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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나간 스타킹 버리세요? 200% 활용법 여자들의 멋 내기는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진정한 멋쟁이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이제 멋 보다는 몸이 따뜻한 걸 더 좋아하니 나이 들어감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행사가 있거나 모임이 있으면 치마를 입고 찾게 되는 스타킹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워낙 잘 나오다 보니 구멍도 잘 안 나지만 손톱에 걸려 한 번 신고 버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서랍을 정리하다 보니 한쪽 구석에 쌓여 있는 스타킹 그냥 버리기 아까워 그 활용해 보았습니다. 1. 올 나간 스타킹을 활용한 변기솔 사용법 변기 솔을 매번 갈아줄 수도 없고 위생적으로 사용하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럴 땐 버리려던 스타킹을 사용해 보세요. 스타킹을 솔 위에 씌워 청소하고 난 후 스타킹을 벗겨 버립니다. 그리고 욕실 바닥을 청소할 때 .. 2010. 12. 17.
우리 교육과 비교되는 꼴찌도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 인터넷에 글을 쓴 지 10년이 넘어갑니다. 그 많은 세월 동안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면서 좋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일기처럼 적어내면서 공감해 주는 사람이 점점 늘어 제법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크릴 수세미, 만손이 식물, 청국장, 무공해 비누, 책, 쿠키, 치약 등등 참 많은 걸 받기만 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무터킨더님으로 부터 받은 는 내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을 받은 지 제법 되었지만 리뷰는 한참 후에야 올리게 됩니다. 교육이란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3박자를 이룰 때 잘 굴러가게 되어 있으며 어느 한 쪽으로 기울이거나 평형이 맞지 않을 때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교육은 백년대계' 즉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누구나 잘.. 2010. 12. 16.
연말, 내 몸 챙기는 술자리를 위한 수칙 2010년,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한 지 어제 같은데 벌써 12월도 중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쏘아놓은 화살처럼 휙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연말이라 여기저기 술자리가 많은 요즘입니다. 술을 잘 먹질 못해 회식자리가 겁이 날 때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돌아가는 술잔을 피해 자리를 옮겨 앉기도 해야하니 말입니다. 선천적으로 친정 식구들이 모두 술을 하지 못합니다. 한 잔만 먹었다면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머리가 깨질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래도 할 수 없이 잔을 따라주고 되돌아오는 술잔이 무섭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요즘은 그렇게 철철 넘치지 않게 원하는 양만 주는 배려도 있긴 합니다. 처음엔 그런 마음이 있다가도 자리가 물어 익으면 부어라 마셔라 하니 두려울수 밖에. 나 스스로 살아으려는 방법으로 건강을 .. 2010. 12. 15.
장수를 위한 10가지 제안 며칠 전, 너무 추워 움츠리고 차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고 있을 때 멀리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 이리저리 살피니 횡단보도 건너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잠시 기다려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잘 지내시죠?" "나야. 잘 지내지." "어디 가서 차나 한잔할까요?" "아니. 지금 약속이 있어 나가는 길이라서." 옆에는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인사해요. 우리 마누라입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식사나 한 끼 해요." "그러죠. 잘 가요." 재혼을 했다는 말은 들었는데 직접 뵙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멀리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출퇴근하면서 카풀을 한 분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2년 가까이 함께 다녔기에 사모님과도 편안하게 지내는 사이가 되었습니.. 2010. 12. 14.
오랜만에 오신 시어머님을 위한 상차림 어제는 막내 동서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시댁이나 친정에서 김치를 가져다 먹는 걸 보면 늘 부럽기만 합니다.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났기에 친정 부모님은 모두 하늘나라로 떠나신지 오래고 한 분 남은 시어머님도 치매를 앓고 계시기에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형님! 어머님 모시고 갈까요?" "그래라." "김장하는 것도 보고 싶어 할 거예요." 요양원 가까이 사는 막내 동서는 참 착합니다. 주말마다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어머님을 찾아뵙고 있으니 말입니다. 동서네와 어머님이 오신다는 말을 들으니 은근히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어머님 입맛에 맞을지 내심 걱정하면서 부지런히 손놀림을 하였습니다. 1. 다시마채무침 ▶ 재료 : 다시마 100g,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추가루.. 2010. 12. 13.
