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7680 빙판길, 노인들의 넘어짐 사고 예방법 어제는 팔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대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뼈가 상한 것도 아닌 근육이 조금 놀랬다고 하는데 한쪽 팔을 사용하는데 너무 불편해서 말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니 누군가 "우와! 눈 온다!" 그 소리에 너무 반가워 밖을 내다보니 펑펑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남녘이라 눈 보기 어려운데 눈다운 눈이 내리는 첫눈이었으니 반가울 수 밖에. 가만히 보니 어르신들이 다리를 다치거나 팔을 다쳐 많이 와 계셨습니다. "할머니! 어쩌다 다치셨어요?" "응. 빙판에 미끄러져서 그렇지." 연일 추운 날씨에 교통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얼른 낫지도 않네." ★ 노인들은 왜 잘 넘어지지? ㉠ 혈압강.. 2010. 12. 31. 연말 술자리, 재밌는 건배 제의와 피해야 할 행동 3가지 연말 술자리, 재밌는 건배 제의와 피해야 할 행동 3가지 이제 210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쏘아놓은 화살처럼 세월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겨울방학을 하면서 직원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마음 통하는 사람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집에 있는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 동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자! 한잔해!" '부어라 마셔라' 잔을 권하고 싶어도 되돌아오는 술잔이 무서워 잔을 채워 주기조차 어렵습니다. 체질적으로 술이 받지 않으니 늘 술자리가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억지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회식자리에서는 술잔도 받아주고 기분.. 2010. 12. 30. 매운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왜 좋아질까? 매운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왜 좋아질까? 제법 쌀쌀한 기온으로 따뜻하고 매운 음식을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유난히 매운 걸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만나기만 하면 "우리 오늘 얼큰한 매운탕 먹을까?" "우리 오늘 매콤한 찜 먹으러 갈까?" 닭을 시켜도 꼭 매운맛을 시키곤 합니다. "넌 왜 그렇게 매운 걸 좋아하니?" "매운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는 은근히 중독된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먹으면 몸에서 열이 후끈 느껴지는 매운 음식은 겨울이 제철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일종의 통증입니다. 장기간의 반복된 학습을 통해 혀가 후끈 달아오르고 조여드는 듯한 느낌을 매운맛으로 감지하는 것입니다. ★ 매운 음식 섭취하면 엔도르핀 분비 달고 시고 쓰고 짠 기본적인 네 가지 맛.. 2010. 12. 29. 바가지 씌운 할머니를 용서한다는 딸아이 여고생인 딸아이가 23일 방학을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은 외할머니 기일이었는데 날이 겹치는 바람에 고민을 많이 하는 녀석입니다. "엄마! 어쩌지?" "왜?" "방학하는 날 친구들과 남해 독일마을로 1박 2일 여행 가자고 하는데?" "갔다 와." "외할머니 제사잖아!" "괜찮아 동생 따라가잖아." "그래도 돼?" 2학년이 되면 공부한다고 여기저기 다니지도 못할 것 같아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다 오라고 했습니다. "엄마! 고마워. 외삼촌, 외숙모님께 말 좀 잘 해줘." "걱정 마!" "엄마! 나 묵은지 가져가야 해." 그렇게 1박 2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딸아이에게 "딸! 재미있었어?" "응. 그런데 두 팀이 갔는데, 우리 팀은 정말 재미있었어." 수다를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딸.. 2010. 12. 28. 일주일이 행복한 밑반찬 9가지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움츠려 있어도 할 일을 해야 하기에 여고생인 딸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주말반 학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또 학교로 가 버립니다. 대충 집안일 해 놓고 춥다고 집에서만 지내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 부엌으로 나가 반찬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 들으며 만들어 놓으면 잘 먹어주는 가족을 상상하며 말입니다. 이제 아이들이 방학을 했으니 점심까지 챙겨줘야 합니다. 여러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들입니다. 조금만 부지런히 손놀림을 하면 온 가족이 일주일 내내 행복해질 것입니다. 1. 어묵볶음 ▶ 재료 : 어묵 4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양념장(고추장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올.. 2010. 12. 27.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건강 꼬마상식 계속되는 강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려지는 요즘입니다. 주부로서 부엌일을 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편리할까? 어떻게 하면 빨리할까? 어떻게 하면 건강에 좋을까? 편안하게 하기 위해, 빨리하기 위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생각하게 됩니다. 메모 해 두었던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꼬마상식 몇 가지입니다. 1. 시금치 풋내는 설탕으로~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면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입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 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칩니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답니다. 2.