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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720

버리기 아까운 빵끈의 다양한 활용법 버리기 아까운 빵끈의 다양한 활용법 살림을 하는 주부라면 무엇이든 쉽게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빵을 사면 봉지 입구 부분에 묶인 빵 끈. 그냥 버리기 아까운 물건으로 다양한 활용법 알아봅니다. 1. 쓰레기봉투, 지저분한 전선 정리 쓰레기봉투를 빵 끈으로 묶으면 쓰레기를 조금 더 넣을 수 있고, 이어폰이나 충전기같이 지저분한 전선들도 빵 끈으로 묶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답니다. 2. 음식재료 나눠 보관하기 비닐봉지에 음식재료를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누어 담은 뒤 이렇게 중간 중간 빵 끈으로 묶어둡니다. 이대로 냉동실에 넣어뒀다 요리할 때 한 덩이씩 잘라 쓰면 설거지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재료를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전선 보호 또, 휴대전화 충전기 케이블을 이렇게 .. 2015. 8. 8.
가마솥 밥맛처럼 맛있게 밥짓는 법 가마솥 밥맛처럼 맛있게 밥짓는 법 얼마전 TV 천기누설 방송을 보니 쌀과 보리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 맛있게 짓는 법입니다. 1. 먼저 좋은 쌀을 고른다. 수분이 적당한 14~15%의 수분을 가진 쌀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육안으로는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알아보는 방법으로 도정일을 보고 15일 이내의 쌀을 구매하면 됩니다. 쌀표면에 가루가 많이 묻었거나 쌀알이 유난히 작은쌀은 묵힌 쌀이라고 합니다. 2. 쌀 씻는 방법 우린 쌀을 먼저 담고 물을 붓고 씻고 있습니다. ㉠ 쌀을 씻을 때 첫 물은 물을 받아놓은 상태로 쌀을 붓고 재빨리 씻어냅니다. ㉡ 두 번째 헹굼부터는 싸리 부서지지 않도록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씻어준다. 잘 씻은 쌀은 쌀을 한주먹 쥐고 폈.. 2015. 7. 17.
고소한 누룽지 만드는 법 고소한 누룽지 만드는 법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 모임이 있어 나갔습니다. 이것저것 먹고 나니 마지막에 누룽지탕이 나옵니다. "우와! 누룽지 너무 맛있다." "어떻게 이렇게 툭툭하지? 꼭 곰국 같네." "프리마 넣는다는 말도 있던데." "쌀가루를 넣었나?" "아니야." "그럼?" 궁금한 듯 한마디씩 합니다. 1. 누룽지 맛있게 만드는 법 ▶ 재료 : 찬밥 1/2공기, 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찬밥을 프라이팬에 올리고 물을 약간 부어 얇게 펴준다. ㉡ 가스불을 약으로 해 둔다. ㉢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 완성한다. 2. 누룽지탕 맛있게 끓이는 법 ㉣ 쌀뜨물을 진하게 받아 끓으면 만든 누룽지를 넣어준다. ㉤ 끓여주면 완성된다. ▶ 국물이 진~해 보이나요? ▶ 구수한 누룽지 완성입니다. 3. 누룽지가 맛있는 이.. 2015. 7. 15.
고구마 줄기, 껍질 쉽게 벗기는 요령 고구마 줄기, 껍질 쉽게 벗기는 요령 요즘 시장에 나가면 고구마 줄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릴 때 엄마가 자주 해 주던 생각이 나서 눈에만 보이면 사 들고 들어오게 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어도 되겠지만, 부드러움 식감 때문인지 벗기게 됩니다. 벗길 때마다, 손가락과 손톱에 검은 물이 들어 싫은 적 없으십니까? 손가락에 물이든 건 금방 빠지지만 손톱 사이에 든 물은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그냥 김치를 담글 때, 나물로 볶아 먹을 때 쉽게 벗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구마 줄기 껍질 쉽게 벗기는 요령 첫째, 생으로 사용하는 김치를 담글 때는 소금을 뿌려 약간 숨을 죽였다가 벗겨준다. 둘째, 나물로 볶아 먹을 때는 끓는 물에 삶아낸 후에 껍질을 벗긴다. ㉠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낸 후 먹을.. 2015. 7. 10.
