦ 채를 썬 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빛이 곱게 물이든 생채가 완성됩니다.






                            ▶ 정갈하게 담아내는 비빔밥 만들때 정말 좋습니다.

 

 



어떻습니까?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자투리는 모아두었다가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제 정갈하고 깔끔한 요리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4.01.03 06:03

제철음식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겨울 무는 보약입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주재료도 부재료도 많이 사용되는 무인 것 같습니다.

무생채, 무나물, 깍두기 등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으로 탄생하곤 합니다.





 
1. 무의 효능

㉠ 과일보다 많은 비타민C! 감기예방
무에는 같은 양의 사과와 비교했을 때에 비타민 C가 10배나 많이 들어있답니다. 특히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무는 껍질을 깎지 말고 드세요. 뿐만 아니라 생채로 먹었을 때 효과가 크며, 식초를 약간 넣어서 조리하면 비타민 C를 오래 보존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최고!

 
㉡ 술, 담배 가까이하는 분들에게 해독작용!
무는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무의 생즙은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술 마신 다음 날 술로 지쳐있는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무의 효능! 


㉢ 천연소화제
과식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은 뒤에 속이 거북하거나 체했을 때, 무는 천연소화제!
무에는 전분분해효소디아스타제가 있기 때문에 밥이나 떡 같은 전분류를 주로 먹는 한국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된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의 소화돕는 에라스타제가 함유되어있어
소화촉진 및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 골다공증 예방!
시금치의 6배에 달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 무우 !
특히 무말랭이는 칼슘, 철분,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류가 더욱 많이 농축되어 있어서
비타민 보충뿐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매우 매우 좋다는 사실.

 

 


2.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 재료 : 무 1/4개,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매실 엑기스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소금간을 해둔다.



㉡ 채 썬 무는 물기를 제거한다.


 

㉢ 꽉 짠 물을 버리지 말고 그 물에 모든 양념을 넣어 버무려둔다.
   고춧가루를 미리 양념을 만들어 두었다 무쳐주면 색깔 고운 먹음직스러운 무생채가 된답니다.
 



㉣ 조물조물 무쳐준 뒤 썰어둔 대파를 넣어준다.



▶ 완성된 무생채




자 어떻습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소금에 살짝 절여 꽉 짜주고, 그 물에 고춧가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두 가지만 지키면 빨갛고 맛깔나는 무생채를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10.14 06:18

요맘때가 가장 적기! 맛있는 가을 식탁




참 풍성한 가을입니다.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여기저기 축제가 열리고
우리의 식탁에 가을이 올라앉았습니다.

건강에 좋은 뿌리채소
이맘때가 아니면 먹을 수 없습니다.

휴일 먹은 우리 집 식탁입니다.









1. 애호박 볶음


▶ 재료 : 애호박 1개, 양파 1/2개, 붉은 고추 2개, 간장 2숟가락, 멸치 육수 2숟가락, 깨소금, 마늘,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애호박, 양파, 붉은 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애호박, 멸치 육수, 간장, 들기름,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붉은 고추와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2. 꽈리고추찜


▶ 재료 : 꽈리고추 100g, 밀가루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마늘,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밀가루를 무쳐 양념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3. 가지볶음


▶ 재료 : 가지 2개, 양파 1/2개, 붉은 고추 2개, 간장 2숟가락, 멸치 육수 2숟가락, 깨소금, 마늘,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 향을 먼저 내준다.
㉡ 먹기 좋게 썰은 가지를 넣어 볶아준다.
㉢ 가지가 반쯤 익으면 썰어둔 양파와 붉은 고추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4. 대구살 전


▶ 재료 : 대구살 100g, 달걀 2개, 밀가루 5숟가락,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대구살은 해동시켜 소금을 약간 뿌려둔다.
㉡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 - 달걀 순으로 부쳐주면 완성된다.







5. 연근 조림

 

▶ 재료 : 연근 100g, 진간장 5숟가락, 매실엑기스 5숟가락, 물 5숟가락, 검은깨, 식초 약간

▶ 만드는 순서


㉠ 연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식초 물에 삶아낸다.
㉡ 삶아낸 연근에 진간장 매실엑기스 물을 1:1:1로 넣고 졸여주면 완성된다.

 

 







 

6. 쇠고기 채소볶음


▶ 재료 : 쇠고기 300g, 양파 1/2개, 팽이버섯 1팩, 대파, 당근, 마늘 약간
             배 1/2개, 진간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양념에 재워둔다.
㉡ 냄비에 담고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7. 감자 어묵조림


▶ 재료 : 감자 1개, 어묵 50g, 양파 1/4개, 청양초 2개,
             고추장 1숟가락, 매실 엑기스 1숟가락, 물 1숟가락, 깨소금, 마늘,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반쯤 익을 때까지 삶아준다.
㉡ 물이 많으면 따라내고 어묵과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채소를 넣고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8. 김치찌개


▶ 재료 : 묵은지 1/4 쪽, 돼지고기 100g, 멸치 육수 2컵,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육수를 붓고 끓여주고 마지막에 썰어둔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9. 토란국


▶ 재료 : 토란 100g 멸치 육수 2컵, 들깨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대파, 부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토란은 까서 쌀뜨물에 삶아 아릿한 맛을 없애준다.
㉡ 멸치 육수를 만들어 삶은 토란과 들깨가루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부추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 토란국

 


'아빠 어디가' 프로를 보면서
토란을 수확하고 자랑하는 후가 들고 있는 토란
그걸 처음 본 지아는 '산삼이야?'
토란잎은 자연 우산으로 또르르 굴러내리는 물
신기하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 완성된 밑반찬(다친 지인의 집으로 배달된 것임)





고3인 우리 아들도 국물에 손도 안 댑니다.
"가을 맛이야 한 번 먹어봐."
"무슨 국인데?"
"토란국"
마지못해 한 숟가락 떠먹고는 먹질 않습니다.

남편은 "우와 맛있다. 아들 안 먹으면 내가 먹을게."
두 그릇 뚝딱 비워냅니다.

가을의 맛을 나이 들면 알겠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도움되신 요리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10.07 14:02
요리가 쉽다! 1석 4조, 고향의 맛 그대로 만든 집밥




얼마 전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큰집에 들러 인사하러 갔는데 형님이 바리바리 싸 주십니다.
"작은 어머님이 계셨으면 더 많이 챙겨줬을 거야."
"네. 고마워요."
텃밭에 있는 호박, 가지, 고추, 호박잎, 케일입니다.

휴일 아침, 우리 집 식탁은 아주 풍성했답니다.







1. 달걀 속 달걀찜


▶ 재료 : 달걀 2개, 달걀 껍질 3개, 당근, 청양초,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놓고 당근, 청양초, 대파를 잘게 썰어준다.
㉡ 밀가루 1숟가락과 소금을 넣어준다.
㉢ 달걀껍질은 깨끗하게 씻어 속에 2/3만 채워준다.


▶ 소풍 가서 까먹는 달걀을 먹는 기분입니다.






▶ 달걀찜, 케일, 가지,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 쪄낸다.

 바로 1석 4조의 효과입니다.

 



 

2. 꽈리고추찜


▶ 재료 : 꽈리고추 50g, 밀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밀가루를 묻혀 쪄낸다.
㉡ 쪄낸 꽈리고추는 양념을 넣고 묻혀 주면 완성된다.





3. 가지무침


▶ 재료 : 가지 1개,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4등분 하여 찜통에 쪄낸다.
㉡ 쪄낸 가지는 쭉쭉 찢어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케일쌈

 

▶ 재료 : 케일 100g, 양념장

▶ 만드는 순서

 

▶ 양념장에 쌈 싸먹으면 맛있답니다.






 

5. 고등어구이


▶ 재료 : 고등어 1마리

▶ 만드는 순서

▶ 고등어구이






6. 호박잎 된장국


▶ 재료 : 호박잎 6장 정도, 된장 1숟가락, 멸치 육수 2컵,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만들어 준다.
㉡ 된장을 풀어주고 먹기 좋게 손질한 호박잎과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물김치와 부추김치를 함께 담아낸 완성된 식탁





"우와! 맛있겠다."
"완전 엄마가 해 주던 그 맛이네."
남편은 좋아라 합니다.
고3인 아들의 젓가락은 고등어만 찍어 먹습니다.
케일 쌈을 싸주며
"이것도 먹어봐."
아무 말 없이 받아먹습니다.
'녀석! 고향의 맛을 알까?'

호박잎 된장국과 함께 그래도 밥 한 공기는 비우고 일어납니다.
"오늘은 내가 잘 먹었네."
"저도 잘 먹었습니다."
가족의 한 마디에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휴일이지만 학교로 향하는 녀석
"잘 갔다 와!"
한 달 정도 남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어깨는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기운 내 아들!'


여러분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도움되신 요리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7.08 06:06

가족을 위해 차리는 식탁은 주부의 행복!




휴일은 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밤 늦게 들어온 고3인 아들 녀석 간식을 챙겨주고
"내일 아침에 몇 시에 깨울까?"
"8시에 깨워줘요."
"그래 잘자"
"엄마도 잘 자요."
무뚝뚝한데 어쩐 일인지 대답까지 하는 녀석입니다.

토닥토닥 빗소리에 잠을 깹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휴일도 잊고 언제나 그 시간입니다.







1. 두부구이

▶ 재료 : 두부 1모, 참치 1캔, 피망,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준다.
㉡ 피망은 잘게 썰어 참치와 함께 볶아준다.
㉢ 구운 두부 위에 볶은 참치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2. 감자조림

▶ 재료 : 감자 1개, 햄 50g, 청피망 1/2개, 고추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마늘,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햄,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감자와 햄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여주고 물은 버린다.
㉡ 고추장 매실엑기스를 넣어 졸여주면 완성된다.

 * 친정엄마가 자주 해 주던 음식입니다. 심었던 감자 캐와서 말입니다.





 

3.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2봉, 무 약간,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고 무는 곱게 채를 썰어 냄비에 담아 끓여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호박볶음

 

▶ 재료 : 호박 1개, 양파 1/2개, 피망 약간, 간장 1숟가락, 올리브유,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 양파, 피망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호박을 넣어준다.
㉢ 호박이 반쯤 익으면 양파와 피망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5. 양상추 산딸기 샐러드


▶ 재료 : 양상추 2잎, 산딸기 약간, 소스(수제 요거트 3숟가락, 꿀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양상추는 씻어 손으로 찢어둔다.
㉡ 집에서 만든 수제요거트를 뿌려주고 씻은 산딸기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6. 박 볶음


▶ 재료 : 박 1/4개, 피망 1/2개, 간장 3숟가락, 물 1/2컵,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과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올리브유와 마늘을 두르고 볶다가 썰어둔 박과 물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피망을 넣고 깨소금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 마트에 갔더니 박이 눈에 띄어 7천 원 주고 얼른 집어왔습니다.

어릴 때 먹었던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박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귀한 음식입니다. 







 

7. 삼치구이


▶ 재료 : 삼치 1토막,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삼치는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8. 상추쑥갓겉절이


▶ 재료 : 상추 100g, 쑥갓 약간,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상추와 쑥갓은 깨끗하게 씻어준다.
㉡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9. 오리고기 월남 쌈 말이


▶ 재료 : 오리고기 50g, 피망 1개씩, 오이 1개, 간장소스(진간장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는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기름기를 빼준다.
㉡ 피망은 곱게 채를 썰고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돌려 깎기를 해서 채썰어둔다.
㉢ 월남 쌈은 뜨거운 물에 불려 썰어둔 채소와 오리고기를 올려 돌돌 말아 준다.
㉣ 절반으로 어슷하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쌀로 만든 월남 쌈은 잘 붙기 때문에 놓을 때 조심하고 참기름을 약간 무쳐 썰어준다.








10. 피조개 미역국


▶ 재료 : 피조개 2마리, 미역,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과 피조개를 넣어 볶아준다.
㉢ 멸치 다시 물을 부어 끓여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식탁




8시 알람이 울어댑니다.
맛있게 차려놓고 아들을 깨웠습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8시인데?"
"엄마! 10분만 더 자고 일어날게."
10분 후 다시 깨우러 와 보니 입을 벌린 채 곤히 잠자는 모습입니다.
'휴일인데 조금 더 자게 두자'
9시가 되어 깨워보았습니다.
"음! 일어나야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 욕실로 향합니다.

