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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675

끓어 넘쳐 속상했던 빨래! 깔끔하게 삶는 노하우 끓어 넘쳐 속상했던 빨래! 깔끔하게 삶는 노하우 주부들이 영원한 숙제 뽀얗고 속이 시원한 빨래를 위해서는 인단 삶아야 한다는 게 주부 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잠깐만 지릴 비워도 빨랫물이 부글부글 끓어 넘친 적 없으십니까? 가스 불까지 꺼지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이 위험한 일, 간단히 해결하는 법 없을까요? 어제도 속옷을 삶으면서 얹어놓고는 탄 냄새가 나서 뛰어가 보니 끓어 넘쳐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가스 불은 자동으로 꺼져버렸지만 가스테이블 닦을 일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쩌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동전과 머거컵을 넣으면 된다고 하기에 실험해 보았습니다. 1. 깔끔하게 빨래 삶기의 주인공은 바로 동전 빨래를 삶을 때 10원짜리 동전 2~3개를 함께 넣으세요. 끓어도 넘치지 않습니다. ㉠ 락스와.. 2012. 8. 22.
복숭아 씨 간단하게 제거하는 법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지만, 과일들은 잘 익어 달콤함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복숭아가 많이 나와 있어 사 가지고 왔습니다. 복숭아를 썰어주었더니 잘 먹는 녀석들입니다. 늦게 들어온 남편이 도마 위에 있는 복숭아씨를 보고 "복숭아를 너무 많이 버린다." "먹으려고 놔두었는데 깜박했네." "복숭아씨 간단하게 제거하는 법 알려줄까?" "어? 무슨 방법 있어?" 왜 복숭아 썰 때마다 씨에 붙은 복숭아 안 먹고 버리자니 그렇고, 들고 베어 먹곤 했거든요. 자! 남편이 가르쳐 주는 비법입니다. ★ 복숭아 씨, 간단하게 제거하는 법 ㉠ 복숭아를 깨끗하게 씻어 칼이 씨에 닿게 가로로 잘라줍니다. ㉡ 세로로 먼저 4등분을 해 주고 그 사이로 또 칼집을 넣어 8등분을 해 줍니다. ㉢ 조각을 낸 모.. 2012. 8. 8.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민 반찬과 보양식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민 반찬과 보양식 더위에 입맛이 떨어지고 물만 벌컥벌컥 들이켜고 시원한 것만 찾는 것 같습니다. "엄마! 우리 오늘은 외식해요." "뭘 먹으려고?" "그냥 밖에 가서 먹어요." 딸아이한테 못이겨 유명한 진주냉면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줄 서 있는 게 싫어 나오고 말았습니다. 할 수 없이 가까운 오리고깃집으로 들어가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전국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요리하는 열기로 더욱 덥게만 느껴집니다. 매일 외식을 할 수 없는 일, 그렇다고 먹이지 않을 순 없고, 이럴 때일수록 가족의 건강 챙겨야 하는 게 주부가 아닐까 싶어 조금 시원한 새벽에 일어나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 내보았습니다. 1. 얼갈이김치 ▶ 재.. 2012. 8. 6.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바르는 3가지 방법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한낮 기온이 체온 기온만큼 올라가니 밖에 나가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체육대회가 있어 밖에 나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인 한 분이 선크림 바른다고 혼자 야단입니다. "강당에서 할 건데 왜 발라?" "그냥 떡칠을 하네."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외선에 민감한 사람입니다. 외출할 때 선크림은 기본, 모자에 양산, 심지어 긴소매까지 챙겨입고 나서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친정 엄마가 피부암에 걸려 고생하다 돌아가셨다는 말을 합니다. 피부가 뽀얗고 연약할수록 관리는 더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 자외선의 종류는? 자외선은 살균 작용과 비타민D를 생성하는 등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만 우리가 방심하는 순간 피부를 파괴한다는 사실입니다. 자외.. 2012. 8. 4.
폭염속 조심해야 할 온열 질환 건강관리법 폭염속 조심해야할 온열질환 건강관리법 올림픽 열기만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골 어르신이 한낮에 밭일을 하다 목숨까지 잃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고 7월에는 폭염으로 7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조금만 알고 대처하면 일어나지 않을 온열 질환,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요즘입니다. 1. 열 경련 열 경련이 가장 경미한 열 손상입니다. 이것은 더운 환경에서 땀 소실이 많아 전해질 평형에 깨어지게 되면서 근육에 경련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더위에 장시간 마라톤을 하거나 조깅을 하는 경우에 흔히 발생합니다. 해결방법은 수분과 염분을 알맞게 섭취한 후 그늘에서 쉬면 됩니다. 2. 일사병이란? ▶ 정의 강한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고, 일사병은 더.. 2012. 8. 2.
일주일의 여유, 온 가족의 찬사에 폭염 날린 행복한 식탁 일주일의 여유, 온가족의 찬사에 폭염 날린 행복한 식탁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주부는 늘 걱정이 앞섭니다. 입맛 없어 하는 가족을 위해 무얼 먹이지? 비단 저만의 고민이 아닐 거라 여겨봅니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불 앞에 서서 요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가족들이 곤히 자는 새벽에 일어나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봅니다. 1. 비엔나 조림 ▶ 재료 : 비엔나 200g, 양파 1/2개, 피망 1/2개, 고추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비엔나는 칼집을 내준다. ㉡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마늘과 함께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자작하게 조려주고 맛이 들면 썰어둔 양파와 피망을 넣고 마무리한다. (깨소금과 참기름은 마지.. 2012. 7. 30.
