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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1

제주의 맛 그대로! 섭지코지의 갈치조림 정식 제주의 맛 그대로! 섭지코지의 갈치조림 정식 무덥고 힘겨운 37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마음 통하는 이들과 영화 한 프로 보고 늦은 점심을 먹고 온 곳입니다. 늘 집에서 만든 음식을 고집하는 편이라 식당을 잘 가질 않습니다. 남편 또한 조금 뜨거운 것이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을 많이 흘리며 식사를 하는 바람에 더 찾지 않게 되기도 하구요. 모임도 많고 바깥 활동을 많이 하는 지인 덕분에 제주도 갈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오동통하고 뽀얀 속살이 젓가락 오가는 속도를 빠르게 해 주었답니다. ▶ 식당 입구 ▶ 메뉴판입니다. 우리가 먹은 건 섭지코지 정식 12,000원입니다. ▶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 정말 좋았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앉아 있어도 부담 가지 않아서 말입니다. ① 앉으니.. 2011. 8. 24.
12첩 반상, 노릇노릇 입맛 되살려 주었던 생선구이 집 12첩 반상, 노릇노릇 입맛 되살려 주었던 생선구이 집 며칠 전, 오랜 연수 기간 동안 너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담당 교수님과 평생교육원 원장님을 모시고 점심을 하고 온 곳입니다. 편안한 사람과 자주 갔었던 곳이지만, 교수님들도 좋아하셨음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요즘 채식만 하고 있는 지인도 있어 고기 보다 생선 집을 선택했습니다. 도심을 살짝 벗어나면 깔끔한 '예사랑' 생선구이 집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는 제법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랍니다. 1인분 13,000원입니다. ▶ 생선 구이 집 입구 ▶ 정겨운 돌담 ㉠ 오징어무침 ㉡ 우묵냉채 : 식초가 들어가 새콤한 게 맛있었습니다. ㉢ 가지나물 무침 ㉣ 오이초무침 ㉤ 열무 물김치 ㉥ 건파래 무침 ㉦ 꽃게장조림 ㉧ 표고버섯볶음 ㉨ 메인요리.. 2011. 8. 23.
20첩 반상 임금님 수라상이 단돈 만 원? 20첩 반상, 임금님 수라상이 단돈 만 원? 며칠 전, 경남 고성을 다녀왔습니다. 연수기간 동안 고성으로 견학을 갔었는데,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난 뒤 점심을 먹고 온 곳입니다. '수라 한정식' 식당 이름도 마음에 쏙 듭니다. 90명 가까이 우르르 몰려 들어가니 벌써 한 상 가득 차려져 있었습니다. ▶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상차림입니다. "우와! 이게 뭐야?" "너무 맛있겠다." 모두가 한마디씩 합니다. "언니! 반찬 가짓짓수 한 번 봐! 20반 첩이야." "요즘 물가도 비싸 장난 아닌데 만원이라니 정말 싸다 그치?" "그러게" 이리저리 젓가락을 돌려가며 맛을 보았습니다. 맛 또한 환상적이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언니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먹어 치웠으니 말입니다. 하나 하나 맛깔스러움 보시겠어요? ▶.. 2011. 8. 16.
<공감 블로그> 분위기와 추억을 함께 먹는 녹차 수제비 분위기와 추억을 함께 먹는 녹차 수제비 며칠 전, 고등학생인 두 녀석은 휴일이지만 학교에 가 버리고 우리 부부만 남게 되었습니다. 도시락을 싸 보냈기에 그냥 간단하게 먹으면 될 것 같아 점심을 차리려고 하는데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보! 우리 밖에 나가서 점심 먹자!" "당신 약속하는 것 같더니." "옆 자리에서 먹으면 되지. 혼자 어떻게 먹어 그냥 가" "뭐 먹으러 가는데?" "응. 수제비" 수제비라는 말에 할 수 없이 따라나섰습니다. 진양호 부근에 있는 '백 년이 필 무릅'입니다. 그곳에 가면 우리가 어릴 때 보고 자랐던 귀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 백련의 유래 연꽃은 단지 아름답다는 뜻만 가진 게 아닙니다. 즉, 진흙탕에서 나서 더러운 물에 물들지 않고 항상 깨끗합니다. "곧 더러운 물을 털어.. 2011. 7. 23.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고집'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고집' 추석 전, 주말 저녁 인천에 사는 조카가 왔습니다. 재량활동으로 일주일 동안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중2인 조카는 중3인 아들과 한 살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그런지 형제처럼 지냅니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요번 추석에는 일찍이 우리 집으로 왔던 것입니다. "아들! 너는 월요일 학교 가잖아! 동생은 어떻게 해?" "독서실 가면 돼! 내 자리에." 녀석들끼리 벌써 통화를 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이 다 서 있었던 것입니다. 휴일에는 영화를 보고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막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딸아이 "엄마! 우리 00이도 왔는데 외식하자." "알았어." "그럼 문자 넣는다. 데리러 간다고." 그렇게 도서관으로 .. 2010. 10. 1.
비빔과 물 뭘 먹을까 고민될때는 '물비빔면' 비빔과 물, 뭘 먹을까 고민될때 '물비빔면' 며칠 전, 남편은 친구 만나러 나가고 아들은 캠핑을 떠나고 딸과 둘만 남았습니다. "오늘 점심은 우리 둘뿐이야. 뭘 해 먹지?" "엄마! 밥 하기 싫지?" "응. 더워서 불앞에 서기도 싫어. 왜?" "우리 외식하자." "외식? 뭐하러 그냥 간단히 먹지." "엄마아~ 가자 응 응?" "다른 친구들은 자주 외식하던데 엄마는 왜 그래?" 살짝 삐지는 느낌이 들어 "그래, 알았다. 알았어. 뭐 먹고 싶은데? "고기랑 냉면." "아이쿠 못 말리는 딸아이입니다." 가까이 있는 진주냉면집을 찾았습니다. 한 시를 훌쩍 넘긴 시간인데도 냉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번호 대기표 뽑아 몇 시간을 기다리는데 10분을 못 기다려?".. 2010. 8. 1.
순하고 부드럽고 수수한 어우러짐의 맛 '진주 비빔밥' 순하고 부드럽고 수수한 어우러짐의 맛 '진주 비빔밥' 사람은 참 쉽게 감동하고 쉽게 잊어버리는 간사한 존재여서, 더운 여름날로 인해 입맛을 잃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겨울날, 식욕이 좋아지는 계절이기에 '제대로 된 밥'을 먹고 싶을 때, 가 볼만한 도시 중의 하나가 경상남도 진주입니다. 진주는 지리산과 덕유산 같은 큰 산들이 가까우며 바다도 가깝습니다. 아름답고 큰 강인 남강을 끼고 있으며 예로부터 영남과 호남의 문화가 만나는 곳입니다. 진주에 가서 흔히 먹는 것이 민물장어인데, 남강을 따라 장어요리집이 들어서 있으니 찾기도 편리합니다. 하지만, 민물장어도 좋겠지만 이왕 진주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진주비빔밥을 드셔보면 어떨까? 진주비빔밥은 영남권사람들이 아니면 잘 .. 200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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