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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746

식재료 영양 손실을 막는 똑똑한 조리법 식재료 영양 손실을 막는 똑똑한 조리법 오늘 밭에서 캐온 농산물을 바로 조리해 밥상에 올렸다고 해도 그 농산물의 영양을 고스람히 밥상에 담기란 힘이듭니다. 식재료가 싱싱한 것도 중요하지만 식품의 조리방법에 따라 채소와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분 섭취량이 달라집니다. ★ 채소의 비타민 파괴를 줄이는 조리 노하우 1. 무침은 먹기 직전에 양념에 버무린다. 생채나 냉채 무침을 할 때에는 먹기 직전에 양념을 버무려야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채소를 데칠 때는 소금을 넣는다.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비타민이 빠져 나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당근은 기름에 볶는다. 당근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A는 기름에 잘 녹으므로 기름을 사용해.. 2011. 8. 5.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200% 활용법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200% 활용법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미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냉방용품입니다. 사용하기만 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을 마셔야 하고 전기료도 장난 아니게 나와 사용하기가 무서울 때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냉방용품 200% 활용법입니다. 1. 에어컨 제균, 제습에 고온살균, 친환경 기능까지 가진 똑똑한 에어컨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에어컨을 한 달에 한 번 청소해주면 한 달에 1,500원 ~ 2,000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에어컨 전기료 절약하는 법 ㉠ 외출 후 바로 에어컨을 켜지 말고 환기를 시킵니다. ㉡ 에어컨을 틀 때는 창문을 닫고 직사광선을 차단한다. ㉢ 에어컨 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 2011. 8. 4.
자세를 바꾸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번 몸에 밴 버릇은 고치기가 어렵다는 알입니다. 무심코 몸에 밴 나쁜 습관이 건강을 해치고, 나쁜 자세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아무리 함들어도 이 습관들을 버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어릴때 부터 위축되고 내성적인 성격때문인지 구부정한 자세가 더 편안해 남편은 늘 "자세 좀 똑 바로 하고 앉아서 컴퓨터 해!" 그 말을 듣고는 바삭 의자를 당겨앉고 쭉 허리를 펴곤 합니다. 며칠 전, 자꾸 어깨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엑스레이를 찍고 사진 판독을 하시는 선생님 "평소 자세를 똑바로 안 하시는 건가요? 아님 선천적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컴퓨터를 많이 하세요?" "네. 조금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항상.. 2011. 7. 31.
행운을 전해 주는 방울토마토에 핀 신기한 우담바라 행운을 전해 주는 방울토마토에 핀 신기한 우담바라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전설의 꽃으로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씩 여래(妊來)가 태어날 때 꽃을 피운다고 전해지고 있다. 불교계에서는 우담바라를 지혜를 상징하는 신령스러움의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국 폭염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어르신들이 들에 나갔다가 목숨까지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소식까지 들립니다. 어제저녁, 하루 종일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다 집으로 들어서니 녹초가 되어버립니다. 대충 가족들이 먹을 것 챙겨두고는 더위도 모른 채 스스르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여보! 여보! 일어나봐!" "왜? 나 피곤하단 말이야." "내가 복을 줄게 얼른!"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보니 빨간 방울토마토 두 개가 남편의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 2011. 7. 30.
여성 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4가지 여성 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지 4가지 집중호우로 인해 난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하고, 산사태가 일어나고, 집도 침수가 된 상황이라 망연자실한 모습을 봅니다. 얼른 복구되어 제자리를 찾길 바래 봅니다. 머리 위에는 매미 소리가 자지러지듯 울어대는 한여름입니다. 요즘 집집마다 한두 대의 자동차는 가지고 다니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운전 면허증입니다. 차를 끌고 운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신호도 넣지 않고 끼어들고 흐름을 타지 못하는 게 보이면 "여자 운전자 맞지?" 가까이 가 보면 99%는 맞습니다. "집에서 밥이나 하지 차는 왜 끌고 나와?" 사회생활, 남자와 똑같이 하고 있어 어울리지 않는 말이 되었습니다. 뇌의 구조상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합니다. 여자는 여러 가지 .. 2011. 7. 28.
알뜰 살림법, 넘치지 않고 빨래 삶는 요령 알뜰 살림법, 넘치지 않고 빨래 삶는 요령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땀을 흘리는 바람에 온 가족이 샤워하다 보니 수건이나 속옷 빨래가 많아졌습니다. 뽀얗게 삶아 햇살 받으며 뽀송뽀송 말라가는 걸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며칠 전, 속옷과 수건을 빨아 삶으면서 넘쳐 가스 불이 꺼져 버렸습니다. 얼른 달려가 스위치를 돌리고 다른 가스테이블로 옮겼습니다. "에잇!" 더운데 괜스레 짜증이 났습니다. 넘쳐난 빨랫물을 닦아내는 일이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좋은 방법이 있다는 걸 알면서 실천하지 않았던 것. 그 뒤로 삶은 빨래를 할 때면 간단한 방법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1.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 2011. 7. 27.
