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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720

여름에 즐겨찾는 냉면, 달걀 먹는 순서 여름에 즐겨찾는 냉면, 달걀 먹는 순서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면 찾는 분들 많습니다. 냉면의 화룡점정, 달걀 이야기입니다. ​ ​ ​ 1. 냉면 위의 달걀 왜 나오는 거지? '냉면위에 얹어놓은 계란은 고명으로 보기 좋게 올렸다는 말도 있지만, 냉면발의 원료인 메밀은 쌀보다 거칠어 빈속에 먹으면 위 내벽이 편치 않다고 합니다. 이때 계란 노른자는 위장에 부담이 되는 메밀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냉면을 먹기 전에 계란을 먼저 먹어야 된답니다. 2. 냉면 위의 달걀 언제 먹지? 취향에 따라 먼저 먹기도 하고 맨 마지막에 먹기도 하는데, 달걀을 먹는 데도 순서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차가운 육수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려면 달걀을 먼저 먹어 위벽을 감싸는 게 좋고, 노른자위가 풀어지면 육수가 탁해지기 때문에 깔끔한 국.. 2015. 6. 19.
냉장고 속 채소, 더 오래 보관하는 법 냉장고 속 채소, 더 오래 보관하는 법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워킹맘으로주말이면 마트에 들러 일주일 먹을 먹거리를 사 오곤 합니다.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안전할 것 같지만, 채소는 숨을 쉬고 잘못 관리하면 수분이 날아가 버립니다.사 놓은 식재료 조금만 신경 쓰면 더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1. 야채 박스 관리 ▶ 준비물 : 골판지, 가위▶ 만드는 순서㉠ 골판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냉장고 채소 박스나 키친타올을 깔아준다.     2. 채소 보관법 ▶ 재료 : 부추, 신문지▶ 보관 요령 ㉠ 부추는 물기가 날아가게 신문지에 펴 말려준다.㉡ 신문지를 접어 돌돌 말아준다.  ㉢ 비닐봉지에 그냥 넣지 말고 키친타올에 싸서 넣어둔다.   ㉣  양배추 보관법요즘 해독주스 때문에 양배추를 자주 사옵.. 2015. 6. 16.
신경 쓰이는 머리카락, 알뜰 제거법 신경 쓰이는 머리카락, 알뜰 제거법 ​ ​ ​ 집안 살림을 하다 보면 무엇이든 그냥 버리는 습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님이 싱크대에 쌀 한 톨 흘러내리지 못하게 하는 걸 보고 자라서 그럴까요? 부엉이처럼 모아두는 습관으로 남편에게 한 소리 듣기 일쑤입니다. 옷장을 쳐다보고는 "일 년이 넘어도 한 번 입지 않는 건 좀 갖다 버려라!" 선반에 쌓여 있는 그릇을 보고는 "사용하지 않는 건 버리는 건 어때? 비좁기만 하구만." 신발장에는 "작아진 것은 조카 좀 챙겨줘라." 비워야 채워진다는 걸 알면서도 살림은 참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휴지심, 한 개 한 개 나올 때마다 그냥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나름 이리저리 이용하곤 합니다. 이상하게 머리카락이 빠져 탈모 걱정까지 하는 남편, 집으려고 해도 .. 2015. 6. 12.
애호박 비닐 아주 쉽게 벗기는 요령 애호박 비닐 아주 쉽게 벗기는 요령 얼마 전, 지인이 전해주는 애호박,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겨울에 먹으려고 호박 꼬지를 만들었습니다. 지켜보고 있던 남편 "이렇게 많은 걸 언제 해? 뒷산 가자니까." "금방 해요." "비닐 벗기는 것도 일이네." 부엌 일을 하다 보면 요령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남편에게 가르쳐준 애호박 비닐 아주 쉽게 벗기는 법입니다. ㉠ 애호박 가장자리 두 곳을 칼로 잘라줍니다. ㉡ 이음새 부분 쪽에서 당겨주면 끝! ▶ 작년에 만들어 먹은 호박 꼬지랍니다. 남편이 비닐을 벗겨주니 금방 썰어서 햇볕에 늘어두었답니다. 너무 쉽나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 2015. 6. 10.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의사를 포함한 5명 메르스 확진 등 메르스 확진 사례가 연일 보도되며 메르스 감염의 우려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지인이 조금 늦게 출근을 합니다. "늦잠 잤어요?" "아뇨. 딸아이가 와 있어요." "시집간 딸이?" "네. 메리스 때문에 아이 둘 데리고 왔어요." 지인의 사위가 메리스가 발생한 오산공군기지에 근무한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딸은 아이 둘을 데리고 피신을 와 있는 상황이었던 것. 메르스로 온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감염 관련 7개 학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모두가 알아야 할 메르스의 특성을 알기 쉽게 정리하며 누구나 숙지하고 알아야 할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알아두면 좋을 것.. 2015. 6. 4.
지저분하게 엉키는 전선, 간단하게 정리하는 법 지저분하게 엉키는 전선, 간단하게 정리하는 법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컴퓨터 편라하게 이용하며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 컴퓨터에 연결해 두고 전선이 길어 대충 묶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개 함께 있으면 서로 엉켜 버리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엉키기 쉬운 전선, 간단하게 정리하는 법 ▶ 재료 : 전선, 테이프, 연필, 드라이기 ▶ 작업순서 ㉠ 묶어둔 전선을 풀어준다. ㉡ 연필 가장자리에 전선과 함께 테이프로 붙여준다. ㉢ 돌돌 말아준다. ㉣ 적당하게 전선을 당겨주고 마지막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한다. ㉤ 드라이기로 살살 뜨거운 열기를 쫴준다. ㉥ 30분 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깔끔한 전선이 만들어진답니다. ▶ 좌우 비교해 .. 2015. 6. 2.
