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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2923

전복 손질 법과 전복죽 끓이는 법 전복 손질 법과 전복죽 끓이는 법 몸이 좋지 않을 땐 전복을 사 와 죽을 끓여먹곤 합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가 찾아와 입맛을 잃어버린 남편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1. 전복 손질법 ▶ 재료 : 전복 6개, 물 약간 ▶ 작업 순서 ㉠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 준다. ㉡ 물이 끓으면 껍질이 바닥으로 향하도록 넣어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전복을 숟가락으로 쓱쓱 긁어 씻어준다. ㉣ 내장을 따로 분리해 준다. ㉤ 내장은 곱게 다져놓고, 전복살은 얇게 썰어둔다. 전복살을 분리하다 보면 내장이 터지고 껍질에 붙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살짝 데쳐내고 분리를 하니 껍질에 붙는 것 하나 없이 정말 깨끗하게 분리되는 것이었습니다. 2. 전복 죽 쉽게 끓이는 법 ▶ 재료 : 쌀 1컵, 전복 3마.. 2016. 3. 17.
집에서 즐기는 쌈 싸 먹는 김치찌개 집에서 즐기는 쌈 싸 먹는 김치찌개 낮에는 제법 봄기운이 완연합니다.주말, 채소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쌈싸먹는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쌈 싸 먹는 김치찌개 ▶ 재료 : 돼지고기 200g, 김치찌개 1/4쪽, 멸치육수 2컵, 대파, 들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돼지고기와 묵은지, 들기름을 넣고 볶아준다.㉡ 고기가 반쯤 익으면 끓는 멸치육수를 바로 부어준다.(볶은 고기에 끓는 육수를 부어주면 고기가 연하고 질기지 않음)㉢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 매생이 오징어 전 ▶ 재료 : 오징어 1마리, 매생이 50g, 달걀 1개, 밀가루 1/2컵, 콩기름, 간장, 멸치육수 약간▶ 만드는순서㉠ 오징어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매생이도 씻어 준 후 밀가.. 2016. 3. 16.
꽃샘추위에 오리고기 훈제 버섯전골 꽃샘추위에 오리고기 훈제 버섯전골 남녘에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봄이 한가득입니다.벌써 매화가 피어나 봄소식을 알려줍니다.이제 떠나기 싫은 듯 아직도 남아있는 꽃샘추위에 따뜻한 전골이 생각나오리고기 훈제로 버섯전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오리고기 훈제로 버섯전골 만드는 법 ▶ 재료 : 팽이버섯 1/2봉,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약간, 오리고기훈제 100g, 대파, 마늘 약간, 멸치육수(다시마, 멸치, 월남고추 약간) 2컵▶ 만드는 순서㉠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전골냄비에 버섯을 돌려가며 담아준 후 오리고기 훈제를 올려준다. ㉢ 멸치육수를 붓고 대파와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따뜻하게 먹으면 꽃샘추위 이겨낼 수 있겠지요?일교차가 심한 요.. 2016. 3. 15.
먹다 남은 고구마의 맛있는 변신 먹다 남은 고구마의 맛있는 변신 고구마를 삶아 먹었는데 따뜻할 때 뿐인 것 같습니다.식탁 위에 뒹구는 삶은 고구마의 변신입니다. 1. 고구마 범벅 ▶ 재료 : 고구마 2개, 사과 1/4조각, 토마토 1/2개,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사과와 토마토는 잘게 썰어준다. ㉡ 머스터드소스와 마요네즈, 약간의 소금을 넣고 으깨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2. 고구마 미니버거 ▶ 재료 : 모닝빵 2개, 양상추 1잎, 감자범벅 2숟가락, 토마토 1/2개, 베이컨 4조각, 머스터드소스 약간▶ 만드는 순서㉠ 모닝빵은 칼집을 내고 머스터드 소스를 발라준다. ㉡ 베이컨은 살짝 구워내고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빵 위에 올려준다. ㉢ 고구마범벅 한 숟가락, 베이.. 2016. 3. 14.
봄 향기로 차린 우리 집 건강 식탁 봄 향기로 차린 우리 집 건강식탁 아무리 꽃샘 추위가 찾아와도 봄은 우리곁에 와 있나 봅니다.베란다에 난이 뾰족하게 꽃을 피웠습니다.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식탁에서의 향기로움 담은 우리 집 봄식탁입니다. 1. 냉이 된장국 ▶ 재료 : 냉이 50g,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2컵, 무 3토막, 두부 1/3모, 팽이버섯 1/2봉, 당근,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각종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멸치와 다시마, 무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육수 속에 든 무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 육수에 무, 두부, 당근을 넣고 된장을 풀어준다. ㉤ 팽이버섯과 대파를 넣어준 후 마지막에 냉이를 넣어 완성한다. ▶ 냉이무침 ▶ 냉이초무침 2. 제육볶음 ▶ 재료 : 돼지고기 150g, 표고버섯 2개, 양파 .. 2016. 3. 13.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아삭아삭 통 큰 김밥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아삭아삭 통 큰 김밥 꽃샘추위가 찾아온 탓인지 밖에 나가기 보다 따뜻한 곳만 찾게 되는 요즘,따뜻한 어묵국과 함께 집에 있는 재료로 통 큰 김밥을 싸 보았습니다. ※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한 아삭아삭 통큰 김밥 ▶ 재료 : 동치미 무 1/2개(식초, 1/2컵, 치자 약간), 당근 1/2개, 달걀 2개, 어묵 1개, 톳나물 약간, 양상추 2장, 깨소금, 참기름, 밥 1공기, 김 2장▶ 만드는 순서 ㉠ 동치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식초와 치자를 넣어 물들인다. ㉡ 어묵은 조림을 하고 달걀은 프라이팬에 구워내고 당근도 썰어 볶아둔다. ㉢ 밥은 지을 때 소금과 식용유 한 방울을 넣고 밥을 한다.㉣ 깨소금과 식초 치자물을 밥에 넣어 섞어준다. ▶ 완성된 재료 ㉤ 밥 위에 양상추를 올리고.. 2016. 3. 11.