구멍 난 양말 그냥 버리세요? 200% 활용법 구멍 난 양말, 그냥 버리지 마세요! 이상하게 우리 딸아이는 엄지발가락에, 아들 녀석은 발뒤꿈치가 제일 먼저 양말이 떨어집니다. 특히 아들 녀석 양말은 떨어져도 덧대지도 못하고 기우면 발바닥이 아플 것 같아 그냥 버리곤 했습니다. "엄마! 이 양말 내가 좋아하는 건데, 좀 기워주세요." "에이~ 발바닥이라 좀 그렇다. 버리자." "싫어. 기워줘 그럼" "알았어." 실로 꾹꾹 당겨가며 기워줬더니 하루 신어보고는 "엄마! 발이 아파서 안 되겠어." "그렇지? 발바닥이라 할 수 없어. 버릴게." "알았어." 버릴까 생각을 하다 다른 곳은 너무 멀쩡하여 '이걸로 뭘 만들면 안 될까?'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구멍 난 양말은 기워 신지 않더라도 조금만 더 생각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2010. 12. 12.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레이노이드 증후군 여름에도 유독 손이 차가운 친구가 있습니다. 늘 만나기만 하면 손잡기가 무서울 정도라 "야! 넌 마음이 차가운 사람인가 보다." "병원 한 번 가 봐!" 사람들의 말을 그냥 쉽게 넘겨버리더니 결국 입원까지 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장기간 손발을 차갑게 하는 생활 습관 탓으로 이를 방치했다가 심각한 통증 및 괴사로 진행되기 쉽습니다. 추운 겨울 외출 시 손, 발, 코, 귀 등이 먼저 차가워집니다. 추위에 노출되면 우리 몸의 혈관은 수축을 일으킵니다. 손가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은 특히 얇아 혈관 수축이 빠릅니다. 즉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손발이 시린 것. 혹시 실내에서도 손발이 차거나 여름에도 손발이 시렸던 경험 없으십니까? 한방에서는 이를 수족냉증이라 하는데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이 경험.. 2010. 12. 11.
서로 먹겠다고 다투는 '닭고기 버섯꼬치' 서로 먹겠다고 다투는 '닭고기 버섯꼬치' 버섯은 숲과 흙이 지닌 생명력의 결정체라고 부릅니다. 씹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사각거리는 식감과 입 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독특한 향이 초록으 숲을 연상시켜 식욕을 돋우는 버섯입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암 발생 미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성분이 있어 건강식품의 대표로 꼽힙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신의 식품'으로, 동양에서는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극찬 받아온 버섯은 다양한 품종만큼이나 요리법도 다양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고생인 딸아이의 기말고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녀석을 위해 간식으로 '닭고기버섯꼬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기 쉽도록 개량은 밥숟가락입니다. ★ 닭고기 버섯꼬치 만들기 ▶ 재료 : 닭고기(가.. 2010. 12. 10.
일주일을 여유롭게 식탁 차리는 노하우 일주일을 여유롭게 식탁 차리는 노하우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면 가족을 위한 건강을 소홀하게 여기게 되는 것 같아 늘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밑반찬을 몇 가지 준비해 둡니다 그런데, 요리에 달리는 댓글을 보니 "일주일 내내 어떻게 똑 같은 음식을 먹어?" "우리 남편은 그날 만든 것 아니면 먹질 않아요." "이틀 지나면 물이 생기고 맛도 떨어질텐데.." "2~3일이면 다 먹어치울 양이네." 모두 맞는 말입니다. 남편도 외식이 많고, 아이 둘이 자라다 보니 저녁은 거의 집에서 먹는 일이 없고 아침 한 끼만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은 그렇게 많이 만들지 않고, 만들어 놓은 음식도 한꺼번에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음식만 식탁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꼭 한 가지씩은 .. 2010. 12. 9.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게 탈모의 원인이라고?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게 탈모의 원인이라고? 결혼하기 전, 하나밖에 없는 형부는 처제를 위해 몇 번의 맞선 자리를 마련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머리는 싫어"라는 말을 했었나 봅니다. 서른셋이란 늦은 나이에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20여 년 가까이 살다 보니 형부는 저를 놀려대기도 합니다. "처제! 대머리는 싫다더니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내가 언제?" "아이고 저 콩깍지 씌어 한 말도 잊어버렸나 보네." "처음부터 저랬던 건 아니잖아요." 사실 지금 남편은 정수리 부분 탈모로 걱정이 많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위기탈출 넘버원(KBS2 월요일 20시 50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꾸준하게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행동을 하루 5분간 습관처럼 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으로.. 2010. 12. 8.
나눔의 기적, 살아있음은 축복이며 기회입니다. 어제는 겨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향기로운 차 한잔을 나누고 나를 데려간 곳은 문화예술회관이었습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연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심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경제가 어려운 탓도 있지만 얼마 전 보건복지부 종합감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예산을 과다하게 집행하고 목적 외로 스키장과 래프팅, 바다낚시 유흥주점,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에서 사용한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에 이번 비리사태로 각종 기부금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웃의 가난은 나의 수치입니다.' "남도 행복해야 나도 행복합니다" 아베 피에르 신부 (l’abbe Pierre) 진주지역자활센터와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가 저소득 .. 2010. 12. 7.
일주일이 여유로운 밑반찬 7가지 일주일이 여유로운 밑반찬 7가지 며칠간 추위가 계속되더니 토요일 주말은 따뜻한 봄날 같았습니다. "우와! 날씨 좋다!" 퇴근을 해 집으로 들어서니 반겨주는 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들 어디 간 거야?' 주섬주섬 물건들을 제자리에 앉히고 미루어 두었던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언제 시간을 내서 해야지 했던 베란다로 나가 시원스럽게 물청소를 하였습니다. 가족 모두 각자의 할 일이 있어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들어오기에 조금 한가할 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동동거리며 바삐 뛰어다니는 직장맘이기에 밑반찬 몇 개만 있으면 밥과 국만 끓여내면 근사한 진수성찬이 되니 말입니다. 요즘, 밥도 많이 먹지 않고, 아침 한 끼만 집에서 먹다보니 그렇게 많은 양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집.. 201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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