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을 통해 본 다양한 인간 군상
영화, 부산행을 통해 본 다양한 인간 군상 영화를 본 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푹푹 찌는 무더위, 공포영화가 더위를 날려주기도 합니다. ※ 영화 줄거리끝까지 살아남아라.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부산행 열차에 탑승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석우(공유)와 딸 수안(김수안), 상화(마동석)와 성경(정유미) 커플, 고등학생 영국(최우식), 진희(안소희), 그리고 노숙자(최귀화)와 중년의 비즈니스맨 용석(김의성)은 감염된..
201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