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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17

봄비 내리던 날 지지미, 두부호박전 레시피 봄비 내리던 날 지지미, 두부호박전 레시피 24 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우수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 이 날, 봄비가 부슬부슬 내려 두부호박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두부호박전 레시피 ▶ 재료 : 호박 1/2개, 두부 1/2모, 실파 50g, 홍초 2개, 계란 1개, 부침가루 2숟가락, 표고버섯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1/2숟가락, 통깨,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 실파, 홍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준다. ㉡ 계란,액젓, 표고버섯가루,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을 해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한 국자 올려 얇게 펴준다. ㉣ 앞뒤 노릇하게 구워준 후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지글지글 부치는 소.. 2024. 2. 21.
비오는 날, 봄향기 가득 담은 냉이전 레시피 비오는 날, 봄향기 가득 담은 냉이전 레시피 출퇴근길, 논밭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어제는 텃밭에 보이는 냉이를 캐 와 냉이전을 부쳐보았습니다. * 냉이전 레시피 ▶ 재료 : 냉이 100g, 모둠해물 100g, 부침가루 3숟가락, 물 1/2컵, 물 1/2컵, 당근, 식용유,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텃밭에서 캐 온 냉이 남편이 깨끗하게 손질해 줍니다. ㉠ 손질한 냉이와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냉동실에 있던 모둠해물도 꺼내 해동한 후 부침가루와 함께 넣어 반죽한다. ㉢ 달군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올려 얇게 펴준다. ㉣ 앞뒤 노릇노릇 구워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보이나요? 입안 가득 퍼지는 봄향기 봄을 .. 2024. 2. 15.
비 오는 날에 어울리는 메뉴! 어묵국과 배추전 비 오는 날에 어울리는 메뉴! 어묵국과 배추전 겨울비가 내리던 날, 지글지글 익어가는 기름소리와 빗소리가 비슷하게 들리고 밀가루음식이 당긴다기에 시원한 어묵과 배추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어묵국 ▶ 재료 : 어묵 200g, 무 150g, 대파 1/2대, 청양초 1개, 물 4컵, 멸치액젓 1숟가락,다시마 3조각, 새우젓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후추 약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끓는 물에 씻어준 후 대파, 청양초,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물 4컵을 붓고 새추젓 1숟가락을 넣고 끓으면 무를 먼저 넣어준다. ㉢ 무가 반쯤 익으면 어묵을 넣고, 다시마도 넣어준다. ㉣ 액젓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 청양초, 후추를 넣어준다. ㉤ 다시마는 뺀 후 그릇에 담아낸다. 2. 배추전 ▶ 재료 : 배춧.. 2024. 1. 27.
겨울비 내리는 날, 떡국과 호박전 겨울비 내리는 날 별미, 떡국과 호박전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밀가루음식이 당기는 법이지요. 비 오는 날, 떡국과 호박전을 부쳐먹었습니다. 1. 멸치육수 떡국 레시피 ▶ 재료 : 떡국떡 2인분(2줌), 육수 4컵(멸치, 다시마), 계란 1개, 실파 3개, 멸치액젓 2숟가락, 김가루,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계란을 풀어두고, 실파는 송송 썰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불린 떡국떡을 넣고 동동 떠오르면 다 익은 것으로 액젓으로 간한다. ㉢ 풀어둔 계란도 넣고 바로 젓지 않는다. ㉣ 실파도 넣곤 그릇에 담은 후 김가루,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2. 물 없이 만든 호박전 레시피 ▶ 재료 : 호박 1/2개, 당근 1/3개, 계란 1개, 부침.. 2023. 12. 13.
겨울비 오는 날 김치찌개와 상추 지지미 겨울비 오는 날 김치찌개와 상추 지지미 어제는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 지글지글 전이 생각납니다. 집에 있는 상추와 오징어로 지지미를 구워먹었습니다. 1. 김치찌개 ▶ 재료 : 돼지고기 200g, 묵은지 1/4쪽, 두부 1/2모, 대파 1/2대, 홍초 2개, 마늘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쌀뜨물 4컵,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 두부, 홍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냄비에 돼지고기, 마늘, 후추를 넣고 먼저 볶아준 후 묵은지도 넣어준다. ㉢ 쌀뜨물을 붓고 고춧가루, 두부, 홍초를 넣고 끓인 후 그릇에 담아준다. 2, 오징어 상추 지지미 ▶ 재료 : 오징어 1마리, 상추 한 줌, 부침가루 1컵, 물 2/3컵, 홍초 2개, 식용유, 통깨 약간 ▶ 만.. 2023. 11. 18.
오늘은 뭐먹지? 집밥이 최고!(케일쌈과 호박가지전) 오늘은 뭐 먹지? 집밥이 최고! (케일쌈과 호박가지전) 주부들의 큰 고민 '오늘은 뭐 먹지?' 아무리 그래도 집밥이 최고이지요. 장대 비가 내리는 날 우리 집 식탁입니다. 1. 케일쌈 ▶ 재료 : 케일 1팩, 양념간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1.5컵을 붓고 손질한 케일을 삼발이 위에 올려 쪄낸 후 양념간장과 함께 담아낸다. 2. 호박 가지전 ▶ 재료 : 호박, 가지 각 1/2개, 부침가루 2숟가락, 계란 1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가지는 썰어준 후 부침가루와 계란 옷을 입혀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호박과 가지를 올려 앞뒤 노릇하게 구워낸다. ㉢ 종이타월을 깔고 기름기를 제거한 후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낸다. ▲ 먹다 남은 김치찌개 ▲ 팥밥 ▲ 밑반찬과 함께 담아낸 식탁.. 2023. 8. 26.