씻고 나온 아들 녀석과 마주앉는 시간은 아침 식탁뿐입니다.
"시험 내일까지지?"
"응"
"많이 피곤한가 봐."
".................."
"늦게 잔 거야?"
"한 시쯤?"
"골고루 먹어."
이것저것 반찬을 밥 위에 올려주니 제비 새끼마냥 덥석덥석 잘 받아먹습니다.
새내기 대학생인 딸에게도 성적은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그건 자기 몫으로 잘하면 잘하는 데로, 못하면 못하는 데로 알아서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끼니 잘 챙겨주는 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삐뚤어지지 않게 잘 자라주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 주니 그보다 더 바랄 게 뭐가 있겠습니까?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잘 갔다 와!"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세상 밖으로 향하는 녀석입니다.

가족을 위해 식탁을 차린다는 건 주부의 행복입니다.

늘 엄마는 응원한단다.
우리 아들 화이팅^^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노을이의 사는 이야기 자주 만나 보고 싶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6.27 19:13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오므라이스 모양내는 법




휴일, 집에 있다 보면 주부들의 고민
'무얼 먹이지?'
점심엔 간단하게 국수를 끓여 먹고"
'뭐 맛있는 거 없어?"
"아니, 다른 남편들은 맛있는 거 해 준다는데 나도 한번 받아 먹어봤음 좋겠네."
지나가는 말로 뚝 던져보았습니다.
"내가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
"우리 오므라이스 해 먹을까?"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줘."
"알았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 찬밥 없애는데 최고! 열무김치 오므라이스(2인분)

▶ 재료 : 양파 1/2개, 피망 1/2개, 찬밥 1공기, 달걀 3개, 햄, 열무김치,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든 재료는 곱게 다져준다.

 


㉡ 양파, 햄, 파프리카를 볶다가 익으면 열무김치와 밥을 넣어 볶아준다.

 

 

 

▶ 볶음밥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 달걀은 납작하게 지단을 부쳐준다.
㉣ 지단이 반쯤 익으면 볶은밥을 올려준 뒤 가장자리를 모아가며 모양을 완성한다.




▶ 접시에 담아 토마토케찹을 모양 있게 뿌려내면 완성된다.




▶ 국물은 점심때 먹었던 멸치 다시 물에 대파만 송송 띄워 주었습니다.


"우와! 이거 쉬운 일이 아니네."
"맛있는데. 역시 남편이 해 주니 더 맛나네."
모양내는 일이 쉽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







우리만 맛있는 것 해 먹어 미안한 마음에
평일 아침 고3 아들을 위해 만든 오므라이스입니다.
토마토는 익혀 먹어야 영양소가 높아진다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일본 도쿄 가고메 식품종합연구소에서는 생토마토와 가열한 토마토, 가열한 후 올리브기름을 첨가한 토마토 추출물을 각각 분리해 주요 항암성분인 '리코펜'의 함유량을 알아보니 그 결과, 가열한 토마토가 생 토마토보다 리코펜 함유량이 두 배였고, 가열한 후 올리브기름을 첨가한 토마토는 네 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 토마토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 재료 : 토마토 1개, 청양초 2개, 파프리카 1/4개, 찬밥 1공기, 달걀 3개, 햄, 올리브유, 소금, 토마토 케찹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든 재료는 곱게 썰어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다가 익으면 토마토와 찬밥을 넣어 준다.


▶ 볶음밥 완성입니다.



달걀은 식초 한방울을 넣어 지단을 부쳐준다.
㉢ 볶아둔 밥을 한쪽으로 곱게 얹어준 뒤 반으로 접어준다.



프라이팬에 담긴 밥은 접시를 갖다 대고 엎어준다.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 토마토케찹을 뿌려준다.




▶ 모양나게 키위 한조각을 썰어 함께 담아낸다.




★ 감자국


▶ 재료 : 감자 1개, 감자옹심이 1봉(100g), 멸치 육수 1컵, 대파, 간장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에 감자, 감자옹심이를 넣어준다.
㉡ 대파를 올려 완성한다.






▶ 열무김치


 

 

 



▶ 오리훈제





▶ 채소 쥬스



▶ 고3 아들을 위한 아침 식단




▶ 맛있어 보이나요?





★ 왜 그렇지? 곱게 부치는 포인트!

달걀을 깬 후 거품기로 노른자와 흰자를 천천히 저어주어도 됩니다.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품이 일면 프라이팬의 열기 때문에 달걀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지단이 우툴두툴해지고 모양이 잘 안 잡혀 보기 싫어진답니다.

그리고 풀어둔 달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약한 불에서 익히면 프로 주방장 작품처럼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달걀 단백질 사이의 결합구조를 강화시킵니다. 따라서 기포도 없고 모양이 잘 잡힌 단단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다 알고 있는 사실인가?ㅎㅎ

식초 한 방울 넣어 지단을 곱게,
프라이팬에 담긴 재료 접시를 엎어 주는 센스~~


"우와! 오늘 아침엔 무슨 일이야?"
"맛있게 먹고 힘내야지."
"며칠 전 내가 했던 것보다 훨씬 이뿌고 맛있어 보이네."
"그런가?"
"우리 엄마 짱! 잘 먹었습니다."
무뚝뚝하지만, 한마디씩 하는 듬직한 녀석 때문에 늘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후다닥 바쁜 아침이지만,
늦게 잠들어 입맛 없어 하면서도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녀석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오늘도 좋은 하루!"
"열심히 하고 와!"

든든하게 챙겨 먹고 세상 밖으로 나서는 아들입니다.

아들, 홧팅^^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3.03.11 06:00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향기 담은 식탁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기는 이상기온이 계속된 주말이었습니다.

딸아이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떠나고,
남편도 볼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가고,
고3이 된 아들 역시 주말이지만 학교에 가고 혼자뿐이었습니다.

대충 집안일 해두고 미장원에 가서 머리하고
가족을 위해 가까운 마트에 갔더니
온통 봄나물이 가득했습니다.

이것저것 고르고 있을 때 곁에는 결혼한 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신혼부부가 다가옵니다.
"와! 봄나물이 가득이네. 먹고 싶다."
"내가 할 줄을 알아야지. 얼른 가자."
"별 어려운 것 없어요."
"..................."
멀뚱멀뚱 '왜 그래?' 쳐다보더니 남편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 버립니다.
'오지랖 넓은 짓을 했나 봅니다.'
하지만 엄마가 해 주던 봄 향기 담은 식탁이 그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위에게도 주지 않는다는 초벌 부추,
청도 미나리,
돌나물, 취나물, 냉이, 달래
우리 집 식탁에 찾아온 봄 향기를 전합니다.








1. 봄동 겉절이


▶ 재료 : 봄동 1개, 김장 양념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여 굵은 소금에 간을 해 둔다.
㉡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2. 꼬막 유채무침


▶ 재료 : 유채 100g, 꼬막 100g,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을 넣고 유채를 먼저 무쳐준 후 삶아둔 꼬막을 넣어준다.

㉢ 함께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3. 도토리묵 돌나물 무침


▶ 재료 : 도토리 100g, 돌나물 50g, 간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도토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돌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양념을 넣고 무쳐둔다.
㉢ 썰어둔 도토리묵을 접시에 곱게 담아준다.

 

 





4. 부추 미나리무침


▶ 재료 : 두부 1모, 부추 100g, 미나리 50g, 김장 양념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초벌 부추와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구워낸다.



㉣ 구워낸 두부는 접시에 돌려가며 담아준다.
㉤ 가운데 무쳐둔 부추와 미나리 무침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초벌 부추와 미나리 향이....너무 좋습니다.



 

5. 달래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5개, 달래 0.5단, 당근,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주고 달래와 당근은 곱게 썰어 넣어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돌돌 말아 썰어주면 완성된다.









6. 채소 삼겹살말이

 

▶ 재료 : 파프리카 1/2개(노랑, 빨강), 미나리 50g, 달래 50g, 팽이버섯 1봉, 당근 약간
    삼겹살 200g, (진간장 1숟가락, 멸치육수 1숟가락, 꿀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 만드는 순서


㉠ 각종 재료는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썰어둔 채소는 삼겹살에 돌돌 말아 준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준다.
㉣ 달래를 썰어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구워낸 삼겹살에 올려주면 완성된다.


 

 

 

 

 

 





7. 취나물 무침


▶ 재료 : 취나물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8. 냉이 된장국


▶ 재료 : 냉이 100g, 두부 1/3모, 미더덕 100g, 호박 1/4개, 청양초 2개,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두부 호박,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된장을 풀고 썰어둔 재료를 넣어준다.



 



▶ 완성된 식탁




휴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일어난 아들 녀석
"우와! 맛있겠다."
"식탁에 봄이 가득하네."
"오늘 어쩐 일이야?"
"어쩐 일이긴, 고3인 아들 든든히 먹어줘야지."
"봄기운 받아 열심히 잘하겠네."
"그래야지."
"그런데 쑥은 왜 없어?"
"응. 하우스에서 자라 그런지 너무 크기만 하더라. 좀있다 쑥캐러 가요."
"알았어."
"잘 먹었습니다."
씩씩한 발걸음으로 학교로 향하는 모습,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 봅니다.
아주 작은....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음식은 손맛? 요리 맛을 좌우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해도 맛있게 하는 사람이 있고 맛없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조미료, 비슷한 조미료도 조리법에 따라 똑같은 조미료도 넣는 순서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요리 맛을 좌우하는 조미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설탕을 넣을까? 흑설탕을 넣을까?"
음식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조미료만 해도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물엿, 요리당, 올리고당 등 참으로 다양합니다. 조리를 하다 보면 성분이 비슷한 조미료 중 어떤 걸 넣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이든 좋은 재료와 적절한 비율의 양념, 알맞은 조리법이 어우러져야 하듯 맛있는 요리의 조건 중 하나는 조미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조미료라도 어떤 요리에 언제,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맛이 딸라지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요리에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각종 조미료를 갖가지 요리 상황에 맞게,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은 최대한 살리고 좋지 않은 맛은 상쇄시킬 수 있도록 적절히 사용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습니다.






1.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 백설탕
당도가 높고 입자가 고운 백설탕은 불로 조리하지 않는 깔끔한 무침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채소를 조릴 때 백설탕을 넣으면 아삭한 맛이 살아 있어 식감이 좋고, 김치류 같은 저장 요리에는 특히 삼투압 효과가 뛰어난 백설탕을 사용하면 맛있고 초고추장을 담글 때도 백설탕을 넣으면 깊은 맛이 납니다.



㉡ 황설탕
황설탕은 백설탕보다 단맛이 덜해 여러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흑설탕
수정과에 넣으면 맛깔스러운 검은빛을 자랑하는 흑탕은 찌개를 끓이다 마지막에 약간만 넣어 매운맛을 중화하고, 짠맛은 감칠맛 나게 도와해주며, 간장 드레싱이나 색깔을 내야 하는 음식에 사용하면 제격입니다.






2. 물엿, 요리당, 올리고당

㉠ 물엿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물엿은 식으면 점도가 강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므로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어 깔끔한 단맛과 함께 광택을 더할 수 있습니다.


㉡ 요리당
요리당은 단맛이 강하고 농도가 묽기 때문에 여러 요리에 두루 사용하기 편하고, 음식에 윤기를 내는 효과는 다소 떨어지므로 색이 진한 조림 요리에 넣으면 좋습니다. 요리에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요리당은 불로 오래 조리하는 음식에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효소 처리해 만든 당으로 70도 이상 오래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므로 볶음이나 구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3.  굵은소금, 꽃소금. 구운 소금



㉠ 굵은 소금

입자가 크고 거친 굵은 소금은 무나 배추, 생선을 절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식재료를 절인 후에는 먼지와 불순물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물로 잘 헹구어야 합니다.



㉡ 꽃소금
굵은 소금을 정제해 불순물을 없앤 꽃소금은 우리 입맛에 잘 맞아 기본 간을 맞출 때 쓰며,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음식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구운 소금
천일염을 굽거나 볶아 만든 구운 소금은 가루가 고와 양념, 무침, 생채 등의 간을 할 때 적합하며 맛이 구수해 기름장 만들 때도 이용하면 좋습니다.





4. 사과식초, 양조식초, 현미식초

㉠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신맛 끝에 과일 맛이 은근히 배어 나와 시큼한 맛이 덜하고 부드러우나 신맛이 금방 날아가므로 샐러드나 냉채 등 풍미를 더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 양조식초
전형적인 톡 쏘는 맛의 양조식초는 곡물을 속성 발효시켜 식초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간을 엷게 해도 싱겁지 않고 잡맛이 없어 개운해 절임류에 적당합니다.


