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간식, 찬밥과 먹다남은 고구마로 만든 건강 피자
고3 간식, 찬밥과 먹다남은 고구마로 만든 건강 피자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저녁 늦은 시간에야 돌아오는 고3 아들 공부야 어차피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 자정을 넘겨 돌아오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렸다가 간식을 챙겨주는 일입니다. 6시쯤 저녁을 먹고 가만히 앉아 공부만 하다 들어서는 녀석은 "엄마! 뭐 먹을 것 없어?" "과일 줄까?" "아니, 다른 건?" 새로운 것을 찾는 녀석이라 시간 맞춰 냉장고에 든 치즈가 생각나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찬밥과 먹다 남은 고구마로 만든 건강 피자 만드는 법 ▶ 재료 : 찬밥 1/2공기, 삶은 고구마 2개, 양파 1/2개, 삼색 피망 1/2개씩, 치즈 100g, 꿀 3숟가락,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찬밥은 프라이팬에 납작하게 펴 ..
2013. 7. 6.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오므라이스 모양내는 법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오므라이스 모양내는 법 휴일, 집에 있다 보면 주부들의 고민 '무얼 먹이지?' 점심엔 간단하게 국수를 끓여 먹고" '뭐 맛있는 거 없어?" "아니, 다른 남편들은 맛있는 거 해 준다는데 나도 한번 받아 먹어봤음 좋겠네." 지나가는 말로 뚝 던져보았습니다. "내가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 "우리 오므라이스 해 먹을까?"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줘." "알았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 찬밥 없애는데 최고! 열무김치 오므라이스(2인분) ▶ 재료 : 양파 1/2개, 피망 1/2개, 찬밥 1공기, 달걀 3개, 햄, 열무김치,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든 재료는 곱게 다져준다. ㉡ 양파, 햄, 파프리카를 볶다가 익으면 열..
2013. 6. 27.
장마철, 가족의 건강 지켜주는 행복한 식탁
장마철, 가족의 건강 지켜주는 행복한 식탁 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빗소리에 눈이 뜨입니다. 조용히 일어나 부엌으로 향합니다. 며칠 전, 남편 생일에 사용하고 남은 재료를 꺼내 뚝딱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첫째, 무침보다는 조림 볶음을 해 두어야 합니다. 둘째, 너무 많이 만들지 않습니다. 셋째, 먹을 만큼만 접시에 들어서 먹습니다. 어렵지 않지요? 1. 가지 양파볶음 ▶ 재료 : 가지 1개, 양파 1/2개, 간장 1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은 콩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썰어둔 양파와 가지를 넣는다. ㉢ 간장으로 간을 하고 다 익으면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2. 새송이버섯 햄 볶음 ▶ 재료 :..
2013. 6. 24.