비 오는 날 전요리, 맛있는 감자채 전 비 오는 날 전요리, 맛있는 감자채 전 하루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지글지글 빗소리 닮은 전요리가 생각나 감자채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감자채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2개, 계란 2개, 소금 1/3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식용유,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곱게 채 썰어 물에 담가 아린맛, 전분기를 빼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 설탕을 넣고 버무려둔다. ㉡ 계란은 풀어 간을 해 둔 감자채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채 반죽을 올려 얇게 펴준 후 앞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 접시에 담고 통깨를 부려 완성한다. ㉤ 나머지 반죽은 먹기 좋게 한 숟가락씩 올려 앞뒤 노릇하게 구워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양념장과 함.. 2023. 7. 17.
비오는 날, 두가지 전을 한꺼번에 김치전과 고구마전 비 오는 날, 두 가지 전을 한꺼번에 김치전과 고구마전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폭우도 쏟아지는 날 지글지글 두 가지전을 한꺼번에 즐겨보았습니다. ※두 가지전을 한꺼번에! 김치전과 고구마전 ▶ 재료 : 고구마(소) 1개, 부침가루 3숟가락, 물 3숟가락, 묵은지 1/8쪽, 감자전분 4숟가락, 물 4숟가락, 자숙 꼬막 100g,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구마는 채칼에 부드럽게 내려준 후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 묵은지는 가위로 잘라 전분가루를 넣고 반죽을 해 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고구마, 묵은지를 반반 얇게 펴준 후 자숙꼬막을 올려준다. ㉣ 접시를 이용하여 뒤집어 주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한 젓가락 하실래요? 쫄깃쫄깃한 김치전 달달.. 2023. 7. 12.
비가오면 생각나는 전요리, 두가지 맛! 감자호박전 비가 오면 생각나는 전요리, 두 가지 맛! 감자호박전 주말 내내 비가 내리고 잔뜩 흐려있습니다.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전요리 감자와 호박으로 부쳐보았습니다. ※감자 호박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2개 호박 1/2개, 계란 2개, 소금, 식용유,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와 호박은 채칼에 부드럽게 밀어 소금으로 간을 해둔다. ㉡ 계란,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와 호박은 물기를 꽉 차서 올려준다. ㉣ 풀어둔 계란을 골고루 발라준 후 접시로 앞뒤 뒤집어가며 익혀준다. ㉤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감자는 바삭하니 잘 구워지는데 호박은 물기가 많아 뒤집기 힘들었지만 밀가루없이 만든 감자, 호박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 2023. 4. 16.
비오는 날 딱! 향기로운 참나물전 비오는 날 딱! 향기로운 참나물전 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봄이라 참행복한 요즘 향기로운 방풍나물로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향기로운 방풍나물전 ▶ 재료: 방풍나물 한 줌, 당근 1/3개, 양파 1/2개, 부침가루 1컵, 물 1컵, 계란 1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방풍, 당근,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썰어둔 채소, 계란, 부침가루, 물을 붓고 반죽을 해 둔다. ㉢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준다. ㉣ 앞뒤 노릇노릇 구워 접시에 담아낸 후 통깨를 뿌려준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향기로운 봄내음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방풍나물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2023. 4. 6.
해물없이도 맛있는 파전 해물없이도 맛있는 파전 제철 실파가 천지에 널렸네요 해물 대신 계란 풀어 넣어 입이 호강하는 파전 입이 기절하는 파전 ※ 계란 파전 레시피 ▶ 재료: 실파 1줌, 계란 3개,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은 소금을 넣고 풀어두고 실파는 프라이팬 크기게 맞게 잘라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실파, 계란물을 붓고 앞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양념간장과 함께 담아낸다.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해물이 없어도 계란으로 뚝딱 만들어 먹은 파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3. 3. 29.
비오는 날, 세 가지전을 한꺼번에! 비오는 날, 세 가지 전을 한꺼번에! 가뭄이 계속되더니 저녁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전이 먹고 싶어집니다. 난 김치전 남편은 감자전 둘뿐인데도 먹고픈 게 다릅니다. ※ 한 꺼번에 세 가지 전을 먹어요. ▶ 재료 : 감자전(감자 1개, 부침가루 1숟가락, 물 2숟가락), 파전(실파 한 줌, 부침가루 2숟가락, 마른새우, 물 4숟가락), 김치전(김치 1/8포기, 부침가루 2숟가락, 물 2숟가락), 식용유, 나무젓가락,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칼에 부드럽게 내려준 후 소금으로 간을 해 주고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한다. ㉡ 실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건새우,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한다. ㉢ 김치는 송송썰어준 후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한다. ㉣ ..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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