㉢ 현미 식초
부드럽고 순한 맛의 현미 식초는 담백한 양념을 비롯한 어떤 요리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청주, 맛술

㉠ 청주

청주는 쌀로 빚어 만든 15도의 도수가 있는 술이지만 당분이 없어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주는 주로 맑은국 요리나 찜 요리에 많이 사용하며, 특히 찌개에 청주를 넣으면 청주의 저장 기능으로 인해 좀 더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 맛술
맛술은 쌀과 쌀누룩에 소주 또는 알코올을 혼합한 것으로 당과 아미노산이 함유돼 식품의 향을 돋보이게 하며 육류나 생선의 잡내를 희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다른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해주고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조화로운 깊은 맛을 느끼게 합니다.






6. 고추장, 고춧가루



닭볶음탕이나 떡볶이에 매운맛을 낼 때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얼마만큼 넣어야 적절한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매운맛보다는 짠맛과 단맛이 강해지고 농도가 걸쭉해지면서 텁텁해집니다. 반면 고추가루는 매콤하고 음식의 색을 붉게 만드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고추장만 넣었다간 요리가 걸쭉해지고 매운맛을 내는데 한계가 있으니 고추장을 넣은 다음 고춧가루를 선택적으로 섞어 쓰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 Tip
조미료는 넣는 순서에 따라 요리 맛이 달라집니다.
재료를 팽창시켜 부드럽게 만드는 설탕은 나중에 넣는 조미료가 잘 스며들게 해주기 때문에 제일 먼저 넣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비린 맛을 없애고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청주나 맛술을 넣는다.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고 맛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소금은 그다음입니다.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소금 맛을 원만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가열에 의해 산미가 없어질 수 있으니 나중에 넣습니다.

음식의 빛깔과 향이 영향을 미치는 고춧가루나 고추장은 맨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성분이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미묘하게 다른 조미료 세계를 탐구해 식재료의 특징과 쓰임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는 법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 2박 3일 제주도 직원 여행으로 예약 발행입니다.
돌아와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9.18 12:18

손님 접대하기 좋은 색이 화려한 오이선과 칠보채




요리의 연구는 끝이 없는가 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음식으로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여름방학 연수 때 배워 온 오이선과 칠보채입니다.

화려한 색이 고와 손님상차림에 좋은 요리인 것 같았습니다.






1. 오이선

▶ 재료 : 오이 3개, 달걀 1개, 당근, 쇠고기,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5~6cm 길이로 썰어 어슷하게 썰어준다.
㉡ 칼집을 보기 좋게 넣는다.



▶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 물 : 식초 = 1 ; 1  소스를 만들어 끼얹어 준다.




▶ 지단과 함께 곱게 담아 올린 모습





 

2. 칠보채


▶ 재료 : 오이 1개, 달걀 2개, 표고버섯 2개, 쇠고기 150g, 대추 1개, 당근, 올리브유, 소금 약간
                밀가루 1컵, 오미자 물 5숟가락

▶ 만드는 순서



 ㉠오이는 돌려깎기를 하고 당근도 곱게 채를 썰어준다.

 

 


㉡ 밀가루와 오미자를 넣어 걸쭉하게 반죽을 해 채에 걸러 한 숟가락씩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 표고버섯도 곱게 채를 썰어 볶아준다.

 

 

 

▶ 대추는 씨를 빼고 돌돌 말아 썰어둔다.




㉤ 쇠고기는 양념(간장 1숟가락, 마늘, 후추, 참기름)해 두었다가 볶아낸다.


 

 


▶ 완성된 모습




㉥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 썬다.



▶ 겨자는 미지근한 곳에서 발효해 준다.

    (생략해도 됨. 간이 맞아 찍어 먹지 않았습니다.)

 

 


▶ 곱게 돌려가며 담아주면 완성된다.











 




 




▶ 색색이 넣어 싸 먹으면 맛있답니다.


 

 

 
칠보채는 일곱 가지 색,
팔보채는 여덟 가지 색이라 그렇게 이름 붙인다고 합니다.

손님 접대용으로 근사하지 않나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9.17 06:31

한 번에 세 가지 요리를! 우리 집 이른 가을 식탁


태풍이 또 흔적을 남기고 가려나 봅니다.
창밖엔 비가 주룩주룩 하염없이 쏟아지고 있고,
학교에는 임시휴업령이 내려졌습니다.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 가족의 먹거리를 챙겨봅니다.
'오늘은 또 뭘 먹이지?'
주부의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밑층에서 농사지은 가지와 고추를 꺼냈습니다.
이맘때면 친정엄마는 무쇠솥에 밥을 지으면서 가지, 장떡, 호박잎 등을 함께 쪄서 반찬을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들에 나갔다가 끼니만 되면 얼른 들어와 후다닥 밥 지으며 반찬까지 해 주던 기억이 떠올라,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완성된 밑반찬






 

1.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준다.
㉡ 삶아 낸 콩나물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한꺼번에 3가지 요리를!


▶ 재료 : 가지 3개, 어린 고추 20개 정도, 달걀 2개
             양념장 :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진간장 반 컵, 참기름,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린 고추는 밀가루 2숟가락을 넣고 옷을 입혀준다.
㉡ 가지는 반으로 잘라 준다.
㉢ 달걀 2개와 물 3숟가락, 썰어둔 고추,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 가지는 썰어서 양념 3숟가락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



▶ 어린 고추도 꺼내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부드러운 계란찜 완성




3개를 담고 10분간 쪄주면 완성





 

3. 근위 볶음


▶ 재료 : 근위 250g, 양파 1개, 청양초 2개, 고추장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근위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고추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근위를 볶아준다.
㉢ 익으면 양파와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4. 멸치 잣 볶음


▶ 재료 : 멸치 100g, 잣, 물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물, 올리고당을 넣고 마지막에 잣과 검은깨를 넣어 완성한다.



 

 

 

 

5. 완자 새우볶음


▶ 재료 : 시판 완자 15개 정도, 청양초 2개, 건새우 약간
              양념 : 진간장 2숟가락, 물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완자는 노릇하게 구워낸다.
㉡ 양념을 넣고 건새우, 썰어 둔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6. 전어구이

 

▶ 재료 : 전어 5마리
             양념장(진간장 3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칼집을 넣은 전어는 노릇노릇 구워준다.
㉡ 양념장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전어는 버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손질도 쉽습니다. 비늘만 벗겨 내면 됩니다.
쌉싸름한 내장까지 먹어줘야 깨 서 말을 먹은 것과 같습니다.

 




7. 바지락 된장국


▶ 재료 : 바지락 200g, 감자 1개, 두부 1/2모,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양파 1/2개,
            대파 마늘 약간,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 3컵을 끓여준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먼저 넣어준 뒤 해감 뺀 바지락도 넣어준다.
㉢ 된장 1숟가락, 양파, 고추,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우리 집 주말 아침 식탁입니다.
고3인 딸, 고2인 아들
하루에 한 끼, 아침만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딸아이는 주말에는 1개, 휴일에는 2개의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갑니다.
"엄마! 고추무침이 맛있어요."
"된장국도 싸 줘요!"
"그래."
된장국을 좋아하는 녀석들을 보면 그저 흐뭇한 딸 바보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훗날, 녀석들이 자라면 엄마의 손맛을 기억할까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2.09.01 06:00

달걀노른자와 흰자 분리하기 실험해 보니 대박!


달걀은 우리나라 사람 1인당 연간 소비량 193개, 하루 소비량은 약 2천만 개, 그만큼 간편하고 친숙한 국민 빈찬입니다.

고명으로도 올리고,
계란말이,
계란찜,
입맛 없어하는 아이를 위해 간장 깨소금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주면 잘 먹곤 했고,

음식의 색을 내기 위해 옷으로도 입혀 내는 달걀입니다.

어제는, 부엌에서 요리하는데 남편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냄비에 올려놓은 볶음 요리를 눌어붙지 않게 저어달라고도 하고, 양파 껍질도 벗겨주었습니다.
그런데 고명으로 올릴 달걀을 꺼내 놓았는데 그냥 노른자 흰자를 분리하지 않고 깨뜨려버렸던 것.
"어? 이거 지단 부칠 건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데?"
"노른자 흰자 분리해야지."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
"깨트려 놓은 거라 깔끔하게 분리하기 쉽지 않거든"
"아! 내가 하는 방법을 알아"

남편이 인터넷에서 보았다며 실험해 보자고 합니다.
무얼 보아도 쉽게 넘기지 않는 관찰력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아내를 위한 내조입니당.ㅋㅋ




★ 페트병으로 흰자 노른자 분리하는 법

▶ 재료 : 달걀 1개, 접시 2개, 페트병 1개

▶ 분리하는 순서




㉠ 접시에 달걀 1개를 깨트린다.


㉡ 깨끗하게 씻은 페트병을 꾹 눌러 노른자에 갖다 댄다.



㉢ 노른자에 페트병 입구에 갖다 대고 눌렸던 병에 공기를 넣으면 쏙 빨려 들어간다.
     (흡입 수준)


㉣ 준비해 둔 접시에 담으면 끝!~




"우와! 신기하다!"
"당신 남편 제법이지?"
"정말!"
아내 앞에서 어깨가 으쓱해진 남편입니다.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페트병의 공기압을 이용해서 달걀노른자를 분리하는 법이었습니다.
신선한 달걀일수록 더 잘되며,
꾹 눌렸다가 공기를 넣으면 다시 복원이 잘되는 병이라야 합니다.
너무 부드럽거나 얇은 것보다 조금 두꺼운 게 더 잘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며칠 전에 올린 고명으로 올리는 달걀지단 깔끔하게 굽는 비법참고하세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8.15 13:46

남편이 극찬한 수박껍질 장아찌




날씨가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무서웠던 폭염도 사라지고 아침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고3인 딸아이
"엄마! 수박 주세요."
학교 갔다 와도, 간식으로 수박을 싸가는 녀석이라
떨어지지 않게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서철이라 그럴까요?
아니면 하우스 수박이 다 출하되어 없어서 그럴까요?
1통에 25,000원 ~ 30,000원까지 하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와! 수박가격이 왜 이래?"
"그러게. 너무 올랐네."
"그래도 딸이 좋아하니 하나 사 가자."
"알았어."

사실 수박 먹이고 나면 껍질이 처치곤란입니다.
비싸게 산 수박 음식쓰레기도 줄이고 껍질을 활용한 장아찌를 담가보았습니다.

여름방학 때 전통요리 연수를 받았는데 전통요리연구가님이 알려주는 비법입니다.


★ 수박껍질 장아찌 담그는 법

▶ 재료 : 수박껍질 1/2개, 양념 = 식초 : 진간장 : 꿀(설탕, 물엿) 1 : 1 : 1
             (껍질 두께에 따라 양이 다를 수 있으며 200ml 2컵 정도면 1통을 담글 수 있습니다.)

▶ 만드는 순서


㉠ 수박 겉껍질은 벗겨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 양념은 식초 : 꿀 : 진간장 = 1:1:1 이 되게 하고 양은 수박껍질이 잠길락 말락 한 정도
    (수박껍질에서 물이 생김)

 

 


㉣ 끓인 물을 뜨거울 때 부어준다.
㉤ 맛이 들 정도가 되면 다시 한 번 끓어 부어준다.

 

 

 



▶ 2번 끓인 수박껍질 장아찌




▶ 하룻밤 지나면 먹을 수 있답니다.



▶ 먼저 담가 두었던 장아찌입니다.



* 노을이가 몇 번 담가 본 결과,
조금 두툼하게 썰어야 더 아삭하고,
빨간 부분은 없이 하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 수박껍질의 효능

수박에는 인체에 유익한 리코펜(lycopene)과 시트룰린(citrulline)이 풍부한데, 시트룰린의 60%가 수박의 하얀 속살에 해당하는 껍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트룰린은 '천연 비아그라'로 불릴 만큼 혈관확장 및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입니다. 또 리코펜은 우리가 흔히 갈증이 날 때 그냥 베어 먹거나 파먹는 수박의 빨간 속살에 많고 전립선암을 막아줍니다.


혹시 정력이 달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올여름 수박을 자주, 많이 드시고 가급적 껍질도 버리지 말고 김치로 담가 드시길 권합니다.

특히 껍질 부위를 많이 섭취하면 협심증 등 심장병, 고혈압 등 혈관질환은 물론 발기부전 등 남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올여름 음식쓰레기도 줄이고,
남편 기력도 챙기는 수박껍질 요리 어때요?