2천 원 봄동으로 차린 건강식탁 2천 원 봄동으로 차린 건강식탁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떠나기 싫은 겨울의 몸부림 같습니다. 그래도 찾아오는 봄소식, 우리 집 식탁에서 먼저 느껴봅니다. 마트에 가면 1봉 2천 원, 봄동으로 차려 본 우리 집 식탁입니다. 1. 봄동 전 ▶ 재료 : 봄동 50g,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물 3숟가락 정도,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밀가루, 물, 달걀, 소금을 넣고 걸쭉하게 반죽해 준다. ㉡ 봄동에 밀가루 반죽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준다. ▶ 완성된 모습 2. 봄동 무침 ▶ 재료 : 봄동 50g, 간장,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봄동 .. 2016. 3. 10.
한 가지 양념으로 두 가지 요리 한 가지 양념으로 두 가지 요리 맹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채소들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특히 2~3월에 제철을 맞은 뿌리채소들은 그 맛만큼이나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건강에도 좋으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우엉조림 ▶ 재료 : 우엉 2뿌리(150g 정도), 진간장 3숟가락, 물 3숟가락, 딸기잼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식초 약간▶ 만드는 순서㉠ 우엉은 식초 2~3방울을 넣고 삶아낸다. ㉡ 물 3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딸기잼 1숟가락을 먼저 넣고 졸여 준다.㉢ 3차례에 걸쳐 나눠 딸기잼을 넣어주면 색이 더 곱게 든다.㉣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다이어트에서 면역력 증진까지, '우엉' 우엉은 흔히 식재료로만 생각하기.. 2016. 3. 8.
식탁에 내려앉은 봄! 냉이 요리 3가지 식탁에 내려앉은 봄! 냉이 요리 3가지 따뜻한 봄입니다.봄비가 내리고 난 뒤 더 완연한 기분입니다.우리 집 식탁에서 느끼는 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냉이 요리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냉이 된장 무침 ▶ 재료 : 냉이 10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냉이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냉이초무침 ▶ 재료 : 냉이 100g, 고추장 1숟가락, 감식초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손질하여 삶아낸 냉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고추장, 식초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냉이 된장국 ▶ 재료 : 냉이 50g, 된장.. 2016. 3. 7.
봄 향기 가득, 취나물 고등어찜 봄 향기 가득, 취나물 고등어찜 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요즘 마트에 가면 달래, 냉이, 취나물 등 봄나물이 가득합니다.취나물을 넣은 고등어찜으로 봄 향기 느껴볼까요? ※. 취나물 고등어찜 ▶ 재료 : 취나물 50g, 고등어 살 1/2마리,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물 1/2컵 ▶ 만드는 순서㉠ 취나물은 손질하여 데쳐낸 후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엑기스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무친 취나물 위에 고등어를 올려준 후 물을 붓고 끓여준다.(숟가락으로 양념을 끼얹어 가며) ▶ 완성된 모습 ▶ 한 젓가락 하실래요? 취나물의 향긋함이 입안 가득 전해집니다. 봄의 향기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요리 정보였다면 하트.. 2016. 3. 6.
민어조림과 밑반찬으로 차린 식탁 민어조림과 밑반찬으로 차린 식탁 직장일과 육아로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워킹맘이라면쉬는 날,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하여 가족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두면 부엌일이 쉬워진답니다.저녁 10시가 넘었는데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남편"여보! 나 저녁을 못 먹었는데..""시간이 몇시인데 저녁도 못 먹고 다니요?""바빠서 밥 먹을 시간도 없더라."얼른 부엌으로 나가 후딱 차려냈습니다. ※ 민어조림 만드는 법▶ 재료 : 민어 1마리, 무 50g,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대파 약간 고춧가루 3숟가락, 매실액기스 3숟가락, 맛술 2숟가락, 멸치 육수 1컵, 마늘 약간▶ 만드는 순서 ㉠ 민어는 비늘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파, 표고버섯, 대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멸치, 납작하게 쓴 .. 2016. 3. 4.
먹다 남은 나물로 만든 선짓국 먹다 남은 나물로 만든 선짓국 반찬을 만들어 놓아도 잘 먹질 않아 처치 곤란일 때가 있습니다. 묵은 나물을 만들었는데 양이 좀 많았는지 줄어들지가 않아 선짓국을 끓여보았습니다. ※ 먹다 남은 나물로 선짓국 끓이는 법 ▶ 재료 : 묵나물 100g, 선지 100g, 콩나물 50g, 쇠고기 50g, 무 50g,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 육수 2컵, 마늘, 대파, 콩기름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무는 사각 썰기를 하여 식용유와 고춧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준다. ㉡ 쇠고기를 넣고 반쯤 익으면 끓는 육수를 넣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묵나물, 콩나물을 넣어 끓여준다. ㉣ 선지와 마늘을 넣어준다. ㉤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2. 손두부 구이 ▶ 재료 : 두부 1/2모,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2016.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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