엄지의 제왕 100세 청춘의 열쇠 단백질, 우유 두부 만드는 법 엄지의 제왕 100세 청춘의 열쇠 단백질, 우유 두부 만드는 법 살림을 사는 주부라 그런지 매주 화요일에 방송되는 MBN 을 자주 보게 됩니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 청춘의 열쇠는 바로 '단백질'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우유, 하루 3컵을 마시면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우유를 마시면 유당불내증으로 소화시키는 균이 없어 설사를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우유로 두부를 만들어 먹으면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사실, 콩으로 두부를 만들면 많이 번거로워 집에서 해 먹기 쉽지 않습니다. 콩 삶아 갈아야죠. 간수 넣어 끓여 두부 틀에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유로 10분 만에 뚝딱 만드는 것을 보고 따라 해 보았습니다. .. 2015. 7. 8.
알아두면 좋은 알뜰 살림 비책 알아두면 좋은 알뜰 살림 비책 장맛비가 연일 내립니다. 습기가 많아 눅눅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알뜰 살림 비책입니다. 1. 소금 ▶ 나무 이쑤시개 고춧가루, 소금통에 넣어 제습 효과를 높이자. 신문지와 같은 원리로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단, 전분 이쑤시개는 제습 효과가 없습니다. 넓은 공간에서는 더 많은 양을 사용하셔야겠지요? 2. 고추장 고추장 위에 김을 덮어준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조미 김이 아닌 맨 김이라야 합니다. 3. 쌀보관 기온이 올라가면 쌀벌레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페트병에 넣어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줍니다. 4. 고춧가루 지퍼 팩에 넣어 대각선으로 접어 공기를 빼준다.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고춧가루는 검정색 비닐 봉지에 넣어 보.. 2015. 7. 8.
백 선생 집밥, 국수 맛있게 삶는 법 백 선생 집밥, 국수 맛있게 삶는 법  백 선생 집밥의 인기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카레에 이어, 된장찌개이번엔 국수였습니다.여름이면 자주 해 먹는 국수,국수를 잘 삶아야 쫄깃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1. 파스타나 국수 1인분은? 초보 주부나 자취생, 남자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게 얼마나 삶아야 하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먹고 남은 국수나 파스타를 페트병에 넣어 보관하면 쉽게 부러지지도 않고 습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1인 분량을 계량할 수도 있답니다. 페트병에 든 면을 거꾸로 세웠을 때, 병 입구로 빠져나오는 양이 1인분인 약 100g입니다. 500원 동전 하나라고 백주부는 알려주었습니다.   2. 깜짝 물 2번! 불을 세게 하고 물을 팔팔 끓인 상태에서 면을 단시간 내에 삶아내는 것이.. 2015. 7. 3.
달라붙는 음식 속상하시죠? 프라이팬 관리요령 달라붙는 음식 속상하시죠? 프라이팬 관리요령 매일같이 사용하는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진 것도 아닌데 음식이 달라붙어 속상하신 적 없으신가요? 이럴 때, 간단한 프라이팬 관리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모양 빠지게 밥상에 올려야 한다면? 이왕 요리하는 것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이런 모양이라면? 정말 속상하지 않을까요? ※ 달라붙는 프라이팬 관리요령 첫째, 프라이팬을 달군 후 생선을 올린다. 둘째, 생선에 밀가루를 살짝 입혀 굽니다. 그렇게 해도 달라붙을 경우에는 이렇게 해 보세요. ㉠ 프라이팬에 불을 붓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 끓인 물은 버리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남은 찌꺼기도 씻어낸다. ㉢ 가스 불 위에 올려 프라이팬을 달궈준다. ㉣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 2015. 7. 2.