아들은 선입감으로 입에 넣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우와! 장아찌도 아삭아삭 맛있네."
엄지를 치올립니다.
"당신 솜씨 짱이다!"
아내의 손맛에 길들어진 것인 줄 알면서도 은근 기분좋아집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이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클릭하셔서 다른 수박요리도 참고하세요
남편의 기력 챙기자! 수박껍질 이제 버리지 마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02.26 12:12


길거리표보다 맛있는 엄마표 순대볶음



딸아이는 순대볶음을 무척 좋아합니다.
늘, 시내만 나가면 사달라고 조르기에 함께 먹어봤습니다.
"왜 이렇게 달아?"
"달콤한 맛에 먹는 거지."
"그런가?"
포장마차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엄마가 집에서 해 줄게."
"그러시던지."

휴일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영어학원을 다녀왔습니다.
"엄마! 뭐 먹을 거 없을까나?"
"순대볶음 해 줄까?"
"네~ 네!~"
목소리 톤이 달라집니다.
"알았어. 금방 해 줄게."
뚝딱 맑은 도마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 길거리표보다 맛있는 엄마표 순대볶음

재료 : 순대 300g, 봄동 1/2포기,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 참나물, 
양념 : 고추장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사과 1/2개,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달콤한 맛을 더 내시려면 올리고당을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 만드는 순서


㉠ 순대는 찜통에 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각종 채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 사과는 갈아주고 양념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준다.



㉣ 양념에 순대와 채소를 넣고 살짝 버무려주듯 익혀낸다.


 

㉤ 마지막에 참나물을 올려준다.


▶ 완성된 순대볶음




 





▶ 양념에 밥까지 볶아 먹습니다.



"우와! 맛있다! 역시 엄마표가 최고!"
"다행이네"
"잘 먹었습니다. 다녀올게요."
맑은 목소리로 대답하고 독서실로 향합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공부는 물론 자신의 몫입니다.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잘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먹거리뿐입니다.

우리 딸 화이팅^^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2.02.09 06:01

건강 밥상을 위한 천연 조미료 만드는 비법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조미료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자니 맛잉 없어서 고민이라면, 친숙한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보세요. 건강은 물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도우미입니다.

화학조미료는 음식의 맛과 향을 높이는 '향미증진제', 즉 식품첨가물을 말합니다. 이는 자연 그대로의 먹을거리가 아닌, 인공적ㅇ로 합성해서 만든 조미료입니다.
L-글루탐산나트륨(MSG)은 성장기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 길들여진 입맛과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추운 겨울에 필수인 국물 요리를 하려면 깊은 감칠맛 내는 조미료를 빼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감칠맛 내는 글루탐산이 들어있는 식재료가 바로 표고버섯, 쇠고기, 닭고기, 다시마, 미역, 멸치 등입니다. 따라서 이들 재료로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는 화학조미료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서서히 자연스러운 감칠맛에 적응하게 해주면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밥상을 차리는데 매우 요긴한 식재료가 될 것입니다.





* 이것만 있으면 화학조미료 필요없어!

1. 다시마

다시마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철, 요오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더없이 좋습니다. 다시마의 영양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다시마 국물을 우려낼 때에는 불의 온도에 신경 써야 합니다. 다시마를 끓이는 온도가 너무 높으면 비릿한 점액이 나와 맛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마 국물은 국, 찌개, 조림은 물론 김치 양념, 물김치 국물, 양념장 등 거의 모든 요리에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2. 멸치

 

멸치는 칼슘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멸치에는 불포화지방신신 EPA와 DHA가 들어 있어 두놔 발달에 좋고, 국물을 내면 천연의 감칠맛이 납니다. 멸치 가루를 만들 때 내장과 함께 갈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꼭 내장을 제거하고 팬에 달달 볶은 후 바짝 말려 비린내가 나지 않는 상태로 분쇄해야 합니다.





3. 새우

새우는 칼슘과 무기질이 많으며 특히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멸치와 마찬가지로 약한 불에 살짝 볶아 곱게 갈아서 사용합니다. 해산물이 주재료인 요리에 사용하면 은근히 느껴지는 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낙지볶음, 해물전골, 해물찜, 매운탕 등은 물론 수제비와 칼국수 반죽, 전 반죽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또한 김치 담글 때 넣으면 감칠맛이 납니다.






4. 북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북어는 다른 국물이 필요없을 정도, 바싹 건조한 북어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지느러미, 굵은 뼈 등을 제거하고 살을 발라냅니다.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 수분을 날린 후 곱게 갈아 북어의 구수한 맛이 어울리는 요리에 사용해 보세요. 된장찌개, 찜, 탕 요리에는 좋으나 맑은국에는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북어의 입자가 국물 속에서 불면서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입니다.





5. 생강

생강은 소화를 돕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데 고기나 나물무침, 찌개 등에 넣으면 깔끔한 맛이 납니다. 다진 생강을 음식에 넣고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는데, 말린 가루를 넣으면 산뜻한 생강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생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찜통에 찐 다음 채반에 널어 바싹 말린 후 분말기에 갈면 손쉽게 가루 양념을 만들 수 있습니다.





6. 표고버섯

마른 표고버섯을 물에 우리는 것 보다 가루로 만들어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납니다. 표고버섯 가루는 잘게 부수어 바싹 말린 후 곱게 갈아야 요리에 넣을 때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단맛과 향이 강해 약간만 사용해도 됩니다.













★ 설탕 대신 천연 재료로 단맛 내기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설탕 껌이나 과자 등을 많이 시판하고 있지만, 무설탕 제품이라는 표기가 있다고 해서 모두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설탕 제품에는 서랑 대신 단맛을 내는 당류를 넣은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단맛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맛을 낼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양파

양파는 그냥 먹으면 맵지만 익히면 단맛이 매우 강해집니다. 양파를 다져서 충분히 볶아 넣으면 설탕없이 단맛을 내기에 충분합니다. 소스에 단맛을 내려면 갈아서 넣으면 됩니다.












2. 대추

단백질과 당류,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위장이 약해 소화가 잘 안 되는 아이,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밤에 깜짝 놀라며 식은땀을 흘리는 아이에게 먹이면 좋습니다. 대추 양념은 이유식, 영양밥, 떡, 빵, 음료 등에 다양하게 넣어 먹이고, 대추 물은 화채 등 시원한 음료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3. 사과, 배, 복숭아

단맛이 나는 소스를 만들 때 과일을 활용해 보세요. 사과나 배 등 단맛이 강한 과일은 즙을 짜서 사용하고 복숭아는 제철일 때 저렴하게 구입해 슬라이스해서 건조한 후 곱게 갈아 탕수육 등 중화요리, 드레싱에 사용하면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이 요리와 잘 어우러집니다.









4. 단호박

 

호박은 잘 익을수록 단맛이 높아집니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아이에게 간식으로 먹이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 A, C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에게 좋은 재료로 꼽을 수 있습니다.









5. 양배추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것이 바로 양배추입니다. 샐러드에 양배추를 넣으면 드레싱에 설탕 넣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할 때마다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한 달 정도 먹을 분량을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은 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보관할 때 냉동실 냄새가 조미료에 밸 수도 있으니 밀폐력이 좋은 그릇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는 맛도 좋고 건강도 좋은 밥상을 차리는데 매우 요긴한 비법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초보 탈출, 맛있는 요리를 위한 기본다지기




얼마 전, 결혼한 지 1년이 된 후배를 만났습니다.
"언니! 언니는 어떻게 요리를 잘해?"
"잘하긴, 주부 경력이 얼만데."
"그래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지."
"하긴, 타고나는 것 같기도 해."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하는 부엌일 돕는 걸 즐겨워했으니까 말입니다.

태어나 처음 밥을 한 것이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로 기억합니다.
매일같이 들 일을 나가 늦게 들어와서는 또 가족들을 위해 밥을 하며 사시는 엄마의 모습이 안쓰러워
'내가 밥을 해 놓으면 엄마가 좀 편안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쇠솥에 불을 지퍼 밥을 하다 보니 물 조절도 어렵고 그야말로 3층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이쿠! 우리 막내가 밥을 다 해 놓았네."
".................."
"잘했어. 잘했어."
그저 칭찬만 해 주셨습니다.

그날 저녁에 엄마는 정식으로 밥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밥물은 손등 위로 올라오게 하고, 솥뚜껑이 달거락 거리며 김을 내 품으면 조금 있다가 피어오르는 나무를 꺼내고 재로 살짝 덮어두면 저절로 뜸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부터는 엄마의 칭찬이 듣고 싶어 매일 저녁밥을 해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막내! 들어가서 공부해!"
"싫어. 엄마 옆에 있을래."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 엄마가 하시는 모습을 보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물론,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저는 노력과 정성이라 여깁니다.
처음 실패를 하고 나면 두 번은 실수하지 않도록하고 정성만 들어가면 다 맛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기 때문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간단한 요리법입니다.

 

★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방법과 순서 익히기

㉠ 먼저, 요리할 음식을 정합니다.
㉡ 요리하기 전에 만드는 방법을 꼼꼼하게 읽습니다.
㉢ 필요한 음식재료와 양념을 준비합니다.
㉣ 음식재료를 손질하여 필요한 분량만큼 접시에 담아 준비합니다.
㉤ 만드는 방법 순서에 따라 요리를 시작합니다.
㉥ 완성된 음식은 보기 좋게 담습니다.
㉦ 주변 정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 요리 시 위생은 필수!

1)손 씻기
㉠ 요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음식 재료를 다듬거나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지 않으면 깨끗이 씻어 놓은 음식 재료를 다시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또 요리를 먹기 전에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2) 복장
㉠ 옷은 가급적 편한 옷을 입고 앞치마를 입습니다.
㉡ 요리하기 전에 소매는 올리거나, 짧은 옷을 입습니다.
㉢ 머리카락이 긴 경우, 하나로 묶어 음식에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3) 칼사용법

㉠ 칼의 손잡이를 손가락으로 감싸 안듯이 잡습니다.
㉡ 칼을 잡지 않은 손은 손가락 끝을 오므려 재료를 줍아줍니다.











★ 맛있는 요리를 위한 국물 내는 방법

1) 멸치국물(2인분)
    ▶ 재료 : 국물용 멸치 5~6마리, 다시마 6g(1조각, 6cm *6cm), 물 600ml((3+1/3컵)
    ▶ 만드는 방법
      ㉠ 멸치 머리는 떼어내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없앱니다.
      ㉡ 다시마를 깨끗이 닦습니다.



㉢ 찬물에 멸치, 다시마를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입니다.
㉣ 한번 끓으면 불을 줄여 5~6분을 더 끓입니다.
㉤ 건지기로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 주의 : 너무 오래 끓이면 비린내가 나므로 5~6분만 끓여주세요.





2. 고기 국물(2인분)
    ▶ 재료 : 쇠고기 양지 100g, 통마늘 2쪽, 대파 흰 부분 1대, 물 600ml((3+1/3컵)
    ▶ 만드는 방법
      ㉠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 냄비에 물을 붓고 고기와 마늘, 대파를 넣어 끓입니다.



㉢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약 20분 정도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 주의 : 국물용 쇠고기는 기름기 없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적당합니다.
             끓을 때 생기는 거품은 깨끗이 걷어내야 국물이 맛있습니다.
             (녹차 티백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맛있는 요리를 위한 요리재료 삶는 방법

1) 콩나물 삶는 방법
 ㉠ 콩나물은 콩 껍질이 벗겨지도록 물에 잘 흔들어 씻어줍니다.
㉡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콩나물이 1/3 정도 잠길 만큼 물을 부은 다음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뚜껑을 닫아 3~5분간 익힙니다.



※ 주의 :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므로 뚜껑을 꼭 닫고 삶으세요.

             콩나물은 삶은 후 찬물에 헹구지 않습니다.




2) 시금치 삶는 방법
  ㉠ 시금치는 다듬어서 물에 씻어줍니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굵은 소금을 약간 넣은 후 시금치를 넣고 데칩니다.
  ㉢ 데친 후에는 반드시 찬물로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 주의 : 나물을 데칠 때에는 굵은 소금을 사용합니다.

장기간 삶으면 채소에 있는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는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3) 고구마 삶는 방법

▶다시마를 넣으면 감자와 고구마가 빨리 익는다?

