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짧게, 더 타이트 하게? 엇나가는 교복 유행
▶ 흰저고리 검은 치마 우리나라 교복의 유래는 여자: 최초의 서양식 학교인 이화학당 (고종 23년) 1886년 메리 스크랜턴 부인에 의해 4명으로 시작 - 붉은 무명천 치마 + 저고리를 입기 시작(최초의 교복), - “홍둥이”라 불리다가 흰저고리 + 검정 치마로 바뀜, 등하교나 소풍 행사시에는 “쓰개치마”를 쓰고 다님 -> 최초의 양장 교복 1907년 숙명 여학교 -> 1910년 한복 -> 1930년 양장: 블라우스, 스웨터, 주름치마, 세일러복, 타이, 모자 남자: 1898년 배재학당 미국인 선교사 H.G 아펜젤러(헨리 게어하트 아펜젤러)에 의해 당복(堂服)을 입게 됨 당복은 일본의 밴드칼라(쓰메에리スメエリ)과 비슷한 형태 -> 소매끝, 바지의 솔기부분 모자에 청, 홍선을 두름 -> 1904년 (광무 ..
2009.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