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 된장찌개를 끓일 때에는 된장을 마지막에 넣어야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고 먹기 전에 꿀을 한 스푼 떨어뜨리면 짠맛이 덜하고 담백한 맛이 우러납니다. 3.. 2010. 12. 26. 가족이 함께 살고 싶지 않은 슬픈 현실 며칠 전, 돌아가신 엄마의 기일이었습니다. 거제에 사는 큰오빠네로 형제들이 모여 엄마를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가대교' 때문에 거제는 시끌벅적하였습니다. 차가 밀려 한참을 길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들어서니 반가이 맞아주었습니다. "요즘 거제 사람들 손님 치른다고 야단이야" "왜?" "거가대교 구경 온다고 그렇지." 연말까지 만 원 한다는 통행료도 받지 않는다고 하니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 그렇다고 합니다. 멀리 있는 오빠들이 시간이 단축되다 보니 우리보다 더 일찍 도착해 있었습니다. 우리 형제는 4남 2녀로 오빠들은 모두 교회에 나가기 때문에 제사는 지내지 않고 예배를 보고 나면 저녁을 함께 나눠 먹고 오곤 합니다. 이제 조카들이 자라 시집 장가를 가서 아이를 낳으니 벌써 할머니가 되.. 2010. 12. 25. 중금속 해독에 좋은 건강식 굴 궁합밥상 요즘 시장에 나가면 굴이 한창입니다. 굴 속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습니다. 아연의 역할은 정자생성 및 남성 호르몬 향상에 관여합니다. 또한, 굴에는 아연 성분이 더 많고 장어에는 고지방이나 고단백이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둘 다 같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굴에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우리 피부에서 콜라젠을 형성해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색소를 제거해서 미백작용을 합니다. Tip 굴을 씻을 때 무 갈은 것과 소금을 함께 넣어 씻는다. 칼슘과 인의 황금비율 1.8 : 1이 들어 있어습니다. 칼슘, 인, 무기질이 풍부해서 골다공증과 중금속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커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슘 골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굴 궁합밥상 1 - 부.. 2010. 12. 24. 울 스웨터와 니트 손질 및 관리법 겨울이 되면 아끼는 옷 하나가 있습니다. 올케가 손으로 한 올 한 올 떠 준 스웨터입니다. 그런데 몇 년 입다 보니 보풀보풀 보푸라기가 생기고 손목이 늘어나서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풀어서 내가 짜 입을까?' '아니야. 올케보다 솜씨가 없어 제대로 안 될 거야.' 별의별 생각을 다 하다가 '니트 손질하듯 하면 되겠지!'하고 따라 해 보았습니다. 니트는 세탁을 잘못하면 소매나 목둘레가 늘어나거나 전체가 쭈글쭈글해져서 못 입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지그시 눌러 빠는 것이 좋으며, 울 스웨터도 물 온도, 세제 종류, 세탁 방법, 건조 방법을 알면 손세탁해도 무방합니다. ★ 니트에 보풀이 생겼을 때 - 1회용 면도기로 결을 따라 밀어줍니다.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보풀.. 2010. 12. 23. 우리 집 주치의로 손색없는 <치과의 비밀> 살아가면서 1년에 책을 몇 권이나 읽으십니까? 학교선생님이었던 큰오빠 덕분에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해 온 탓인지 나름 감성적인 아이로 자라난 것 같습니다. 여고 때 국어 시간에 편지쓰기가 있었는데 대신 써 준 글이 최우수로 뽑혀 웃지 못할 사건도 있어 수필가를 꿈꾸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보니 책은 점점 멀어지는가 싶더니 이젠 노안까지 찾아와 글을 읽는 것조차 힘겨워졌습니다. 블로그를 10년을 넘게 운영해 오면서 제일 부러운 게 책을 출간한 것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의 글을 모아 책을 내 보는 아주 거창한 꿈을 품에 안고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오래전에 받았는데 리뷰는 인제야 올립니다. 이 책은 한꺼번에 읽기 아까운 책입니다. 야금야금 아까운 사탕을 입에서 녹여 먹듯 보.. 2010. 12. 22. 모발건강에 좋은 해조류로 차린 행복한 식탁 탈모의 원인은 일반적인 유전적인 원인과 음주와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등의 후천적 원인, 임신과 출산, 폐경 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딸아이 "엄마! 머리가 왜 이렇게 빠지지?" "그러게. 샴푸를 바꿔볼까?" "여보! 나도 그런데." 갑자기 더 심해졌다는 남편의 말을 들으니 더 걱정되었습니다. 주부가 할 수 있는 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차려주는 게 기쁨입니다. 모발건강에 좋은 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모발건강에 좋은 음식은? 머리가 쑥쑥 나는 해조류 밥상이 모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조개미역국, 다시마 쌈, 파래무침, 김 등 해조류는 철 요오드 칼슘 아연이 두피와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특히,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 2010. 12. 22. 흔들리는 효! 할머니들의 찜질방 토크 흔들리는 효! 할머니들의 찜질방 토크 휴일, 아침 일찍 학원 갔던 딸아이가 들어섭니다. “엄마! 우리 목욕가요.” “그럴까?” “동네 목욕탕 말고.” “그럼 가까운 숯가마 갔다 올까?” “그래 좋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찜질방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땀을 흘리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장래의 희망을, 고민이 무엇인지 속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특히 딸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르르 들어오십니다. 우리는 남에게 방해될까 봐 소곤거리는데 어느 할머니 한 분이 큰 소리로 이야기하자 앉아있는 사람 모두 귀가 솔깃하여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야기 하나 : 며느리에게 뺨맡은 시어머니 시부모님이 직장 다니는 며느리와 함께.. 2010. 12. 21. 이전 1 ···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6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