고구마나 감자에 다시마를 넣었을 때 더 빨리 익는 현상은 다시마 잎에 보면 알긴산 나트륨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알긴산 나트륨에 의해서 끓는점이 상승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 뜨거운 고구마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찌기 전에 중앙에 칼집을 고구마 껍질에만 살짝 넣어주세요.
   (너무 깊이 넣으면 고구마가 부러집니다












▶ 촉촉한 물 고구마가 필요 할 때!
   ㉠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넣고 물을 고구마가 잠길 정도로 넣은 후 뚜껑을 딷고 끓입니다.
   ㉡ 젖가락을 찔러서 부드럽게 다 들어가면 완성!







▶ 푹신푹신 밤 고구마가 필요할 때!

   ㉠ 고구마를 깨끗이 씻습니다.
㉡ 찜통이나 냄비에 물을 넣고 찜 망을 놓은 후 고구마를 올려놓고 뚜껑을 닫고 끓입니다.
㉢ 젓가락을 찔러서 부드럽게 다 들어가면 완성!







4) 계란 삶는 방법

㉠ 냄비에 계란을 넣고 물을 계란이 잠길 정도로 부은 후, 소금을 넣어 10~12분정도 삶습니다.
㉡ 다 삶아진 계란은 바로 찬물에 식혀야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머그잔 하나면 완숙과 반숙을 동시에~

㉠ 냄비와 머그잔에 달걀을 넣어준다.

㉡ 약 15분 동안 삶는다.

머그잔에는 금속보다는 열전도율이 낮은 도자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머그잔 밖은(냄비) 100℃로 끓고 있어도 머그잔 안은 더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반숙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쉬운 방법이 참 많습니다.
초보 탈출! 할 수 있겠지요?
내 가족을 위한 요리 시간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10.24 06:00


일주일의 여유와 밑반찬, 이런 맛에 요리가 즐겁다.




주말엔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비가 왔습니다.
가뭄에 메말라 있던 나무와 채소가 흠뻑 물기를 머금을 수 있었던 반가운 가을비였습니다.

휴일 아침도 일찍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모두가 잠자는 시간에 일어나 부엌에서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어릴 때 친정엄마도 새벽같이 일어나 가족을 위한 손놀림을 하셨습니다.
멀리 기차를 타고 통학하는 오빠를 위해서 말입니다.
늘 엄마가 했던 것처럼 나 또한 닮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아니, 자식을 위한, 가족을 위한 그 마음 반만이라도 닮고 싶기도 합니다.



▶ 완성된 반찬



1. 마김치

▶ 재료 : 장마 1개, 고춧가루 3숟가락, 새우젓 1숟가락, 찹쌀풀 반컵, 잔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는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를 해 둔다.
㉡ 찹쌀풀과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둔다.
㉢ 잔파를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아삭 아삭...정말 신기한 맛이었답니다.
평소 마를 갈아 주어도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김치를 담가주니 잘 먹었습니다.






2. 양파지


▶ 재료 : 양파 5개, 양념장(진간장 : 설탕 : 식초=1:1:1) 2컵
▶ 만드는 순서


㉠ 양파는 동그란 모양이 나도록 썰어둔다.
㉡ 양념소스는 끓여 식혀둔다. 
㉢ 양파를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된다.
    2~3일 후에는 먹을 수 있습니다.





3. 톳나물


▶ 재료 : 톳 2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게 썰어둔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콩나물 몰무침


▶ 재료 : 콩나물 100g, 몰 1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과 몰은 깨끗하게 씻어 물 반 컵을 붓고 삶아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물이 자작하게 국물처럼 차게 해 드시면 좋습니다.
먹거리 많지 않던 시절, 큰 집 제사에 가면 푸짐하게 해서 내 놓곤 했던 큰엄마가 생각나는 추억의 맛입니다.





5. 무나물


▶ 재료 : 무 150g 정도, 풋고추 1개, 깨소금, 참기름,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와 고추는 곱게 채 썰어 둔다.
㉡ 무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썰어 둔 고추를 넣고 색을 살려내면 완성된다.




 

6. 호박새우젓 볶음


▶ 재료 : 애호박 1개, 간장 2숟가락, 당근,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조금 굵게 채 썬다.
㉡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호박과 새우젓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7. 두부, 새송이, 파래전


▶ 재료 : 두부 1모, 새송이 버섯 3개, 파래 150g, 밀가루 1컵, 달걀 1개 물 반컵, 올리브유, 소금, 아몬드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와 새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을 해 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 파래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물 반 컵을 붓고 곱게 갈아준다.
㉣ 갈아 둔 파래와 달걀 1개, 밀가루 소금을 넣고 구워내면 완성된다.

 


 

▶ 곱게 담아 아몬드를 잘게 다져 올려 준다.
고소한 맛이 전해옵니다.




 

8. 가지나물


 ▶ 재료 : 가지 3개,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반으로 잘라 쪄준다.
㉡ 손으로 죽죽 찢어서 무쳐주면 완성된다.

엄마가 가마솥에 밥을 하면서 얹어 무쳐주었던 방법입니다.
추억의 맛입니다.





9. 생미역줄기 볶음


▶ 재료 : 생미역 줄기 200g, 간장 2숟가락, 멸치 다시물 5숟가락, 올리브유,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 줄기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 준다.
㉢ 미역줄기, 간장, 멸치다시 물을 넣고 볶아준다.
㉣ 맛이 들면 당근을 넣어 마무리한다.




10. 건새우 호두조림


▶ 재료 : 건새우 50g, 호두 15개 정도, 깨소금 약간
             양념(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다시 물 5숟가락, 마늘)

▶ 만드는 순서


㉠ 양념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준다.
㉡ 끓인 양념에 새우와 호두를 넣어 주고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 한다.






11. 아삭 고추 김치


▶ 재료 : 아삭 고추 20개 정도, 양념장 반 컵

▶ 만드는 순서


㉠ 아삭 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빼고 소금간을 해 둔다.
㉡ 양념을 발라주고 안쪽에 양념장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12. 닭봉 김치말이 찜


 ▶ 재료 : 닭봉 1팩(10개 정도), 묵은지 1/4쪽, 멸치다시 물 한 컵

▶ 만드는 순서


㉠ 닭봉은 손질하여 묵은지에 돌돌말아준다.
㉡ 말은 닯봉을 담고 멸치 육수 한 컵을 부워 보들보글 끓여준다.

 

 


㉢ 묵은지는 손으로 쭉쭉 찢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 팥밥




13. 쇠고기 박 맑은국


▶ 재료 : 박 200g, 쇠고기 200g, 간장 3숟가락,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 3컵에 박과 쇠고기를 넣어 끓여준다.
㉢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잠자기 전에 우리 아이들은 꼭 일어나야 할 시간을 말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엄마! 나 내일 아침 8시까지 학교 가야 해!"
"엄마! 나도 8시까지 학원가야 해!"
"그럼 같은 시간에 일어나면 되겠네. 알았어."
요리를 마치고 녀석 둘을 깨웠습니다.
"일어나야 할 시간이야."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도 주섬주섬 챙겨 씻고 옷을 입습니다.
"여보! 몇 시야?"
"7시 30분"
"큰일 났네. 나 늦었어."
"일요일인데 어디가?"
"응. 마라톤 대회 홍보 가기로 했어."
"밥은 먹고 가야지?"
"늦었어."
"상 차려 놓았어."
씻지도 않고 세수만 하고 후다닥 나가버립니다.

두 녀석 맛있게 먹고 학교로 향하였습니다.
평생 아침밥은 꼭 챙겨 먹는 남편이라 걱정이 되어
'휴게소라도 들어가 뭘 챙겨 드세요.'라고 문자를 넣었습니다.





"역시, 당신이 해 주는 게 최고여~"
맛있다고 하는 걸 먹었는데 영 아니었다는 말을 합니다.

주부는 바로 이런 맛에 요리를 하나 봅니다.
가족이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되니 말입니다.

두 시간가량의 시간을 투자하고 나면 일주일이 행복하답니다.
닭봉 김치찜 자리에 메인 요리 하나씩 올리고 국만 끓여내면 훌륭한 식탁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도 행복 가득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빕니다.^^






요리가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10.14 06:01


대박 맛집에서 배운 고등어조림 비법



며칠 전, 제법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낯선 분들이라 카메라를 들고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밥 한 그릇을 뚝딱 다 비우고 난 뒤 화장실에 다녀오는 길에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사장님, 어떻게 하는데 고등어조림이 그렇게 맛있어요?"
"입에 맞던가요?"
"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 비법을 알려줄 수 있어요?"
"네. 가르쳐 드리지요."
"장사하시는데 지장 없겠어요?"
"고등어 한 가지로 승부 거는 건 어렵기 때문에 괜찮아요."
사장님이 아주 자세하게 비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마트에 가서 4천 원을 주고 두툼한 고등어 한 마리를 사 왔습니다. 




1. 가을 고등어가 왜 맛있을까?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
너무 맛있어서 며느리 주기는 아깝다는 뜻이랍니다. 고등어의 산란기는 여름입니다. 산란을 마친 고등어는 겨울을 나기 위해 가을에 먹이를 양껏 먹어둡니다. 이에 따라 지방 함량이 높아져(20% 이상) 기름이 자르르 흐릅니다.
등푸른생선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산이 지방 대부분을 차지해 EPA. DHA의 하루 권장량인 1~2g을 채우는 데는 고등어 100g이면 된답니다
.




2. 고등어의 영양가

고등어는 100g당 20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운동하거나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 좋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DHA 물질이 황반부 변성이라는 (망막)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고기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 뒤에 충격흡수장치가 필요한데 이것을 안와지방이라고 합니다. 이 안와지방에 DHA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는 뇌 속에 있는 신경세포인 시냅스에 영향을 줘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고등어를 조심하라?

고등어는 산화, 부패하기 쉬운 식품이기 때문에 신선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죽은 직후에 히스티딘이라는 물질이 산소와 결합함으로써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으로 바뀌어서 안면 홍조나 홍반, 두드러기, 발진 등을 일으킵니다.

우유에 담가 두는 경우에 알레르기 현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4. 고등어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1. 쌀뜨물에 살짝 담가 두었다 조리한다. 
  (쌀뜨물의 녹말기가 생선의 비린내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조릴 때 쌀뜨물 몇 숟가락을 넣어도 효과가 있음.)

2. 무의 매운맛 성분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흔히 고등어 요리를 할 때 무를 함께 넣어주는 이유입니다.) 

3. 황기. 함초를 쓰면 아주 부드러워지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황기는 고등어의 육질을 아주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고, 함초는 미네랄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다 보니 비린내가 제거되는 것입니다.)



5.고등어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오메가 3 지방산의 하나인 EPA는 몸의 콜레스테롤 대사에 변화를 일으켜서 심장병이나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6. 대박 맛집 사장님이 알려주는 고등어조림의 비법

▶ 재료 : 고등어 1마리, 무 1/4쪽, 풋고추 3개, 대파 약간
              양념(양파 1/2개, 붉은 고추 2개,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마늘 약간) 멸치육수 1컵

▶ 만드는 순서

㉠ 물 2컵과 다시마 2조각, 무 1/4쪽, 멸치를 넣고 다시 물을 만들어 준다.
㉡ 양파 1/4개와 붉은 고추는 믹스기에 갈아둔다.
㉢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을 넣고 ㉡과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다시 물이 우러나면 잘 익은 무는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냄비에 깔아준다.
㉤ 멸치다시 1 컵과 무, 고등어 위에 양념을 부어준다.
㉥ 고등어가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준다.
㉦ 자작하게 졸여지면 썰어둔 풋고추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보글보글 끓는 소리까지 맛있습니다.





▶ 완성된 고등어조림


▶ 맛이 제대로 들어 무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 부드러운 살이 입에 살살 녹습니다.




고등어가 가을 생선이란 걸 아셨습니까?
전어와 함께 지방 함량이 높아 더 맛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오일장에 가셨다가 돌아오실 때 꼭 사 오셨던 고등어입니다.
가마솥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 먹던 그 맛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추억의 맛을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나를 닮아 조림보다 구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입맛 확 사로잡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09.30 06:01


차례상에 올렸던 북어의 변신! 보푸라기 주먹밥




지난 휴일 아침밥을 먹고 난 뒤 고등학생인 두 녀석은 학교로 남편과 외출준비를 하였습니다.
밥상 까지 물리고 설거지까지 끝냈는데 아들이 하는 말,
 "엄마! 나 도시락 싸 갈래."
"야! 진작 말을 해야지. 시간 없어. 그냥 사 먹어."
"사 먹는 것 맛없어. 그리고 왔다갔다 시간 아까워."
중간고사를 얼마 남기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할 수 없이 밑반찬 만들어 놓은 게 생각나 후다닥 만들어 주었습니다.