10분 만에 뚝딱! 폭염 날려 준 짝퉁 콩국수 10분 만에 뚝딱! 폭염 날려 준 짝퉁 콩국수 기온이 무섭게 올라가는 요즘입니다. 폭염으로 입맛조차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족이 입맛 없어 할 때,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세요. 기운도 차리고 건강 또한 지켜줘야 할 우리 주부의 의무가 아닐지....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매일 먹는 밥은 싫다고 하는 남편입니다. "더운데 시원한 냉면이나 먹을까?" "냉면 없는데. 더워서 사러 가지도 못하겠어." "그럼 국수라도." "국수도 똑 떨어졌네." "밥 먹기 싫은데..." 부엌으로 나와 10분 만에 뚝딱! 짝퉁 콩국수의 맛! 두부 라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1. 시원한 냉 두부 라면 ▶ 재료 : 라면 2개, 우유 1컵, 두부 1모, 호두 6~7개 정도 얼린 수박, 오이, 검은깨, 소금 약간 ▶ 만드.. 2012. 7. 28.
일주일의 여유, 휴일 온 가족이 함께 한 시골 밥상 일주일의 여유, 휴일 온 가족이 함께 한 시골 밥상 하루 종일 장맛비가 토닥였습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새벽 5시면 시계처럼 눈이 저절로 뜨입니다. 고등학생인 녀석들을 위해 오늘은 무얼 먹이지? 늘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비도 촉촉하게 내리고 시장 가기도 싫어 냉장고에 든 채소를 꺼내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 주었던 시골 밥상을 차려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이 여유롭습니다.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내는 즐거움 아마 이게 주부로서 느끼는 최고의 행복일 겝니다. 1. 고구마 줄기 볶음 ▶ 재료 : 고구마 줄기 150g, 주황 피망 1/2개, 조갯살 1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구마 줄기는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삶아낸 고구.. 2012. 7. 16.
나트륨섭취 줄이기 3단계 5가지 실천방법 음식을 만들었는데 맛이 없다고 하는 건 간이 맞지 않아서 그럴 때가 참 많습니다. "음식에 계미가 없어." "왜 이렇게 싱거워?" 염분의 섭취를 제한한 저염식을 하게 되면 모든 음식이 싱거워 식사하는 데 즐거움이 사라지고, 무엇을 먹어도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맵고 뜨거운 상태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는 게 짠맛으로 맛을 좌우하는 우리 감각기관이 어릴 때 형성됩니다. 어릴 때부터 짠맛에 길들어 있으면 성인이 되더라도 그 맛을 찾아가게 됩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다는 짠맛! 생명을 유지하는 필수 요소 소금! 하지만 이제 건강을 위해 소금을 줄여야 합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육류는 물론 채소나 과일에도 나트륨이 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주 먹이고 있는 가공식품에 .. 2012. 7. 7.
딸바보 아빠덕분에 먹은 상큼한 산딸기 샐러드 딸 바보 아빠 덕분에 먹은 상큼한 산딸기 샐러드 주말, 남편과 함께 가까운 뒷산을 올랐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줄줄 흐르는 담을 식혀둡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게 참 많습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 검게 익어가는 오디, 여기저기 피어난 야생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움을 몸으로 가슴으로 담아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산딸기 좀 봐!" "우리 딸이 좋아하는 것인데." 가시가 팔을 긁어도 아량 곳 하지 않고 산딸기 따는데 여념 없는 남편입니다. 딸 바보 남편입니다. ★ 산딸기 오디 샐러드 만들기 ▶ 재료 : 파프리카 노랑, 빨강 1/4개, 오이 1/2개, 양상추 2잎 정도, 산딸기 오디 50g씩, 파인애플 샐러드 드레싱 약간 ▶ 만드는 순서 ㉠ 각종 채소.. 2012. 7. 6.
일주일의 여유, 우리 집 여름 밑반찬 휴일, 꼼짝없이 잡혀 딸아이 곁에 앉아있었습니다. "엄마! 내 곁에 좀 있어줘요." "왜? 독서실 안 갈 거니?" "안 갈래. 엄마가 곁에 있으면서 잠이 오면 좀 깨워줘!" 고3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자꾸 흘러감이 두려운가 봅니다. 휴일은 14시간 공부를 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지는데 어찌 밖으로 나갈 수 있겠습니까. 갑갑하지만, 점심, 저녁까지 챙겨주며 하루종일 함께 집에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 꺼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국민 반찬으로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 내 보았습니다. 1. 감자채볶음 ▶ 재료 : 감자2개, 청양초 2개, 당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곱게 채를 썰어 식초물에 담가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와 당.. 2012. 6. 25.
여름 패션의 완성! 멋스러운 선글라스와 샌들 여름 패션의 완성! 멋스러운 선글라스와 샌들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오랜 가뭄으로 땅은 타들어가고 한낮 기온은 30도를 훌쩍 넘깁니다.이런 더운 여름!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와 샌들에 있는 것 같습니다.휴일, 다초점 안경을 사기 위해 들렸는데 여름이라며 선글라스까지 사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차려입고 밖을 나서면 눈부심을 막아주는 선글라스와 맨발로 신는 샌들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1. 선글라스▶ 넓적한 얼굴형무난함을 날려버리기 위해서는 각이 진 포인트가 들어간 것을 선택하는 것이 단점을 보완하는 것.  ▶ 긴 얼굴형작은 선글라스를 꼈을 경우에는 피팅감이 좋지 않고 귀가 눌리고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큰 선글라스를 꼈을 경우에는 흘러내려서 안정감이 없게 됩니다.렌즈 주변의 굴절 현.. 201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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