실패하지 않는 매실 장아찌 담는 법 실패하지 않는 매실 장아찌 담는 법 올해는 매실 가격이 정말 싸다고 합니다. 지인이 보내온 매실로 장아찌와 효소를 담갔습니다. 1. 매실 장아찌 만드는 법 ▶ 재료 : 깐매실 3kg, 설탕 3kg,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매실은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꼭지를 제거한다. ㉡ 물기를 제허한 매실을 +자를 넣어준 후 씨를 제거한다. ㉢ 소금을 약간 뿌려둔다. ㉣ 소금을 뿌려 2~3시간 지나면 물기를 빼준다. ㉤ 대야에 물을 담아 간을 한 매실의 물을 제거한다. ㉥ 설탕을 버무려주고 소독된 유리병에 넣어준다. ㉦ 나머지 설탕은 매실 위를 덮어준다. ▶ 하룻밤만 지나고 나면 설탕이 다 녹아 아삭아삭한 매실 장아찌가 되었습니다. 이제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 작년에 담근 장아찌 2. 매실 효소.. 2015. 6. 29.
생활 속 다양한 빨래집게 활용법 생활 속 다양한 빨래집게 활용법 빨래집게는 빨래할 때만 사용한다? 생활 속 다양한 빨래집게 활용법 한 번 보실래요? 1. 칫솔걸이 양치질한 뒤 젖은 칫솔을 이렇게 빨래집게에 꽂아두면 세균 번식을 막는 것은 물론, 물기를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습니다. 2. 고무장갑 걸이 ▶ 준비물 : 클립 2개, 빨래집게 2개 ▶ 만드는 순서 ㉠ 클립과 빨래집게 2개를 준비한다. ㉡ 클립은 V자로 벌려주고 집게에 끼워준다. ㉢ 클립을 선반에 키워준 후 장갑을 걸어주면 완성! 클립을 꺾어 빨래집게 끝에 끼워 고리를 만들어 설거지대 선반에 걸어 수세미나 고무장갑, 커피 컵 수납함 등을 매달아 놓으면 공간 활용에 효과적이랍니다. 3. 펌프형 제품 고정 펌프형을 사용하고 난 뒤 잘못하면 꾹 눌러져 청소를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곤.. 2015. 6. 27.
비닐봉지로 씻은 실내화의 깔끔한 부활 비닐봉지로 씻은 실내화의 깔끔한 부활 주말, 바쁘게 뛰어다니던 날과는 달리 여유롭습니다. 베란다 청소를 하고 신발을 보니 엉망이었습니다. 그냥 넘길 수가 없어 운동화 세척할 때처럼 비닐봉지로 씻어 보았답니다. ※ 비닐봉지로 씻은 실내화의 깔끔한 부활 ▶ 준비물 : 신발, 비닐 봉투 1개, 베이킹 소다 3숟가락, 락스 약간 ▶ 작업순서 ㉠ 올록볼록한 더러운 신발을 준비한다. ㉡ 비닐 봉투에 신발을 넣고 뜨거운 물(신발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와 락스를 풀어준다. ㉢ 신발을 넣고 비닐봉지 입구를 묶어 3시간 동안 방치한다. * 베이킹소다가 없으면 찌든때 제거제와 락스를 풀어 씻어도 됩니다. ㉣ 솔로 조금만 씻어주면 깔끔해진다. ▶ 깔끔하지요? 정말 속이 시원했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도움되신.. 2015. 6. 24.
알뜰정보, 마늘 오래 보관하는 법 알뜰정보, 마늘 오래 보관하는 법   매일같이 바삐 뛰어다니는 한 주를 보내고 휴일이면 진정 알뜰한 주부로 돌아가나 봅니다. 휴일 오후, 반찬이나 좀 만들까 하고 냉장고를 뒤지니 마늘 다져 놓은 게 다 떨어지고 없는 게 아닌가. 요리할 때 양념으로 기본으로 들어가는 마늘,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마트에 가면 까 놓은 것, 먹기 좋게 다져놓고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을인 즉석에서 다져서 바로 넣는 걸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남편은"손이 많이 가는데 왜 그렇게 번거롭게 살아? 쉽게 살자.""에이~ 음식은 정성이야. 양념 하나라도 신경 써야지."마늘 꽁지 잘라달라고 할 때마다 남편과 둘이 나누는 대화입니다."여보! 마늘 꽁지 따자!""............."이제 아무 말 없이.. 201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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