★ 북어 보푸라기 만들기

▶ 재료 : 북어 1마리,
▶ 만드는 순서


㉠ 강판에 북어포를 잡고 밀며 내려준다.
㉡ 부드러운 보푸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 3등분 해 줍니다.

 

 


㉣ 흰색 : 소금, 설탕, 깨소금으로 무쳐준다.
㉤ 검은색 : 간장 1숟가락, 설탕, 깨소금을 약간 넣어 무쳐준다.
㉥ 붉은색 :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깨소금 넣어 무쳐준다.

 

 

▶ 완성 된 북어 포푸라기





2. 북어보푸라기 주먹밥 만들기


▶ 재료 : 북어포 1마리(삼색 보푸라기) 밥 1공기, 깨소금, 참기름, 묵은지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를 잘게 다지고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동글동글 뭉쳐준다.



㉡ 밥을 보푸라기에 입혀주면 완성됩니다.



 

▶ 완성된 북어 포푸라기 주먹밥



그저 엄마가 해 주는 건 다 맛있다고 하는 아들입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녀석이 하는 말,

"엄마! 오늘 도시락 짱이었어."
그냥 보푸라기를 먹으라고 했더니
"이게 무슨 맛이야?" 했는데 최고의 찬사를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잘 먹어줘서.....ㅎㅎㅎ

고슴도치 엄마가 되었답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08.08 06:01

무더운 한여름! 여유로운 식탁 차리는 노하우



폭염 주의보까지 내린 남녘은 푹푹 찌는 무더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제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아무런 피해 없이 비켜가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휴일 아침은 더 바쁘게 시작합니다.
26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휴일도 평일과 같은 날이 되곤 합니다.
더 누워 있고 싶어도 기계처럼 눈이 뜨이고 허리가 아파 벌떡 일어나 집안일을 하곤 합니다.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집니다.

후다닥 냉장고 문을 열고 맑은 도마 소리를 내어봅니다.
내 남편을 위해서
내 아이를 위해서
정성 들여 조물락 조물락 맛을 냅니다.
새벽녘이라 무더위도 가라앉아 있어 가스 불 앞에 서 있어도 더운 줄을 모릅니다.







1. 두부 햄 조림

▶ 재료 : 두부 1모, 마늘 햄 100g, 풋고추 2개, 진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멸치육수 반컵,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둔다.
㉡ 햄도 두부크기로 썰어주고 풋고추도 어슷썰기를 한다.
㉢ 냄비에 햄을 먼저 볶아주고 두부와 양념을 넣어 졸여준다.
㉣ 거의 졸여지면 풋고추와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2. 깻잎지


▶재료 : 깻잎 20단 - 진간장 1컵 :  다시멸치 육수 반컵 = 3 : 1 정도
              
고추가루 3숟가락, 간마늘 약간, 양파 1개, 당근 반개


▶ 만드는 순서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둔다.
㉡ 양파와 당근은 곱게 채썰고 양념장을 만든다.
㉢ 2~3장씩 놓고 켜켜이 양념을 발라주면 완성된다.




3. 모듬 버섯볶음

▶재료 : 건표고버섯 30g, 팽이버섯 1봉, 새송이버섯 1개,  간장 1숟가락, 양파 1/4개,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표고는 물에 불려둔다.
㉡ 새송이버섯, 양파, 풋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고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 버섯이 익으면 팽이와 풋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 준 뒤 깨소금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4. 골뱅이 브로콜리조림

▶재료 : 골뱅이 1캔(400g), 브로콜리 1송이, 붉은 파프리카 1/2개
             멸치육수 반 컵, 진간장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골뱅이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치고 파프리카와 함께 썰어둔다.
㉢ 골뱅이와 양념장을 붓고 끓여준다.
㉣ 맛이들면 브로콜리와 파프리카를 살짝 익혀 마무리한다.





5. 땅콩 새우조림

▶재료 : 땅콩 100g, 건새우 50g, 풋고추 2개, 
              진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반컵, 올리고당 2숟가락, 간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땅콩은 삶아 양념을 넣어 졸여준다.
㉡ 맛이 들면 건새우와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6. 멸치 잔파 무침

▶재료 : 손질한 멸치 100g, 잔파 약간
              
고춧가루 2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멸치 육수 5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손질해 둔다.
㉡ 냄비에 멸치와 양념을 넣고 살짝 볶아준다.
㉢ 썰어 둔 잔파를 넣고 숨이 죽지 않게 얼른 불을 끄고 마무리한다.





7. 수삼 열무물김치

▶재료 : 열무 1단, 붉은 파프리카 2개, 수삼 5뿌리, 적양파 2개, 청양고추 5개, 마늘 약간
             보리가루 3숟가락, 굵은 소금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깨끗하게 씻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둔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보리풀을 끓여준다.(열무가 잠길 정도)
㉢ 파프리카, 수삼, 양파도 먹기좋게 썰어둔다.
㉣ 열무가 숨이 죽으면 썰어둔 채소와 마늘을 넣고 식혀 둔 보리풀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8. 고구마 줄기 볶음

▶재료 : 마른 고구마줄기 70g,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들깻가루 1숟가락,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약간

▶ 만드는 순서

㉠ 고구마 줄기는 물에 불렸다가 삶아 썰어둔다.
㉡ 간장과 마늘, 육수,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무친 고구마줄기를 볶아준다.
㉣ 들깻가루를 풀어 간을 맞추어주면 완성된다.





9. 어묵 감자조림

▶재료 : 어묵 2장, 감자 2개, 당근 약간, 풋고추 2개
             
진간장 3숟가락:  다시멸치 반 컵, 올리고당 2숟가락,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데쳐낸 어묵은 감자와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어준다.
㉢ 육수와 감자를 먼저 넣어 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어묵과 당근을 넣어 졸여준다.
㉤ 익으면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10. 양파 새우살 볶음

▶재료 : 양파 1개, 새우살 100g, 간장 1숟가락, 간마늘 약간, 양파 1/2개, 파프리카 반 개씩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우살은 깨끗이 씻어두고 양파와 파프리카는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에 마늘향을 내 주고 새우살을 볶아준다.
㉢ 새우살이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11. 무말랭이 무침

재료 : 무 말랭이 50g, 고춧가루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말랭이는 물에 불려둔다.

㉡ 물기를 뺀 무말랭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12. 오이맛살 무침

재료 : 오이 1개, 맛살 3개, 간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오이는 굵은 소름으로 깨끗하게 씻어 어슷썰기를 해 준다.
㉡ 맛살도 어슷썰기를 해 오이와 함께 넣어 양념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13. 황태 콩나물국


재료 : 황태 1마리, 콩나물 70g, 대파,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간장 2숟가락, 마늘약간 
              멸치 육수 4컵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만들어 준다.
㉡ 황태는 가위로 잘라 넣어주고 손질한 콩나물도 넣어준다.
㉢ 붉은 고추, 청양초, 대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지막에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일주일의 여유를 누리기 위한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즉석에서 바로 해 먹는 게 최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바삐 뛰어다니는 직장인이라면 이런 방법도 괜찮을 것입니다.




첫째, 김치 장아찌류는 수월할 때 먼저 담가둔다.

        (깻잎지, 열무 수삼 물김치, 무말랭이)
둘째,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않는다. 100g ~ 150g 정도로 밥 공기량.
셋째, 여름엔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무침보다는 조림이나 볶음을.
넷째, 먹을 때는 철저하게 들어먹기(젓가락질을 하면 침이 녹아들어 더 빨리 상함)
다섯째, 두뇌 회전을 돕는 견과류는 꼭 올린다.
여섯째, 한꺼번에 모두 식탁 위에 올리지 말고 음식을 돌려가며 낸다.
         저녁엔 오리 훈제 넣은 샐러드 하나와 김치, 조림 3~4가지 정도로 차려내고,
         오늘 아침엔 돼지고기를 넣은 순두부찌개와 몇 개의 반찬만 차려내었다.


이렇게 차려내면 일주일 내내 여유롭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

"엄마! 잘 먹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던지는 한 마디로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1.08.05 05:30

식재료 영양 손실을 막는 똑똑한 조리법



오늘 밭에서 캐온 농산물을 바로 조리해 밥상에 올렸다고 해도 그 농산물의 영양을 고스람히 밥상에 담기란 힘이듭니다. 식재료가 싱싱한 것도 중요하지만 식품의 조리방법에 따라 채소와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분 섭취량이 달라집니다.





★ 채소의 비타민 파괴를 줄이는 조리 노하우


1. 무침은 먹기 직전에 양념에 버무린다.
생채나 냉채 무침을 할 때에는 먹기 직전에 양념을 버무려야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채소를 데칠 때는 소금을 넣는다.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비타민이 빠져 나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당근은 기름에 볶는다.

당근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A는 기름에 잘 녹으므로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면 비타민의 흡수가 더 잘 됩니다.




4. 천연 세제나 소금물에 씻는다.

믿을만한 유기농이나 친환경으로 재배된 식재료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베이킹소다나 소금, 식초, 숯 등을 이용해 보세요. 산성 성분인 농약은 알칼리 성분인 베이킹소다나 식초에 중화됩니다. 음양이론에 따르면 음성인 농약을 양성인 소금이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 숯은 미세입자가 오염물질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해 농약이나 환경호르몬을 흡착합니다.

5. 조리시간을 단축한다.
가열에 의한 비타민 파괴를 최소화 하는 조리법은 전자레인지에 이용하는 것. 전자레인지는 맛과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6. 생으로 먹는다.
당근을 비롯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채소에 있는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육류, 생선류 등 단백직 식품 건강하게 조리하는 법

1. 기름기를 제거한다.
육류를 조리할 때는 지방질이 적은 부위를 선택해야 합니다. 혹 지방이 붙어있으면 제거하고 조리합니다. 육가공식품은 지방이 많을 뿐 아니라 짠맛이 강하므로 피합니다.

2. 천연 양념을 활용한다.
음식을 약간 싱겁게 먹으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간이 싱거울 때는 소금 대신 마늘, 식촏 등의 향신료를 조금 사용합니다. 생선조림은 싱겁게 만들어 국물까지 먹어야 그 안에 우러난 DHA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조림에 많이 쓰이는 고등어를 요리할 때는 레몬즙을 약간 뿌려 비린내도 없고 비타민 C도 섭취합니다.

3. 등 푸른 생선은 참기름을 넣어 조리한다.
단백질의 보고인 등 푸른 생선을 요리할 때 참기름을 넣으면 DHA와 EPA 등 필수지방산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생선은 깨끗하게 손질한다.
생선 비늘을 모두 제거하고 지느러미를 잘라내야 각종 오염물질과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생선의 점액이나 피도 깨끗이 제거해야 오염물질을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다. 구이나 조림용으로 손질한 생선은 2배 정도로 희석한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 사용하면 독성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선 국물이 끓어오를 때 떠 오르는 거품은 반드시 제거하도록 합니다.

5. 조개류는 충분히 해감한다.
조개류는 맑은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 어두운 곳에서 충분히 해감한  후 조리하도록 합니다. 또한 꼬막같이 주름이 많은 껍데기는 굵은소금을 뿌려 박박 씻어야 오염물질이 떨어져 나갑니다. 껍질이 매끈한 조개류도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굴이나 조갯살은 무즙을 뿌려 씻는다.
굴이나 조갯살은 무즙을 뿌려 살살 버무리면 무즙에 오염물질이 흡착되어 나옵니다. 오징어나 낙지, 주꾸미 같은 것은 흡판에 오염물질이 많이 붙어 있으므로 굵은소금이나 밀가루 등을 뿌려 박박 문질러 씻은 후 휑궈서 사용합니다.

알고 조리하면 건강이 보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08.01 05:50


일주일의 여유, 푹푹 찌는 무더위 집 밥이 최고!




윗지방에는 비가 많이 왔지만, 남녘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해운대에는 많은 사람이 붐비는 주말이었다고 합니다.


창밖에는 아침부터 매미가 목청껏 울어댑니다.
주말, 늘 같은 시간이면 알람이 울지 않아도 눈이 뜨입니다.

혼자 일어나 토닥토닥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봅니다.