부엌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 부엌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 요즘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부엌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 kg 무게를 달아 돈을 내고 버리는 곳이 많을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아파트 한쪽에 자리한 음식물쓰레기통 속에 발효액을 담아 놓으면 가져다 버리곤 합니다. 하루 두 끼는 집에서 밥을 해 먹다 보니 제법 많은 쓰레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여보! 운동 가면서 쓰레기 좀 버려주오." "알았어. 우리 집은 무슨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와?" "집밥을 해 먹으니 그렇지." "그런가?" 밖으로 나가면서 통을 들고 나가 버려주는 남편입니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1. 멸치 다시마 무침 ▶ 재료 : 다시마, 멸치, 멸치액젓 1/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2015. 5. 29.
기름기와 냄새를 한꺼번에! 프라이팬 청소법 기름기와 냄새를 한꺼번에! 프라이팬 청소법 요리를 하면서 제일 먼저 하는 게 후드를 켜고, 창문을 열어둡니다. 조리 시 나오는 연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포험되어 있습니다. 튀김 요리를 할 때 기름을 180도 이상 가열하면 아크롤레인이라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비흡연자에게서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물질입니다. 특히 생선을 굽고 나면 프라이팬에 남아있는 기름과 냄새 때문에 곤란한 일 없으십니까? 이럴 때 커피 찌꺼기로 청소해 보세요. ※ 기름기와 냄새 잡는 프라이팬 청소법 ▶ 준비물 : 프라이팬, 커피 찌꺼기, 물 약간 ▶ 작업순서 ㉠ 기름기가 많은 프라이팬에 물과 커피 찌꺼기 3숟가락 정도를 넣고 끓입니다. ㉡ 물이 끓으면 잠시 두었다가 흔들어 버립니다. ㉢ 키친타.. 2015. 5. 24.
유통기한 연금술을 아세요? 유통기한 연금술을 아세요? 가끔 혼자서 밥을 차려 먹고 있는 남편은 냉장고 검사를 하는 편입니다. "여보! 이거 유통기간 지났잖아?" 당장 버려야 한다며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그런데 '통기한 연금술'라는 채널 A 방송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살림하는 사람이라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버릴지 말지 누구나 한 번은 해봤을 고민입니다. 폭탄세일 뒤에 숨겨진 얼마 남지 않은 유통기한을 보면 물건을 집을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하여 ‘유통기한 연금술’이랍니다. ‘유통기한 연금술?’ 처음 듣는 낯선 단어에 고개를 갸웃한 독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연금술이란 중세기 유럽에서 성행했던 전설 같은 것인데, 돌과 같은 비금속을 금이나 은과 .. 2015. 5. 21.
취나물, 일 년 내내 즐기는 법 떠나는 봄을 잡아보자! 취나물, 일 년 내내 즐기는 법 긴 겨울을 지내고 땅을 뚫고 올라오는 봄나물은 보약과도 같습니다. 지난 주, 남편은 동창회가 있어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서는 남편의 손에는 취나물과 죽순이 하나 가득이었습니다. 많은 취나물, 한꺼번에 먹을 순 없는 법,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된장에 무쳐 냉동 보관 ㉠ 물이 끓으면 취나물을 넣어 푹 삶아준다. ㉡ 된장을 적당히 넣어 조물조물 무쳐둔다. ㉢ 1회 분량으로 봉지 봉지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 취나물 고등어찜 ▶ 재료 : 취나물 50g, 고등어 1/2마리,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물 1/2컵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녹혀서 된장, 고추장,.. 2015. 5. 21.
시들시들한 채소 되살리는 기적의 50도 세척법 시들시들한 채소 되살리는 기적의 50도 세척법 냉장고에 사 두고 잊어버리고 시들시들 시들어가는 채소가 가끔 있을 것입니다. 깻잎 같은 잎채소나, 호박같은 경우는 냉장고에 며칠만 두어도 시들어 버립니다.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깨름칙하셨지요? 방송을 보고 따라 해 봤더니 대박! ※ 기적의 50도 채소 세척법 ㉠ 간단하게 50도의 따뜻한 물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온도계로 48도~ 52도 사이에 되는 물을 준비해 주세요. 온도계가 없으시다면 찬물 : 끓는 물을 1 : 1 비율로 섞어주면 약 50도가 됩니다. ㉡ 상추, 깻잎, 양배추 같은 잎채소들은 2~3분 정도 헹구어 줍니다. 그러면, 시들시들했던 잎이 살아나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되살아나는 게 보이시죠? ▶.. 2015. 5. 14.
알뜰 살림법, 냄새 없이 생선 굽는 법 알뜰 살림법, 냄새 없이 생선 굽는 법 집에서 생선을 굽다 보면 기름이 튀거나 냄새 때문에 고민인 주부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먹지 않을 수도 없는 일... 얼마전 생선 구울 때 기름 튀기지 않고 굽는 비법을 올렸을 때 누군가 '덮지 말고 생선을 감싸고 구우면 기름이 튀지 않는 것은 물론 냄새도 많이 나지 않는다.'고 알려줘 따라해 보았더니 대박!! 정말 신기했답니다. 사람은 배워야한다니까요.^^ ※ 알뜰 살림법, 냄새 없이 생선 굽는 법 ▶ 재료 : 고등어, 종이 호일,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종이 호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프라이팬에 펴도 식용유를 몇 방울만 떨어뜨린다. ㉡ 고등어를 감싸준다. Tip 고등어에서 기름이 나와 식용유를 두르지 않아도 되지만 붙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 몇 방.. 201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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