일주일의 여유, 꼬마 손님 조카를 위한 식탁 일주일의 여유, 꼬마 손님 조카를 위한 식탁 이제 다 자라 고등학생이 된 녀석이라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주말 아침, 일주일 내내 열심히 공부한 녀석들을 위해 식탁을 차렸습니다. 며칠 전부터 방학이라 중3인 사촌 조카도 와 있어 소홀히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매미 소리가 자지러지게 울어댑니다. 더운 줄도 모르고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연수기간이라 아이들과 함께 나갔다가 6시나 되어야 집으로 돌아옵니다. 우리 아이 둘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만, 독서실로 향하는 조카는 도시락을 싸야 합니다. 여름에는 쉽게 상하지 않는 짭조름한 것으로 조림이나 볶음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건새우 견과류 볶음 ▶ 재료 : 건새우 50g, 견과류 10g, 풋고추 1개 양.. 2011. 7. 25.
<공감 블로그> 분위기와 추억을 함께 먹는 녹차 수제비 분위기와 추억을 함께 먹는 녹차 수제비 며칠 전, 고등학생인 두 녀석은 휴일이지만 학교에 가 버리고 우리 부부만 남게 되었습니다. 도시락을 싸 보냈기에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될 것 같아 점심을 차리려고 하는데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보! 우리 밖에 나가서 점심 먹자!" "당신 약속하는 것 같더니." "옆 자리에서 먹으면 되지. 혼자 어떻게 먹어 그냥 가" "뭐 먹으러 가는데?" "응. 수제비" 수제비라는 말에 할 수 없이 따라나섰습니다. 진양호 부근에 있는 '백 년이 필 무릅'입니다. 그곳에 가면 우리가 어릴 때 보고 자랐던 귀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 백련의 유래 연꽃은 단지 아름답다는 뜻만 가진 게 아닙니다. 즉, 진흙탕에서 나서 더러운 물에 물들지 않고 항상 깨끗합니다. "곧 더러운 물을 털어.. 2011. 7. 23.
영원히 기억에 남을 교수법과 상금 천만 원 영원히 기억에 남을 교수법과 상금 천만 원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연수 기간입니다. 방학기간이지만 푹푹찌는 삼복더위는 계속되고 있어 책상 앞에 앉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겹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뒤 스르르 자동으로 눈이 감겨버립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후배들 보기 미안함 가득하고 깜짝 놀라 눈을 뜨곤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본 교수님이 한마디 합니다. "지금 많이 잠이 올 때입니다. 점심 금방 먹었으니." 그러시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십니다. 수업하면서 학생이 잠을 자고 있기에 "00아! 옆에 친구 좀 깨워!" "선생님이 재웠으니 직접 깨우세요." 하더랍니다. 참 무서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였습니다. 그러다 '그래! 내가 수업을 잘못해서 아이들을 잠들게 했으니 책임져야지." 생각을 바꾸.. 2011. 7. 23.
여름철 불청객 모기로 부터 벗어나는 법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나니 내리쬐는 햇살이 무섭기만 합니다. 낮에는 더위에 밤에는 모기에 시달리는 요즘입니다. 우리 집은 아파트 11층입니다. 방충망이 다 되어있는 데도 모기가 많아 밤마다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밤중에도 앵앵~ 소리가 나면 일어나 잡아야 하니 잠을 설치기 일쑤입니다. 나와는 달리 남편과 아이 둘은 열이 많습니다. "왜 엄마는 괜찮은데 나만 이래?" 우리 딸은 늘 불만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빨갛게 물린 자국이 선명하고 퉁퉁 부어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자신의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모기는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모기가 사람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땀 분비가 왕성해집니다. 발 냄새, 땀 냄새, 젖산 냄새가 더.. 2011. 7. 22.
건강하게 에어컨을 사용하는 10가지 방법 건강하게 에어컨을 사용하는 10가지 방법 여름철 찜통더위와 높은 습도, 연일 지속되는 열대야로 인해 에어컨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할 경우 냉방병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고 한편으로 전기료도 절감하면서 건강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지해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 내내 에어컨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제품 구입 시에는 가능한 인버터 등 고효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효율 제품이 일반형 제품보다 고가이지만 효율이 높아서 일반적으로 전기로부터 부담이 적으며, 온도 변화폭이 0.1도 수준으로 언제나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2. 에어컨의 다.. 2011. 7. 21.
한여름 무더위, 먹지 말고 물리치자! 한여름 무더위, 먹지 말고 물리치자! 기나긴 장마가 끝이 나고 매미 소리가 요란하기만 하고 푹푹 찌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철만 되면 몸에서 '육수'를 뽑아내는 듯 땀을 흘리는 남편, 비실비실 조느라 정신이 없는 딸, 더위 앞에서 장사도 맥을 못 추는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기운 없고 짜증 나게 하는 여름 더위의 정체는 무엇일까? 1. 여름철만 되면 무기력하고 짜증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름철이 되면 기온은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우리 몸에도 여러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우선 혈관이 확장되고 몸의 열기는 모두 체표면으로 드러나고 몸속은 차갑게 변합니다. 이에 따라 체력이 약한 노약자나 성장기 어린이, 만삭의 임산부 등에게는 상당히 괴로운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맛이 떨어지.. 201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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