1. 취나물볶음


▶ 재료 : 마른 취나물 50~70g, 멸치육수 3숟가락,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중불에서 푹 삶아 씻어 간장과 육수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 주고 취나물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된다.




2. 표고버섯 볶음


▶ 재료 : 마른 표고버섯 50~70g, 양파 1/2개, 파프리카 1/2개,
              멸치육수 3숟가락, 간장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버섯은 미리 불러두고 양파와 파프리카는 곱게 채 썰어둔다.
㉡ 불린 버섯은 육수와 간장으로 조물조물 무쳐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고 버섯을 볶다가 썰어둔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마무리한다.



 

3. 호박나물


▶ 재료 : 호박 1/2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멸치육수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 양파 당근은 채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 준다면 당근과 호박을 넣고 볶아준다.
㉢ 반쯤 익으면 양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3가지 나물입니다.




4. 메추리알 버섯조림


▶ 재료 : 메추리알 200g, 새송이 버섯 2송이, 파프리카 1/2개, 청량초 5개
              멸치육수 1/2컵, 진간장 1/2컵, 올리고당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육수와 메추리알을 먼저 졸여준다.
㉡ 메추리알에 맛이 들면 먹기 좋게 썬 버섯을 넣고 조려지면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5. 잔멸치 마늘볶음


▶ 재료 : 멸치 75g(반봉지), 마늘 10쪽, 청양초 3개,
              멸치육수 3숟가락,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와 간장을 넣고 이물질이 제거된 멸치를 볶아준다.
㉡ 맛이 들면 편마늘과 청량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6. 김 장아찌


▶ 재료 : 김 20장, 붉은고추 2개, 청량초 3개, 마늘 5쪽 
              멸치육수 1/2컵, 간장 1/2컵, 올리고당 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김은 절반으로 잘라 4등분 해 준다.
㉡ 육수와 간장 올리고당, 붉은 고추와 청량초 마늘을 넣고 끓여준다.
㉢ 썰어 둔 김에 간장소스를 부어주면 완성된다.


 


 

7. 코다리 조림


▶ 재료 : 코다리 1마리, 붉은고추 1개, 청량초 3개,
              멸치육수 3숟가락,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념장에 코다리를 넣고 졸여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붉은 고추와 청량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8. 오리고기 콩나물 무침


▶ 재료 : 오리고기 200g, 콩나물 100g, 팽이버섯 1팩, 고추장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삶아 무쳐둔다.
㉡ 양념해 둔 오리고기를 볶아준다.
㉢ 오리고기와 콩나물을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9. 두부 채소 샐러드


▶ 재료 : 두부 1/2개,  어린 잎채소, 약간
             키위소스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구워 식혀둔다.
㉡ 어린잎 채소도 물기를 빼 둔다.
㉢ 두부와 채소를 볼에 담고 키위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10. 양배추, 다시마 쌈


▶ 재료 : 양배추 1/4통, 다시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는 씻어 삼발에 쪄낸다.
㉡ 다시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11. 오이 부추겉절이


▶ 재료 : 오이 1개, 양파 1/2개, 부추 약간 
             양념장 :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양조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와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12. 감자된장국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2개, 풋고추 1개, 붉은고추 1개, 된장 1숟가락, 두부 1/2모, 마늘 당근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채소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가 끓으면 감자 먼저 넣고 된장을 풀어준다.
㉢ 나머지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 깻잎 장아찌


▶ 완성된 식탁


방학이지만 보충수업을 하고 있는 녀석들을 깨웠습니다.
"우와! 엄마 이건 뭐야?"
"김 장아찌야. 한 번 먹어 봐"
"맛있네"
오물오물 먹는 것을 보니 그저 예쁘기만 합니다.
이것저것 밥 위에 올려주면 아무 말 없이 받아먹는 아이들입니다.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밥상을 물리고 재택 학습으로 리포터 제출할 게 있어 도서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 달을 넘게 연수를 다니면서 가까이 살고 있는 언니 자동차를 얻어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 점심을 사 먹으러 나가기도 힘들 것 같아 만들어 놓은 반찬으로 도시락을 쌌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와! 맛있겠다 ."
"언니! 많이 먹어."
"응. 꼭 친정엄마가 차려주는 음식 같아. 정말 맛있어."
"입맛에 맞아 다행이네."
썰어 간 수박도 나눠 먹으니 더 달콤했습니다.
"언니, 밥 한 끼 사 주고 싶었는데."
"아휴! 배부르다.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

왔다갔다 시간 빼앗기지 않고, 시원한 등나무 그늘 아래 맛있게 먹고, 언니에게 찬사도 듣고, 리포터도 완성하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맞아!
집밥이 최고지!

즐거운 한 주, 행복한 8월 맞이 하세요.^^




정성을 기울이고 시간을 투자 하였기에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요리가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1.05.24 06:00


무한변신! 키친타올의 다양한 사용법

부엌살림을 하다 보면 늘 가까이하게 되는 키친 타올입니다.
프라이팬에 묻은 기름기도 쓱싹!
요리하고 그릇에 담는데 깔끔함을 주기 위해 쓱싹!
다용도로 이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자! 그럼 또 다른 이용법 한 번 보실래요?


1. 유리 그릇을 보관 할 때



유리그릇은 자칫 잘못하면 금이 가기 쉽습니다. 이럴 때 종이 타월을 유리그릇 사이에 한 장씩 끼워서 보관하면 그릇끼리 부딪혀 흠이 날 염려가 없어 좋습니다.



2. 기름병을 보관할 때



㉠ 식용유, 참기름, 물엿 등을 보관할 때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주면 흘러내리는 것을 흡수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기름이 흘러 지저분해지기 쉬운 기름병. 이런 기름병에 좋이 타월을 두른 다음 고무줄로 고정시키면 기름이 흘러도 종이 타월이 바로 흡수하므로 미끈거리는 일이 없어 좋습니다.




3. 간편하게 고추기름내기



고추기름을 만들 때 종이 타월을 두 겹으로 겹친 후 고춧가루를 가운데 놓고 그 위에 데운 기름을 붓습니다. 종이 타월이 필터 역할을 해 막은 고추기름만 아래로 빠지게 된답니다.






4. 냉동 전, 생선의 물기 제거



생선을 냉동하기 전에는 물기를 꼭 제거하도록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해동했을 때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종이 타월로 생선을 한 번 싸서 냉동하면 좋습니다. 생선에서 나오는 즙을 흡수해 깔끔해집니다.





5. 김을 보관할 때



플라스틱 그릇에 종이 타월을 깐 후 구운 김이나 튀긴 다시마를 보관하면 좋습니다. 종이 타월이 기름을 흡수해 오랫동안 바삭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프라이팬에 생선을 굽거나 튀길 때


전기 프라이팬에 아버님 제사 음식을 만들면서 옆에서 돕던 남편이 생선을 굽는데 뚜껑을 그냥 닫아두어 살이 다 쳐지는 일이 벌어질 뻔하였습니다.
"여보! 뚜껑을 닫으려면 키친타올로 덮어야 해!"
"왜?"
"그냥 닫으면 살이 처져서 상에 올리지도 못해!"
"알았어."

프라이팬에서 생선튀김이나 구이를 할 때는 그냥 뚜껑을 덮어놓으면 수증기가 생겨 생선살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종이 타월 두세 겹을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뚜껑을 덮으면 튀는 기름과 수증기를 종이 타월이 흡수하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05.16 06:00

일주일의 여유, 쉽게 따라 만드는 밑반찬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 내는 게 즐겁습니다.
내 남편이 아삭아삭,
내 아이가 오물오물,
맛있게 잘 먹어준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두 시간의 투자로 편안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어 나 또한 행복하니까 말이다.

그냥 후다닥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시간에 쫓기는 생활을 하다 보니 쉬는 날이면 습관처럼 하게 됩니다.

이번 주 우리 집 밑반찬 한 번 보실래요?



1.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재료 : 돼지고기 300g, 메추리알 200g, 청량초 6~7개, 
 양념장(멸치육수 반컵, 진간장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매실액기스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기름 제거를 위해)
㉡ 썰어 둔 돼지고기를 양념장에 넣고 먼저 졸여준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메추리알을 넣고 졸인다.
㉣ 맛이 들면 마지막에 썰어둔 청량초를 넣고 마무리 한다.
   (칼칼한 게 장조림의 맛을 살려줍니다.) 


2. 돌미나리 무침


▶ 재료 : 돌미나리 300g, 간장 3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미나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다.
㉡ 끓는 물에 데쳐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오이 양파무침


▶ 재료 : 오이 1개, 양파 1/2개 
             양념장(고추가루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어슷썰기, 양파는 채를 썰어둔다.
㉡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4. 감자 어묵조림


▶ 재료 : 감자 2개, 종합어묵 1팩(150g), 풋고추 2개
    양념장(멸치육수 5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매실액기스 2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어묵은 사각 썰기를 해 준다.
㉡ 멸치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고 볶아준다.
㉢ 감자가 반쯤 익으면 어묵과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자작하게 맛이 들면 풋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5. 취나물 볶음


▶ 재료 : 마른 취나물 50g,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콩기름,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기름과 마늘을 두르고 볶아주고 삶아 둔 나물은 간장에 무쳐둔다.
㉡ 멸치육수와 간장, 삶은 취나물을 넣고 볶아준다.
㉢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6. 가지 볶음

 

▶ 재료 : 마른 가지 30g,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삶아 둔 나물은 간장으로 조물조물 무쳐둔다.
㉢ 콩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나물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7. 머위 들깨볶음


▶ 재료 : 머위 200g, 들깨가루 3숟가락,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반 컵,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머위는 손질하여 끓은 물에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에 무쳐둔다.
㉡ 멸치육수에 마늘 들깨가루를 풀어 끓여준다.
㉢ 육수가 끓으면 무쳐 둔 머위를 넣고 살짝 볶아내면 완성된다.



8. 두릅 된장무침

 

▶ 재료 : 두릅 150g,  된장 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릅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된장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집된장은 집집마다 맛이 다를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

 



 

9. 쇠고기 채소조림


▶ 재료 : 쇠고기 300g, 양파 1개, 청량초 3개, 붉은 고추 1개
             양념장(간장 5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간 절약을 위해 갈은 쇠고기를 준비하고 양념해 둔다.
㉡ 냄비에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채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10. 국민 반찬 두부 양념구이


▶ 재료 : 부침두부 1모, 간장 3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대파,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양념장을 만들어 끼얹기만 하면 완성된다.




11. 민들레 수삼김치

 

▶ 재료 : 민들레 300g, 배추 1/4쪽, 수삼 5뿌리
             멸치액젓 3숟가락, 보리 풀물 1컵, 고춧가루 1컵, 마늘, 
             새우젓, 매실액기스 2숟가락, 깨소금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추와 민들레는 깨끗하게 씻어 소금간을 해 둔다.
㉡ 양념장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12. 무 맑은국


▶ 재료 : 쇠고기 150g, 무 1/3 쪽, 두부 반 모, 멸치육수 3컵, 양파 1개,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3컵 정도 낸다.
㉡ 육수에 납작하게 썬 무와 쇠고기를 먼저 넣고 끓인다.
㉢ 간장으로 간을 하고 양파 대파를 마지막에 넣고 완성한다.




▶ 파김치와 무김치

 

 

 

 

▶ 완성된 상차림


"우와! 오늘도 진수성찬이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이왕 음식을 해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과,
초보 주부들의 걱정 조금 덜어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주일 밑반찬 만들기를 하니 남편은
"당신의 그 블로그 열정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
"덕분에 우리는 잘 먹어서 좋네."
가족들의 찬사에 입이 귀에 걸리는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0.11.11 06:02


가래떡 데이, 아주 특별한 간식 3가지 




오늘은 11월 11일 유치원생도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그런날.

어제는 마트에 들렸더니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중 고등학생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우와! 왜 이렇게 학생이 많죠?"
"내일이 빼빼로 데이잖아요."
그렇다고 그 정도로 많을 줄 몰랐습니다.
붐비는 틈을 지나 가래떡이 있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주 특별한 날을 보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학원 갔다가 늦게 들어서는 아들에게
"내일이 무슨 날이야?"
"빼빼로 데이지."
"아니야. 가래떡 데이야."
"가래떡 데이? 그게 무슨 날이야?"
자세히 설명해 주었더니
"빼빼로 데이면 어떻고 가래떡 데이면 어때!"
"왜? 친구들과 빼빼로 주고 받지 않아?"
"우리가 초등학생이가? 그리고 남자 아이들은 그런 것 안해."
"그런가? 다 컸네 우리 아들."


★ 빼빼로 데이의 유래 

빼빼로 데이는 대한민국의 독특한 기념일로, 발렌타인 데이처럼 특정한 날에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를 주고받습니다. '11월 11일'이 빼빼로와 닮았기 때문에 그날이 기념일이 되었고, 현재 이날은 젊은 층과 연인들 사이에서 빼빼로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빼빼로 데이는 1996년 부산의 여중생들이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빼빼로처럼 날씬해져라"는 뜻으로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조 빼빼로의 제조사의 판촉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가래떡 데이의 유래
가래떡데이는 '11월11일'의 모양이 긴 막대 모양의 우리 전통 희떡인 가래떡을 4개 세워놓은 모습에서 착안해 만든 이름입니다. 즉, 상업성이 짙은 서구식의 빼빼로데이 대신에 우리식으로 바꿔 놓은 것입니다.가래떡데이의 유래는 전통식품이나 농업 관련 분야와 전혀 관계없이 놀랍게도 바이러스 백신 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로 지난 2003년부터 상업적인 색채가 강한 “빼빼로 데이” 대신 안철수연구소는 선조들의 전통이 깃든 전직원들이 가래떡을 먹는 날로 정해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농림부는 이에 十一月 十一日을 아래로 쓰면 土월 土일이 되는데, 土(흙)는 농업의 터전이 되므로, 정부는 2006년부터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하고 농업관련 기관들은 이날을 가래떡데이라 하며 가래떡을 만들어 나눠 먹는 행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 아주 특별한 간식으로 가래떡으로 요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1. 가래떡으로 이용한 닭떡꼬치
▶ 재료 : 가래떡 150g(2개), 가슴살 250g, 풋고추 3개, 깨소금, 참기름 잔파 약간
             양념장(고추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토마토케첩 1숟가락, 마늘 3쪽)
             -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고추장만 넣어 맛을 냅니다.

▶ 만드는 순서


㉠ 가래떡과 닭가슴살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참기름, 후추, 소금으로 간한다.
㉡ 꼬치에 닭가슴살 - 가래떡 - 풋고추 - 순으로 끼워준다.
㉢ 풋고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두고 양념장을 만든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청량초를 넣으면 맛있습니다.)


㉣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을 약간만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준다.
㉤ 닭가슴살이 다 익으면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 조려주면 완성된다.





2. 가래떡 호두조림
▶ 재료 : 가래떡 150g, 호두 5~6개 정도
             양념장(간장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물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래떡과 호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냄비에 가래떡을 넣고 양념간장을 넣고 약불에서 조려준다.


㉢ 가래떡에 맛이 배어들면 호두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 고소한 맛 가래떡 호두조림



3. 추억의 맛, 가래떡 구이
선반 위에 있는 꿀단지 몰래 꺼내 손가락으로 찍어 먹어본 적 없으십니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엄마한테 들켜 혼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재료 : 가래떡 150g, 꿀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래떡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 꿀단지에 있는 꿀을 들어낸다.


▶ 완성 된 가래떡 구이

▶ 완성 된 가래떡 간식


내 아이에게 빼빼로를 선물하기보다는 가래떡으로 간식을 만들어 주었더니 입이 귀에 걸리는 녀석들입니다.
"엄마 선물 어때?"
"너무 좋았어. 역시 우리 엄마 짱!"

며칠 전, 여고생인 딸아이는 쌀 2되를 가져갔습니다.
"쌀을 뭐하러 가져가니?"
"가래떡 데이 날 행사할 거야."
"학교에서 가래떡데이 행사 한다고?"
"아니. 우리 반만 하는 거야."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이 가져온 쌀로 가래떡을 빼와 나누어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빼빼로는 절대 학교에 가져올 수 없도록 지도하고 제대로 '가래떡 데이'를 즐기는 것 같아 학부모로서 너무 흐뭇하였습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라도 '가래떡 데이'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농민을 도우는 차원에서 말입니다.

또한, 수입밀가루에 초코렛 발라놓은 것 보다 국산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엄마의 정성과 사랑까지 담아낸다면 우리 아이들 저절로 쑥쑥 자랄 것 같지 않습니까?

정체불명의 서양식 행사보다 순수한 한국적 행사, 농업관련 행사에 더 관심을 두자는 뜻이 담겨 있는
'가래떡의 날'을 의미 있게 보낸 기분입니다.



*도움되신 요리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클릭 한 번이 글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0.09.29 14:18


차례상에 올랐던 북어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북어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여기저기 축제가 열리는 요즘입니다. 맑은 하늘이, 황금빛 들판이 유혹하기도 합니다. 형제들과 나눠 먹기 위해 만들었던 추석 음식은 다 먹었는데 냉장고 한 쪽에 아직도 자리하고 있는 마른 북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국을 끓일까 하다가 양념장을 만들어 간단하게 전자렌즈로 요리해 보았습니다.


1. 통북어고추장양념찜
▶ 재료 : 말린 북어 1마리, 쌀뜨물 1컵, 고추장양념장(고추장 3큰술, 간장, 참기름, 청주 다진마늘 1큰술씩, 물엿 2큰술) 적양파, 청피망, 홍피망,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말린 북어는 쌀뜨물에 부드럽게 불린다.
     물기를 짜지 않고 그대로 양념해 가열해야 북어가 부드럽니다.

㉡ 적양파는 채썰고 피망은 다져준다.

㉢ 불린 북어의 등 쪽에 칼집을 넣어 구웠을 때 오그라들지 않게 한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 고추장양념장을 만들어 발라준다.


북어에 고추장양념장을 고루 펴 바른 뒤 내열 용기에 담고 랩을 씌운다. 랩에 구멍을 낸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에서 2분 30초 정도 가열한다.
(저는 랩을 씌우지 않고, 1분 30초 정도 양념을 2번발라 구워냄)


㉥ 북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송송 썬 채소와 통깨를 뿌린다.


원래 맛이 없어서 그런지 젓가락질도 하지 않는 아이들이지만,
한 입 집어주니 또 맛있게 먹는 아들입니다.
그냥 버릴 수 없어 해 먹긴 했는데 그런대로 맛은 괜찮았답니다.

너무 간단한가요?


*도움되신 요리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0.09.02 13:56


밥반찬으로도 괜찮은 참치샐러드를 이용한 식빵말이


창밖에는 매미소리가 요란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태풍은 별 피해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아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편식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야채를 잘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입맛을 바꾸는 건 안 되겠지만 살짝 모르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엄마의 몫이 아닐지.


★ 아이들 야채 먹이기, 참치샐러드를 이용한 식빵말이



▶ 재료 : 식빵 3조각, 참치캔 1개, 양상추 1잎, 적채 1잎, 피망 1/4개, 마요네즈 2큰술

▶ 만드는 순서



㉠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살살 밀어낸다.
㉡ 야채는 곱게 채 썰어둔다.
㉢ 마요네즈 2큰술을 넣고 기름기 빼고 살짝 볶은 참치와 버무린다.

 


㉣ 깻잎을 한 장 놓고 버무려 둔 참치샐러드를 올려 돌돌 말아준다.
㉤ 오이도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주고, 상추도 같은 방법으로 말아준다.






㉥ 계란을 풀어 살짝 옷을 입혀준다.
㉦ 돌돌 굴러가며 구워내면 된다.




간식으로 준비했는데 점심 먹을 시간이라 밥과 함께 주었더니 녀석들은 속에 든 야채는 생각하지도 않고 잘 먹습니다.
"어떤게 제일 맛있어?"
"엄마! 깻잎이 제일 맛있어."
역시, 우리 아이들은 깻잎을 좋아하나 봅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녀석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늘 그렇지만 자식입으로 맛있는 것 들어가는 것 보면 먹지 않아도 배부른 게 엄마 맘이니까요.


구워내고 나서 김밥용 발로 돌돌말아 줬으면 될껄 그냥 썰다보니 모양새가 영 아니었습니다.
못생겨도 맛은 괜찮았답니다.




*도움되신 요리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0.07.16 05:35

달콤하고 색이 고운 단호박 요리 5가지


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 저녁, 가족 모두가 특별한 메뉴를 원합니다.
'오늘 뭘 먹이지?' 걱정하고 있을 때 딸아이는
"엄마! 비 오는 데 우리 수제비 해 먹자!"
"그럴까?"
그냥 먹고 싶다는 걸 말하니 금방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냉장고 속을 뒤져보니 단호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단호박 1개로 만든 요리들입니다.



1. 단호박전
▶ 재료 : 단호박 1/4쪽, 밀가루 6숟가락,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단호박 1/4쪽을 반은 채썰고 반은 믹스기에 갈아둔다.
㉡ 밀가루 3숟가락과 달걀 1개, 소금, 물을 적당히 붓고 반죽을 한다.
㉢ 먹지 좋은 크기로 한 숟가락씩 노릇노릇 구워낸다.


㉣ 단호박을 물 반 컵정도 붓고 믹스기에 갈아준다.
㉤ 밀가루 3숟가락을 넣고 반죽을 해 준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준다.


▶ 완성 된 단호박전

우리 아이 둘은 믹스기에 갈아서 만든 단호박전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밀가루 냄새가 덜 난다고 하면서...


2. 단호박 수제비
▶ 재료 : 단호박 1/4쪽, 밀가루 3컵, 호박 1/4쪽, 양파 1/2쪽, 당근 대파 약간, 멸치육수 4컵, 멸치액젓 2큰술
▶ 만드는 순서

㉠ 믹스기에 간 단호박으로 밀가루 반죽을 한다.
㉡  호박, 양파, 당근,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다시마 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둔다.
㉣ 육수가 끓으면 멸치액젓 2큰술을 넣고 간을 하고 반죽한 밀가루를 최대한 얇게 던져 넣는다.
㉤ 수제비가 떠오르면 야채를 넣어준다.

▶ 완성 된 단호박 수제비


3. 단호박죽
▶ 재료 : 단호박 1/4개, 쌀가루 1컵, 물 2컵 정도, 소금, 설탕 약간
▶ 만드는 순서

㉠ 단호박을 썰어 푹 물 3컵을 붓고 삶아 주걱으로 으깬다.
㉡ 쌀가루에 물을 약간 붓고 버물버물 버무려 둔다.
㉢ 으깬 단호박이 끓으면 쌀가루를 넣어준다.
㉣ 소금간을 한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가미해도 좋다.


▶ 완성 된 단호박죽



4. 단호박 샐러드와 샌드위치

▶ 재료 : 단호박 1/4쪽, 마요네즈 3큰술, 식빵 4조각, 달걀 1개, 사과 1/2쪽, 오이 1/3쪽

㉠ 단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쪄준다.
㉡ 껍질은 삶아서 벗겨주는 게 손을 다칠 위험이 줄어든다.
㉢ 달걀은 삶아낸다.
㉣ 오이와 사과, 달걀흰자는 잘게 썰어준다.
㉤ 단호박에 마요네즈를 넣고 으깨어 준다.
㉥ 으깬 단호박에 오이, 달걀, 사과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 토스기에 식빵을 넣고 구워낸다. (토스트기가 없으면 프라이팬에 구워도 무방함)
㉡ 만들어 놓은 단호박 샐러드를 듬뿍 올려준다.
㉢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썰어주면 완성.

5. 단호박 밥

밥을 지을 때 단호박을 사각썰기를 하여 넣어도 맛있습니다.
잘 먹지 않으려고 하던 아이들도 잘 먹어 주었습니다.







 ★ 단호박의 효능

1) 불면증, 당뇨, 변비, 신장, 위장장애
    불면증을 치료에는 호박죽이나 호박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2) 피부미용, 체질개선
    호박과 팥, 흑설탕이나 꿀을 넣은 호박범벅을 자주 해 먹는다.
    호박 오가리로 수프를 자주 만들어 먹어도 좋다.

3) 기침, 천식
   호박 식혜를 만들어 꾸준히 먹는다.
   만성적인 기침에는 호박씨를 달여서    하루 3∼4번 반 컵 정도씩 식전에 마신다.
   겨울철 호박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A 보급 때문에 중풍 예방, 감기 예방, 동상 등을 피할 수 있다

4) 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5)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6)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8) 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9) 구충
    호박씨를 한줌 진하게 다려 탕을 내어 마신다.

10) 호박의 펙틴 성분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11)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2) 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13) 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 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14) 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15) 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단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뚝딱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먹어주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주부가 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도움되신 요리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